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중랑구가 봉사활동과 문화체험을 결합한 청소년 주말봉사 프로그램인 ‘자원봉사야 놀~자’를 운영한다. 봉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는 한편 지역문화를 보고, 듣고, 배우며 건강한 봉사 정신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 ‘자원봉사야 놀~자’는 지난 3월 6일 첫 활동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지역 청소년(초등학교 4학년~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셋째 주 토요일 망우산과 봉화산에서 실시된다. 특히, 전문 향토문화해설사와 함께 역사 공부를 하며 자원봉사를 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매회 운영일 2주 전 1365자원봉사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은 선착순이며 초등학생은 반드시 부모님과 함께 참여해야 한다. 참여 학생은 자원봉사시간 3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랑구청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망우산 코스와 봉화산 코스가 있으며, 참여 학생은 향토문화해설사의 해설을 들으며 각 코스별 문화탐방과 함께 쓰레기 줍기 등의 자연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코스별 진행 내용을 살펴보면,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망우산 코스는 망우리공원의 주요 유명인
(포탈뉴스) 중랑구는 올해 10억 6천만 원을 투입하여 ‘꿈담도서관’리모델링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꿈담도서관’리모델링 사업은 열람실 형태의 협소하고 폐쇄적인 기존의 학교 도서관을 개방적이고 창의적인 공간으로 개선하는 사업이다. 독서를 위한 공간을 넘어 학생 간 자유로운 소통과 협력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구는 5월부터 봉화초, 신현초, 상봉중 3개 학교도서관에 대한 리모델링을 시작하며 공사기간은 1년 남짓 소요될 전망이다. 리모델링을 마치면 해당 학교 학생은 물론 학부모 등 지역주민에게도 개방하여 지역사회와 학교를 잇는 역할을 하게 된다. 앞으로 구는 지역 내 노후화된 학교도서관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많은 학생들이 꿈담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는 지난 2년간 17억 8천만 원을 투입해 총 12개 학교도서관을 ‘꿈담도서관’으로 재탄생시켰다. 2019년에는 면중초, 중화중 등 5개 학교, 2020년에는 면동초, 원묵중, 이화미디어고 등 7개 학교 도서관이 쾌적하게 개선되었다. 작년 조성된 이화미디어고 도서관은 토론이 가능한 공간뿐 아니라 미디어고 특성에 맞게 영상자료 활용이 가능한 공간
(포탈뉴스) 부산 북구는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연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부산지역 서점 및 책방을 탐방하는 체험 프로그램인 ‘책공간 스탬프 투어’사업에 참여할 ‘책공간’50개소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북구는 모집한 ‘책공간’을 대상으로 지도를 제작해 부산시민 및 관광객에게 특색 있는 동네책방을 소개하고 스탬프 투어를 도입해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스탬프 투어에 참여를 원하는 지역 책방 및 서점은 책공간 현황 등의 구비서류를 갖춰 3월 26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4월 21일부터 시작되는 책공간 스탬프 투어에는 부산시민 및 관광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책공간에 비치된 지도를 가지고 책공간에서 미션을 수행 한 후 스탬프를 찍으면 된다. 북구는 연중 ‘책공간’에서 도서를 구입한 시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21 대한민국 독서대전 ‘책공간 스탬프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북구청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북구]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3월부터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에게 창업보육, 기술지원 등 종합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농식품가공교육관을 개관하여 운영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농식품가공교육관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부속건물로서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국시비 10억의 예산을 들여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위생 기준에 맞춰 373.5㎡의 규모로 건축됐다. 시설 내부는 위생전실, 습식가공실, 건식가공실, 냉장․냉동 창고, 외포장실 등 11개 실로 구획되어 있고 잼농축기, 스크류착즙기, 롤파우치, 동결건조기 등 총 58종 62대 가공 장비들을 설치되어 있다. 교육관은 좋은 아이디어는 있으나 가공 창업의 높은 진입장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이 손쉽게 창업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운영 할 계획이다. 교육관 이용대상은 농식품가공 창업아카데미 교육을 수료하고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강화․옹진 제외)이다. 이용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교육관은 제조원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아 가공장비를 이용해 생산된 제품은 판매 불가하며 시제품
(포탈뉴스) 대전시립합창단 ‘교과서 음악회-노래로 떠나는 음악여행’이 3월 27일 토요일 오후 3시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시립합창단 김동혁 전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교과서 음악회는 중·고등학교 교과서 속의 노래들을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기획한 연주회로 오페라 합창부터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게 될 뮤지컬 음악까지 세계 여러 나라의 곡들을 경험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정통 합창음악의 이해를 돕기 위해 친절하고 재미있는 지휘자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진행된다. ‘노래로 떠나는 음악여행’을 주제로 하는 이번 연주회는 바흐, 멘델스존, 슈베르트, 푸치니 등 거장 작곡가들이 주로 활동했던 독일 라이프치히, 오스트리아 빈, 이탈리아 밀라노, 영국 런던 등 나라와 지역으로 테마를 나누어 대전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유럽 여행을 떠나는 설렘 가득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독일 라이프치히를 테마로 꾸며진 첫 무대는 우리 귀에 익숙하고 가장 잘 알려진 구노의‘아베 마리아’를 시작으로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사랑 이야기 헨델(G. F. Händel)의 오페라‘리날도’중 ‘울게 하소서(Lasci
(포탈뉴스) 대전시는 시민들의 문화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테미오래가 개관 3년차를 맞아 오는 23일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마련 전체 시설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테미오래는 대전시 중구 대흥동 원도심에 있는 전국 유일의 행정관사촌으로, 1930년대 만들어진 근대건축물인 옛 충남도지사 공관을 비롯해 9개의 유휴공간의 관사가 대전 근대역사와 문화·예술전시 등을 느낄 수 있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해 테미오래는‘함께 더하는 문화, 감동이 있는 문화예술촌’을 주제로, ‘공존’의 가치 아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옛 충남도지사 공관에서는 근대 주거도입의 배경과 시대별 주거문화 변천사를 살펴보는 ‘주거, 또 다른 하나의 삶’전시와 함께 다양한 시민 근대인문강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한, 1호 관사에서는 ‘대전의 철도, 도시를 이루다’기획전시를 통해 대전의 역사와 철도도시로서의 역할 등을 돌아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며, 2호 관사에서는 ‘칙칙폭폭 만화테마 여행’을 주제로 뒹궁뒹궁 만화방과 ‘각시탈 전’과 ‘홍길동 전’을 운영, 대전 웹툰작가 전시회, 릴레이 게임대회 등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5호 관사는 ‘이
(포탈뉴스) 경북도서관은 대한민국 1세대 사진작가 임영균의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을 3월 23일 ~ 4월 25일까지 5주간 경북도서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풍스러운 유럽의 도서관을 포함한 세계 10개국, 20개의 도서관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지난 6년간 12개국 50여곳을 촬영한 사진 중 엄선한 작품으로 전시를 구성하였다.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서관인 오스트리아 아드몬트 수도원 도서관, 독일 고전주의의 메카이자 괴테가 50년간 재직한 바이마르 안나 대공비 도서관, 종교적인 박해로 사라졌다가 복원된 천년 역사의 스페인 살라만카대학교 도서관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도서관주간(4.12 ~ 4.18)* 기간 중 작가가 촬영한 사진에 담긴 재미있는 이야기와 작가는 왜 도서관이라는 공간에 주목했는지, 촬영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 등 도서관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를 관람객과 함께 이야기하는 특강을 진행 할 계획이다. *도서관주간 :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 시키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국도서관협회가 196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행사로 매년 4월 12 ~ 18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올해 42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문화재 돌봄사업을 추진하여 도내 문화재에 대한 상시관리 체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재 돌봄사업은 국가지정문화재에서부터 비지정 문화재에 이르기까지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문화재를 선정하여 주기적인 모니터링, 경미수리, 일상관리 등을 통해 상시‧예방적 문화재 보존관리 활동을 하는 사업으로, 문화재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사후 보수 부담 경감과 함께 지역의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경상북도는 2013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17년부터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북부권, 동남권, 서부권 3개 권역으로 나누어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42억 원(국비 21억 원, 도비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내 1,327개의 문화재를 상시 관리하는 한편, 14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현재 한문화유산, 신라문화원, 교남문화유산 등 3개의 돌봄단체가 권역별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경북도는 문화재 보존관리에 대한 이해와 경험이 풍부한 사업수행단체를 2년마다 공모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특히, 돌봄사업은 일상적인 관리 업무 외에도 지진, 태풍,
(포탈뉴스) 강동구가 디지털 뉴딜시대 인공지능(AI)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데이터 라벨링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인공지능 기술 적용의 기초가 되는 데이터 라벨링은 텍스트, 음성, 이미지 데이터 등에 라벨이나 주석을 달아 컴퓨터가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용 데이터를 구축하는 데이터 전처리 작업을 말한다. 구는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에이모와 함께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데이터 라벨링 교육을 연 4회 실시한다. 인터넷이 연결된 컴퓨터만 있으면 교육과 실습이 가능하며, 교육생들은 수료 이후 실제 데이터 라벨링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숙련도에 따라 일부 소득 창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오는 4월 26일에 진행되는 1차 교육 접수는 4월 5일부터 19일까지 강동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30명 내외이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데이터 라벨링은 누구나 간단한 교육만으로 재택근무가 가능한 디지털 일자리다. 단기 부업이 필요한 청년, 컴퓨터에 익숙한 노년층, 경력단절여성 등 구민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청 스마트도시추진단으로 문의하거나
(포탈뉴스) 2021 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의 대미를 장식할 열일곱 번째 공연으로 극단안동의 ‘연극 목소리’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27일 저녁 7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백조홀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의 활동기회 제공 및 시민들의 문화향유 증진에 힘쓰고자 마련된 녥안동윈터아트페스티벌AWAF(Andong Winter Art Festival)’은 철저한 소독, 방역 및 예방수칙 준수 하에 2월부터 3월까지 17개 단체의 문화예술 공연과 함께 4명의 개인 작가 전시가 진행되고 있다. 극단안동은 편안한 동쪽의 창작예술인 집합체라는 모토를 가지로 안동을 중심으로 모인 지역 예술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단체로 연극, 뮤지컬, 음악극, 퍼포먼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창작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이번 ‘연극 목소리’는 갑작스레 청각을 잃게 된 청춘의 무용수를 통해 우리가 사는 지금 이 세상이 누군가에게 얼마나 불편하고 불친절한 세상인지 돌아보는 계기를 전해주는 공연으로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와 이해의 소중함을 연극 무대를 통해 전달한다. 녥안동윈터아
(포탈뉴스) 안동시립민속박물관은 동파 예방 및 동절기 안전 사고예방을 위하여 겨우내 일시적으로 중지한 월영교 분수를 오는 4월 1일부터 가동한다. 월영교 분수는 10월 31일까지 주말 하루에 4차례(12:00, 14:00, 18:00, 20:00)에 걸쳐 10분간 운영하며 많은 관광객들과 시민들이 월영교를 찾을 것으로 기대되는 여름 휴가철인 7월 ~ 9월에는 평일에도 가동할 계획이다 국내 목책교 중 가장 긴 다리인 월영교는 주위 민속박물관 및 민속촌, 호반나들이길 등 탐방 코스가 풍부해 가족과 연인들의 산책 코스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야간에는 월영교의 몽환적인 야경과 빛의 정원, 월영교 분수의 조화로 더욱 아름다운 경관이 연출되어 각지에서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안동시립민속박물관 관계자는 “이제 곧 피어날 벚꽃과 함께 시원하게 뿜어져 내릴 월영교 분수는 안동을 찾는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안동의 야간 관광명소로서 각광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동시]
(포탈뉴스) “코로나19와 바쁜 일상으로 떠나지 못하는 봄꽃여행의 아쉬움을 달래줄 ‘대구 벚꽃길’을 출·퇴근길과 주말 드라이브로 만나고 코로나19 확 날리자” 대구시는 출·퇴근길과 주말 드라이브로 만날 수 있는 ‘대구 대표 벚꽃길 15개소’를 소개했다. 매년 이맘때 꽃들이 펼치는 ‘봄의 향연’은 짧은 기간이 아쉽지만, 그렇기에 더 기다려지고 가슴설레게 한다.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이 봄꽃잔치를 놓치지 말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달래보자. 기상자료에 따르면 대구지역 벚꽃은 평년보다 6일 정도 빠른 3월 25일경부터 개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화시기가 짧은 벚꽃은 개화를 시작해서 1주일이면 만개한다. 3월 말이면 시가지에 벚꽃 명소가 절정을 이루고, 팔공산순환도로 등 도심 외곽이나 산간 지역은 기온이 낮아 개화시기가 7~10일 정도 더 늦을 것으로 전망된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 “현재 산수유, 매화는 개화했으며, 예년처럼 봄꽃축제나 가족 나들이로 봄꽃과 함께하기는 어렵지만 출·퇴근길과 주말 드라이브로 노란 개나리와 벚꽃을 만끽하며 봄꽃여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시와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대구 대표 관광명소인 서문야시장과 대구 중심을 관통하는 신천 강변의 별빛관광 칠성야시장에서 열정과 꿈을 가진 신입 매대운영자를 모집한다. 지난해 2월 대구를 덮친 코로나19로 70일간의 영업중단 등 어려움 속에서도 의료진과 119소방 대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많은 봉사활동으로 온정을 펼쳐온 서문·칠성야시장은 이번 대규모 셀러 모집(서문야시장 43명, 칠성야시장 40명)을 통해 야시장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계기로 삼아 코로나19로 인한 위기극복에 동참하고자 한다. 야시장 매대운영자 지원 자격은 만18세에서 만60세로 지역제한이 없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뿐만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분야는 야시장에 적합한 특색 있는 퓨전·창작요리 및 지역을 대표하는 향토 먹거리 식품부문이다. 이번에 야시장 셀러로 선정되면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점 등을 감안해 전기료 등 관리비 일부의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야시장 공동조리장을 활용한 공유주방사업 추진으로 야시장 영업시간 외 시간을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코로나일상시대에 발맞춰 ‘교육 사각지대 평생학습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구가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2,700만 원(구비 포함)을 들여 ‘집 안의 강의실! 꾸러미 풀고, 배움 열고’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는 총 3개 영역 9개반 90명의 학습자를 이달 31일까지 모집하고,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비대면 교육프로그램은 평생교육키트를 제공해 집에서 영상을 시청하면서 직접 배울 수 있다. 키트 종류는 영역별로 ▲민화 ▲신토불이 ▲태양광 뮤직박스 ▲공기청정기 ▲LED 플라워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구평생학습관으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있는 주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려 한다”면서 “최근 개관한 동구평생학습관에서 키트를 제공받아 비대면으로 참여하는 등 교육 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시 동구]
(포탈뉴스) 광주 동구는 책 읽는 동구, 올해의 책’선정을 위한 구민 온라인투표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올해의 책’사업은 책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고, 함께 성찰하기 위해 인문도시 동구가 추진하는 사회적 독서문화운동이다. 동구는 지난 2월부터 독서전문가, 주민, 사서 등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후보도서 총 264권을 추천받아 도서선정단 평가회의를 통해 부문별 5권의 후보도서를 선정했다. 부문별 후보도서 중 가족, 이웃, 친구와 함께 읽고 싶은 책을 1권씩 선택하면 되고 참여방법은 동구 누리집 및 모바일 앱 ‘두드림’에서 온라인으로 참여가능하다. 이번 선호도 조사결과를 토대로 유아·어린이(4권), 청소년(3권), 성인도서(3권) 총 10권의 책을 최종 선정하게 된다. 선정도서를 활용한 작가와의 만남, 시민독서 공모전, 구민도서지원 사업 등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연중 추진한다. 특히 올해부터 구민들의 독서 향유기회 확대를 위해 ‘올해의 책’을 포함해 구민독서권장도서 100권’을 선정하고, 주민들의 독후활동 도서지원 및 지역책방과 독서전문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독후활동 프로그램을 4월 말부터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