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는 10일 제355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등 총 105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3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민선 8기 도정과 교육행정의 후반기 방향을 제안하고, 10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진행해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며 대안을 촉구했다. 또한 조례안 31건, 동의안 48건, 건의안 11건, 특위 구성 결의안 3건,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 승인의 건 등 총 105개 의안을 처리했다. 제4차 본회의에서는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천안출장소,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촉구 건의안’ 등 총 6건의 대정부 등 건의안을 채택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이번 회기 우리 의회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과 각종 실‧국 출연계획안 심의 등 많은 안건을 심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며 “한가위 명절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도민 모두가 한가위 보름달처럼 풍성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시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제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는 10일 제355회 임시회 4차 본회의에서 안종혁 의원(천안3·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대전출입국관리사무소 천안출장소, 충남 출입국·외국인사무소 승격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안 의원은 “지난해 기준, 충남은 12만 5550명의 외국인이 거주해 비수도권 중 외국인 인구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꼽혔다”며 “외국인근로자가 지역 경제의 성장 동력으로서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외국인 등록 수는 193만 5000명으로, 58.9%(114만 1,000명)는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으며, 비수도권 중에서는 충남에 12만 5550명(6.4%)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다. 이는 비수도권 지역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안 의원은 “지역 내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충남에는 대전출입국·외국인사무소 예하기관으로 천안출장소가 운영되고 있다”며 “천안출장소는 법무부령 제723호에 따라 2010년 개소했으며, 14년간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승격하지 못했다”고 우려했다. 천안출장소는 천안시, 아산시, 예산군을 관할구역으로 두고 있다. 특히 아산시는 충남 15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는 9월 10일 광주광역시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함께 한국사 교과서의 여순사건 반란 표현 삭제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이날 공동성명 발표는 ‘남부권 민주평화벨트’ 구축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남부권 민주평화벨트는 역사적으로 국가폭력의 아픔을 겪었던 전남·광주·제주 3개 지역이 연대와 협력을 통해 비극적인 국가폭력 사건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공동대응 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전라남도의회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여순사건은 한국전쟁 발발 직후 혼란한 시기에 발생한 우리나라 현대사의 비극적인 사건이다”면서 “당시 불안한 정치 상황과 사회적 혼란 속에서 무고한 민간인이 학살당한 가슴 아픈 과거이다”고 밝혔다. 이어, “여순사건은 복잡한 정치적·사회적인 배경 속에서 국가폭력에 의해 발생했다”며 “이를 일방적으로 ‘반란’이라고 규정하는 것은 본질을 훼손하여 역사를 왜곡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일부 출판사의 부적절한 표현은 2021년 여야 합의로 제정한 '여수·순천 10·19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취지에도 맞지 않다
(포탈뉴스통신) 나주시의회는 9일 제263회 나주시의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간토 대학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한 특별법'제정 촉구 건의안’을 제안했다. 나주시의회는 이번 건의안을 통해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일본 정부의 국가책임을 묻고 당장 진상규명에 나설 것과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을 제정하여 간토대학살사건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할 것을 요구했다. 건의안을 대표 발의한 최정기 의원은 “간토 조선인 대학살 사건은 단순히 과거의 비극이 아니라, 현재에도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과제이고, 특별법 제정을 통해 진실을 밝혀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고 더 나아가 인류의 보편적인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며 간토 대학살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 건의했다. 나주시의회는 이날 채택된 건의문을 대통령 비서실, 국회, 각 정당 원내대표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나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9월 10일 추석을 앞두고 화순군 소재 노인요양시설과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격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임지락 의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시설 종사자분들이 근무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따뜻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 의원은 매년 명절마다 화순군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시설관계자를 격려하는 위문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서대현(더불어민주당ㆍ여수2) 의원은 9월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여수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서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 여수 소나무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심혜원 등을 비롯한 여러 사회복지시설에 과일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했다. 서대현 의원은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력 덕분에 우리 지역의 어르신들과 소외된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며 “변함없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특히, 소규모 시설의 운영 어려움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지속 가능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서 의원은 해마다 월계원, 해오름 둥지, 여수시 장애인단기거주시설 등 총 6곳을 쉴 틈 없이 방문하며 시설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개선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김성일 의원(더불어민주당·해남1)은 9월 10일,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해남군에 위치한 황산소망요양원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문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일 의원은 어르신들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안부를 묻고,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어르신들의 생활 환경을 꼼꼼히 살피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령과 치매 어르신들을 묵묵히 보살피는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성일 의원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 복지시설 확충, 돌봄서비스 강화 등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전남도의회 손남일 의원(더불어민주당·영암2)은 지난 9월 9일 전통시장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구성된 ‘동부시장 자율소방대 발대식’ 행사에 참석했다. 전통시장은 특성상 상점이 노후화되고 밀집되어 있는 실정으로, 초기에 신속한 화재진압 실패 시 대형화재로 확대될 가능성이 크고, 이는 대규모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손남일 의원이 ‘전라남도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 지난 6월 공포됨에 따라 자율소방대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전통시장의 환경과 구조에 대해 잘 아는 시장 상인들로 구성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는 화재 예방과 유사시 초기 대처 등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상인들의 소중한 삶의 터전인 전통시장의 화재안전망을 구축하게 된다. 발대식에는 오승훈 전라남도 소방본부장, 김용호 목포소방서장과 소방공무원, 자율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위촉장 수여와 소화기 전달식, 화재예방 캠페인을 추진하여 화재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손남일 의원은 “대표적인 화재 취약지역인 전통시장의 화재 예방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박선애 의원(월영, 문화, 반월중앙, 완월동)은 10일 시정질문을 통해 롯데백화점 마산점 부지의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사업과 연계해 새로운 기회 창출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에 나섰다. 먼저 롯데백화점 마산점 건물의 관리 필요성을 언급했다. 박 의원은 “최근 지역주택조합이 백화점 건물 철거와 아파트 건축을 시도했으나 창원시가 불가 통보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지역 여건과 주택 공급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도심의 랜드마크 같은 백화점 건물이 장기간 방치되면 미관은 물론 건물 유지·관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조속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특히 박 의원은 백화점 건물을 ‘교육시설’로 활용하자는 의견이 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최근 한 토론회에서 노후된 창원교육지원청 이전, 교사연수원, 인공지능(AI) 디지털교육센터 등 다변적으로 활용하면 좋겠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김묘정 의원(팔용, 의창동)은 10일 창원시 경륜사업의 세입 구조 개편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24년 동안 수천억 원의 세금을 거뒀음에도 돌려받은 비율은 고작 3%에 불과해 불합리하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했다. 김 의원은 2000~2023년 경남도가 경륜사업을 통해 레저세(5883억 원)와 지방교육세(3330억 원) 등을 비롯해 9214억 원 세금을 거두었지만, 창원시는 전체 레저세의 3%에 불과한 176억 원을 징수교부금으로 받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에서도 창원시는 지난 2005년과 2020년 경륜 손실 보전금으로 합계 94억 원을 추가로 부담한 적 있다. 김 의원은 “기획조정실장은 어제(9일) 시정질문에서 조정교부금을 고려하면 적자가 아니라고 답변했으나, 인구 규모 등을 고려하면 창원시는 다른 시·군에 비해 월등히 적은 조정교부금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레저세의 시세 전환이나 징수교부금 비율이 상향되어야 할 것”이라며 “창원시는 국회의원 등과 함께 지방세징수법 개정에 나서야
(포탈뉴스통신) 통영시의회가 2024년 9월 9일 월요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배도수 의장과 지역구 의원들은 통영 통영육아원을 비롯한 관내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방문하지 못한 8개 시설에는 위문품을 별도로 전달했다. 참석의원들은 시설 관계자로부터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운 시기에도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쓰는 시설 종사자와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감사를 표했다. 배도수 의장은 “이웃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통영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경기 시흥시의회 ‘시흥시 인구구조 진단 및 향후 전망 연구회’가 급격하게 변화하는 인구구조에 대한 대응 방안을 탐색하기 위한 연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9월 6일 의회청사 1층 소담뜰에서 열린 3차 활동에는 성훈창, 이건섭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명지대학교 행정학과 이은지 객원교수의 강연과 함께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우리나라보다 앞서서 고령화·지방소멸 등의 문제를 겪고 있는 일본이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관계인구’의 개념을 도입한 사례 등을 학습하며 전세계적인 인구 감소에 따른 새로운 극복 방안을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건섭 의원은 “과밀억제권역, 그린벨트 등 규제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대기업 유치에 어려움이 있어 ‘관계인구’의 사례를 통해 시흥시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성훈창 대표 의원은 ‘워케이션’을 시행하고 있는 와카야마현의 사례를 접하며 “결국 지방소멸시대에 지역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기업의 유치가 필요한데, 이는 시흥시만의 경쟁력을 키워야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시의회 차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가 10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건의문에는 노후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과 지방 공동주택 신규 시설물 설치를 통한 수도권과의 생활수준 격차 해소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예산군을 포함한 지방 소도시의 경우 읍·면 지역 아파트의 단지 하나를 법정 리로 편제하여 관리하는 경우가 있으나, 현 법령에 따르면 이러한 경우 공동주택의 유지관리와 관련된 사항만 지원이 가능하여 제도적인 한계점이 있다. 또한, “올해 예산군은 71개의 공동주택 단지를 선정 후 총5억원의 보조금 지급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유지보수 사업을 진행했으나, 현행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제약으로 뚜렷한 주거환경 개선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 의원은 “예산군의 공동주택 노후화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되고 있으며지방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신규 시설물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주거공간으로서의 변모가 필수적이기에 건의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 김영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예산군의회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제30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에 개정된 조례에는 지방자치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행정사무 감사 및 조사에 관한 과태료 부과 사항을 추가 규정하고 법 개정과 법령 정비 기준에 따른 조문정비를 반영했다. 세부적으로는 ▲지방자치법 조문 이관 사항 반영 ▲자료제출 거부 및 선서 거부에 대한 과태료 규정 신설 ▲선서 방식의 준용 법령 변경 및 고발의 절차 명시 ▲의원의 조례 위반시 징계 근거 법령 명시 등을 했다. 김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하여 의회가 보다 철저하고 효과적인 감사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예산군의회]
(포탈뉴스통신) 예산군의회가 10일 제305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3일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조례안 9건(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과 예산군수가 제출한 조례안 6건(예산군 저소득 중증장애인 교통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2024년도 제5차 수시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특히, 의회사무과 소관 자치법규 정비를 시작하고 ‘예산군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 등 4건의 조례안 규칙 등을 개정했다. 이날 임시회 폐회에는 공동주택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김영진 의원 대표발의)도 채택 됐다. 장순관 임시의장은 “이제 곧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온다.”면서,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 살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예산군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