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동작구가 제41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 인식개선과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장애 공감 행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상황임을 감안해 비대면·소규모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같은 길을 걷다. 같이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 하에 4월 20일부터 26일까지 1주일 동안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 공감 주(週)로 지정하여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 공감 주간 동안,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시각장애인 안내견 동반 ▲장애인 학대 예방 내용 등을 담은 카드뉴스를 홈페이지와 SNS(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채널)에 게재하고, 장애인의 날 기념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해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에 집중한다.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내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알기 쉽도록 ▲지체 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등 장애유형별 특성과 시설 세부기준 등이 수록 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통합 매뉴얼을 제작 해 구민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게재 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소재 장애인복지시설 6개소는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자체 프로그램을 운영 해 장애인이 즐길 수 있는 시
(포탈뉴스) 종로구는 2021 봄 한복문화주간(4.9.~4.18. 문화체육관광부 지정)을 맞아 한복에 대해 다시금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호응을 얻었다. 먼저 14일 무계원에서는 한복의 세계화와 더불어 일상 속 한복 입는 문화의 확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종로 한복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전통한복 디자이너 김영미 원장, 전주한옥마을 ‘한복데이’를 기획한 박세상 대표, 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전수자인 조세린(Jocelyn) 배제대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 또 이날 패널로 함께한 가수 전효성은 지난 3.1절 뉴욕 타임스퀘어 한복 광고 프로젝트로 호평 받은 일에 대해 “한국인으로 한복을 사랑하는 건 당연하다”면서 “젊은 세대가 한복 입기에 적극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로 한복 토크콘서트는 4월 중 종로TV 유튜브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밖에도 종로구는 전통문화공간 무계원에서는 18일(일)까지 ‘한복 업사이클링 작품 전시회’를 진행했다. 자칫 버려질 뻔한 한복을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재활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종 구청장은 “한복을 입는 걸 넘어 한복을 입고 무엇을 하느냐까
(포탈뉴스) 은평구평생학습관은 3월 26일 은평구평생학습관 채움실2에서 녤학년도 학력인정 문해교육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습관에서 주관한 초등, 중등 학력인정 과정을 이수한 24명의 늘배움학교 학습자가 참석하여 졸업을 기념하고 서울시교육감 명의의 학력인정서를 취득했다.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대비해 졸업생, 학습관 관계자 등만 참석하여 간소하게 진행되었으며, 이창식 관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졸업장 수여, 문해교사의 축사와 졸업생들의 답사로 진행됐다. 늘배움학교는 초등학교, 중학교를 마치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이며, 학습관은 2011년 비학력 과정을 시작으로 2015년 서울특별시 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 인정 기관으로 지정받아 교육을 진행해왔다. 한편 학습관은 올해도 초등·중학 학력인정 6개 과정과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운영 중에 있으며, 지역 대학생과 연계한 건강교실, 보강 수업을 개설하여 지역 어르신들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은평구]
(포탈뉴스) 은평구가 청소년의 최대 고민인 진로와 진학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은평혁신교육지구사업 제8회 은평대전 대학생 멘토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4월 10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평대전’은 ‘은근히 평범한 대학생 언니, 오빠들의 전공 이야기’의 줄임말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학생 멘토들과 함께 희망하는 진로·전공에 대해 탐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은평대전은 18개 중학교와 10개 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며, 은평구에 살거나 은평구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멘토 110명이 함께한다. ‘은평대전’의 첫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영상회의 시스템(ZOOM)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은평대전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기획단 15명이 오리엔테이션 기획부터 진행까지 맡아 더욱 의미를 더했다. ‘은평대전’은 4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5월 대학생 멘토 조별 교육을 통해 강연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모의 실습을 진행하며, 6월~12월은 본격적으로 ‘찾아가는 교실 전공 강연’및 ‘학교로 찾아가는 전공박람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8년째 운영되고 있는 은평대전은 사업에 참여한 중·고등학생들이 성장하여 멘토로 재참
(포탈뉴스) 광진구가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소년 자율동아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광진구 거주 청소년들로 구성되거나 구 소재 기관에 소속된 동아리로, 만 9세~24세 청소년 5명 이상과 학부모 등 지도자 1명이 함께 참여해야 한다. 활동분야는 봉사 등 사회참여, 인문사회, 미디어, 요리 등 청소년의 자치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분야여야 하며, 학교·학원 등에 소속된 동아리는 제외된다. 지원규모는 총 8개 동아리 내외로, 선정된 동아리에는 동아리 간 연합활동 지원, 활동증명서 발급 등과 함께 동아리 당 최대 15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된다. 또 올해 하반기에 개최되는 ‘광진구 온마을 청소년 페스티벌’ 참여 기회를 제공해 그간의 활동 성과를 선보이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동아리는 오는 26일까지 신청서와 활동계획서, 지원금 사용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광진구 교육지원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심사기준에 따른 서류심사를 거쳐 오는 5월 중 최종 발표된다.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참여하는 자율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협력방식을 배우고, 지역 공동체 구성원으로서의 자질을 키워나가길 바란다”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온 마을이 함께 아이를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거점 공간을 활용한 마을친화형 방과후 수업 ‘찾아가는 우주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주학교는 ‘우리가 주인공인 마을학교’의 줄임말로, 영등포혁신교육지구를 통해 배출된 마을강사들이 교육 콘텐츠를 창의적으로 기획하고, 공원, 놀이터 등 학생들에게 친숙한 마을 곳곳을 교육장소로 삼아 운영하는 마을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하반기 1회, 총 9회 프로그램을 운영하던 것에 이어, 올해는 상‧하반기 총 20회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올해 우주학교에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온라인 수업에 지친 학생들의 신체활동을 증진하고 정서안정과 심리방역을 위한 ▲마을탐방, ▲생태환경, ▲문화예술, ▲전래놀이, ▲민주시민 등 다양한 주제와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또한, 지역 거점공간, 돌봄기관 등 이용 학생들과 가깝고 친숙한 마을 야외공간을 교육장소로 활용해, 수업 집중도 향상과 참여율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 수강을 원하는 관내 청소년은 4월 19일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통합예약→온라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수업과
(포탈뉴스) 영등포구가 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동북아역사재단(이사장 이영호)과 함께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이달 19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구 관계자와 교육부, 동북아역사재단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대문구에 설치된 제1호 독도체험관이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지하 2층 공공문화복지공간으로 이전하게 된다. 구는 올해 하반기 중으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공공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하고, 이번 협약에 따라 독도체험관이 이곳으로 확장 이전할 공간을 무상 제공한다. 공공문화복지공간은 구 문화복지공간, 독도체험관, 공용공간으로 타임스퀘어 지하 2층에 총 1208.54㎡(365평) 규모로 조성된다. ▲누구에게나 개방되며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커뮤니티 공간 ▲영등포 디지털역사관 ▲VR체험관 ▲공연장 및 갤러리 ▲소모임 및 동아리 활동을 위한 공간 등이 마련된다. 이곳에 들어설 독도체험관의 규모는 약 300평 정도다. 자원관‧자연관‧미래관‧역사관 등으로 구성되어, 독도의 과거 역사와 현재, 미래를 체험하는 가운데 시민의 역사의식을 고취할 문화
(포탈뉴스) 강북구가 5월을 맞이해 제27회, 제28회 인문학 강의를 비대면 운영한다. 5월 10일에는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세종대왕과 인재양성’을 주제로 제27회 강의를 맡는다. 신병주 교수는 KBS ‘역사저널 그날’과 JTBC ‘차이나는 클라스’에 출연했으며 ‘참모로 산다는 것’, ‘왕으로 산다는 것’ 등 다수의 책을 저술했다. 이번 강좌에서는 조선시대 국왕의 정치적 위상 및 리더십을 비롯해 세종 시대의 인재 등용, 화려함 속에 가려진 인간 세종의 고뇌 등을 다룬다. 5월 24일 제28회 강의에서는 구글 매니저인 조용민 강사가 ‘코로나 이후 시대, 자기계발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조용민 강사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세바시)’ 등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 자기를 혁신하는 방법’, ‘상대가 내 이야기에 집중하게 하는 방법’ 등을 주제로 강연했다. 프로그램은 유튜브 ‘역사문화관광의 도시 강북구’ 채널을 이용해 시청할 수 있다. 구는 제27회 강의를 1개월간, 제28회 강의를 3개월간 게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청각장애인의 인문학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수어통역도 병행할 예정이다.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두 차례의
(포탈뉴스) 중랑구는 16일 신내동에 위치한 중랑행복1농장의 문을 열고 중랑도시농업협동조합(이사장 이병준) 주최로 모종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텃밭을 분양받은 구민들은 쌈채소 모종 5종과 종자 1종, 비료를 받고 직접 모종을 심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분양자들에게 모종 심는 요령 등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2019년 개장한 중랑행복1농장은 총 150구좌 중 구민들에게 130구좌를 분양하고 20구좌는 체험텃밭으로 운영 중이다. 뜨거운 인기로 분양 경쟁률이 매년 높아지고 있으며, 올해는 1,082명이 신청하여 8.3: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세대 당 1구좌(6.6㎡, 약 2평)씩 신청할 수 있고 분양료는 연간 3만원이다. 텃밭을 분양받으면 모종, 퇴비도 제공하고 농기구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구는 신내동 이외에도 망우동에 2곳의 중랑행복농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중랑행복2농장(망우1호)을 망우3동에 추가로 조성하여 올해 텃밭 50구좌와 배나무 25그루를 분양했으며, 20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중랑행복3농장은 140여구좌 규모로 5월 10일 준공식을 개최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행복농장에서 코로나로 지친 마음을
(포탈뉴스) 중랑구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중랑아트센터에서 지역 생활문화예술인 12명과 함께 66번째 ‘중랑마실’을 개최했다. 이번 중랑마실은 지역에서 음악공연, 미술전시, 공예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고 있는 생활문화예술인들을 만나 일상 속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특히 코로나19로 전시와 공연 등이 줄어들어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하는 한편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희망 정책 등을 함께 모색해 보는 뜻깊은 자리로 꾸며졌다. 현재 중랑구 생활문화예술인은 100여 개 동아리 1,20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구는 2018년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문화와 취미로 활동을 펼치는 지역 생활문화예술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워크숍, 간담회, 교육 등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지역 어디서나 예술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연습장소와 결과공유회를 개최할 수 있는 문화활동 거점공간도 마련해 지원하고 있다. 주민센터와 복지관, 자원봉사센터 등을 활용해 현재 75개소의 생활문화 활동공간이 있으며, 지역 축제와도 연계해 활동무대를 제공하고 있다.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박물관 도시역사관에서 코로나19로 제한된 기존 박물관 오프라인 교육을 대체하고자 유아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 꼼지락 놀이터‘안녕 도시야?’를 5월 3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꼼지락 놀이터‘안녕 도시야?’는 애니메이션 영상‘시골쥐 도시쥐’를 통해 시골과 도시를 개념을 이해하고 인천의 발전 모습을 유아의 시각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또한 대형 컬러링 페이퍼 체험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좀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5월 교육 신청은 4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인천시립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추첨으로 20개 기관을 선정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된 각 기관에 자체 교육이 가능하도록 애니메이션 영상 및 체험활동지와 학습 지도안 등이 제공되며 교육 과정을 촬영한 인증 사진을 박물관 담당자에게 회신하면 기념품 컬러링 파우치를 제공한다. 이희인 인천시립박물관 인천도시역사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박물관 방문 및 교육 체험활동의 기회가 축소된 상황에서 이번 비대면 교육 프로그램이 흥미로운 학습의 기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5월 22일에 연희공원 내에서 진행될 “전통 손 모내기 체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통 손 모내기 체험”은 시민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친환경 논농사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가족이나 친구들이 한조가 돼 전통 방식의 모내기를 실시하고 이를 통해 생산된 쌀은 인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취약계층에 나눔 할 계획이다. 체험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이며 참가신청은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에 전화로 접수 할 수 있다. 허홍기 인천시 계양공원사업소장은 “연희공원의 미조성 유휴 농경지를 이용해 시민들에게 도심에선 접하기 어려운 전통 논농사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많은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포탈뉴스) 금천구는 진로진학 분야에 꼭 필요한 정보를 담은 진학 전문 소식지 ‘교육금천’2021. 봄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봄호에서는 ‘동일여고 선배들의 대입 합격수기’, ‘고교학점제로 변화하는 고등학교’, '2022학년도 대입전형’, ‘생각의 힘을 기르는 국어 학습법’등 진학분야 정보와 ‘건국대학교 스마트운행체공학과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진로정보 등을 다뤘다. 또, 서울대학교 토론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문일고 토론동아리 MID’를 소개해 학교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코너도 마련했다. 구는 이번 호를 7000부 발행해 지역 중‧고등학교에 배부했다. 오는 5월에 진로진학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해 e-book과 PDF 형식으로도 게재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대학입시와 진로를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맞춤형 진로진학정보를 제공해 교육정보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매분기 ‘교육금천’을 발행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진로진학 프로그램 안내’, ‘유망학과 소개’, ‘우수사례 공유’등 1년 간 게재할 주제를 사전에 선정하고, 공신력 있는 집필진을 섭외해 더욱 체계적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진학분야에서는 ‘고교학점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인천시립합창단의 새로운 프로젝트 정오의 로비음악회가 4월 28일 낮 12시에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에서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가로운 정오, 늘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시간을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정오의 로비 음악회는 풍성한 합창의 화음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는 시간이다. 김종현 예술감독의 친절하고도 전문적인 해설이 교감의 폭을 넓히고 감동을 더욱 깊게 만든다. 바닥에서 천장까지의 높이가 8M인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비는 소규모 합창음악의 매력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자연적이고도 좋은 음향을 가진 장소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수차례에 걸쳐 합창영상 촬영 장소로 활용되며 그 적합성에 대한 검증을 마쳤다. 이번 음악회는 친숙한 합창클래식 음악뿐만 아니라 한국가곡, 대중가요, 뮤지컬 음악 등으로 구성하여 문턱을 낮춘 친밀한 합창의 매력을 전한다. 더욱이 단 50명으로 객석을 한정, 소수의 인원만을 초대하기에 합창 애호가들의 참여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정오의 로비 음악회는 이후에도 인문학, 미술, 역사, 여행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컨텐츠와 합창을 엮어 지적호기심을 충족시키는 무대를 이
(포탈뉴스) 서울특별시교육청은 4월 19일부터 4월 30일까지 ‘평생교육기관 원격 교육 기반 구축 계획’에 따라 2차*로 학력인정 문해교육기관과 학교형태의 장애인평생교육시설의 온라인 학습이 곤란한 학생 및 고령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학습용 스마트기기 350대를 지원한다. 원격수업으로 인한 소외계층 평생교육기관 학생들의 수업권 보장과 정보 격차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해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무선 AP 1대(150만 원 이내)와 스위치, 케이블 공사비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평생교육기관의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온라인 개학 상황 시 원격수업에 접근이 어려운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평생교육봉사단의 방문형 문해교실 ‘문똑샘’을 운영하여 학습자를 방문(똑똑)해 스마트패드, 온라인 학습 기기 사용 지원 △문해교육 거점 기관주관 고령학습자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 시범 강의 및 교원 역량 강화 연수 등을 추진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평생교육기관에도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소외된 계층 및 고령 학습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성적인 배움의 열망으로 수업을 받는 학습자들을 응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