외국어교육원에서는 2016년부터 매년 중학생을 대상으로 아랍어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중학생 러시아어 과정도 2018년부터 매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랍어와 러시아어 말하기 교실은 울산외국어교등학교와 협업을 통해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강사 협조를 얻고 있다.
다소 생소한 아랍어와 러시아어는 글자 쓰기부터 다른 언어와 많이 다르고 언어뿐만 아니라 문화가 우리에게 익숙지 않아서 다소 어색하고 어렵게 느껴진다. 그러나 새로운 언어와 문화를 접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스스로 포용력이 생긴다는 것을 느끼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고 하는 연수생들의 소감처럼 외국어교육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세계 속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