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을 부탁해’프로그램은 방학기간을 이용해 학생들이 학교도서관에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나무의 비밀이야기, 동시랑 놀고 만들자, 두근두근 그림책 놀이, 신나는 전래놀이와 우리 우리 설날 등 총 4개 강좌를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운영하며, 참여하는 학생들은 가까운 학교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학교도서관에서의 특별한 독서활동을 통해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고, 도서관과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되어 학교도서관 이용 및 독서생활화 유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