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서울 성동구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민의 안전을 위해 3월 말 응봉산 일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하였다.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매년 봄마다 흐드러지게 피어난 개나리와 다양한 행사로 즐거움을 주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봄꽃 축제로 성동구 지역단위를 넘어 서울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 봄꽃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구민 안전을 위하여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축제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하여 ‘응봉산 개나리 축제’를 비롯하여 ‘송정마을 벚꽃축제’, ‘금호산 벚꽃축제’등 3~4월 개최 예정인 봄꽃축제를 모두 취소하였다. 대신 구는 구민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만반의 대비 태세를 갖춘다. 응봉산에 개나리꽃 만개 시 구민과 상춘객들이 응봉산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 정상부와 공원입구에 근무자를 배치하여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을 안내하며 방역대책 관리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주말인 3월 27일은 오전 9시부터 익일 28일 오후 8시까지 응봉산을 전면 출입 통제하기로 했다. 반면 코로나
(포탈뉴스) 중랑구가 중랑문화재단에서 오는 4월 30일까지 중랑아트센터 기획전 ‘숨, 그리고 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의 전통문화 옹기와 한지공예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전시는 중랑구 옹기테마공원과 함께 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구의 문화적 자산인 배요섭 옹기장의 작품과 옹기테마공원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된 일반인들의 한지 공예 및 옹기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배요섭(1926~) 옹기장은 1942년부터 가업이었던 옹기 제조를 이어받아 현재까지 7대째 옹기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광복 이후 맥이 끊겼던 ‘푸레독’의 제작 기술을 오랜 연구 끝에 복원하여 독자적인 옹기 기술을 완성하였으며, 그 공을 인정받아 2002년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30호로 지정, 2017년에는 명예보유자가 되었다. 2017년 문을 연 ‘옹기테마공원’은 20여 년간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해오던 봉화산 화약고 부지를 철거하고 조성된 곳이다. 1990년대 초까지 주요 옹기 생산지였던 신내동 지역의 전통과 특성을 살려 옹기가마를 복원하고 옹기·한지·목공예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전시는 중랑아트센터 제1ܨ전시실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 예방을 위해 1일 4
(포탈뉴스) 관악구가 오는 4월에 시작되는 서울대 미술관 현대예술문화 온라인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관악구와 서울대학교의 학‧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문화예술에 관한 이해도를 높여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자기실현을 돕는 차별화된 수준 높은 예술문화교육을 제공한다. 강의는 코로나, 냉전시대, 인종주의, 전쟁, 난민 위기 등 ‘예술이 역사와 사회적 위기를 마주하며 어떻게 반응했는가’에 대해 총 12개 강좌로 구성, 각 주제별로 서울대학교 교수 및 해당분야 전문가들을 초빙해 영상을 직접 제작‧편집했다. 관악구민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오는 31일 오후 6시까지 서울대 미술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2만 원이다. 강의는 오는 4월 1일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참여자에게 영상 온라인 URL주소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이번 강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서울대학교의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하는 등 꾸준한 학‧관 협력사업을 추진해 평생학습도시 관악 조성
(포탈뉴스) 도봉구가 도봉구 공식 유튜버, 도봉 영상크리에이터들의 재기발랄한 첫 작품들을 공개해 화제다. 도봉구는 구민들의 눈으로 본 도봉구의 이모저모를 알리고, 지역 내 신예 영상제작자들을 창작활동을 응원하고자 1월 20일부터 2월 7일까지 도봉구 영상 크리에이터들을 모집했다. 훌륭한 신예 유튜버들의 참가가 잇따른 가운데 구는 지원동기, 향후계획 등을 꼼꼼히 살펴 고심 끝에 최종 총 10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지난 2월 24일 비대면 온라인 위촉식을 치렀으며, 도봉구와 관련된 자유로운 콘텐츠들을 매달 1편씩 ‘도봉봉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공개된 3월 영상은 총 7편이다. △‘버라이어티 도봉’의 6가지의 BI 컬러를 주제로 도봉구의 다양한 색감들을 담아낸 ‘서울커뮤니케이터 팀’△월급 직전 얄팍한 지갑으로 배불리 먹을 수 있는 가성비 넘치는 도봉구의 맛집들을 소개한 ‘도봉구먹짱 팀’△도봉구 이웃 인터뷰 ‘만나고 싶었습니다, 꿈을 전합니다.’로 첫 번째 손님인 이연아 도봉구 아나운서를 모신 꽃등김은정 팀 △임신하면 공짜로 받는 2021년 도봉구 알짜배기 임신정책들을 정리한 김소한 팀 △도봉구 헬린이들에게 집 근처
(포탈뉴스)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이 2021년 3월 24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에 동참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는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으로 지난해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구호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캠페인이 진행된다. 권오진 교육장은 “계속 발생하는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에 마음이 아프다”라며 “챌린지를 통해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반드시 서행하고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영덕교육지원청교육장의 지목을 받은 권오진 교육장은 다음 주자로 임철수 울진초등학교장, 박상수 울진중학교장을 지목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재)충북문화재단은 충북 예술인과 참여기관의 협업으로 문화예술의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2021년 충북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에 참여할 도내 예술인과 기관·기업·마을을 모집한다. 충북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路)는 예술인에게 기업·기관과의 협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예술직무영역 제공 및 예술인의 가치를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예술로 사업은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예술인과 기업·기관 매칭 및 협업활동으로 예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 리더예술인은 5명 선정예정으로 기관·기업·마을의 예술적 개인 및 방향 설계, 프로젝트를 기획하며 월 활동비 140만원을 지원하고 ▲ 참여예술인은 20명 선정예정으로 기관·기업·마을, 리더 예술인과 협업 활동을 진행하며 월 활동비 120만원을 지원한다 ▲ 참여기관은 예술인이 파견되며 예술협업활동에 협력한다. 사업 공모기간은 3. 22. ~ 4. 16.까지이며 예술인은 예술활동증명이 완료된 예술인이어야한다. 관심있는 예술인과 도내 기업 및 기관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충북문화재단 김승환 대표이사는 “예술인파견지원사업을 통해 예술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제301회 종로구의회 임시회에서 다양한 단체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자원순환센터건립기금 기부 운동을 확산하기 위한 내용을 담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종로구에서 현재 이용하고 있는 수도권매립지, 마포자원회수시설을 비롯한 외부기관 및 민간회사 소유의 폐기물 처리시설들이 노후 또는 포화되고 인근 주민 불편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에서 향후에는 폐기물 반입이 제약받거나 중단된다면 ‘쓰레기 대란’에 직면할 것을 예상하여 중·장기적 관점에서 종로구만의 독자적인 자원순환센터를 건립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원순환센터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를 2019년 10월에 제정한바 있다. 전영준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여봉무·이재광·윤종복·노진경·라도균 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에서는 자원순환센터건립의 절차적 정당성 확보를 위해 기금의 재원으로 ‘기부자가 기금으로 사용하도록 용도․목적을 지정하여 자발적으로 기탁하는 경우로서 서울특별시 종로구 기부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친 기부금’ 조항을 신설하였다. 이는 자원순환센터 건립에 주민의 순수하고 자발적인 기부문화와 거버넌스 개념을 적용한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포탈뉴스)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은 22일, 성균관로 보행특구 조성 사업지 현장을 방문하는 의정활동을 실시하였다. 성균관로는 성균관대학교와 대학로를 연결하는 도로로 평소 학생들과 주민, 관광객들 등 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들이 많으나 보도 폭이 좁아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전영준 의원은 성균관로 정비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2019년 9월 17일 제288회 종로구의회 본회의 시 구정질문을 통해 집행부에 성균관로 보행특구 조성을 요청하는 한편, 서울시 시의원과 함께 수차례 현장답사를 실시하는 등 정비사업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서울시 예산을 확보하였다. 성균관로 보행특구 조성사업은 차로가 8m에서 6m로 축소, 보도는 1.2~3.0m에서 2.5~4m로 확장되며 기타 보행편의시설이 설치되는 것으로, 금년 12월 완료 예정이다. 이날 전영준 의원은 종로구 도로과 등 관계부서 직원들과 현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사항을 확인하는 등 조성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꼼꼼한 정비를 당부하였다. 전영준 의원은 “성균관로는 다양한 즐거움과 매력을 가진 우리 구의 명소로 성균관로를 사람 중심의 보행환경으로 개선하고 대명길과 연계된다면 큰 시너지를 창출할
(포탈뉴스) 경상남도거창교육지원청은 3월 25일청렴·소통 3월 학교(기관)장 회의를 실시하였다. 정진용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지원청 양 과장, 장학사 및 각 팀장, 유·초·중·고·특수 학교(원)장, 도서관장이 함께 하였다. 이날 회의는 스마트시대에 걸맞게 태블릿PC로 종이 없는 회의로 진행되었다. 교실수업 및 행정업무의 대전환이라는 주제로‘아이톡톡’블렌디드러닝 교육과정 운영 지원 방안과 초등학교 교무행정팀 운영 현황 및 현장 안착 지원 방안 등 설명자료 23건에 대한 주요내용 전달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개학기 어린이통학버스 점검 강화 및 안전교육에 대한 안내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 추진과 더불어 특색 있는 환경프로그램 운영도 논제로 떠올랐다. 발표에 이어 별도로 교육정책 현안자료 및 기타 토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학교장의 생각과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교육수도 거창교육’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회의의 막바지에는 청렴한 공직 풍토를조성하는 길잡이로서 국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는‘청렴실천다짐’선언식과 서약 시간을 가져 청렴한 경남교육 실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정진용교육장은‘미래교육지원 플랫폼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본청 강당에서 제4기 도민감사관 2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였다. 제4기 도민감사관은 법조인, 대학교수, 학교운영위원 등 다양한 경력자들로 구성하였으며, 2년 동안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이들은 교육감이 요청하는 감사과정에 참여하며 부패유발 제도 개선, 잘못된 관행의 시정·건의, 공무원 비위행위 제보 등 청렴 및 감사 수행 업무를 지원한다. 제4기 도민감사관은 지난 1월 경남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공개 모집 공고를 하였고, 지원자 62명에 대하여 인터넷 공개 검증과 추천위원회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29명을 선정하였다. 한편 제3기 도민감사관은 2019년 63개교, 2020년 55개교의 학교 종합감사에 참여하여 학교 급식, 학교운영위원회 관련 등 194건을 지적하고 교육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제안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이민재 감사관은 “제4기 도민감사관은 다양한 경력과 경남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열의를 지닌 도민들로서 청렴한 경남교육을 실현하고 행정감사의 객관성과 신뢰를 높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공감홀에서 보호자(학부모)‧지방공무원‧교육공무직원을 대상으로 ‘2021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인권감수성 높이기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 주요 내용은 △인권감수성 △코로나19와 안보 관점의 인권 △교육 현장 속 인권감수성 높이기로 구성되었으며,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김수진 강사와 함께 인권감수성을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연에 참석한 한 보호자는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 내에서도 자녀의 권리를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앞으로도 보호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인권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 교육공무직원은 “이번 강연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권리도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했다. 이필우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장은“생명의 무게는 무겁고 모두의 인권은 소중하기 때문에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앞으로는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한 인권교육프로그램을 다양화‧정례화하여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인권 친화적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교육청 교육인권경영센터는 교육공동체가 올바른 인권의식을 함양할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경남교육을 위해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와 교통안전분야 협력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육청은 협약기관의 학생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사업을 행정적으로 지원하고, 협약기관은 경남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통학안전시스템 ‘안전아이로(路)’ 피드백 등에 참여한다. 그리고 학생 교통사고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 요소 제거 및 시설 개선 등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에도 협력한다. 도교육청은 교통안전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온 민간단체들과 협약을 통해 실효성 있는 학생 교통사고 예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는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는 교통안전지도와 학교 주변 취약지역을 순찰하는 봉사단체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남아동옹호센터는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 시설을 개선하는 ‘그린로드 대장정’ 활동을 펴고 있다. 박종훈 교육감은 “학생 교통사고 예방과 통학로 개선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단체와 경남교육청이 함께 힘
(포탈뉴스) 함양군 서하면 봉전마을은 25일 오전 10시 30분 화림동계곡 거연정에서 마을 안녕을 기원하는 용신제를 개최했다. 이날 용신제에는 서춘수 함양군수, 이영일 서하면노인회장, 전영일 봉전마을 노인회장, 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용신제는 이곳 일대 주민들이 음력 정월 대보름날 물가로 나가 용왕신에게 가정의 행운과 장수, 풍요를 비는 풍속으로 명맥이 끊어졌다가, 조상들의 문화와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5년부터 재현하고 있다. 이날 용신제 행사는 전통의상을 입고 강신(제주가 향을 피워 용신을 오시게 하는 절차), 참신(신을 맞이하는 절차) 등 10개 과정을 거치며 마을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문을 태워 날려 보내면서(소지) 마무리됐다. 특히, 이날 용신제에서는 코로나19예방을 위해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 등 거리두기를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3월 29일부터 의창도서관에서 아기를 위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무료로 나눠준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국에서 시작된 사회적 독서운동이다.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이드북, 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령에 따라 신생아부터 취학전 아동까지 세 단계 △북스타트(신생아~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취학전)로 나누어 제공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 희망자는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의창도서관(고향의봄·명곡도서관 포함) 어린이자료실에서 도서관 회원가입 후 책꾸러미를 받을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은 회원 확인 후 바로 가능하다. 한편,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이용자에게는 무료택배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문선 의창도서관장은 “북스타트가 아이들이 책을 접하고 도서관을 만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책꾸러미 배부뿐만 아니라 영유아를 위한 책놀이 프로그램 및 북스타트 부모교육 등 후속프로그램 또한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의창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의창도서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포탈뉴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일간 북면 지역 공공도서관 명칭을 공모한다. 북면지역 공공도서관은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 일원에 건립 중인 도서관으로 2022년 2월 개관을 목표로 공사 진행 중에 있다. 도서관 명칭 공모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창원시 홈페이지 및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 우편 및 방문 신청 가능하다. 신청서에는 도서관 명칭(10자 이내)과 그에 따른 취지를 설명(10자 이상)하면 되고, 독창성(40점), 적합성(30점), 대중성(30점)을 심사기준으로 한 내부심사 및 시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서 5월 중 우수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우수작에 선정된 총 3명에게는 창원사랑상품권(최우수 30만원, 우수 20만원, 장려 10만원)을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신인철 소장은 “지역적 특성과 건립목적에 부합하는 상징성 있는 도서관 명칭 선정을 위해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모아주시기를 부탁 드린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창원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를 참 고하거나 의창도서관 도서정책담당으로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