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연구원과 함께 4월 8일 오후 2시 인천연구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데믹과 도시정책 세미나(제20회 도시연구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연구원 정례 학술행사인‘도시연구세미나’를 올해 인천시가 공동 주최하면서 ‘팬데믹과 도시정책: 감염병 위기와 도시회복력’을 주제로 진행한다. 재난안전 분야 전문가 10명이 온라인 화상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가 초래한 도시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고, 도시 회복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할 전망이다. 본 세미나의 개회식은 이용식 인천연구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상범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의 환영사 ▲산자야 바티아 UNDRR (UN재난위험경감사무국) 동북아사무소장의 축사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인천시의 UNDRR 국제안전도시 인증과 재난안전정책 발전 방안 ▲코비드19와 도시공간정책 패러다임의 전환 ▲코로나19와 재난안전 ▲코로나 시대의 도시거버넌스 ▲Effect of COVID-19 Non-Pharmaceutical Interventions and the Implications for Human Rights(코로나19 비약물적 개입의 효과와 인권에 대한 영향)를 주제로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이하여 미래역량을 갖춘 자기주도적 인재를 양성하고, AI를 활용한 학교교육의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해 오는 4.5.부터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팀을 새롭게 구성‧운영한다. 기존의 과학․영재․정보화교육팀에 수학교육 업무를 추가하여 인공지능(AI) 핵심 교과인 과학․수학․정보교육의 교육 내용 및 방법을 질적으로 개선하고, 학교급 간 연계를 강화하고자 팀의 구성을 새롭게 정비하였다. 인공지능‧창의융합교육팀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지난 2.9.자 발표한 ‘인간-AI 공존 시대, 미래다움으로 새로운 인간다움을 기르는’인공지능(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 중장기 발전계획(觙~ 觝)을 중심으로, 학교가 AI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체계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AI 핵심교과에 해당하는 과학‧수학‧정보교육, 학생 참여 중심의 AI 교육을 위한 메이커교육, AI 분야 진로‧진학교육 강화를 위한 영재교육 지원 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인공지능(AI) 기반 융합 혁신미래교육은 유․초․중․고등학교의 모든 교과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주제중심 융합 프로젝트를 운영하여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AI 기반 문제해결력
(포탈뉴스) 송파구가 송파둘레길 벚꽃 8경을 선정해 그 아름다움을 홍보하고 있다. 도심속 자연하천을 끼고 있는 송파둘레길이 석촌호수에 버금가는 서울 최대 벚꽃명소 도보관광코스로 떠오를 전망이다. 송파둘레길은 송파구의 외곽을 따라 흐르는 4개 하천(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을 연결하는 길로 자연과 수변공간, 생태하천이 어우러진 21km의 순환형 도보관광코스이다. 송파둘레길 벚꽃 8경은 ▲아산병원 인근 950m 구간 ▲파크리오아파트 옆 1㎞ 구간 ▲올림픽공원 북1문~북2문 350m 구간 ▲성내천 보행터널~성내5교(물빛광장) 700m 구간 ▲성내5교~4교(물놀이장) 260m 구간 ▲아이코리아 옆 옛 군부대 진입로 270m 구간 ▲파인타운 10~13단지 800m 구간 ▲가든파이브 옆 제방길 650m로 구성된다. 인근 지역주민들에게는 석촌호수 이상으로 사랑받는 구간으로 현재 벚꽃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에 송파구는 4월 2일부터 11일까지 ‘벚꽃 전시’, ‘벚꽃 소원나무 만들기’, ‘시민참여형 공공예술프로젝트’ 등 소규모 행사·전시를 개최해 석촌호수 벚꽃축제를 대신하고 있다. 송파둘레길 벚꽃 8경 안내문을 게시하고 송파둘레길 운영협의회와 자원봉
(포탈뉴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에서 상설공연으로 진행되고 있는‘브런치 콘서트’시리즈는 다양한 시리즈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여 지역민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상설 기획 프로그램이다. 올해 첫 브런치 콘서트는 4월부터 진행되며 남성 현악 볼체 콰르텟, 여성 현악 클래프 콰르텟, 목관 구성의 뷔에르 앙상블의‘콰르텟 시리즈’,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독보적인 미성의 테너 김세일, 프랑스 파리‘롱 티보 크래스팽 국제 피아노 콩쿨’의 최고 독주상을 차지한 피아니스트 안종도의 ‘뉴 아티스트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4월 브런치 콘서트는 실내악의 정석인 현악 4중주로 만나보는‘볼체 콰르텟의 음악사 노크토크’로 4대의 현악기가 만들어내는 클래식 음악사의 시대별 현악 4중주를 통해 균형 잡힌 실내악의 묘미를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고전주의부터 모더니즘까지 음악사 시대별 작곡가들의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며 현재 월간 ‘객석’의 편집장 음악평론가 송현민의 키워드가 있는 해설과 관객과 소통하는 토크 진행으로 입체적 감상을 할 수 있다. 볼체 콰르텟은 바이올린 이호준, 박동석, 비올라 조재현, 첼로 정다운으로 구성된 남성 현악 사중주로 부드러
(포탈뉴스) 서울 노원구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를 위해 나섰다. 먼저 도도야프로젝트를 진행한다. 4월에는 관내 3개 도서관에 이달 29일까지 인상주의 화가들의 명화 레플리카(모작) 총32점을 전시한다. ▲노원정보도서관(상계10동)에는 ‘일상속의 즐거움- 피에르 오귀스트 르누아르’ 16점 ▲불암도서관(중계본동)에는 ‘시골을 동경한 인상주의 화가 알프레드 시슬레’ 4점 ▲ 상계문화정보도서관(상계1동)에는 ‘도서관, 예술을 품다- 빈센트 반 고흐’ 12점이다. 5월과 7월에는 도서관을 공연장으로 만든다는 컨셉의 도대체 도서관이야 공연장이야가 진행될 예정이다. 명화와 클래식을 ‘클래식큐레이터’의 해설을 보고 들을 수 있는 공연을 진행한다. 노원문화예술회관(중계본동)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는 그림 그리는 식물학자 신혜우 작가의 이웃집의 식물학자의 초대 봄꽃봄 식물세밀화전이 열린다. 식물세밀화는 식물의 표본이나 사진으로 정확히 표현할 수 없는 정보를 묘사하는 예술작품이다. 작가는 일상에서 가장 자주 만나고 위로를 준 식물이 동네 식물임을 발견하고, 동네를 걸으며 기억에 자리 잡은 식물들과 차곡차곡 쌓아놓았던 아이디어를 본 전시에
(포탈뉴스) 회화, 도예, 캘리그라피, 시각 디자인 등 실험적 작품활동을 추구하는 8인의 청년 여성로컬 크리에이터 작가들이 참여한 전시 ‘강원圖전’이 오는 24일(토)까지 강릉시립미술관에서 펼쳐진다. 강릉시립미술관에서 기획전으로 준비한 ‘강원圖전’에서는 각자의 영역에서 강원도를 주제로 전문적으로 활동하는 로컬여성 예술가들이 강원도 문화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강원인의 사회적 관심을 다룬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여성적이고 예술적 가치를 더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시 관람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전시는 정선에서 활동하는 ▲ 도화 김소영 작가의 ‘Carpe diem’, ▲ 강릉의 글씨 작가 김소영의 ‘글씨당’, ▲ 김예지 작가의 ‘동해 물마루’, ▲ 김효정 작가의 ‘안녕’, ▲ 최소연 작가의 ‘마음잔’, ▲ 박은희 작가의 ‘피를 먹는 새’, ▲ 이혜진 작가의 ‘존재하는 광부 2’, ▲ 최지원 작가의 ‘Fig Toc Seed’로 구성되어 있으며, 작가 본연의 시각으로 자연과 사람을 재해석한 개성이 드러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중 관람객과의 소통을 위한 아티스트 토크 프로그램이 1부(4월 10일, 14시)
(포탈뉴스) 금천구는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4월 17일 봄맞이 가족프로그램 ‘서울가족학교 패밀리셰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패밀리셰프’는 참여가족이 다 같이 협동해서 요리를 만들고, 요리를 매개로 가족 간 의사소통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월 17일 1차(10시~12시) ‘가족이 함께 하는 활동’, 2차(12시~14시) ‘봄맞이 제철 음식 만들기’로 진행된다. ‘봄맞이 제철 음식 만들기’는 ‘시금치또띠아피자’, ‘냉이간장콩나물밥’, ‘딸기라떼’를 만들 수 있는 키트를 각 가정으로 배송,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통해 가족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 대상이며, 4월 11일(일)까지 12가족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가족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유성훈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소통의 기회가 줄어든 금천 가족들이 따뜻한 봄을 맞아 함께 봄철 음식을 만들며 즐거운 화합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금천문화재단이 4월 5일부터 23일까지 과정중심 예술프로젝트 사업 녥금천아티스트-랩’에 참여할 예술인(팀) 3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아티스트-랩’은 지역에서 활동 할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문화재단에서 새롭게 기획한 사업이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먹기eating’을 주제로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이슈를 골고루 담아내는 리서치 기반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참여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예술 연구 지원비와 11~12월 중 진행되는 결과전시의 ‘창작 및 발표 지원비’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내 소재(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 매체(퍼포먼스, 사운드 아트 포함)에서 3년 이상의 활동경력을 가진 예술인(팀)이다. 선정된 예술인는 6개월간 공식프로그램(네트워킹 및 워크숍)에 성실히 참여해야 하며, 창작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11~12월 예정된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기획전에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팀)은 지원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된다. 지원서는
(포탈뉴스)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4월부터 10월까지 총 55회에 걸쳐, 청소년(9~24세)이 포함된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녥년 청소년 가족야영캠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캠핑장은 미세먼지에서 벗어난 맑은 공기와 푸르른 자연에 둘러싸인 숲속에 자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광안리 바닷가와 광안대교 야경까지 감상할 수 있어 최적의 캠핑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캠프는 오는 4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1박 2일간 운영되며, 참가비는 가족당 5만 원이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매회 6가족(가족당 3~5명)만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금련산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에서 캠프 이용일 전월 20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다만, 4월 이용객은 4월 5일 오전 9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배권수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금련산 대자연 속에서 청소년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휴식하는 캠핑을 통해 조금이나마 마음에 위안을 되찾기를 바란다”며, “향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캠프가 될 수 있도록
(포탈뉴스) 울산도서관은 4월부터 6월까지 1층 어린이 디지털 종합자료실에서 2분기 ‘테마가 있는 도서전(展)’으로 지구환경을 테마로 하는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 ‘함께해요!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떠오르고 있는 1회용품 쓰레기 처리 문제와 연계한 제로웨이스트 운동 소개 도서와 환경부 선정 우수도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 도서로는 소일의 ‘제로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 허유정의 ‘세상에 무해한 사람이 되고 싶어’, 황연희의 ‘공슬기의 슬기로운 플라스틱 생활’, 이새미의 ‘반쪽섬’등 총 57권의 도서와 9점의 디브이디(DVD)로 자료실별로 마련된 전시코너에 전시된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불필요한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책을 통해 환경과 미래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포탈뉴스) 울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인문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2건의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선정된 사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녥년 도서관 지혜학교’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이다. 녥년 도서관 지혜학교’는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서 고학력·전문직 은퇴 세대가 늘어남에 따라 신중년 세대를 대상으로 주체적인 인문 활동을 지원하여 성숙하고 지혜로운 노년의 모델을 만들고 인문학의 사회적 의미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사기열전으로 이해하는 지혜’와 ‘나의 성장과 행복을 그리는 지혜’등 2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5월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녥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문 강연과 탐방(체험) 및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와 독서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시(詩)로 물드는 길’이라는 주제로 지역시인과 시 읽기 및 시 창작하기, 수채화로 삽화 그리기, 시집 출판 등이며 오는 6월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로 수준 높은 인문학 프로그램을 울산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포탈뉴스) 울산시가 주최하고 울산시기능경기위원회(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가 주관하는 녥년도 울산광역시기능경기대회’가 4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5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기능인재 양성과 숙련 기술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총 27개 직종에 205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경기장별 경기내용을 보면, ▲제1경기장(울산공고) 시엔시(CNC)/밀링 등 11직종 87명 ▲제2경기장(울산애니원고) 그래픽디자인 등 6직종 26명 ▲제3경기장(울산산업고) 농업기계정비 등 4직종 30명 ▲제4경기장(현대공고) 기계설비/캐드(CAD) 등 3직종 22명 ▲제5경기장(울산마이스터고) 금형 등 3직종 22명이다. 특히 올해는 기능경기대회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지역의 신성장 산업인 프린팅’직종을 특성화 대회 직종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예방 및 보호를 위해 행사를 최소화하고, 안전보건관리본부 구성, 경기장별 전문 보건요원 배치 등으로 경기 진행과 경기장 관리에 있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된다. 직종별로 1위부터 3위까지 입상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의 기
(포탈뉴스) 동작구가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지역 평생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 되었다고 2일 밝혔다. 평생학습기반 구축으로 주민이 언제, 어디서나,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특화사업 지원을 통해 평생학습문화를 확산하는 취지에서 교육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구축 실적과 사업계획의 적절성, 예산 및 성과관리 등 3가지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울시 1차 예비심사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2차 본심사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선정하였다. ▲대학 및 학교 ▲대외협력기관 ▲지역네트워크 ▲평생학습공동체 ▲평생교육관련 민간기관과 평생교육 네트워크의 체계적인 구축과 노량진권역 등 지역별 학습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사업 기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먼저, 구는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의회 결의문을 채택, 주민 평생학습 요구 조사를 실시하는 등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또한, 지난해, 코로나19 대응의 일환으로 평생학습관 및 동네배움터에서 164개 비대면
(포탈뉴스) 동작구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영등포고 및 숭의여고, 서울대와 함께 ‘2021년 고교-대학 연계 지역인재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2019년부터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지역인재육성사업은 교육의 균형 발전을 위해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한 고교 진로‧적성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다. 구는 이달 중 서울대와 숭의여고‧영등포고와 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협의체 구성, 업무지원 컨설팅 등 행정적 지원에 주력하며, 영등포고와 숭의여고는 자체 운영계획을 수립해 참여 학생의 관리와 지도 등을 담당한다. 먼저, 영등포고는 지난해 3개 분야 12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에 349명이 참여한데 이어 올해에도 서울대의 우수한 교수 및 연구진들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체적 교육내용으로는 ▲정규수업과 연계한 PBL*기반 메이커교육 ▲컨텐츠 크리에이터 동아리 활동 ▲고전 아카데미, 사회참여 실천프로젝트 등 방과후학교 ▲사회과학‧법 분야 맞춤형 진로프로그램, AI교육 등 총 4개 분야 7개 강좌이다. ※ PBL(Problem Based Learning) : 학습이 시작되는 출발점에서 문제가 제시돼 학습자 스스로 문
(포탈뉴스) 은평구는 영유아 놀이 중심의 보육과정이 어린이집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하여 아이와 교사가 행복한 슬기로운 놀이생활 온라인 교육을 4월 6일부터 실시한다. 보건복지부는 2019년 개정 누리과정을 시작으로, 3~5세 누리과정이 이루어졌으며 제3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개정하여 0~1세와 2세 보육과정 개정 및 0~5세 총론의 일부 용어를 수정하고 영아 관련 내용을 부분 보완하여 2020년 4월 9일에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을 고시하였으며, 개정된 어린이집 보육과정은 영유아 기본 권리를 중시하며 개별적인 특성을 지닌 고유한 존재로 존중받아야 함과 교사와 현장의 자율성을 강조했다. 이에 은평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영유아 권리 중심과 교사와 현장의 자율성을 주제로 소모임 형태의 슬기로운 놀이생활 교육을 마련하여 4월부터 10월까지 매달 1회씩 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에 참여할 7개소 어린이집을 선정하였고 해당 어린이집의 경력교사 7명이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교육은 일반적인 강의식 교육이 아닌 소모임 형태로 7명의 교사가 교육 이후 영유아 놀이 중심 보육과정을 실천해보고 긍정적 변화 및 어려웠던 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