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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전 중구,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드론․인력 활용, 하늘과 땅에서 매의 눈으로 감시한다!

 

(포탈뉴스) 대전 중구는 산불 발생 취약시기인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며 산불 예방에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


중구는 관내 산불 취약지를 16곳으로 늘리고, 산불감시원을 추가 배치해 산림 내 흡연, 화기사용 등 위법행위를 단속한다. 산불진화장비(등짐펌프, 불갈퀴 등)도 18종 1,400여 점을 구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유사시 즉각 투입할 수 있도록 촘촘하고 안전한 산불감시망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 기간은 지상에서는 산불감시원들이, 하늘에서는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산불드론 감시단’을 통해 주․야간,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지역까지 양방향 총력 대응․감시해 관내 산불 발생 제로(Zero)화에 도전한다.


또한, 산림 인접 지역의 인화물질 사전 제거를 위해 영농부산물 파쇄작업을 지원한다. 희망 농가에서 2월 말까지 산불감시원이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3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김광신 청장은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해 주민의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봄철 산불의 주원인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생활폐기물 소각으로 밝혀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산불 예방을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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