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은평구와 은평구평생학습관은 은평배움모아 학습후기단 ‘ON배움아키’를 모집한다. ON배움아키’는 은평 내 평생학습 참여자들을 위해 다양한 학습 후기를 제공하는 학습후기단이다. 본인의 학습 계획 및 과정에 따라 학습 후기를 작성하고 학습 활동을 아카이빙하는 역할을 한다. 신청자격은 은평구평생학습관의 3차시 이상의 온·오프라인 학습(학습 모임) 참여예정자로, 담당자와의 사전 소통을 통해 활동계획 수립 후 학습후기 원고를 제출하는 방식이다. 기초문해, 학력보완,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학습 후기를 에세이, 논설문 등의 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학습관은 지역 내 학습현장을 상세히 기록하고 더 많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학습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며, 참여혜택으로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ON배움아키’는 11월까지 상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은평배움모아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 관악구는 코로나로 지치고 힘든 시기 책을 통해 주민들의 일상에 즐거움과 위안을 안겨 주며 지역사회 전반에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도서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가까이 두고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총 39개소의 구립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민선 7기 출범 이후 작은도서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림책 특화 도서관(청룡동), 창작활동 도서관(성현동), 미디어 도서관(성현동) 등 총 5개소의 테마형 공간을 마련했다. 청룡동 ‘그림숲 그림책 도서관’(청룡9길 12-39)은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특화도서관으로 누구나 그림책으로 함께 소통하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발맞춰 3D프린터, 3D펜, 레이저 커터 등 창작활동이 가능한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을 조성한 ‘별★별 창작꿈터 봉현작은도서관’(관악로 255-7)은 지역주민의 미디어 활용 역량을 키운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채우는 테마도서관 조성으로 아이들에게 단순 취미를 넘어 미래직업 체험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있을 것"이라며, "시대의 변화에 맞춰 지역의 특
(포탈뉴스) 도봉구는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20일 도봉, 사이다(‘사’랑으로 ‘이’어지‘다’) 행사를 개최한다. 도봉구 관내 약 40여 개 장애인 단체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수년간 지역 내 유관 단체와 기관들이 협력하여 지역과 소통하고자 노력해왔다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금년에도 코로나19 시기이지만 함께하는 마음을 다지는 지역축제 될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행사는 4월 20일 오전 11시부터 도봉구청 2층 대강당에서 유튜브와 줌(ZOOM)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장애인의 날 유공자 표창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챌린지 동영상 ▲수어노래 공연 등이 진행된다. 행사에 이어, 기념행사 추진위원회는 4월 22일부터 4월 30일까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홍보하고자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에게 나눔물품(화분, 마스크 등)을 전달하고, “함께하는”취지를 다시금 되새길 예정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매년 뜻깊은 행사를 주최·주관하는 도봉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에게 감사드린다.”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장애와 비장애의 장벽을 허물고,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되
(포탈뉴스) 금천구는 제57회 도서관 주간을 기념해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도서관 주간을 맞아 금천구립도서관 4곳에서는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한 ‘도서관 가로세로 퀴즈’(시흥도서관), 이용자가 읽고 있는 책을 게시하는 릴레이 한마디 ‘어떤 책을 읽고 있습니까’(독산도서관)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또, 연체도서 반납 시 연체를 풀어주는 ‘연체자 해방주간’, 아이들의 책 접근을 돕는 ‘그림책 원화 전시’, 도서관 주간 주제에 맞는 테마도서 전시 ‘북큐레이션’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적 관심 제고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964년부터 민간주도(한국도서관협회)로 운영되어 왔으나, 올해부터는 도서관위원회․국립중앙도서관․한국도서관협회가 함께 조직위를 구성해 운영한다. 앞서, (사)책읽는도시협의회회장을 맡고 있는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지난 6일 국회중앙도서관에서 열린 ‘제57회 도서관주간 조직위원회 발족회의’에 참여해 도서관 주간의 홍보강화와 주민참여율 제고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사)전국책읽는도시협의회장으로서 조직위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여성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개관한 여성소통문화공간 ‘HEY YDP!에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프로그램을 수강할 여성 참여자를 오는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여성소통문화공간 HEY YDP!는 작년 6월 여성을 위한 소모임 공간 마련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조성된 여성친화 공간이다. 구는 일상에 지친 여성들이 HEY YDP!에서 편안한 휴식, 문화활동을 즐기며 삶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매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4월 운영되는 문화프로그램으로는, ▲4월 14일 저녁 7시부터 시작하는 앙금플라워케이크 만들기, ▲4월 21일 오후 2시부터는 비누꽃 토피어리 만들기, ▲4월 28일 오후 2시에는 아로마테라피 심리상담과 나만의 아로마향 롤온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강좌는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영등포 소재 직장을 다니는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일부 프로그램은 직장인의 참여를 고려해 야간시간에 운영된다. 프로그램 당 10명의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하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나, 별도의 재료비(1만 원~1만 5천 원)는 개인부담이다. 참여를 희망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안양천 갈대3구장에 올해 6월까지 총 15억 원을 투입해 7397㎡ 규모의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한다. 안양천 갈대3구장은 1990년대 조성된 마사토 축구장으로 시설이 노후해 이용률이 저조했다. 이에 구는 국비 4억 5000만원, 시비 4억 1200만원을 확보해 총 15억 원을 투입, 부상 위험이 낮고 구민 선호도가 높은 인조잔디 축구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영등포 세 번째 인조잔디 축구장인 안양천 갈대3구장은 설계 과정에서 축구를 사랑하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이를 적극 반영한 구의 노력이 돋보인다. 먼저, 경기장 규모는 공식 대회 유치가 가능한 길이 100m, 폭 64m의 국제 규격을 갖췄다. 인조잔디는 이용자 선호도를 반영해 부상 위험이 적은 55mm 잔디를 선정했고, 퇴근 후 직장인들의 야간 체육활동 지원을 위해 조명시설을 설치한다. 또한 축구장 주변으로 육상트랙 2레인을 조성해 공간 활용과 편리성을 더한다. 무엇보다도 하천 안전성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집중호우가 유수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개폐식 그물망 펜스를 설치한다. 또한 바닥면 평탄화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시설 배수, 경기력, 부상 등에 미치는
(포탈뉴스) 강동구가 오는 16일까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강동구립예술단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체별 모집인원은 ▲여성합창단 16명 ▲시니어합창단 5명 ▲청소년교향악단 23명(수석단원 3명 포함)으로 총 44명이다. 응시자는 ▲응모원서 ▲이력서 ▲증명사진(2매) ▲재학증명서(청소년교향악단 경우) ▲연주(가창)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접수처는 구청 문화예술과이며 방문, 우편 및 이메일 접수가 가능하다. 1차 심사는 서류 전형, 2차 심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상 심사로 선발이 이루어진다. 심사 후 7일 이내로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최종 합격자는 구립예술단원으로 위촉돼 5월부터 활동하게 된다. 구립민속예술단체인 경기민요, 국악관현악, 무용, 풍물 신규단원은 하반기에 모집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강동구립예술단 운영을 통해 강동 곳곳에 계신 우수한 예술인들을 발굴하고 지역 문화 예술단체를 육성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구는 지역 문화 예술 공연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도시 강동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 또는 강동문화포털을 참고하거나 강동구청 문화
(포탈뉴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영화를 통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금요 Movie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월에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여성문화회관 3층 소극장에서 개최되며, 별도 관람료는 없다. 올해의 주제는 ‘F(Female) 등급’으로, 여성 감독이 연출했거나 주인공이 여성인 영화를 통해 여성의 시각과 삶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4월 30일 오후 2시에 상영될 예정인 올해 첫 영화는 김도영 감독의 覲년생 김지영’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작품이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의 삶을 그려내 극장 개봉 당시 사회적으로 큰 반향을 일으킨 한편, 젠더(gender, 사회적인 의미의 성) 갈등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날 감상회는 별도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90석)으로 운영된다. 특히, 상영 후 마련된 김필남 평론가의 해설을 통해, 해당 영화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들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올해 금요 Movie Day는 좌석 띄어 앉기, 마스크 착용, 출입자 체온측정, 출입명부 작성 등 철저한 방역수칙 속에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포탈뉴스) 봄을 맞아 봄꽃이 만개하며 바야흐로 행락철이다. 1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 사태, 마음껏 나들이하긴 아직 어렵다. 사진과 한시를 통해 만나는 랜선 투어 관광으로 달래 본다. 수려한 자연경관으로 이름난 월영교와 함께 물아일체의 경지에서 혼자 노니는 즐거움을 노래하는 한시를 소개한다. 먼저, 월영교를 둘러보며 음미해볼 만 한 한시 중 사마광(司馬光)의 ‘독락원기’(獨樂園記) 중 한 부분이다. 明月時至(명월시지) 淸風自來(청풍자래) 밝은 달이 때마침 떠오르고 시원한 바람이 저절로 불어오면 行無所牽(행무소견) 止無所抳(지무소니) 이끄는 바 없이 나아가고 말리는 이 없어도 멈추곤 한다. ‘독락원기’는 북송의 사마광(1019~1086)이 지은 시이다. 자연과 더불어 혼자 유유자적 거닐며 충만한 시간을 보낸다는 구절은 시대를 초월한 인간 본연의 근원적 즐거움의 표현으로 오늘날에도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눈부신 햇살에 일렁이는 낙동강 물결 위로 고즈넉한 월영교 다리를 거닐면, 만개한 벚꽃나무가 흩날리는 벚꽃 잎으로 맞이한다. 어느새 안동댐 민속촌의 한적한 풍경이 다가와 아늑함을 전해주고, 개목나루 앞에서는 황포돛배가 물살을 가르며 봄을
(포탈뉴스) 강동구는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중·고교 학생 2,843명을 대상으로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지원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뿐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의 미래역량 강화와 진로설계를 돕는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이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온라인 수업 진행 동의 여부를 사전 조사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게 기획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8개 분야 10개 교육 과정으로 △뮤지컬, 연극, 전통연희를 체험해 보는 문화예술 진로체험교실 △교과 심화 프로그램인 창의융합 과학실험 등 교과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깨우기 위한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들로 구성했다. 아울러 강동구는 로봇교실, 코딩수업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미래 맞춤형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코딩수업의 경우 초·중·고교 전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과정을 확대해 실시한다. 특히 미래와 진로에 대해 고심하고 있을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광운대학교와 함께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대학기관의 인적자원과 물적자원을 활용해 전공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구는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 대한상공회의소 서울기술교육센터와 손잡고 취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직업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취업문이 좁아진 상황에서 직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해 주민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다. 먼저 강서여성인력개발센터(강서구 까치산로 134)는 ‘간병·병동보조 직업교육’과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을 운영한다. 간병·병동보조 직업교육은 병원 취업을 희망하는 강서구 거주 중장년 및 경력단절 여성이 대상이다. 교육은 오는 5월 6일부터 6월 17일 평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의료서비스 마인드, 기본 간호이론, 응급상황대처법, 기본 간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국내·외 오픈마켓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은 오픈마켓 창업과 관련 업무에 관심이 있는 지역 내 실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20일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이며, 국내
(포탈뉴스) 안동시 평생학습관은 2021년 상반기 특강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강교육은 취미․교양 과정으로 5월 3일부터 6월 25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8주간 진행된다. 한정된 모집 인원으로 참여가 쉽지 않았던 바리스타, 요리반을 확대하고 신규 프로그램도 시범적으로 운영한다. 모집 기간은 4월 12일 10시부터 4월 16일 오후 6까지이고, 외출과 외식이 어려운 요즘 집에서도 근사한 한 끼와 간식을 즐길 수 있도록 집에서 먹는 외식요리, 커피를 맛있게 먹는 법, 디저트 베이킹 3개 프로그램과 뉴미디어 시대에 걸맞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유튜브 동영상 제작, 코로나 블루를 치유하고 심신 안정에 도움 될 꽃과 식물로 내 인생 디자인-원예심리치료, 사군자 그리기 3개 프로그램 총 87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안동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안동시 평생학습관 관계자는 “특강교육생들 또한 끝까지 교육 진행에 차질 없도록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 관리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시민들의 자기 계발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탈뉴스) 중구는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코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딩강사는 중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SW코딩융합교육전문과정을 수료 후 현직에서 마을강사로 활동하는 학부모 그룹인 '꿈이룸강사단'이다. 소프트웨어(SW)교육은 2018년 중학년 1학년부터 의무화한데 이어 2019년부터는 초등학교 5,6학년 실과과목에 SW교육이 신설되어 알고리즘과 프로그램밍의 과정을 의무적으로 받아야한다. 과거 사용법 위주였던 컴퓨터 교육과정이 소프트웨어 제작과정의 기초인 코딩교육으로 바뀌면서 학교에서 코딩강사인력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고 있으며, 최근 학부모 사이에서도 앞으로 '국‧영‧수‧코'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코딩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구는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코딩강사로 육성하여 학생들의 코딩교육을 책임진다. 10명의 마을강사로 구성된 꿈이룸강사단은 SW교육을 희망하는 청구초, 덕수중, 대경상고 등 관내 6개 학교와 연계하여 올해 12월까지 총 65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구성하여 엔트리, 드론코딩, 자율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3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시민, 공직자 등을 위한 경제·사회분야 강연을 개최한다. 시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6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 ‘경제·사회’를 주제로 '2021년 정책 아카데미’를 시청 여민실과 유튜브로 온·오프라인 운영한다. 정책아카데미 ‘경제·사회’는 이 분야에 대한 시민과 공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강의로, KDI 국제정책대학원 연계 등을 포함해 총 8강으로 진행한다. 첫 강의인 13일에는 문용식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원장이 ‘디지털 뉴딜과 혁신성장’을 주제로 강단에 서며, 20일에는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이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어 27일 ‘고용안정망 사각지대와 전국민 고용보험(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5월 4일 ‘포용경제 필요성과 실현방안(유종일 KDI 국제정책대학원 원장)’이 열린다. 11일은 ‘세종,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이용일 세종시 국제관계대사)’, 18일은 ‘저금리·고령화 시대에 내삶을 지키는 금융활용법(성수용 금융감독원 대전·충남지원장)’이 각각 열린다. 25일에는 ‘지역균형발전과 혁신의 바람으로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에 시민 관심을 높이고 어린이의 창의적인 생각을 담고자 노년 세종의 미래 그리기 공모전’을 연다. 공모전은 노년 내가 바라는 세종시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세종시 어린이의 소망과 바람을 계획에 반영하고자 기획했다. 공모기간은 이달 말까지이며, 주제에 따라 8절지 크기 내 자유 형식으로 그려 제출하면 된다. 시는 공모전에서 우수작 14점을 선정해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며, 향후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도 공모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배영선 시 도시정책과장은 䶸년을 목표로 수립하는 도시기본계획에 있어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의견수렴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모전과 관련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도시정책과 또는 대전세종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