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금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7회(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를 개최하여 2024년 상반기 경상남도교육청 금고운용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경상남도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고시 개정안,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원안 가결하고 18개 교육지원청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이날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중학교 학교군 및 중학구 고시 개정안과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교육청 업무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으며, 이어진 업무보고 시간에서는 창원교육지원청 등 18개 지원청을 대상으로 각 청별 주요현안 사업의 진행과 문제점을 살피고 대안을 제시했다. 허용복(국민의 힘, 양산6) 의원은 지금까지 도 교육청 금고로 중앙은행만을 이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지역은행의 경우 지역발전을 위한 기부나 사회공헌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며,“지역발전을 위해서는 지역은행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진현(국민의 힘, 비례) 의원은 광역학구제 의견수렴 과정에서 학부모 의견이 잘 반영되지
(포탈뉴스통신)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6일 추석명절을 맞아 도내 독립유공자 유족 2가구와 사회복지시설 2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위문에 나선 박주언(국민의힘, 거창1) 위원장은 故 곽윤(애족장/건국훈장 5등급), 故 어명철(애족장/건국훈장 5등급) 독립유공자의 유족을 찾아 방문했다. 독립유공자 유족을 만난 박 위원장은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잊지 않겠다”면서 경의를 표하고 감사를 전하며, “보름달 같이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서 사회복지시설인 아동‧청소년 공동생활가정 ‘경천공간’과 발달장애아 전담 ‘느티나무 지역아동센터’를 차례로 방문한 박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입소자들에게 작게나마 위로와 따뜻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각종 생필품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두 곳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박 의원장은 “시설 입소자분들에게 가족이 되어주시는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린다”면서 관계자의 헌신을 격려했다. 또한 “사회복지시설에서 종사하는 분들의 처우개선에도 힘쓰겠다”
(포탈뉴스통신) 신용식 광양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광양시 반려동물 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6일 광양시의회 제33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지역 경제 활성화와 연계하고 체계적인 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동물 산업 육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전문 인력 양성, 관련 기업 지원, 협력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됐다, 또한 시장의 책무를 명시하여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반려동물 관련 콘텐츠 발굴과 예비 창업자 지원, 전문 인력 양성 사업 등 구체적인 지원 방안이 마련되어 있어 인구 유입과 지역 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 신용식 의원은 "이번 조례안 통과로 광양시는 반려동물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광양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는 6일 오후, 의회 3층 회의실에서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깨끗한 청렴울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지속적인 청렴문화 조성과 올바른 청렴의식 확립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청렴동영상 시청, 의원 청렴서약에 이어, 국민권익위원회 오숭록 청렴전문강사의 부패방지 및 이해충돌방지법 특강 순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날 특강에 앞서 시의원들은 △ 법과 원칙 준수 △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 △ 직위를 이용한 금품·향응 수수 금지 △ 공직 수행으로 얻은 지식과 경험의 사적 이익 이용 금지 등 4가지 실천을 담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하는 등 청렴문화 확산과 부정부패가 없는 청렴한 의회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김종섭 의장 직무대리는 “입법기관인 의회는 청렴함이 가장 중요한 가치이며, 시의원은 시민의 대표로서 반부패에 앞장서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청렴교육을 통해 의원은 물
(포탈뉴스통신) 손근호 의원은 6일 오후,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제2기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에 신규 위원으로 참석했다.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소관 특별위원회로, 전국 공항소음을 최소화하고 소음대책지역의 공항소음 대책사업 및 주민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지방의회 차원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출범한 위원회이다. 위원회는 각 광역시·도 의원과 공항소음 관련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작년 제1기에 이어 올해 제2기 위원회에서는 울산광역시의회 대표로 손근호 의원이 신규 위촉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손근호 의원은 “공항 소음 문제는 단순한 환경 문제가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과 관련된 문제다.”라고 하며 “공항 소재 지역구 의원으로서 공항 소음 저감을 위한 지속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가 6일 오전 10시,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 8월 28일 제1차 본회의 개회 후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총 75건의 안건에 대해 심사하여 그 중 73건을 원안가결하고 2건은 수정가결로 의결한바 있다. 이날 본회의는 손근호 의원의 ‘KTX-이음 정차역 북울산역 유치 건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11월 4일부터 11월 17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하게 될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 및 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그리고,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총 76건(조례안 34, 예산안 2, 동의안 35, 승인안 1, 기타 4)의 안건 중 75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1건은 심사보류했다. 김종섭 부의장(의장 직무대리)는“시의 추경예산을 비롯한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심사하고 민생관련 현안을 꼼꼼히 살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알찬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들에게 감사의
(포탈뉴스통신) 권태호 울산광역시의회 의원은 태풍과 홍수, 호우 등 풍수해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울산광역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를 발의했다.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자주 발생하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풍수해 피해 예방과 침수 방지시설 설치·지원에 관한 근거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 권 의원은 “지난 7월 중부 지역에 200년에 한 번 내릴 법한 ‘물 폭탄’이 쏟아졌고, 울산에서도 집중호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도로가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며 “일상화된 기후재난에 철저히 대비해 사고를 막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일단 사고가 발생한다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구체적이고 신속한 지원이 뒤따라야 한다는 취지에서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에는 풍수해로 인한 건축물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시설을 ‘침수 방지시설’로 정의하고, 울산시가 풍수해로부터 시민의 생명, 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도록 했다. 또, 실질적이고 효율적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 박미경 의원이 단독 발의한 ‘진주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5일 시의회 임시회 경제복지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되면서 법정의무 비율을 채우지 못했던 진주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제자리를 찾을지 관심을 끈다. 박 의원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특별법이 정부 방침에 따라 강화되면서 진주시 증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에 대한 진주시의 의무를 엄격히 강조하고, 우선구매 촉진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제도 정비를 위해 발의됐다. 보건복지부에서는 2008년부터 중증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각 공공기관이 총 구매액 중 1% 이상의 예산으로 중증장애인이 생산하는 물품을 우선 구매하도록 해당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진주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은 0.66%에 머무르면서 법정의무 비율은커녕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균인 0.96%에도 한참 미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장애인 담당 부서 외에도 의무 준수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받아 왔다.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는 실적 기여도가 높은 부서를 대상으로 포상하며 협조체계 강화에 힘을 보탰지만
(포탈뉴스통신) 기존 청소년에 한정돼 있던 진주시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진료 지원 조례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탈바꿈한다. 해당 내용을 담은 ‘진주시 청소년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진료 지원 조례 전부개정안’이 6일 경제복지위원회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진주시는 이미 구강건강 증진계획을 수립해 청소년 외에도 다양한 계층에 대한 지원을 진행해 왔으나 조례 정비가 오랜 기간 이뤄지지 않았다. 이번 전부개정으로 시민 구강 보건 지원 대상이 구체적으로 직접 규정되고, 의치 보철 등 치과진료비 지원, 청소년 치석제거 진료비 지원, 불소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예방 등 여러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에 명시되는 지원 대상은 노인, 장애인, 임산부, 미취학아동, 학교 등 생활터, 청소년 등이다. 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형석 의원이 “조례안이 구강건강 증진 체계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지원 사각지대 없는 구강건강 증진사업 활성화로 진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지난 1년간 진주시와 소통하며 숙고를 거듭한 끝에 나온 조례안”이라면서 “진주시는 조례 시행에 맞춰 정부의
(포탈뉴스통신) 진주시 이스포츠 조례 일부개정 추진으로 전문성을 갖춘 정책 의사결정 과정에 힘을 실어줄 이스포츠지원협의회가 설치 운영될 예정이다. 지난 5일 전종현 진주시의원이 발의한 ‘진주시 이스포츠(전자스포츠)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59회 임시회 기획문화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전 의원은 “부산, 광주, 대전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모습을 드러낸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려면 정책 의사결정에서 이스포츠 전반에 대한 높은 전문성이 요구된다”며 “진주시 이스포츠지원협의회가 구성되면 이스포츠 대회 지원이나 홍보·마케팅에 더해 이스포츠 및 게임 개발 산업 육성까지 아우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5월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이 경상국립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 개소함에 따라 진주시는 매년 국유재산 사용료와 시 부담금 등 시설 운영에 예산을 투입하게 된다. 효율적인 예산 지원 등 자원 배분과 관련해서도 자문기구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전 의원은 “이미 중앙지하도상가에 조성돼 진주시 아마추어 e-스포츠대회 등 열리고 있는 ‘J-ARENA’를 비
(포탈뉴스통신) 진주시의회 윤성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재단법인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설립 및 운영 조례안 일부개정안’이 경제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해 오는 10일 본회의 의결을 앞두고 있다. 윤 의원은 “지역 바이오 분야 창업 기업들이 후속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과 함께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의 투자조합 결성·운영에 관한 사항을 조례에 규정했다”면서 “선순환 투자 환경이 안정적인 일자리 공급과 지역 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진주시는 그동안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로부터 공모에 선정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스타트업 엔젤 브릿지 투자조합에 출자해 총 12억 원 규모의 후속 투자를 얻어냈다. 이 중 현재 8억 원이 MRO, 천연물사료, 압전에너지 등 관련 기업에 투자됐다. 진주시의 출자가 올해 종료됨에 따라 이번 조례 개정으로 지속적인 모태펀드 투자유치 도전과 별개로 추가적인 투자조합 설립 운영이 가능해졌다. 전국의 17개 지자체의 산업진흥원에서 투자조합의 결성·운영에 대한 사항을 조례로 규정하고 투자조합을 실제로 운영하면서 AC/VC의 후속 투자유치를
(포탈뉴스통신) 증평군의회는 6일 소회의실에서 조윤성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소속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렴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부패방지에 힘쓰는 등 건전한 지방의회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빙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인 장재성 교수는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직무상 갑질 금지 관련 규정을 포함한 지방의회의원 행동강령 등을 주제로 구체적 사례를 들어 토론 방식을 곁들여 강의를 진행했다. 조윤성 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추진하여 청렴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패방지교육은 모든 공직자가 연 1회,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고위공직자는 연 1시간 이상의 대면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뉴스출처 : 증평군의회]
(포탈뉴스통신)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번1·2동, 수유2·3동)이 지난 5일, 한국여성정치연구소가 주최하는 ‘시민이 만드는 여성친화도시’ 토론회에 참석했다. 토론회는 서울시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추진 중인 '우리동네 시민거버넌스 모델 만들기 프로젝트'의 첫 번째 토론회로 여성친화도시를 시민과 함께 만드는 거버넌스 모델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강북구의회 유인애 의원과 종로구의회 김하영 의원이 참석했으며, 강북구․종로구의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대표들과 구청 관계 공무원이 함께 여성친화도시 관련 거버넌스 모델에 대해 발표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북구는 2020년 유인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가 제정된 이후 현재까지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중이다. 유인애 의원은 “여성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대표발의해 제정했던만큼 3선의원이자 여성의원으로서 강북구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강북구가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 여성들에게 힘이 되고 여성들
(포탈뉴스통신) 김해시의회는 6일, 제26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5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2차 본회의에서는 '김해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 제정조례안', '김해시 임산부 전용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해시 동물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5건과 동의안 9건, 규칙안 1건 등 총 1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안건처리에 앞서 의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박은희 의원은 '1인가구를 위한 소형 종량제봉투 도입 건의', ▲주정영 의원은 '김해시 공공배달앱 ‘먹깨비’의 지원 확대와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 ▲허수정 의원은 '관내 실종 사건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이미애 의원은 '중증장애인 생산품 및 표준사업장의 활용을 확대해야 합니다', ▲이혜영 의원은 '관광도시 도약을 위해 지속적인 무장애 관광인프라 구축이 필요합니다', ▲조팔도 의원은 '도로굴착 공사에 따른 시민 불편 해소 대책 촉구', ▲김동관 의원은 '대형 물류창고 건립에 따른 주민 의견 수렴과 제도적 기준 정비 건의' 등의 주제로 지역 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박인 부의장이 지난 5일, (사)대한안마사협회 경남지부 제54주년 창립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사)대한안마사협회 중앙회 최의호 회장, 김예지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협회 지부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의 종료된 후에는 안마사 보수교육이 진행되었다. 박 부의장은 “대한안마사협회가 시각장애인들의 안마사 자격증 취득을 돕는 등 많은 노력을 하는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도의회에서 시각장애인 안마사 처우개선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안마사협회는 1970년 창립하여 시각장애인의 유보직종인 안마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경남지부는 1971년 설립되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