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주민 누구나 다양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봉덕대장 팝업놀이터가 6월 30일 15시-20시 대구 신천둔치 희망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봉덕대장 팝업놀이터는 대구 남구가 주최하고 (사)인디053이 주관하는 2024 남구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15분 문화마실 사업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대구 남구의 문화공간, 상인, 예술가 등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을 위한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15분 문화마실’의 5가지 프로그램 중 첫 시작인‘봉덕대장 팝업놀이터’는 남구청년센터와의 협업으로 청년이 낸 아이디어로 놀이를 구성 및 직접 제작하여 주민 세대 상관없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팝업놀이터를 운영한다. 봉덕대장 팝업놀이터는 총 3가지의 주제로 26개의 놀이기구를 운영하며, 첫 번째 주제는 나무를 사용하여 만든 ‘무전력 목공 놀이존’으로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놀이기구 20개로 구성된다. 두 번째는 미션놀이존으로 일상의 재료를 사용해 만든 4가지의 놀이를 통해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소정의 선물을 받을 수 있고, 마지막은 액션놀이존으로 직접 비눗방울을 만들어 보고 굴렁쇠를 굴려
(포탈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6월 24일 구리고등학교에서 구리고 솔리언또래상담자 회원들과 함께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찾아가는 상담 프로그램은 청소년 개인 상담 안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 ‘전해요, 우리 마음’ 활동 및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프로그램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관계 회복을 위한 메시지 작성 등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이 평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친구들에게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건강한 또래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고자 다짐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해 심리상담·심리검사, 긴급구조 및 자활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6월 13일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관내 영유아 부모 300명을 대상으로 명사초청 특강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날 특강은 100만권이 넘은 베스트셀러 과학 서적과 네이처 학술논문을 모두 가진 우리 시대 가장 주목할 만한 과학자 정재승 교수를 초청하여‘아이의 뇌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나?’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영유아기와 아동의 발달 단계를 뇌과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정재승 교수는 뇌를 연구하는 물리학자로 예일대 의대 정신과 연구원, 콜롬비아의대 정신과 조교수 등을 거쳐 현재 KAIST 뇌인지학과 교수 및 융합인재학부 학부장을 맡고 있다. 정교수는 뇌과학의 관점에서 아이들의 행동을 이해한다면 더 나은 양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터 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아동발달과 뇌과학에 대한 이해를 도와 영유아기 자녀에게 올바른 자극과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긍정적인 양육 실천과 안정적인 아동발달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역사회 내
(포탈뉴스) 경기도는 지난 19일 파주시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한데 이어 25일 김포시에도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발령(6. 18.)된 이후 해당 지역에 첫 군집사례 발생 시 발령되며, 군집사례란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의 환자가 증상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환자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뜻한다. 말라리아 잠복기는 일반적으로 7일부터 30일이지만 모기에 물린 뒤 몇 년 뒤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오한-고열-발한 등 증상이 48시간 주기로 반복된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야간활동 자제 ▲운동, 야외활동 후 샤워 ▲밝은색 긴옷 착용 ▲기피제 사용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고인물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을 준수해야 한다. 보건소관계자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에 거주하거나 여행 시 모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모기에게 물린 후 발열, 오한 등 증상 발생 시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검사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탈뉴스) 경북 영주시가 폭언과 폭행 등의 악성 민원인에 대한 대응 능력 향상에 나섰다.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영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진한 ‘민원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은 영주시청 민원실과 1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고자 민원인의 폭언·폭행 발생 가상 시나리오를 설정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 담당 직원들이 직접참여해 행정안전부 ‘공직자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의 폭언·폭행 제지 ▷녹음·촬영 ▷비상벨을 이용한 경찰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과 연계하여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CCTV·비상벨 위치 파악 및 작동 여부 점검, 비상벨 작동 시 경찰의 신속 출동 협조체계 확인, 민원처리담당자와 2차 피해를 입을 수 있는 시민 보호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이뤄졌다. 조낭 새마을봉사과장은 “비상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직원과 시민들이 안전하게 민원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 구리시는 지난 6월 25일 6.25 전쟁 제74주년을 맞아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유공자와 유가족, 유관기관 단체장, 보훈향군단체장, 수택2동 통장연합회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대진대학교 제208학군단의 예도 및 예도무로 시작됐다. 이어 유공자 표창, 헌시와 감사편지 낭독,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전유공자들은 제208학군단의 예도를 받으며 행사장에 입장하여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었다. 또한 서울삼육고등학교 학생이 직접 쓴 감사 편지와 시를 낭독함으로써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6.25 참전유공자와 회원들의 복지 증진과 명예 선양을 위해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 경기도지부(지부장 김홍수)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구리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한 ‘제8회 나라사랑 그림제’의 입상작 전시도 개최되어 시민들과 함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계승하고 보훈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됐다
(포탈뉴스) 김포시가 올해 6.25 전쟁 제74주년 행사에서 유공자들에게 태극기 배지를 달아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포시가 유공자들에게 달아준 태극기 배지는 전사자를 모신 함에 도포된 태극기 형상에 착안해 만든 것으로, 참전용사에 대한 국가의 역할과 책임을 표망함과 동시에 국민과의 굳건한 약속을 다짐하는 보훈의 참 의미가 담겨있다. 시는 이번 배지 배부를 통해 전사자와 실종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기억을 상기시키고자,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배지’ 달기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5일 6.25 참전용사와 그 가족들 및 보훈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민회관 다목적홀에서 6.25전쟁 제 74주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포시를 관할하는 육군3765부대장과 해병2사단 인사참모가 참석하여 추념사를 전하는 등 참전유공자와 선.후배 군인들간의 뜻깊은 만남이 이루어졌다. 이어진 ‘끝까지 찾아야 할 태극기 배지’ 달기 행사에서 김병수 시장은 UN산하 8240부대 소속으로 참전하신 신재천용사, 육군 제1군단 소속으로 참전하신 김응선용사, 육군 6사단소속으로 참전하신 최성구용사, 간호
(포탈뉴스) 구리시(시장 백경현)는 6월 25일 구리 전통시장 일원에서 유흥업소 등 총 204곳을 대상으로 ‘성매매 추방 주간 성매매 방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구리시청, 구리경찰서와 함께 구리시 불법 촬영 시민감시단,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구리가정․성통합상담지원센터, 한국B.B.S구리시지회, 구리시 자율방범연합대 등 민·관 합동으로 추진됐다. 50여 명의 성매매 합동 지도점검단은 4개 반을 편성해 성매매가 우려되는 업소를 방문하며, 성매매 방지 게시물 부착 여부, 불법 성매매 광고물 게시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구리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성매매 근절을 위한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합동 지도점검을 계기로 성매매에 대한 경각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관심으로 성매매를 근절하여 안전하고 양성이 평등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재)세종특별자치시 사회서비스원에서 운영하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는 24일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후기 공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는 지난 2월 1일부터 6월까지 실시했으며, 시상식에서는 대상, 참여상으로 나눠 총 11명이 상을 받았다. 대상에는 민지원 씨, 최정복 씨, 박정숙 씨가 각각 영예를 차지했다. 이번 수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용자는 “아이돌봄서비스를 통해 만난 선생님은 저에게 큰 선물”이라며 “이번 시상의 공은 선생님께 드리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수상자인 아이돌보미는 “아이돌봄서비스라는 뜻 있는 활동에 감사하고 이번 수상이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아이돌보미는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로 매일 보람되고 행복하고 더 큰 꿈을 꿀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센터는 이번 수기 공모전을 통해 세종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서비스 이용자의 만족도, 아이돌보미의 시선에서 엿볼 수 있고, 다양하고 긍정적인 변화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계기가 됐다. 박혜솔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부장은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포탈뉴스) 영주시는 장수면 군도 16호선에 위치한 (구)반구교에 대해 오는 7월 1일부로 가도를 포함해 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한다고 26일 밝혔다. (구)반구교는 정밀안전점검의 결과로 ‘E등급’을 받아 지난 1월 24일부터 전면 통제됐으나, 교통혼잡을 막고자 가도를 설치해 통행을 해왔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교량상부공 및 도로연결 작업을 진행됨에 따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가도 및 도로를 전면 통제한다. 이 기간 당초 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된 우회도로(군도18호 및 국도28호)를 통해서만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도로통제로 시민 여러분에게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시민 여러분의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한 조치인 만큼, 지정된 우회도로로 통행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주시]
(포탈뉴스) (재)김포문화재단이 통진두레문화센터에서 오는 7월과 8월, 어린이들을 위한 여름방학특별기획 어린이아트스테이지 공연시리즈를 개최한다. 먼저 7월 13일에 선보일 첫 공연 '마술사 제이티의 과학실험실'은 마술사인 제이티의 과학실험실에서 일어나는 일을 내용으로 과학과 마술을 접목시켜 화려한 퍼포먼스와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체험 공연이다. 이후 7월 27일 선보일 두번째 공연 '보조개 사과'는 오래된 수예점에 사는 쥐들이 대형 실뜨기를 하면서 자신만의 가치를 찾아가는 내용으로 ‘프레드릭’ 이야기의 모티브와 유명 클래식 라이브 연주를 결합한 창작어린이뮤지컬이다. 마지막으로 8월 24일 선보이는 '꼬마 강치전'은 독도에 살았던 바다사자 강치의 멸종과정을 담은 이야기로 생태문화와 전통문화예술이 융합된 창작국악뮤지컬이다. 이번 어린이아트스테이지의 각 공연은 모두 오후2시, 오후 5시 총 2회 진행예정이며, 6월 24일 월요일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모든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티켓가는 전석 1만 원으로 김포시민 및 2자녀 이상의 다둥이 가족은 30% 할인 적용이 가능하다.
(포탈뉴스) 구리시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는 6월 19일과 25일 양일간 저소득 간식 지원 사업인 '동구야~ 빵야 빵야'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구리시 내 위치한 파리바게트에서 매월 2회 취약계층 가구에 간식(빵 200개)을 지원해 추진하는 후원 연계 사업으로, 동구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직접 빵을 배달하며 다자녀 가구의 간식 비용 절감 및 아동 양육 어려움을 덜어주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요새 치솟는 물가로 자녀들을 양육하기에 부담이 되는데, 아이들을 위해 간식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구동에서는 관내 후원기관과 연계한 복지서비스의 발굴 및 추진을 통해 저소득 다자녀 및 한부모가구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다양한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포탈뉴스) 민선8기 김포시가 숨겨진 김포의 가치를 찾아 새로운 기회로 창출해 나가는 정체성 찾기 정책을 지속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식생활 변화에 발맞춘 김포농업을 향한 새로운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쌀밥보다는 쌀 가공식품을 선호하는 변화된 식생활과 특별한 쌀을 이용한 쌀빵과 막걸리 등 다양화된 제품이 출시되는 시장의 흐름에 맞춰, 민선8기 김포시는 특별한 효능을 갖춘 김포 ‘자광미’를 문화적 소통의 일환으로 시민과 함께 복원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300년 전부터 김포에서 재배되어 온 ‘자광미’는 소화기를 튼튼하게 하고 눈을 밝게 하며 어지럼증과 요통, 팔다리 무력감, 목이 붓고 아픈 증상, 입안이 허는 증상, 안진환 등 효과(본초강목, 1596, 이시진)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특별한 쌀이다. 시가 주목한 자광미는 300여년전 중국에 갔던 사신이 밥맛이 좋다는 볍씨를 가져와 당시 통진현 ‘밀다리’(현재 김포시 통진읍 동을산리)에서 심은 것으로 유래돼 ‘밀달쌀’이라 불렸다. 이후 임금께 진상돼 올리니 엷은 자색을 띈다해 ‘자광벼’라는 이름을 내리신 것으로 알려져 있다. 1682년 출간된 ‘산림경제’에 자광벼에
(포탈뉴스) 대구 동구청은 26일, 동구지역자활센터 강당에서 ‘2024년 제5회 동구(洞區) 복지클래스’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업은 지난 3일부터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복지에 관심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본과정(110명)과 심화과정(50명)으로 진행됐으며, 프로그램은 △팔공군과 금호랑과 함께 고립 탈출! △후견인 제도 △보건의료의 이해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PIE이론으로 본 사회복지 이해와 지역사회복지의 실제 등 다양하게 구성하였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강사로 나섰고, 관내 사회복지시설도 견학하는 등 프로그램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한 달 동안 총 5회의 교육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역량을 쌓은 수료생들이 앞으로 따뜻한 공동체 복지 동구를 만드는 데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구 복지클래스는 2019년 처음 실시한 이후 2019년 73명, 2021년 44명, 2022년 42명, 2023년 49명, 올해 46명으로 총 254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수료생들은 각 동에서 복지리더로 적극적으로 활동
(포탈뉴스) 구리시 교문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월 25일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태극기 관련 사업으로 ‘태극기 달기 시범거리 조성’, ‘어린이 태극기 바로 알기’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하여 숭고한 희생을 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교문1동은 ‘태극기의 도시, 구리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평소 다양한 태극기 관련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단독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딸기원로 일대를 태극기 달기 시범 거리로 지정했으며, 약 30가구가 365일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태극기는 이렇게 만들어졌어요, 태극기에 담긴 뜻, 태극기는 언제 어떻게 달까요? ’ 등 태극기 바로 알기와 태극기 그리기 행사도 추진했다. 변상국 교문1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기에 동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했으며, 태극기를 제대로 게양하고 소중히 여기는 것이 애국이란 생각으로 어린이 대상 태극기 바로 알기 행사를 펼쳤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