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여성회관은 만 18세 이상의 부산시민(가족특강의 경우 아동 포함)을 대상으로 취업, 창업 등 경제활동 참여를 지원하고자 제1기 교육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더욱 다양한 세대의 수요와 최신 경향에 발맞춰 ▲혼밥혼술 다이닝 ▲유튜브 콘텐츠 ▲트렌드패션 패턴제작 등 총 9개 분야 87개 강좌로 구성되었다. 여성회관은 기존 ▲커피바리스타 ▲제과·제빵기능사 등 자격증 취득과정과 함께 ▲레터링케이크 ▲웰빙브런치샌드위치 ▲오니기리일품덮밥 등 취업 및 소자본 창업으로 연계할 수 있는 강좌를 운영하며,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카네이션 프리저브드 일일특강 ▲가족홈베이커리 등 직장인과 가족을 위한 주말·야간 강좌도 개설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위한 ‘우선모집’은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일반모집’은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이다. 개강 이후 ‘추가모집’은 4월 23일까지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부산광역시 여성회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회관 교육복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김혜윤 여성회관 관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지난 19일 2021년 문화재정책 추진방향을 시군과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녥년 도‧시군 문화재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영상회의로 개최되었으며, 도·시‧군 문화재담당 과장과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경상북도와 23개 시‧군은 2,192개에 달하는 도내 문화재의 체계적 보존·관리 기반을 강화하고, 임청각 복원, 가야사 연구·복원 등 중앙부처의 문화재 정책추진 방향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 신속 집행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봄철 화재 등 각종 재난에 대비해 현장 재난매뉴얼을 마련하고 소방·화재·안전시설 개선 및 점검 철저, 문화재 안전경비원 배치 등 문화재에 대한 안전 관리를 일상화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문화재 방재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서로 협조해 나가기로 했다. 올해 경상북도는 문화재 보수·정비사업(420개소, 1050억원), 문화재 재난방지시스템 구축(38개소, 40억원), 문화재돌봄사업(1,327개소, 42억원), 안전경비인력 배치(184명, 54억원),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사업(38건,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2월 22일 ~ 3월 14일까지 경북도의 관광자원을 소개하는 경북여행리포터 및 여행작가단을 모집해, 리포터(10기) 25명, 여행작가(2기) 6명으로 구성된 2021년 경북여행리포터단을 선발했다. 4월부터 활동을 시작하는 경북여행리포터단은 매월 경상북도를 탐방하고 여행지, 핫플레이스, 맛집, 숙박 등 관광지를 추천하고, 경북여행을 생동감 있게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여행작가단은 여행웹진이나 여행전문매거진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는 작가를 전국에서 모집하여 좀 더 심도 있는 기사와 사진 콘텐츠를 관광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2월 22일 ~ 3월 14일까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모집한 이번 리포터단은 8배수 이상의 지원자가 몰려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리포터에게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며, 국내외 경북관광 홍보사업에 참여기회를 제공한다. 경북여행리포터 및 여행작가단이 제작한 자료와 영상은 경북나드리 홈페이지, 경북나드리 SNS채널(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인스타그램), 경북나드리 유튜브 채널 등에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또한 네이버 여행플러스, 내셔널지오그래픽, 론리플래닛 등 글로벌
(포탈뉴스) 선산향교, 인동향교에서는 3. 20 오전 10:00부터 관내유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자를 비롯한 25현을 추모하고 공덕을 기리기 위한 석전대제(釋奠大祭)를 봉행하였다. 석전대제(釋奠大祭)는 1986년 국가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어 매년 음력 2월과 8월에 성균관을 비롯한 지방향교에서 선성선현(先聖先賢)을 추모하는 제사 의식이다. 이날 석전대제는 예례는 홀기(笏記)에 의해 진행되고 국조오례의(國朝五禮儀)의 규격을 원형으로 하고 있으며, 초헌관이 향을 피우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奠幣禮)를 시작으로, 초헌례(初獻禮), 아헌례(亞獻禮), 종헌례(終獻禮), 음복수조례(飮福受胙禮), 철변두(撤籩豆), 망료례(望燎禮) 등의 순으로 거행되었다. 선산향교 석전대제 초헌관을 맡은 장세용 구미시장은 “우리민족 정신문화의 산실인 향교에서 열린 춘계석전대제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했으며, 성현들의 정신과 사상을 잘 계승하여 구미의 정신문화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구미를 산업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구미시]
(포탈뉴스) 경주시가 공무원들의 청렴의식을 높이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공연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웹 드라마 형식의 ‘경주우먼’을 촬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웹 드라마 ‘경주우먼’은 5부작(편당 7~8분)으로 제작되며,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을 보듬는 경주시 공무원의 이야기를 통해 ‘착한 것은 약하지 않다’라는 청렴 메시지를 전달한다. ‘경주우먼’은 이달 촬영을 마치고 다음달 편집작업을 거쳐 5월에 경주시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시나리오를 집필한 김한길 경주시립극단 예술감독은 “작품을 위해 극단 구성원 각자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2015년 전북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작품인 ‘짐작보다 따뜻하게’를 제작한 이상민 총괄감독을 영입하는 등 영상의 완성도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말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더욱 각박해질 수 있는 상황에서 주변 이웃을 돌아보는 따뜻한 이야기를 온택트(ontact)로 상영함으로써, 코로나블루를 극복하는 온기가 지역사회에 퍼져나가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지난 1월 시무식 때 ‘청렴韓人’ 교재를 전 직원에게 필독
(포탈뉴스) 경주시는 ‘경북도민 행복대학’경주캠퍼스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행복대학은 유네스코의 ‘모든 이를 위한 교육(Education for all)’이라는 세계 시민교육 방침에 따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시는 이달 22일부터 4월 2일까지 평생학습포털경주 홈페이지에서 ‘경북도민 행복대학’신입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학사 운영은 3050리더스’와 覜+마스터’등 2개 교육과정(정원 각 50명)으로 30주(상‧하반기 각 15주)에 걸쳐 운영된다. 입학대상은 리더스’과정의 경우 30~50대, 覜+마스터’과정은 60대 이상의 경주시민이다. 수료기준은 70% 이상 출석하고 사회참여활동 5시간 이상을 이수해야 하며, 수료자에게는 명예 도민학사 학위가 수여(총장 도지사)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이번 경북도민 행복대학 운영으로 지역 강사와 학습 코디네이터를 선발해 학습형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모두가 성장하는 행복학습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포털 경주’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경주시청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포탈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귀농 귀촌인 및 귀농 귀촌 희망자에게 영농실습을 통한 교육으로 귀농에 대한 현장감을 부여하고 성공적인 귀농 귀촌을 돕기 위해 주말 영농현장 체험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근 본격적인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부모 세대의 영농 은퇴, 코로나로 인한 사회 변화 등으로 귀농 귀촌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농업기술의 부족이나 농촌 사회의 특성 등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농촌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에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안동시에 거주하는 귀농 귀촌인 및 귀농 귀촌 희망자에게 농촌현장에서 이뤄지는 농작업을 직접 체험하면서 농사기술을 전수하고 교육생 간 귀농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며 귀농에 관심은 있으나 주중에는 교육에 참여할 수 없었던 직장인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농업 농촌에 조기 정착을 돕고자 교육을 계획하였다. 이번 교육은 고추, 땅콩, 고구마, 사과 등 다양한 작물에 대하여 시기별로 각 작물의 파종, 이식 작업은 물론 작물이 생장함에 따라 행하여야 할 각종 영농작업을 함께 수행하면서 과학적 원리를 교육하고 트랙터, 관리기, 미니 굴삭기 등
(포탈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1년 오케스트라 교육사업으로 진행하는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수업을 개강한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추가 단원도 모집·접수한다. 이번 오케스트라 교육은 20일부터 ‘안동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22일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 ‘마카다 안동 오케스트라’순으로 운영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손소독 및 발열체크, 소독 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된다. 추가 단원 모집 신청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방문접수 불가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메일 접수만 가능하다. ‘안동 꿈의 오케스트라’사업은 음악을 통한 사회통합이라는 미션을 가지고 진행되며 아동들이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오케스트라 합주 활동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도록 돕는‘엘 시스테마’를 모토로 한 무상 음악교육 프로그램이다. 또한, ‘안동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보다 강화된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꿈의 오케스트라’의 연장선상에서 청소년들이 외부 지역으로 나가지 않고 음악을 전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포탈뉴스)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고령사회대응센터가 50세 이상 세대를 대상으로 하는 상반기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 프로그램은 覒+ 인생캠프’선배 시민교육으로 주간, 야간으로 나눠 준비한다. 주간은 4월12일~5월12일 매주 월, 수요일 오후 2~4시, 야간은 4월15일~6월10일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열린다. 모집 인원은 주간 25명 내외, 야간 15명 내외다. 50세 이상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비대면으로 운영한다. 수강료는 무료다. 교육은 모두 9회에 걸쳐 열리며 ‘나는 생각하는가’‘늙는다는 것은 무엇인가’‘아파도 모든 것을 잃지 않는 사회는 어떤 사회일까’‘나눔과 실천은 어떻게 할 것인가’등을 주제로 다룬다. 전문가 강의는 물론이고 도서나 영화를 함께 감상하거나 현장학습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 노인의 개념과 노화, 노후, 죽음을 이야기한다. 수강신청 기간은 3월22일~4월2일이며 고령센터 홈페이지 구글폼 링크에 접속해 내용을 작성한 뒤 제출하거나 참가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은 뒤 이메일,팩스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고령센터 홈페이지나 전화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1년 3월 18일 개최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2022 국가교육과정 개정 시 평화, 세계시민성, 지속가능성 총론 반영 안건이 가결되어 대정부 건의하기로 하였다. 이번 안건은 녦개정 교육과정과 평화’주제로 진행한 5개 시도교육감 라운드테이블’(2021.1.7.)에서 최교진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 도성훈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과 함께 논의한 결과를 바탕으로 공동 제안된 것이다. 한편 지난 1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2021.1.14., 제76회 총회)에서는 서울시교육청이 제안하였던 2022 국가교육과정 개정 시 노동교육 관련 요소를 균형이 있게 반영안건이 가결되어 대정부 건의된 상태이다. 확대되는 교육 불평등과 사회경제적 불평등, 혐오와 차별, 생명 경시 등과 더불어 코로나19와 기후 위기로 드러난 지속가능하지 않은 삶의 방식과 사회시스템의 개혁 문제는 인류 공통의 과제이다. 오늘날 한국과 세계가 직면한 불평등과 양극화, 차별과 혐오, 극심한 경쟁, 생명 경시, 개발지상주의, 기후변화와 생태계 파괴와 같은 세계사적 위기 상황에 주목할 때, ’
(포탈뉴스) 금천구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돌봄 공백 및 학습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3월 22일부터 25일까지 ‘비대면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ON)마을 과학교실’은 3D펜 아트,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홀로그램 등 4차 산업기술을 체험하며, 아동 스스로 계획하고 해결하는 자기 주도적 학습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중 16개소, 약 20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아동센터로 ‘과학체험키트’를 배송 후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이용한 온라인 실습방식으로 운영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䄜차 산업혁명 시대 트랜드를 반영한 재미있는 체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게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이 커진 아이들을 위해 교육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 교육지원과 온종일돌봄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포탈뉴스)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을 기리는 제사 의식인 춘계 석전대제가 20일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위치한 연기향교에서 봉행됐다. 연기향교 석전대제는 옛 선현의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을 택해 봉행해 오고 있다. 이날 열린 관내 유림과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춘계 석전대제는 전교인사, 현관인사 및 석전제례 순으로 진행됐다. 임만수 전교는 “이번 춘계 석전대제로 연기향교가 전통 교육 기능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열린 공간으로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연기면]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고려대 세종캠퍼스, 홍익대 세종캠퍼스와 함께 추진하는 녥년 혁신성장 청년인재 집중양성 사업’에 참여할 빅데이터 분야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며, 빅데이터 실무형 인재양성을 목표로 시와 지역 대학이 협력해 추진한다. 교육기간은 4월부터 6개월간 주5일 과정으로, 고려대는 4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홍익대는 5월 24일부터 11월 19일까지이며, 교육생 모집인원은 학교별로 각 24명씩 총 48명을 선발한다. 이번 교육은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만 34세 이하의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비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빅데이터 기초프로그래밍 ▲빅데이터 저장기술(RDBMS) ▲데이터 사이언스 개론 ▲빅데이터 분석 ▲머신 러닝, 딥 러닝 ▲산업별 맞춤형 산학협력 실무 프로젝트 등이다. 특히 실무 프로젝트 단계에서는 빅데이터 전문기업 소속 전문가들을 멘토로 지정해 교육생들이 교육 종료 후 바로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고려대, 홍익대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며, 교육과정에
(포탈뉴스) 청주시가 22일부터 시 산하 권역별 도서관 도서 대출 권수를 1인당 5권에서 10권으로 확대 시행한다. 이번 대출권수 확대 정책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시민들에게 더 많은 독서기회를 제공하고 책 읽는 문화를 만들고자 마련됐다. 또한 상호대차 서비스도 5권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타 도서관 도서도 반납 가능하다. 상호대차 서비스는 이용하는 도서관에 원하는 자료가 없을 경우 타도서관의 자료를 신청해 주로 이용하는 도서관에서 받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도서관 자료 선택 폭을 넓혀 장기적으로 책 읽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고 반납하면 책값을 환급해 주는 책값 반환제를 4월 말 시행할 예정이며, 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전자책 4만 5000여 권과 전자잡지 215종을 PC 및 스마트폰 등을 통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부산시 시립미술관은 작품성 높은 소장품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도 소장품 구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립미술관은 개관 이래 관련 정책에 따라 소장품 구입과 기증을 꾸준히 병행해 오고 있으며, 지역 미술사 정립을 위해 지역작가의 우수한 작품을 확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는 소장품 구입을 통해 예술적 보존 및 학문적 연구 가치가 있는 부산 연고 작가의 미술작품을 수집하고, 입체·사진·영상·설치작품을 우선 확보해 미술관 소장품 간 균형성을 더할 방침이다. 작가를 비롯해 개인 소장자, 화랑, 법인관련자 누구나 이번 작품 구입 공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5일까지 6일간 이루어진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신청은 불가하며, 우편으로만 신청할 수 있다. 이후 시립미술관은 작품수집추천위원회, 작품가격심의위원회, 작품수집심의위원회 등의 절차를 거쳐, 6월 초에 최종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작품 구입을 통해 부산 근·현대미술사의 맥락을 형성하는 주요 작가들의 시기별, 매체별, 양식별 대표작품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최근 수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