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주시에너지센터가 건물의 에너지성능 진단을 통한 탄소중립을 확산시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전주시에너지센터는 26일 최우순 센터장과 김상진 그린리모델링 전라권 대표기관 전주대 플랫폼 센터장, 송병선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물 부문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건물의 에너지성능 진단 및 효율화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건물의 에너지 이용 실태 및 손실요인 파악을 위한 에너지 성능 진단 △에너지 절감 및 효율화를 위한 최적의 개선 방안 제안 △건물 탄소중립 및 에너지 진단 문화 확산을 위한 내용 등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센터와 그린리모델링 전라권 전주대 플랫폼은 오는 28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 건물 전체의 건축 요소(단열, 창호현황)와 설비 요소(냉·난방기, 급탕기, 조명, 환기시스템 등)를 파악하는 건물에너지 현장 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현장 조사 내용을 기반으로 건물에너지 성능 최적화를 위한 보고서를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에 전달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한국환경공단 전북환경본부는 이번 건물에너지
(포탈뉴스)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 캐릭터 뚜비와 함께하는 지방세 홍보 영상을 제작해 송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 홍보 영상은 짧은 시간에 간결하고 핵심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시각효과와 음악, 텍스트 등을 활용해 표현력을 높였다. 기존 홍보방식과 차별화를 두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연기하고 제작한 이 영상은 수성구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에서 오는 27일부터 시청할 수 있다. 뚜비는 과거 신천변 마을 ‘중동’을 지키던 돌두꺼비 이야기와 생태환경을 잘 보존하고 있는 망월지의 두꺼비를 모티브로 삼아 만든 캐릭터로 수성구의 지역 정체성을 담고 있다. 수성구는 사랑스럽고 친근한 매력을 가진 뚜비를 통해 세금에 대한 주민의 거부감을 줄이는 한편, 지방세 홍보 효과도 크게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쳐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수성구청]
(포탈뉴스) 오산시 대원1동은 종이 없는 통장회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종이 회의자료 대신 전자문서 자료를 지참하고 회의에 참여함으로써 종이 생산과 폐기에 따른 탄소배출을 줄여 환경을 보호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디지털 전환은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도 기대한다. 회의자료를 전자문서로 배포함으로써 신속한 자료 전달은 물론, 수정사항의 즉각적인 반영, 파일 공유를 통한 효과적인 대민 홍보 등 종이 없는 회의의 다양한 이점을 기대하고 있다. 고영재 대원1동장은 “종이 없는 통장회의의 도입을 계기로 주민자치회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의 등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는 다른 행정업무에도 적용해 나갈 계획이다”며 “더욱 스마트하고 친환경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디지털 전환에 대한 의지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부산 사상구에서 부동산중개업 및 컨설팅업에 종사하는 선라이즈디앤씨(주)의 김경례 대표가 지난 25일 영덕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축산면 출신인 김경례 대표의 축산중학교 동창들과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원이 함께 자리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축산면 출신의 자랑스러운 동창분들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항상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깊은 뜻과 정성에 어긋나지 않도록 주신 기부금은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답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오산시는 관내 거주 중인 영주귀국 사할린 한인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맞춤형 독서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독서문화 서비스는 오랜 기간 외국에서 거주한 사할린 한인의 적응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구독형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제공하는 맞춤형 독서 지원 서비스다. 시청 내 미사용 태블릿 기기를 협조받아 사할린 한인 20명 대상 1인 1기기를 확보한 상태로 구독형 전자책 및 오디오북을 읽고 들을 수 있도록 제공한다. 6월 21일과 28일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9월 정식 수업으로 운영하며, 죽미마을 10단지 내 행복학습마을과 사립 작은도서관에서 신청 받고 있다. 한현 오산시 도서관장은 “지역 내 정보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함께 읽고 함께 배우는 과정을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광양시는 25일 권향엽(순천·광양·곡성·구례을) 국회의원과 서울 의원 사무실에서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현안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회발전특구,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광양항에서 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경전선 ‘KTX-이음’ 열차 광양역 정차 ▲세계 최장 골든브릿지 770건립 ▲광양세무서 설치 ▲국보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 석등 제자리 찾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광양사무소 설치 ▲국도2호선 세승교차로 진출입로 추가 개설 ▲세풍산단 진입도로 개설 ▲한국항만연수원 광양연수원 건립 ▲광양항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 구축 개설 등 12건의 주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광양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은 권향엽 국회의원의 5대 공약 사항 중 하나로 그간 추진과정을 공유하고 향후 특구 조성까지 지속적으로 협력하자는 추진의지를 다졌다. 또한, 광양항에서 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이순신대교 국도 승격 등 권향엽 의원 핵심 공약사항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고, 이 밖에도 주요 사업에 대해 상호 간
(포탈뉴스) 오산시는 7월 1일부터 우울 및 불안으로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바우처)를 제공하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일상적 마음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하는 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올해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 상담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Wee센터, 정신의료기관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자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등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단, 약물․알콜중독, 중증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가 우선적으로 필요한 경우는 제외된다. 서비스 유형은 제공 인력의 자격에 따라 1급, 2급 유형으로 구분되며, 이용 요금은 1급 유형 8만원, 2급 유형 7만원이다. 이용자는 회당 이용 가격에서 정부지원금(4만 9000천원 ~ 8만원)을 제외한 차액을 기준 중위소득에 따라 본인부담금(면제 ~ 2만 4000천원)을 납부해야 한다. 자립준비청년과 보호연장아동, 법정 한부모가족은 본
(포탈뉴스) 대전 동구가 조성된 지 14년이 지나 노후화돼 시설물 정비가 필요한 낭월4호어린이공원(낭월동 566번지 일원)을 전면 리모델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0년에 조성된 낭월4호어린이공원은 주택·상업지역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복지시설 2곳, 초등학교와 어린이집 2곳이 있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이다. 그러나 3단으로 이뤄진 높은 조합놀이대는 유아(만3~5세)가 놀기에 부적합하고, 시간이 오래 지나 시설 노후화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할 우려가 큰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공원을 전면 리모델링하기로 결정, 지난 2월 설계 용역 착수를 시작으로 4월 주민설명회를 거쳤으며 7월부터 공사를 추진해 9월 중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에는 총사업비 4억 6,400만 원이 투입되며, 노후된 조합놀이대를 교체하고 그네·놀이집·시소·흔들 놀이기구 등 다양한 어린이놀이시설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또, 휴게 및 체육시설에 대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층이 어우러질 수 있는 주민 맞춤형 공간으로 재조성할 예정
(포탈뉴스) 영덕군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대표적 선행 질환인 고혈압 환자들이 스스로 질병을 관리하는 능력을 높이기 위해 5월부터 이달 25일까지 8회에 걸쳐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앞서 보건소는 관내 고혈압 환자들을 설문으로 조사해 건강 상태를 확인한 후 이를 바탕으로 개인에게 맞는 혈압 측정 방법 실습, 운동 습관 실천 방법 교육, 식이요법과 저염식 등의 관리법을 간호사, 운동처방사, 영양사 등 전문가 집단의 도움으로 전수했다. 또한 공중보건의사와 함께 올바른 약물 복용법과 고혈압 합병증인 뇌졸중·심근경색증의 증상 및 대처법을 배우는 시간을 갖고 Q·A 시간을 통해 심화하는 과정도 가졌다. 보건소는 올해 고혈압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상·하반기로 나눠 2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공재용 건강증진과장은 “만성질환자들께서 자신의 질병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스스로 관리하는 방법을 익힘으로써 실생활에서 더 건강하고 활력 있게 보내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오산시는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급수 체계 마련을 위해 경기도 지원을 받아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개년 동안 약 192백만원(도비 50%, 시비 50%)을 투입해 신규 소화전 32개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물의 대형, 밀집화 등 화재발생 시 소화용수 수요증가에 맞춰 소방용수시설을 확충하고, 가뭄, 전염병 등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회적 재난 상황 속에서 대체 수원 및 방역작업에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고하고자 한다. 올해는 약 66백만원을 투입해 신규 소화전 10개소를 설치한다. 오산소방서와의 협의를 통해 소방용수시설 공백지역 및 화재취약지역을 선정해 6월 말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별 특성과 사회·자연재난 등 환경 변화에 맞는 소방용수시설 보강을 통해 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원활한 급수체계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함평군 여성자원봉사회가 홀로 사시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25일 ‘생신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함평군 노인복지관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관내 독거어르신 150명을 모시고 여성자원봉사회가 직접 마련한 음식과 함평나르다예술단의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혼자 생활하다 보니 적적한 마음이 컸는데, 여러 사람들이 생신상도 차려주고, 흥겨운 공연을 보면서 즐거운 마음이 든다”며 웃으시고 크게 만족하셨다. 진공숙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생신상 앞에서 환하게 웃으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며 나눔의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장서는 여성자원봉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어르신들이 외롭고 힘들지 않도록 군이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행정을 펼치겠다”며 “군민 모두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따뜻한 복지 함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
(포탈뉴스) 광양시는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원 담당 공무원을 포함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악성 민원 대응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폭언과 폭행 등 악성 민원 사례가 늘어남에 따라 ‘행복하게 일할 우리의 권리’를 주제로 악성 민원 대응 방법뿐만 아니라 올바른 민원 응대 방향, 친절 교육 등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미래교육센터 양소윤 강사를 초청해 악성 민원의 사례와 민원 응대 기본원칙, 폭언·욕설, 성희롱, 물품 파손 등의 상황에서 대면과 비대면 응대 요령, 민원 공무원 보호와 관련 법 등에 대해 안내했다. 또한, 민원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해 안전한 민원 환경 구축, 웨어러블캠의 운영, 폭언·고성 민원인에 대한 퇴거 조치, 기관 차원에서의 법적 대응 및 지원 등을 설명했다. 비상시 녹음·녹화 근거자료를 바탕으로 단계별로 세분화된 법적 대응 절차에 따라 신속한 대응을 강조했다. 김기홍 광양시 부시장은 “최근 들어 우리 시도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이 늘어나는 추세로 악성 민원과 위법행위로부터 공무원 보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민원 응대 서비스에
(포탈뉴스) 오산시는 여름철 하천 범람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최소로 하기 위해 재난 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생태공원녹지과에서는 수문, 배수통문 등의 정상 작동여부를 전문가와 함께 점검 완료했으며, 우기 시 유수흐름을 확보하기 위해 잡목 등 예초 작업을 완료했다. 오산천 상류 기흥저수지의 우기 대비 저수율과 방류량에 대해서도 한국농어촌공사와 사전 협의해 하천 범람에 대비했다. 또한 ▲오산천 진입 차단시설 41개소 점검 ▲제방둑 수난 인명 구조함 7개 설치 ▲소하천 준설을 7월 중 추진 완료할 예정이다. 하천 진입 차단시설은 폭우시 하천 수위 상승으로 하천 둔치가 침수될 것으로 예상될 때 원격으로 게이트를 닫아 주민들의 진출입로 접근을 막는 시설이다. 이종경 생태공원녹지과장은 “앞으로도 하천 내 재해위험요소를 파악하고 정비하여 안전사고 발생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하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포탈뉴스) 부산 사상구에 있는 케이씨씨전자(주)의 박수한 대표가 지난 25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영덕군 축산면 출신으로, 축산중학교 동창들과 영덕군의회 김성호 의원이 함께 기탁식에 자리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고향에 큰 힘이 되어주신 박수한 대표님의 뜻을 받아 보내주신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뜻깊게 쓰겠다”고 답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지난 25일 동구동락센터장, 후원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 정기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청년 나눔냉장고 ‘동구食도락’은 물가 상승으로 고통받는 청년 1인 가구에 다양한 먹거리 지원을 통해 식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특별 시책이다. 지난 2월 2일 청년공간 동구동락에서 시작된 이후, 사회누리망(SNS) 등에서 많은 청년들에게 입소문이 퍼지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정기후원에는 청년 먹거리 지원에 공감한 관내 2개 업체 ▲다모아식품 ▲처가집곰탕(성남동)이 참여했으며, 두 업체는 지역 청년들을 위한 지속적인 도움의 손길을 이어가는 데 뜻을 함께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세대들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준 후원업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동구食도락이 동구 대표 청년 복지정책이 될 수 있도록, 후원업체와 적극 협력하고 더 다양한 홍보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