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아! 나랑 놀자’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5회 운영되며, 로봇을 만들면서 놀이를 통해 로봇의 원리와 창의성을 키우는 수업이다. 이번 첫 수업은 아기 새 로봇 버디를 만들고 모터는 어떻게 움직이는지에 대해 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의 호기심 충족과 창의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그밖에 겨울방학 특강으로 ‘요리로 배우는 세계나라’, ‘ 책과 함께하는 나도 유튜브 크리에이터’ 2개 프로그램은 오는 14일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초등학생들이 관심 있는 분야를 찾아 창의성도 키우고 소통과 협력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마련했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