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중랑구가 후원하고 중랑문화원이 주최하는 2021 중랑구민 노래자랑(5월 16일 개최)의 예선 신청자를 접수받는다. 중랑구민 노래자랑은 예선과 본선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기존의 현장 예선 대신 비대면 온라인 공모로 예선을 개최한다. 예선 참여는 5월 2일까지 가능하고 중랑구민 또는 중랑구 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실내에서 촬영한 5분 이내의 노래자랑 영상과 함께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중랑구청 홈페이지 또는 중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예선을 통해 본선 참여자 10명을 선정하며 오는 5월 7일 발표된다. 본선 진출자는 5월 16일 저녁 7시 서울장미축제 겸재교 장미방송국 무대에서 무관중 경연을 펼치게 된다. 공연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송출되며 유튜브에서 ‘중랑구민 노래자랑’을 검색해 시청할 수 있다. 특히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1명) 150만원 ▲우수상(1명) 70만원 ▲장려상(1명) 50만원 ▲인기상(1명) 30만원 ▲특별상(6명) 각 10만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민 노래자랑은 매년 뛰어난 실력을 가진 주민분들께서 참여해 주셨
(포탈뉴스) 강동구가 뉴노멀 시대의 인문학을 주제로 오는 7월까지 ‘강동평생교육대학’상반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뉴노멀 시대의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변화된 사회환경을 이해하고 공감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다. 2009년부터 운영된 강동평생교육대학은 제24기까지 1천 784명(기수당 약 80명)이 수강했으며, 2009년 건국대학교 미래지식교육원, 2018년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관‧학 협력으로 진행되고 있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평생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상반기에는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칼리지와 함께 뉴노멀시대의 인문학: 사회를 재발명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총 10강으로 운영된다. 강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전 제작 후 강동구 평생학습관 유튜브 온라인으로 4월 21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오후 4시에 송출된다. 또한 강의 영상 송출 종료 후에도 회차 별 요약 영상(2분 내외)을 7월 30일까지 상시 게재 한다. 교육은 코로나19로 변화된 우리 사회의 새로운 일상을 이해하고, 뉴노멀시대의 문화‧예술, 경제, 과학, 노동의 가치, 사회적 자유와 연대 등 다양한 현대적 가치를 인문학적으로 성찰, 모색할 수 있도
(포탈뉴스) 강동구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미래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미래교육혁신센터’로 새로이 개편했다. 구는 지난 2010년부터 조직 개편 이전까지 자치구 최초로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를 설립해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들이 자기주도성을 잃지 않고 창의성과 자신감을 갖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식과 체험을 제공하며 명실상부 자기주도 교육의 메카로 매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가 성행하고 대면 수업이 힘들어진 상황 속에서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해 강동e-스튜디오 구축, 고교 e-클라우드 운영, 스마트 캠퍼스 시범사업 등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교육격차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인 대응을 펼쳐 나갔다. 강동구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급변하는 교육 패러다임에 발맞춰 지난 3월 자기주도학습 지원센터를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강동 2030 미래인재 양성 프로젝트’를 추진해 미래사회의 중요 구성원이 될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지원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동구 미래교육혁신센터는 중학교 e-클라우드 운영, 스마트 캠퍼스 확대운영,
(포탈뉴스) 도봉구 도봉문화재단이 오는 4월 23일 오후 3시, 도봉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봉문화재단 출범 4주년 기념 온라인 비전선포식을 개최한다. 도봉문화재단은 2017년 4월 출범 이후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전개하며 지역 문화예술 거점기관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2020년부터는 ‘존중문화도시 도봉’을 기치로 지역구민, 지역예술인과 함께 문화도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비전선포식’은 재단 출범 4주년을 맞이하며 새롭게 설정한 비전과 슬로건을 선포하는 자리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도봉문화재단은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구현을 위한 재단의 중장기 발전방안에 따라,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생태계를 도모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대내외에 공표할 예정이다. ‘비전선포식’에서 도봉문화재단은 도봉다운 문화를 함께 만드는 문화민주주의 실현이라는 목표 아래, 지속가능한 지역문화생태계를 함께 키워가는 협력플랫폼을 새로운 비전으로 선포한다. 슬로건으로는 문화가 있는 지금, 함께하는 우리을 내세우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3대 핵심가치로 ‘지속성’, ‘연결성’, ‘역동성’을 설정하고, 4대 전략과제로 ‘지역문화 리터러시 확대’, ‘생태계 활동 기반 조성’, ‘협력
(포탈뉴스) 도봉구 도봉문화원에서 지역문화 전문가를 위한 전문 양성과정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도봉문화원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21~2022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 지정·지원사업’의 수도권 지역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것이다. 2015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해당 사업을 시행해오고 있으며, 도봉문화원은 전국 지방문화원 중에서는 최초로 선정되는 동시에 서울시 자치구 중에서도 최초로 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도봉문화원은2021~2022년까지 총 2년간 국비 1억원을 지원받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과정 지정·지원 사업’은 각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과 특색을 발견·활용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문화원은 지역문화를 기반으로 문화 기획, 경영, 개발,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증가하는 지역문화 수요에 대응하고 다채로운 지역문화를 창출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한다. 도봉문화원은 서울에서 유일하게 지정받은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의 예비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본 사업에는 도봉문화원뿐 아
(포탈뉴스) 금천문화재단은 5월 7일까지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빈집프로젝트 1家에서 '2021년 빈집프로젝트’협업 예술가 송민규, 전지인 작가의 프리뷰 전시 ‘뜻밖에 회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송민규, 전지인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최근 작업들에 대한 미학적 성취를 관람객에게 소개하고, 올 한해 빈집프로젝트 협업 예술가로써 창작품의 향방을 미리 제시한다. 전시명인 ‘뜻밖에 회색’은 갑작스럽게 변화된 환경을 마주하며 결이 다른 두 작가가 결합하는 과정과 그 간극 사이에서 발생되는 충돌 과정에서 만들어진 최소한의 접점의 색을 의미한다. 송민규 작가는 내면과 외면 사이에서 작용하는 운동과 힘에 대한 명상과 기록에서 발생한 관계의 역학을 풍경 이미지를 빌어 이차원 평면에 전사한 회화 작업들을 중심으로 풍경 위에 교차되는 자기 개인의 서사에 주목한다. 전지인 작가는 개인의 생애 주기를 비가시적인 영역으로 확장해 탐구하고, 인간의 유한한 삶 속에 누구에게나 각기 다른 형태의 ‘유예기간’이 존재한다면 어떤 특별함으로 재인식되는지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이번 전시는 제목에서처럼 서로 다른 결의 두 작가의 작업이 물리적 시공간에서 결합하는 장면을
(포탈뉴스) 중랑구가 3년 연속 서울시 ‘한 걸음에 닿는 동네배움터 운영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동네배움터 16곳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네배움터’는 지역의 유휴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학습공간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이 집 가까운 곳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에 따라 구는 서울시로부터 지원 받은 1억 1천여만 원과 구비 7천4백여만 원을 투입해 오는 5월부터 동네배움터 16곳에서 109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선정 자치구 중 가장 많은 동네배움터를 운영하며 신규 10개소는 선정 시 2020년 컨설팅 지원사업을 통한 네트워크 사업결과를 반영했다. 또한 지역 내 평생학습 유관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 동네배움터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습-실천 프로젝트 활동으로 연결해 구민의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구는 현재 동네배움터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중이다. 인문, 교양, 공예, 디지털 문해 등 동별 특색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수강 신청은 배움터별 접수 기간과 방법이 다르므로 중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수강료는 무
(포탈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일 초중고 방과후 학교 담당교사 156명을 대상으로 2021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1년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의 주요 변경내용 등의 안내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단위학교의 방과후학교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간 온라인 화상 연수로 진행하였다. 코로나19 상황으로 방과후학교 운영이 어려웠던 학교현장의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방과후학교 업무에 대한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이범희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격려하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강릉시립예술단이 4월 말 올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0일 강릉시립교향악단은 백진현 지휘자가 객원 지휘를 맡고 춘천 출신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소프라노 김순영,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 등을 초청해 기획연주회를 갖는다. 꽃향기 가득한 4월의 마지막 날 ‘코로나 시대 모든 이를 위한 위로와 힐링음악회’라는 주제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5월 21일에는 강릉시립합창단 역시 기획연주회를 선보인다. 코로나로 여행을 떠날 수 없는 현실 아래, 유럽을 강릉아트센터의 무대위로 옮겨온다. 뮤지컬 아리랑, 데스노트 등에서 활약한 서형훈 배우를 초청하여 음악극이라는 형식을 통해 유럽여행을 떠나는 주인공들을 따라 아름다운 유럽의 풍경을 감상하고 ABBA의‘맘마미아’,The Beatles의 ‘yesterday’등 우리에게 친숙한 음악으로 80분간 강릉에서 떠나는 유럽여행을 준비한다. 5월 28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인 국립오페라단과 강릉시립교향악단이 공동기획하여, 실제 오페라 무대와 동일한 무대 규모와 오페라 원작을 충실하게 반영한 극적인 연출을 가미한 연주회 형식의 ‘콘서트 오페
(포탈뉴스) 서울 강서구가 통합신청사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밑그림 그리기에 나섰다. 구는 마곡지구에 추진 중인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설계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강서구 신청사는 마곡동 745-3번지 일원, 2만 244㎡ 대지에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편의시설이 공존하는 통합청사로 조성예정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계공모는 국제일반 공개공모로 진행되며, 오는 5월 21일까지 참가등록 신청을 받는다. 국내 건축가의 경우 건축사법에 의하여 건축사무소를 개설, 신고를 필한 자로 관계법령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상적인 건축 관련 업무를 하고 있는 자면 참여할 수 있다. 단, 공동응모 시 공고일 현재 대한건축사협회 또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등록 기술자 200인 이상 업체는 상호 공동응모할 수 없다. 외국 건축가의 경우 해당 국가의 법률에 따라 건축사 자격을 가진 자로 반드시 국내 건축가와 공동으로 응모해야 하며, 공모안 제출 전까지 공동응모 구성이 완료되어야 한다. 등록 신청을 마친 참가자들은 오는 7월 19일 오후 5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공모작을 제출하면 된다. 구는 오는 7월 중 기술심사와 1, 2차
(포탈뉴스) 강동구가 북카페 도서관 다독다독(多讀茶篤) 고분다리시장점(구천면로34길 16)을 개관한다. ‘책의 도시’를 표방하는 강동구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여 4월 23일 오후 3시 개관식을 개최한다. 북카페 도서관 ‘다독다독(多讀茶篤)’은 이름처럼 책과 차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는 강동형 복합문화공간이다. ‘다독다독’은 조용한 분위기의 도서관과 달리,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편히 쉴 수도 있다. 강동구는 작년 9월 길동사거리에 개관한 1호점(양재대로 1419, 2층)을 시작으로 하여 2022년 상반기까지 10개 확충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호점은 강동구 천호동 고분다리전통시장 내에 자리 잡았다. 북카페 도서관 고분다리시장점은 대략 228㎡ 규모로 독서 테이블, 소규모 모임을 즐길 수 있는 세미나실, 아이들이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유아존 등이 마련되어 있다. 넓고 쾌적한 시설은 아이들과 3040 젊은 부모 고객들의 시장으로의 발길을 끌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 시장을 방문하는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시장내 북카페 도서관은 평소 바쁜 일상으로 도서관에 대한 접근성이 취약한 상인들을 위한 지식 충전소
(포탈뉴스) 종로구가 출생을 국가 발전을 위한 인구 정책으로 보는데서 벗어나, 사람 중심의 가치 확산에 초점을 두고 ‘소중한 개인’의 탄생을 축복하는 의미 있는 행보를 펼쳐 화제다. 구는 올해부터 아기탄생 기념 축하사업의 일환으로 첫돌 이전 아기들을 대상으로 ‘나무심기 행사’ 및 ‘우리 아기 사진 게재 프로젝트’를 시행 중이다. 올 2월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인구동향조사 출생·사망 통계 잠정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생아 수는 약 272,400명이고 합계 출생율은 0.84명이었다. 이중 종로구는 출생아수 약 500명, 합계 출생율 0.52명을 기록했다. 관내 신생아가 매년 1,000명 이상 출생하던 2000년대와 달리, 새로 태어나는 아기구민 숫자가 한 달 약 40명 정도로 줄어든 이제는 영아 한명 한명을 일일이 챙기는 방식으로 구정 운영 방향을 선회해 정책 체감도를 높이고자 한다. 먼저 ‘아기탄생 기념 나무심기’는 첫돌 이전 영아 약 50명에게 종로구가 기념나무와 함께 종묘광장공원을 식수공간으로 제공하는 행사다. 이팝나무, 배롱나무, 매화나무, 청단풍 중 심고 싶은 수종을 선택할 수 있고 식재가 끝나면 아기 이름과 함께
(포탈뉴스) 부산시 부산박물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기존의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비대면 ‘문화재 그리기 솜씨 자랑’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 그리기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문화재를 감상하고 이를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부산박물관의 대표 문화행사로, 2002년 처음 개최한 이래 많은 어린이가 박물관을 방문해 훌륭한 그림 솜씨로 대회를 빛내왔다. 그러나 올해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에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비대면 솜씨 자랑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부산지역의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5월 3일 오전 9시부터 부산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단, 선착순 300명으로 마감된다. 온라인 전시를 위한 작품제출은 사전 참가 신청자만 할 수 있으며, 5월 12일 오전 10시부터 5월 15일 오후 5시까지의 기간 내에 부산박물관으로 우편 혹은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올해 주제는 ▲부산박물관 소장유물(실내외 전시유물, 홈페이지 게재유물) ▲유물과 관련한 선조들의 생활 모습(상상화) ▲부산박물관 전시 관람 모습(상상화 포함) 등 총 세 가지이다. 작품은 8
(포탈뉴스) 부산시는 4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영화의전당, BNK부산은행 아트시네마에서 제38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유행 등으로 평온한 일상이 무너졌을 때 나타나는 인간과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나타내는 단편영화에 주목해 영화제의 주제를 ‘예외 상태(A State of Exception)’로 정하였다. 영화제 기간에는 109개국 3,004편의 출품작 중 2차 예심을 거친 국제경쟁 39편, 한국경쟁 20편의 본선 진출작을 포함해 총 125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아울러, 부문별 최우수 작품상을 비롯한 4개 부문 13편의 수상결과는 4월 26일 오후 6시 30분에 열리는 폐막식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는 로스트 온 어라이벌, 오페라, 온택트 총 3편이 선정되었다. 로스트 온 어라이벌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의 일상을 미니멀(minimal)하게 연출한 네덜란드 영화다. 또한, 오페라는 독재정치 시스템을 피라미드 기계로 표현한 한국 애니메이션이며, 온택트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제작을 지원한 영화다. 개막작은 4월 21일
(포탈뉴스) 부산 금정구는 아이들이 관내 작은도서관을 탐방하는 ‘금정마을 책사랑 마실여행’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금정마을 책사랑 마실여행’은 지역을 대표하는 교육자원인 작은도서관을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탐방하고 마을교육공동체가 마련한 다양한 체험활동 수업도 듣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와 마을이 함께 지역 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금정다행복교육지구* 사업 가운데 하나로 마련됐다. 앞서 구는 지난 1월부터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서명초등학교 등 총 9개교 20개 팀을 선정했다. 이들은 학교별로 지정한 작은도서관에 ‘창의체험버스’를 타고 가서 투어한 뒤 ‘거꾸로 놀이터’ 등 3개의 마을교육공동체가 진행하는 ‘토탈아트 마을 상상하기’등 체험활동 수업에도 참여하게 된다. 지난 14일 서명초등학교에서 출발한 금정마을 책사랑 마실여행은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정미영 금정구청장은 “아이들이 ‘금정마을 책사랑 마실여행’을 통해 학교 수업에서 배울 수 없는 것들을 작은도서관에서 배우고 즐기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