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박해정 창원시의원(반송, 용지동)은 9일 생활폐기물 수집 수집·운반 위탁 업체와 관련해 강한 의혹을 제기했다. 또 완공 후 가동하지 못하고 있는 다회용기 공공세척장의 정상화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위탁 업체의 운영 실태를 전수 조사하고, 잘못된 부분이 드러나면 개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박 의원은 업체 노동자로부터 직접노무비·복리후생비 착복, 부당한 연차 사용 청구 등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용액금액 산정에 있어 지난해 대비 올해 감각상각비가 167% 인상된 점에 대해서도 의문을 표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구역별 위탁 업체 선정 결과를 보면 2010년부터 현재까지 동일하다. 경쟁 입찰이라고 이해하기 어렵다”고 꼬집기도 했다. 박 의원은 북면 다회용기 공공세척장에 대해서도 창원시의 결단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보조사업자의 자격요건 미비를 이유로 보조금 환불을 요구하는 것은 오히려 감사관의 직무 유기이자 책임 회피”라고 말했다. 지난 2022년 12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는 9일, 제273회 임시회 기간 중 주요 사업추진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사회도시위원회 이희환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열리고 지역의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자리잡은 유림공원의 시설노후화와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 해결을 위한 환경개선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현장점검에 참석한 의원들은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듣고 노후화된 시설물과 주차면 개선사업 현장을 직접 확인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편익을 최우선으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희환 위원장은 “구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림공원이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라며 “사회도시위원회는 항상 구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지난 6일 해운대구의회 주민도시보건위원회가 박성식 위원장과 김상수 부위원장, 서창우, 김성군, 김미희 의원 등과 함께 주요 사업 현장 7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구정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원 제기 현장을 점검하며 향후 운영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방문한 장소에는 국공유재산 용도폐지 신청지, 반여3동 중앙공영주차장, 도시재생지원센터 등이 포함됐다. 박성식 위원장은 "언제나 현장을 먼저 찾아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주민도시보건위원회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주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한 위원회의 노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해운대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는 9일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과 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우호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향후 양 기관 간에 폭넓고 활발한 교류를 펼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을 비롯해 윤희신 의원(태안1·국민의힘) 등이 참석했으며, 주한 라오스 대사관에서는 송칸 루앙무닌톤 대사 등 3명이 자리했다. 주한 라오스 대사 일행의 이번 방문은 충남도의 공적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충남도의회와의 교류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환영 인사 및 교류 협력 의향 전달 등 양 기관의 우호 협력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홍성현 의장은 “앞으로도 라오스와 충남도 간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발전을 견인해 나가길 바란다”며 “특히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더 왕성한 교류를 이어가자”고 전했다. 한편, 충남도와 라오스는 지난 2022년 양해각서 체결 후 소방 장비 및 경찰장비 등을 지속해서 지원하는 등 활발한 우호 교류를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제273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9일)에서 이희래 의원(윤리특별위원장)이 ‘유성구 무장애 생활환경 조례안’과 ‘유성구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발의했다. 먼저 이희래 의원이 발의한 ‘유성구 무장애 생활환경 조례안’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뿐 아니라 유성구에 거주하는 모든 구민이 개별시설을 이용하거나 접근·이동하는 데 불편함이 없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어 이희래 의원이 함께 발의한 ‘유성구 보육교직원 권익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보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보육교직원에 대한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보육교직원의 권익보호와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여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희래 의원은 “모든 구민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육교직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라며 “이 조례안을 통해 구민들이 차별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제도가 정착되어 유성구가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
(포탈뉴스통신)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한형신 의원이 제273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9일)에서 ‘대전광역시 유성구 예비군 훈련장 차량운행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의 안보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예비군 대원들을 훈련장까지 원활하게 수송하기 위해 예비군 부대가 임차 차량을 운행하는 경우 그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기 위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으로는 조례의 목적과 정의에 관한 사항, 예비군 훈련장 입소 차량 운행 비용 지원 등이 있다. 한형신 의원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훈련에 임하는 예비군들이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거주하는 경우 훈련장까지 이동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조례를 통해 예비군 대원들의 훈련 참여를 장려하고 예비군 훈련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중구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중구의회 의원들은 즐겁고 행복한집, 가정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차례로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고, 시설 종사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은규 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변함없이 최선을 다해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우리 대전중구의회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중구의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의회 김태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조곡·덕연)이 대표 발의한 '순천시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제고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조례안'이 지난 6일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김태훈 의원에 따르면 이번 조례안은 순천시민의 5.6%에 해당하는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가 겪는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알 권리를 제고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복리증진에 이바지하고자 제정됐다. 조례안을 살펴보면 ▲실행계획의 수립 및 실태조사 ▲추진사업 ▲위탁 ▲홍보 및 포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특히, ▲장애인 및 보호자의 알 권리 제고와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콘텐츠 보급 ▲장애인 및 보호자의 지능정보화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김태훈 의원은 “정보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그 보호자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디지털 정보 접근권을 강화하여 정보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조례를 발의했다”며, “앞으로도 장애를 이유로 지역사회에서 고립되는 사회 구성원이 없이 모두가 행복한 순천시를 위해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 문순규 의원(양덕 1·2, 합성2, 구암1·2, 봉암동)은 9일 열린 제1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창원시의 먹거리통합지원센터 건립 중단과 변경 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날 문 의원은 “홍남표 시장의 취임 이후에도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지만 돌연 중단됐다”며 “지난 1월 보도자료를 통해 극찬했던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 대한 평가가 불과 6개월만에 뒤집혔다”고 꼬집었다. 이어 “건립 공사의 계약 이전에 타당성을 검토하지 않아 예산낭비가 발생했다”며 연구용역과 사업 준비의 부실을 비판했다. 실제 사업 백지화에 따라 건축 공사비 2억 5000여만 원을 포함해 5억 5000여만 원의 매몰 비용이 발생했다. 또한, 문 의원은 “창원시의 변경안은 급식업체가 학교에 납품하는 것으로 지금과 동일한 방식”이라며 “민간의 납품으로 발생되던 급식 비리 등의 문제가 그대로 발생할 수 있는 구조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과 시민에게 돌아간다는 점에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문 의원은 운영비 부담을 이유로 건립을 중단한 창원시의 계획 변경에 허
(포탈뉴스통신) 순천시의회는 전남동부권 문화예술 상생발전을 위한 담론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동반성장의 방안을 제시하고자 ‘순천시의회 전남동부권 문화예술 상생발전 연구모임’을 결성하고 지난 6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전남동부권 문화예술분야 현황을 비교·분석하여 순천시와 인근 지자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고, 의원 역량강화를 위한 세미나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안수 연구모임 회장은 “연구모임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활동을 바탕으로 우리 시 문화예술 분야의 잠재력을 파악하고 지역 문화 예술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이 동반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6일에 구성된 ‘순천시의회 전남동부권 문화예술 상생발전 연구모임’은 나안수 의원을 비롯한 이복남, 유영갑, 우성원, 김태훈, 이세은 의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 순천시와 인근 문화예술관련 기관과의 정책적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제도적 지원근거를 마련하는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제273회 임시회 제1차 사회도시위원회(9일)에서 여성용 부의장이 ‘유성구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유성구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먼저 여성용 부의장은 ‘유성구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 조례안’에 대해 최근 발생한 전기자동차 화재로 인해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어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대한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의 설치 지원을 통해 화재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규정을 마련하기위해 조례를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여성용 부의장은 재난 발생 시 인명 또는 재산의 피해가 예상되는 시설 및 건축물 등에 대한 재난 예보 및 경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재난상황을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파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유성구 재난 예보·경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여성용 부의장은 전기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라 화재 발생 가능성도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고, 또한 기후위기로 인해 재난안전에 대한 구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이번
(포탈뉴스통신)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에서는 9월 9일 성남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서은경 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김은하 책과교육연구소 대표가 발제자로, 공옥례 성남시 작은도서관 협의회 회장, 박정숙 책이랑도서관 관장, 신만영 자원봉사자가 토론자로 참석하여 토론 후 질의 응답을 진행했다. 서은경 위원장은 “오늘 토론회를 통해 작은도서관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작은도서관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해 보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발제자로 나선 김은하 대표는 치매 예방과 같은 정신 건강 측면에서 뇌 근력의 활성화를 위해 독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작은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의 건강한 정신생활을 돕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공옥례 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은 작은도서관의 역할에 대한 사회적 이해의 부재에 대해 안타깝다고 전했다 더불어, 시의 예산 및 보조금 지원의 부족을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들이 해결되어야만 도서관이 제 기능을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9일 오전10시부터 제281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어 체육건강국, 복지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조례안 3건, 동의안 6건을 심의·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 제안설명으로 심의를 시작했다. 이한영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6)은 '대전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제정으로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에 기대를 표하고 제도적 지원 방안을 주문했다. 이어 학교 관련 체육시설 협약에 대해 질의했고 시설개방이 잘 이뤄지지 않음을 강하게 질타하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대전광역시 금연구역 지정 등 흡연피해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심의에서는 과태료 부과건수에 질문했고 이번 조례의 목적이 단순한 과태료 인상이 아닌 금연에 대한 인식개선이 우선임을 강조하며 홍보를 통해 시민들이 사전에 알 수 있게 해주길 당부했다. 복지국 소관에서는 복지만두레 관련 현황에 대해 질의하며 복지만두레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지난 6일 '법위반기업에 대한 합리적인 제재기준 설정 연구용역' 연구진으로부터 착수 보고를 받고, 용역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이 연구용역은 현재 위반사항의 수위에 관계없이 일률적으로 적용되고 있는 ‘법위반기업에 대한 제한 조치’의 합리적 기준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를 만들기 위한 것으로, 이 자리에는 서현옥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기업정책팀장, ㈜자치경영컨설팅 윤준희 박사가 참석했다. 현행 '경기도 법위반기업에 대한 기업지원 제한 조례'에서는 공모일로부터 2년 이내 법위반 사실이 있는 기업에 대해 도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의 지원 대상에서 제한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서 의원은 “철저한 법률 준수 등 건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의 취지는 존중하지만, 위반사항의 경중에 관계없이 지원사업 선정 기회를 원천 차단하는 것은 기업에 사형선고나 다름없다”면서, “경미한 법위반기업에 대해서는 제재기간을 단축하는 등 보다 세밀하게 제도를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윤준희 박사는 “AHP분석 등을 통해 법률별․법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신미숙 도의원(더불어, 화성4)은 오늘 9월 9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동탄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동부(동탄)지역의 고등학교설립 및 학급 정원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추진현황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 날 간담회에서 현실로 다가온 중학교 학부모 외에도 초등자녀를 둔 학부모도 고등학교 중장기 학급수 배치율 현안과 학급당 인원수 등을 고민하며 현재 과밀 학생 수로 인한 고등학교 급식실의 사용, 모의고사 시험대비 등 과밀학급에 대한 학교 정상화의 의견을 내었다. 이에 신미숙 도의원(더불어, 화성4)은 경기도 교육청에서 제출받은 ‘[화성]동부(동탄)지역 고등학교 설립 및 정원관련 자료’ 를 토대로 2022년 고등학교 배치율 현황부터 2028년 고등학교 중장기 배치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화성시와 LH 협조를 통한 추가 학교 용지 확보, 동탄2신도시 잔여 학교용지(동탄25초)를 활용하여 고등학교 설립 추진(동탄12고, 28년3월 개교목표)등과 부분 시범운영 중인 고교학점제도가 전면 시행될 예정에 대해서 알려드렸다. 이어, 신미숙 도의원(더불어, 화성4)은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