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부산시는 부산일보사와 함께 4월 6일 오후 2시에 제48회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자문회의는 ▲전혜숙 부산시 여성가족국장 인사말씀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 아동 의견 접수사항 및 행사계획 브리핑 ▲부산유아교육진흥원 김선옥 교육관, 부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김정신 센터장, 굿네이버스 좋은마음센터 부산동부지부 강성주 지부장 등 전문가 자문의 순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3월 23일부터 31일까지 시민과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행사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한편, 이번 제48회 어린이날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온라인의 강점을 십분 살려, 유명 크리에이터와 함께하는 놀이활동 유튜브 실시간 생중계, 전용 홈페이지를 통한 어린이주간(5월 3일~9일) 프로그램 운영 등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해 집 안에서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만을 위한 온라인 어린이 테마파크 ‘Play On The Land’를 주제로 아동의
(포탈뉴스) 도봉구는 지속농법에 관심있는 구민들을 대상으로 4월 23일부터 매주 금요일 2시간(10:00~12:00)씩 쌍문동에 자리한 도시농업공원(쌍문동 481-1)에서 총 25강에 걸친 퍼머컬처(지속농법) 교육을 제공한다. 퍼머컬처(Permaculture)란 ‘영구적인(permanent)’과 ‘경작(cultivation)’의 합성어로서 농약 등 인위적인 행위 없이 생태계 자연순환 방식을 활용하여 친환경적이며 지속적으로 농작물을 경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생태계 자연순환 방식을 활용한 농장 설계부터 운영까지 지속농법의 전반에 대해 알아보는 과정으로 꾸려졌다. 교육은 지속농법에 관심있는 도봉구민이라면 누구나 4월 6일 9시부터 4월 13일 18시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성실한 교육 참여를 위해 1인당 10만 원의 교육 참가비가 발생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이며, 정원을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으로 교육생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4월 20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하며 문자로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단,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일정 등이 변경될 수 있으며, 사회적거리두기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동대문구가 구민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외대 인도연구소와 연계한 특화 프로그램을 오는 4월 8일부터 운영한다. 특화 프로그램으로는 인도의 철학과 문화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인도 인문학 여행’강좌가 제공된다. 동대문구는 2019년 8월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와 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매년 ▲인도의 지혜 : 자아와 행복 ▲인도 문학과 인간이야기 ▲키워드로 만나는 인도세계문화유산 등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 제공되는 ‘인도 인문학 여행’강의는 총 8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인도 고대 문명과 마하트마 간디, 남인도 사회와 문화 및 인도의 심오한 철학과 문학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진으로 편성 된 강사진이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도 인문학 여행’은 강사와 즉각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화상회의 ‘ZOOM’을 활용한 온라인 비대면 실시간 수업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폰이나 PC 등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구민은 4월 7일 13시까지 동대문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유덕열 구청장은 “관내 우수 명문 대학의 전문 교수진이
(포탈뉴스) 종로구는 4월 20일부터 27일까지 2021 온라인 줄넘기 챌린지‘종로 쌩쌩이왕 선발대회’를 추진하고 참여자 모집을 진행 중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우울감을 느끼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 다중체육시설 이용에도 어려움이 많아 야외에서 개인 운동을 하거나 집에서 홀로 홈트레이닝을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이에 종로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줄넘기를 활용해 주민 심신건강을 증진시키고자 지난해에 이어 이번 온라인 챌린지를 마련하게 됐다. 참가 대상은 종로구민 또는 직장 소재지가 관내 위치한 선착순 300명이다. 참여를 원할 시 16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제출하거나, 구청 홈페이지에 접속해 직접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챌린지 참여 절차는 다음과 같다. 참가 신청 후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종로구체육회를 방문해 줄넘기를 수령하고, 2단 뛰기 도전영상을 최대 1분 촬영해 개인 인스타그램에 게시하거나 담당자에게 보낸다. 영상 참가자 전원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할 예정이며, 쌩쌩이 성공횟수 최고 기록을 보유한 1인은 ‘제2대 종로 쌩쌩이왕’으로 선발하고자 한다. 지난해 제1
(포탈뉴스) 은평구는 은평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기존의 문화관광 홈페이지를 확대 개편하여 은평문화관광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산 아래 고즈넉하게 조성된 은평한옥마을이 최근 가족 나들이객은 물론 젊은이들에게 서울의 가볼 만한 곳 베스트로 부각된데 따른 것이다. 은평구는 2024년 국립한국문학관 건립 시까지 북한산과 불광천, 수색역을 잇는 은평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하여 문화도시 은평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홈페이지는 은평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지역의 관광명소와 맛집, 숙소 등을 연계한 정보를 제공하여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고, 단순한 관광정보 제공에서 벗어나 이용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소통형 플랫폼으로 구축되었다. 또한 모바일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하여 누구나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은평문화관광’홈페이지는 ▲두근두근 은평 ▲은평한옥마을 ▲테마관광 ▲문화예술 ▲관광정보 ▲커뮤니티의 메뉴로 구성되어 이용자가 북한산둘레길에서 마을과 거리 정보까지 은평구 구석구석의 관광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주변 맛
(포탈뉴스) 강동구가 오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기념하여 ‘이제, 프로포즈해 봄’이라는 주제로 프로포즈 편지를 접수받는다. 남편이 아내에게, 아내가 남편에게 쓰는 프로포즈 편지를 보내면, 이를 캘리그래피로 만들어 부부의 날에 자택으로 우편 발송해 준다. 예비부부 또한 참여 가능하다. 신청 접수는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 받으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100명이다. 아름다운 가게(고덕점) 등 관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우수작 10명에게 캘리그래피 편지와 함께 꽃다발도 증정되며, 이 중 대상작 2명의 편지는 영상으로 제작된다. 또한 오는 5월 22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열리는 녥. 강동가족 페스티벌’에서 프로포즈 편지 전시와 이벤트 등이 진행된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글로 적는 시간을 통해 부부 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구는 앞으로도 따뜻한 가족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행사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동구청 여성가족과또는 강동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중구 을지유니크팩토리가 더 많은 주민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이용시간을 평일 저녁 및 주말 시간대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을지유니크팩토리는 을지트윈타워(을지로 170) 지하 2층에 645㎡(195평) 규모로 조성된 중구의 창업인큐베이터 및 메이커스페이스(Makespace, 열린제작실)다. 이곳은 인쇄·영상 인력을 양성하고 창업 인큐베이팅, 시제품 제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설 등 제반사항은 구청에서, 운영 전반은 동국대학교 창업원이 맡았다. 을지로 일대에 집적된 도심제조업과 크리에이터들의 역량을 결합, 4차 산업시대에 걸맞은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도심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창업자들의 시제품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제작실 6개소와 47종의 장비, 교육실, XR랩 등을 갖추고 2020년 10월에 개관하였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사전 예약제로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교육실, VFX(시각적 특수효과) 워크숍 등은 평일 뿐 만 아니라 주말에도 무료로 대관할 수 있으며 소그룹 모임이나 동아리 활동이 가능하다. 누구나 이
(포탈뉴스) 부산시 정관박물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토요 상설 교육프로그램 소두방 어린이 박물관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삼국시대 생활사 주제인 정관박물관 상설전시와 연계해 기획된 것으로, ▲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햇빛은 쨍쨍, 토기는 반짝’과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어서와, 시루 화분은 처음이지’의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유아 대상 ‘햇빛은 쨍쨍, 토기는 반짝’은 삼국시대 사람들이 먹었던 음식과 조리도구, 식기류 등에 대해 알아보고, 감광 원리를 이용해 나만의 토기 모양 가방을 만들어보는 체험교육이다. 4~5월은 시루, 6~7월은 항아리, 9~11월은 굽다리접시 모양으로 만들 예정이며, 햇빛을 이용해야 하는 감광 인쇄 특성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부터 9일간 박물관 누리집또는 정관박물관 유튜브 채널에 제공되는 영상을 보면서 신청 가정에서 교육을 진행하면 된다. 초등 대상 ‘어서와, 시루 화분은 처음이지’는 삼국시대 시루와 조리도구, 꽃 등에 대해 알아보고 각자 집에 있는 재활용품을 활용해서 시루
(포탈뉴스) 부산시 여성문화회관은 ‘제49회 성년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5월 17일에 ‘Zoom 온라인 전통 성년례’를 개최하며, 이에 참가할 성년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올해 전통 성년례 재현행사는 예년과 달리 참석 인원을 축소하고 Zoom으로 진행되며, 이는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페이스북으로 실시간 송출된다. 이번 행사는 케이블TV 방송사 ‘LG헬로비전’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케이블TV 방송사 ‘LG헬로비전’와 함께하며, ▲기념식(10분) ▲성년의식(전통 성년례 재현/20분) ▲식후행사(10분)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성년례를 연출하는 만큼 참가자 사전 인터뷰 등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해, 성년자의 관심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는 성년례 착용 한복을 무료로 증정하고, 자원봉사 실적도 인정할 계획이다. 만 19세(2002년생)의 성년자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4일까지 인터넷으로 ‘스무 살’3행시와 참가 사연을 제출하면 된다. 남·여 각 10명씩, 총 20명이 선정될 예정
(포탈뉴스) 부산시는 피란수도 부산 전문이야기꾼 ‘피란 이바구스트’양성과정에 참여할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피란수도 전문이야기꾼 ‘이바구스트’는 시민들에게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와 가치 그리고 부산시가 추진 중인 ‘피란수도 부산유산 세계유산 등재추진 사업’을 역사적 지식과 엔터테이너를 겸비한 이색적인 해설로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며, 연극배우 및 관련 학과 등 부산지역의 젊은 전문 문화예술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안내문을 참고해 4월 11일까지 피란수도 부산 시민아카데미 사무국에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서류심사와 연기 영상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을 선정한다. 선발된 교육생은 4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총 10주, 매주 토요일 4시간) 4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하반기부터 피란수도 문화유산 스토리마케터로서 활동하게 된다. 교육은 온·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역사이론 20시간과 실습 20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수료 후에는 별도의 수료증과 함께, 참여에 따른 실비와 활동복이 지급되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송삼종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사업은 재미있고 스토리텔
(포탈뉴스)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로컬푸드 농산물 가공 역량강화 교육’수강생 40명을 모집한다. 교육내용은 농산물 가공과 관련한 예비창업 실무로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식품위생과 안전관리, 유통 마케팅 관련 교육 등 10회에 걸친 이론 교육으로 진행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세종시 로컬푸드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로컬푸드 농산물가공 역량강화 교육은 ▲지역농산물 활용 가공품 개발 확대 ▲공동 가공시설 이용 시제품생산 지원 ▲농산물 공동 가공 창업 체계적 육성 등으로 구성된다. 또 기존 소규모 가공사업장 품질향상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가공기술, 경영, 마케팅 등 제조부터 판매까지의 종합적인 가공 창업도 지원할 계획이다. 가공에 관심이 있으나 창업 전문 지식이 부족한 세종시 농업인 또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과 농식품산업담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농업인, 시민들의 가공 창업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지도기획과 농식품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이 오는 10∼11일, 17∼18일 첫 번째 ‘세종,연서, 봄이 왔나봄’행사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하는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10∼11일 이틀간 고복자연공원에서 열리는 첫 번째 마당이 진행돼 고복자연공원 순환도로는 일방통행으로 전환하고, 데크 순환둘레길 입구 10곳에서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방문객들이 언제든 손쉽게 개인소독을 할 수 있게끔 손 소독제도 비치할 계획이다. 또 17∼18일 진행하는 두 번째 마당 장소인 고복 1리 일원 도로도 일부 통제해 주정차 질서를 유지하고, 꽃길 진입로 4곳에서 발열체크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첫 번째 마당은 벚꽃을 테마로 고복자연공원 일원에서 재능기부 버스킹, 깃발미술제(플래그 아트존), 스마트 폰 사진공모전(포토존), 뮤직존, 플라워존을 진행한다. 두 번째 마당은 도화와 이화를 테마로 연서면 고복1리 복숭아 영농조합법인 일원에서 포토존, 뮤직존, 꽃길 걷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중 세종시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사생대회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11일 14시에는 세종시 무형문화재 제2호인 용암 강다리기 시연이 준비돼
(포탈뉴스) 금천구가 6월초 준공 예정인 ‘금천형 과학관(가칭)’의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4월 9일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한다. 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디지털 기술 불평등 문제 해결을 위한 미래기술 교육을 실시하고자 지난해 12월 ‘금천형 과학관’설치 공사에 착수했다. 시흥2동 소재한 (현)무한상상스페이스 공간(지하1층~지상4층)이 리모델링을 통해 과학기술 교육공간으로 탈바꿈한다. 6월초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과학관이 완공되면 인공지능, 로봇, IoT, AR/VR 등 4차 산업 신기술 체험 및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에 구는 개관을 앞두고 있는 과학관의 특성과 상징성을 잘 표현할 수 있는 이름을 짓기 위해 4월 9일(금)까지 명칭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참여는 지역 및 연령에 제한이 없으며, 금천구 홈페이지를 ‘금천소식’게시판에서 금천형 과학관에 대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신청서식을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구는 명칭제안자 중 최종 선정된 5명에게 소정의 시상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과학관이 완공되면 지역의 자생적인 과학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지역 과학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는 2일 시청 집현실에서 개최된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 실행계획 연구용역’착수 보고회에서 실효성 있는 대학유치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대학캠퍼스 유치 특별위원회(이하 대학유치특위)는 이번 연구용역을 성사시키기 위해 세종시 차원에서 대학 유치에 대한 비전과 로드맵을 마련함으로써 대학을 유치하는 데 적극적인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 대학유치특위는 연구 용역 수행 기한인 9월 13일까지 ▲대학 건립 및 이전 추진 대내‧외 분석 ▲대학유치(설립) 실효적 전략 제시 ▲특성화 대학 조성 방안 ▲행‧재정적 지원 및 재원 마련 방안 등 다각적인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병헌 위원장은 “세종시 대학유치 실행 방안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내실 있는 연구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대학 관계자 및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학특위 위원들과도 지속적인 논의의 자리를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
(포탈뉴스)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박물관 방문이 어려운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유아 단체를 위한 교육콘텐츠 꾸러미로, ‘우편으로 만나는 박물관 요미조미-1691년 어느 잔칫날에’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박물관 요미조미’는 부산박물관을 대표하는 유아 단체 프로그램으로, 2015년 ‘탈 이야기’부터 시작해 ‘박물관 속 동물 이야기’, ‘박물관 나라, 거울 이야기’, ‘옛날옛날 바닷속에는요’,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것’, 襪가지 보물을 담은 카드’등 매년 다양한 주제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교육은 부산박물관 소장 보물 제1809호 ‘칠태부인경수연도’를 주제로 하는 구연동화 동영상과 연계카드를 활용해,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유아들이 박물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참가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구연동화는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의 온라인놀이터에 게시되며, 연계카드는 신청단체에 우편으로 발송된다. 또한, 담임선생님들의 원활한 교육 진행을 돕기 위해 별도의 놀이 가이드도 제공된다. 교육은 4월, 6월, 9월 접수로 연중 3차례 운영되며, 1차 교육 참가를 원하는 유아 단체는 오는 4월 6일 10시부터 부산박물관 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