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경북 상주시 함창읍 무운로 1621-27)은 오는 4월 13일부터 연말까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특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가까운 미래에는 동물원에서 조차 볼 수 없을지 모르는 멸종위기동물의 모습을 초상화 형태로 재해석한 그래픽 디자인 작품으로 사라져가는 동물의 존재를 기억하고 보존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전시된 작품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간하는 *적색목록(Red List)동물 중 맨드릴 원숭이, 톰슨 가젤, 시베리아 호랑이 등 38종이다. *국제자연보호연맹이 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에 대해 2∼5년마다 발표하는 보고서 또한 전시기간 중 해시태그 #경상북도 곤충생태전시관,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을 포함하여 SNS에 관람 후기를 남기면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곤충생태전시관에는 딱정벌레 등 곤충류, 거미류, 파충류 등 살아있는 생물 22종이 전시되어 있고, 직접 곤충을 만져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볼거리를 상시 전시하고 있다. 김왕식 경상북도 잠사곤충사업장장은 “이번 기획전시를 통해 세계 각지에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물과 생태계 보존의 중요성을 관람객이
(포탈뉴스) 경북도서관은 제57회 도서관주간(4월 12일 ~ 18일)을 맞아 전시, 특강, 체험프로그램, 이벤트 등 다양한 문화 행사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주간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독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고자 1964년부터 매년 4월 12일 ~ 18일까지를 지정해 운영하는 기념행사로, 금년 공식 주제인 ‘당신을 위로하는 작은 쉼표 하나, 도서관’은 코로나 19로 아직은 어렵고 힘든 일상 속에서 도서관이 쉬어갈 수 있는 작은 쉼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으며, 도서관협회 회원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문구이다. 경북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을 맞아 이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전시, 강연, 체험, 이벤트 등 책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며, ‘세계의 아름다운 도서관 사진전’과‘재미있는 책! 신기한 책!’체험프로그램,‘소중한 사람에게 추천하는 책속 구절 필사 인증’, ‘친구와 함께하는 도서관 주간’이벤트, 연체도서 반납 시 대출정지 기간을 풀어주는‘도서관주간 대출정지 해제 서비스’, 도서대출 권수를 두배로 늘려주는‘도서관주간 도서대출 확대서비스’도 함께 운영할 계
(포탈뉴스) 경상북도 전국체전기획단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진행한 이벤트에서 100여건의 체전 성공 개최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3. 15일 ~ 31일까지 체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꽃피는 봄이오면, 전국체전이 내 곁으로 온 닭’이란 주제로 봄 배경 가족 운동 사진과 전국체전 성공 개최 응원 댓글 달기 이벤트를 개최, 네티즌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네티즌들은“코로나19를 확실하게 극복하고 전국체전을 개최 했으면 좋겠다”,“많은 분들의 사랑의 따뜻한 손길로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으쌰으쌰 응원합니다.”,“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계자들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국민 개개인이 전국체전에 관심을 기울이고 응원해야 한다”는 등 체전 성공을 기원하는 댓글을 남겼다. 정상원 전국체전기획단장은“국민들의 응원이 전국체전을 준비하는 선수와 관계자들에게는 큰 힘이 된다”며, “아낌없는 성원에 감사를 드리며 전국체전이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축제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 전국체전기획단에서는 이번 이벤트에 응모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15명을 랜덤으로 추천해 치킨 기프티콘과 체전 마스코트
(포탈뉴스) 현대적인 색깔을 입힌 창작국악을 추구하는 젊은 국악인들이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모래로 국악을 그려낸다. 해운대문화회관은 특별 기획 국악 샌드매지컬 공연 ‘청산 The 그리다’ 공연을 개최하고, 4월 16일 19시 30분 해운홀에서 관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전통과 창작을 아우르는 폭넓은 공연을 이끌어 나가는 연주자들은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젊은 국악인들로 이뤄진 ‘락드림’은 이밝음 소리꾼의 소리와 사회로 피리 유성희, 장구·연희 황가연, 장단·특수타악 박한결, 베이스 조성일로 구성됐으며, 샌드아트 국제 페스티벌, 사우디아라비아 왕국 대사관 주최 ‘Korean culture night Ahlan Korea’ 공동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샌드아티스트 채승웅과 함께 국악을 그려낸다. 국악기로 연주하는 재즈 창작곡 ‘Jazz cafe’를 시작으로 청산별곡을 나타낸 ‘청산 The 그리다’, 춘향가 중 사랑가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곡 ‘춘몽_깊은 사랑가’, 관객과 하나가 될 수 있는 ‘아리랑 시그널’, ‘더 드로잉’ 등 창작국악곡과 현대적으로 재해석돼 연주되는 음악은 무대 위, 실시간으로 샌드아트로 음악과 함께 그려진다. 취학
(포탈뉴스) 종로구는 2021 종로한복축제 전시 프로그램 ‘한복 업사이클링 작품전시회’ 우수 작품 기획전을 오는 18일까지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 개최한다. ‘업사이클링’이란 쓸모없거나 버려지는 물건에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본래 물건의 가치를 높인 것으로, 작년에 구에서는 쓰임새가 낮아진 한복을 기부 받아 예술가들의 손을 통해 재탄생한 작품으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힘입어 구는 올해에도 종로구 예술가 11명(장미경, 서희성, 김난향, 김형미, 고민경, 한경숙, 윤명진, 송은영, 안희숙, 강성희, 홍영신)이 참여하여 기부 받은 한복을 이용한 다양한 퀼트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난해 10월 ‘한복 업사이클링 작품전시회’ 당시 관람객에게 많은 관심을 받은 ▲우수 작품 68점과 ▲종로구 예술가들이 새롭게 디자인한 작품 58점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관람할 수 있다. 한편 구에서는 오는 10월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종로한복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세월호 7주기를 맞아 4월 12일부터 16일까지 한 주간 추모 기간을 운영하며, 소속 기관이나 학교에서는 4월 중에 기관별 실정을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세월호 추모 주간 동안 청사 정문에일곱 번째 봄, 함께하는 4월!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안내하여 방문객이나 시민들이 추모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였다. 본청 직원들은 노란리본 배지를 착용하고 추모 묵념을 진행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세월호 추모 영화제와 추모 대담회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기로 하였다. 영화제에 상영되는 ‘당신의 사월’(2019)은 2014년 4월 16일의 이야기를 흉터처럼 간직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 교사, 카페 사장, 인권 활동가, 진도 어민, 학생 등 - 의 기억을 통해 아픔을 넘어 치유와 희망을 이야기하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제작사인 ‘시네마달’을 통해 4.12.~16. 5일간 보급되며, 서울교육공동체 구성원(교육관계자, 직원, 학생 등)이라면 누구나 공문으로 안내된 링크에 접속하여 원하는 시간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세월호 추모 온라인 대담회는 4월 23일(금) 16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서울시교육청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는 7일 오전 10시 성서 시니어 스포츠관에서 제24기 노인문화대학 입학식과 11시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 야외광장에서 제17기 노인복지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하에 노인대학 총장인 이태훈 달서구청장이 참석하여 입학생들을 축하했다. 달서구 노인문화·복지대학은 인문학과, 전문상담과, 지역문화유적학과, 시니어봉사과 등 4개학과의 차별성 있는 전문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2월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달서구에서는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참여기회를 확대하여 당당하고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1999년 노인문화대학, 2005년 노인복지대학을 개교하였다. 그 간 달서구 노인문화·복지대학은 총 4,584명의 졸업생을 배출, 다양한 경험과 프로그램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새로운 노인문화 형성은 물론 건강하고 보람찬 노후생활 영위에 기여해 오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최초로 온라인 노인대학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고 나아가 소속감과 자긍심을 제고하였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끈을 놓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4월 11일 시청 중앙홀에서 광복회 인천광역시지부 주관으로‘제102주년 임시 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을 축소해 독립유공자 유족, 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 시의회의장, 박현숙 보훈지청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해임시정부수립 제102주년을 맞아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한민국임시정부 약사보고, 기념사,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근대문물을 받아들였던 개항장의 도시처럼 우리나라 산업화를 선도한 인천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 바이오산업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데 앞장서겠으며, 친환경 자원순환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환경특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면서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도 함께 이어가겠다고”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송파구가 공간의 제약 없이 유치원·어린이집·학교에서도 송파책박물관 전시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학교 연계 3종 교육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코로나19로 확산세가 진정되지 않는 가운데 박물관 관람이 제한되는 학교 및 기관의 단체 관람객을 대상으로 책문화 향유를 위해 구가 나선 것이다. 이에 유아, 초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치원에 ON 박물관-반짝반짝, 동그라미 책 ▲학교에 ON 박물관-교과서, 우리들의 이야기 ▲학교에 ON 박물관-한 권의 책이 오기까지 3종의 맞춤형 온라인 교육 콘텐츠를 마련했다. ▲유치원에 ON 박물관 – 반짝반짝, 동그라미 책은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일상 속에서 도형을 이해하고 표현하여 나만의 빛이 나는 그림책을 만드는 체험 교육프로그램이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유아 교육 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만들기 키트, 교수학습지도안 등 교육 자료가 담긴 USB, 사후학습 재료가 든 교육 꾸러미를 신청 기관으로 발송하여 원하는 시간에 이용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학교에 ON 박물관 – 교과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초등학교 4~6학년이 대상이다. 현재 책박물관에서 특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는 지난 8일 오후 5시 구청 2층 대강당에서 달서구의 다양한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제5기 희망달서 SNS기자단’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 SNS홍보활동 가이드라인에 대한 교육,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해 2월 개설한 공식 유튜브 채널 ‘달서TV’에 업로드 된 영상 가운데 하이라이트만을 모아 함께 시청하며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희망달서 sns로 소통의 빛을 밝혀요’ 문구가 1글자씩 적힌 말풍선 조명을 밝히면서 기자단으로서의 각오를 다짐하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제5기 희망달서 SNS기자단은 블로그,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유튜브기자단으로 나눠 SNS활용도가 높으면서 글쓰기, 사진ㆍ동영상 촬영 등이 우수하고 각 분야별 특화된 역량을 가진 20명을 선발했다. 연령층은 20대부터 60대를 망라하며, 직업군도 대학교수, 초등학교 교사, 동화작가, 회사원, 대학생, 주부 등 다양하다. SNS기자단은 내년 3월말까지 1년간 달서구의 주요정책과 관광명소, 맛집, 축제, 행사 등을 직접 취재하고, 구 공식 SNS와 개인 SNS채널을 통해 달서구의 색다른 매력을 더욱 친근하게
(포탈뉴스) 대구시는 4월 11일 오전 11시 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광복회 대구시지부주관으로 제102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한다. 기념식은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은’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대책을 철저히 수립한 가운데 독립유공자와 유족, 채홍호 대구시 행정부시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의장,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우리나라 최초의 민주공화정으로 일본제국주의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자 온 국민이 혼연일체가 된 1919년 만세운동으로 촉발돼 그 해 4월 11일 상해에서 수립됐다. 이날 행사는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 임시헌장’낭독을 통해 현재의 대한민국이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있음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이어서 약사보고, 기념사, 기념공연, 만세삼창의 순으로 진행된다. 만세삼창은 경북 영덕군 영해읍 장날 독립만세운동을 주동하시다가 옥고를 치르신 박희락 애국지사님의 자제이신 박동욱 前 광복회 대구지부장(98세)께서 순국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상기하고, 국가와 민족의 번영과 코로나19 극복의 염원을 담아 선
(포탈뉴스) 제5기 대구시지방분권협의회가 4월 12일 오후 3시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대구지역 각계 리더 34인으로 구성된 분권협의회 위원들은 위촉장을 받고 첫 번째 본회의도 개최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시청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출범식에 참석해 새롭게 출발하는 제5기 지방분권협의회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한다. 대구시가 전국 최초로 2011년 분권지원조례를 제정하고 이에 따라 지방분권협의회를 구성한 이래 10주년 되었다. 대구시가 지난 10년간 추진해온 지방분권 교육과 홍보 사업 등 지방분권 추진 경험들은 전국의 모범이 되고 있다. 34인의 위원으로 구성된 지방분권협의회는 앞으로 ▶지방분권 촉진을 위한 정책개발 및 기본계획 수립, ▶ 지방분권 촉진활동과 관련한 사업의 협의 및 조정, ▶그 밖에 지방분권 촉진활동에 관해 협의회에서 회의에 부의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5기 분권협의회는 지난 4기에 비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지방분권홍보단 출신의 대학생 2명을 협의회 위원으로 영입하는 등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고민을 했다. 출범식에 이어 진행된 본회의에서는 5기
(포탈뉴스) 대구시 중구는 ‘ 중구 국민체육센터’와 시설의 운영을 맡게 될 ‘ 중구 스포츠클럽’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5월 준공을 앞둔 중구 국민체육센터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참신하면서도 친근감 있는 이름을 찾기위해 마련된 이번 명칭 공모전은 4월 12일부터 5월 7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대구 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응모는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접수가 가능하며, 신청서 양식은 중구청 홈페이지에서 받을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20만원 등 총 400만원의 시상금(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청 문화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구 국민체육센터는 옛 대봉도서관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274㎡ 규모로 조성되며, 주민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실내체육관, 프로그램실, 탁구장, 헬스장 등의 체육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공공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중구 국민체육센터는 올해부터 5년간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 받게 되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중구 국민체육센터는 지역
(포탈뉴스) 대전 서구는 정림동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 내 창업 및 기존 사업 활성화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수밋들 지역 맞춤형 창업 생생 아카데미’를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림동 지역의 문제를 창의적 아이디어로 해결하고 이를 사업화로 연결하기 위해 ▲ 코로나 시대의 창업 ▲ 창업 아이디어 그려보기 ▲ 고객 인터뷰 등으로 오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월요일(18:30~21:30) 총 5주 차에 걸쳐 온라인 줌(ZOOM)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교육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현장지원센터(정림로24번길24)에방문하거나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관내 청년 창업지원센터의 창업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하고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면서 실제 사업화로 발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장종태 청장은 “창업 아이디어의 실제 사업화 검증 및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지역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내 독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활동 확산을 위해 2021년 독서동아리를 선정하고 지원에 나선다. 시는 지난해 공공도서관 우수 독서동아리 24팀을 선정해 토론도서·공간 지원을 비롯해 토론교육과 리더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 선정하는 동아리는 총 26개 팀으로 지난해와 같이 활동도서, 공간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대상은 공공도서관 또는 공립 작은도서관에 등록된 5인 이상 독서 동아리로, 오는 20일까지 공공도서관 또는 공립 작은도서관에 신청하면 된다. 공공도서관에 등록된 독서동아리는 선정여부와 상관없이 도서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독서공동체 프로그램과 교육에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교육지원과나 가까운 공공도서관또는 공립 작은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원호 시 교육지원과장은 “함께 책을 읽고 토론 활동을 펼치는 독서공동체를 지속적으로 육성·지원할 계획”이라며, “독서가 혼자서 즐기는 것을 넘어 다른 사람들과 함께 소통하고 교감하는 사회적 독서문화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