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가 도내 학교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조례를 개정한다. 도의회는 박정식 의원(아산3·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안전승하차 회차로 등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355회 임시회에서 교육위원회를 통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지난 2023년 5월 현행 조례를 대표 발의 했던 박정식 의원이 안전승하차 구역 이른바 ‘드롭존(DROP ZONE)’의 활성화를 위해 일부개정안을 발의한 것이다. 개정안은 학교운영위원회에서 안전승하차 구역의 필요성을 요청할 경우 ▲학교장이 안전승하차 구역의 설치를 교육감에 요청해야 하며 ▲교육감은 설치 가능 여부를 회신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박정식 의원은 “한국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작년 충남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서울보다도 많고 전국 평균치를 훌쩍 넘어 5위에 이른다”며 “교통안전사고 특히, 학교생활 중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안전승하차 회차로가 조성되는 학교에는 필수적으로 승하차 구역까지 함께 조성되도록 해야 하며, 부지 문제 등으로 회차로 조성
(포탈뉴스통신) 중중보행장애인 수를 기준으로 도입한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과 교통약자 이동 지원에 활용되는 바우처택시 이용대상자를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남도의회 임형석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양1)은 9월 4일 도정질문에서 “휠체어 탑승설비가 장착된 차량과 그렇지 않은 차량은 엄연히 쓰임새가 다른 데도 이용대상자가 같다”며 “장애인콜택시가 꼭 필요한 사람들(중증보행장애인)이 서비스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역설했다.(참고자료 1) 임형석 의원은 “시장ㆍ군수는 국토교통부령으로 정하는 대수 이상의 장애인콜택시를 운행하여야 한다고 돼 있는데 22개 시군의 장애인콜택시 도입률은 71%에 그치고 있다”며 법정 대수 충족을 위한 전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했다.(참고자료 2) 이어,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바우처택시와 관련 “전남도가 사업비의 30%를 지원하고 있고 차량 운행 또는 비용 지원에 필요한 사항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로 정하게 돼 있다”며 “광역지자체도 이용대상자를 정할 수 있는 만큼 그 기준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또 “전남 22개 시군 중 4개 시군만이 중증보행장
(포탈뉴스통신) 대구 수성구의회 김희섭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 방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3일 제2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고독사 대상자를 1인 가구로 한정하지 않고 대상자의 사회적 고립에 중점을 둬 생애주기별 고독사 예방계획 수립 및 지원사업의 내용을 추가하고, 주민참여 촉진 조항을 신설했다. 이로써 수성구가 전 생애주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를 대상자별로 맞춤 지원할 수 있게 됐으며, 고독사 위험군 발굴에 힘쓰고 있는 ‘행복수성 이웃돌봄단 '뚜비 행복잇GO'’ 참여자에 대한 활동비 지급의 법적근거를 마련했다. 김희섭 의원은 "고독사는 ‘사후 발견’의 관점이 아닌 ‘생전의 고립’의 문제로 인식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개정은 사회적 차원의 대책 마련을 통해 고립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도시환경보건위원회 소속 박충배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식품접객업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제266회 제1차 도시환경보건위원회에서 통과됐다. 본 조례안은 기존 들안길 지역에 한정되어 있던 옥외영업 조리행위 허용범위를 수성못 인근 지역까지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옥외영업장을 타인에게 대여할 수 없도록 하는 행위 제한에 대한 내용이 추가되어 옥외영업 활성화가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충배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식품접객업소의 이용객의 편의가 증진되고, 지역 상권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6일 제266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수성구의회]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는 김귀선 의원(용당1,2동·연동·삼학동)이 대표 발의한 '목포시 건설신기술 활용 촉진에 관한 조례안'을 9월6일 제 3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발표했다. 이번 조례안은 목포시가 발주하는 건설공사에 건설 신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건설기술의 선진화 및 건설공사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건설 신기술 개발자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정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건설신기술의 활성화와 설계반영의무에 관한 사항, 건설신기술 적용 공사의 실명제, 생애주기비용평가서의 제출 및 반영, 목포시건설기술심의위원회의 설치및 운영 등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김귀선 의원은 “본 조례안 제정을 통해서 공공건설공사 분야에 건설신기술 활용을 장려함으로써 지역내 공공건설공사의 품질향상 및 예산절감, 일자리창출 등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건설업체의 기술개발을 촉진하여 지역건설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김귀선 의원은 지난 10대, 11대에 이어 제12대 목포시의회에 입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박용준 의원(민주당/ 신흥동·부흥동·부주동)은 4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적기 설립과 운영을 위해 전남도가 적극적인 재정 지원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용준 의원은 2022년 첫째 아이를 낳았을때를 언급하며 “200만원이 훌쩍 넘는 산후조리원 비용은 출산가정에게 큰 부담이 된다”, “깨끗한 시설과 수준높은 서비스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있다면 출산 가정에게 든든함으로 다가갈 것”라고 강조했다. 전라남도 공공산후조리원 설립은 지방소멸대응기금 40억원에 자부담을 더해서 추진하는 사업인데, 최근 공사비 상승과 교부세 감소 등으로 인해 지역별로 사업 진행율이 상이하다. 목포시 역시 당초 2024년 개원 예정이었으나 아직 첫삽조차 뜨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박용준 의원은 전라남도가 올해 3월 인구 180만명선이 무너지고, 목포시는 2023년 합계출산율 0.76명으로 22개 시군 중 최저를 기록한 현실과 아울러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이후에도 연간 3억원 가량이 목포시에서 지출되어야 하는 점을 감안할 때, 전라남도의 추가적인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4일 창원시 마산어시장 화재현장, 명서전통시장, 한국실크연구원, 진주시 쓰레기매립장 등 방문을 시작으로 후반기 첫 현지의정 활동에 나섰다. 9.3일 오후 10시경 마산어시장 내 청과시장에서 불이 나 점포 28개곳 중 15곳이 절반가량 불에 타고, 나머지 13곳은 일부 피해를 입었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 이에 경제환경위원회는 화재 현장 긴급 방문을 통해 피해상인들을 위로하고, 적극적인 지원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화재현장 방문을 마친 후 명서전통시장 상인들을 찾아 유통산업 환경변화와 시설 노후화 등으로 인한 지역경제 기반인 전통시장의 경쟁력 약화에 따른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시장시설 곳곳을 둘러보았다. 오후에는 섬유산업의 전반적 쇠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실크연구원을 방문하여 실크산업의 다변화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진주시 쓰레기매립장을 찾아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도시기반시설 운영실태 점검과 함께 진주․사천시지역 간의 입장 차이로 답
(포탈뉴스통신) 수성구의회 박영숙 의원(문화복지위원회)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응급관리요원 처우개선 및 지원 조례'가 지난 3일 제266회 임시회 상임위원회를 통과했다. 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정에 화재·가스감지기 및 활동량 감지기 등을 설치해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응급관리요원을 통해 위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복지서비스이다. 이번 조례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규정한 전국 최초 조례로 ▲응급관리요원의 권리보장과 처우개선 ▲근로조건 및 근로환경에 대한 실태조사 ▲기관·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골자로 한다. 박영숙 의원은 “수성구 내 4명의 응급관리요원이 1,800명 이상의 대상자를 관리하고 있다”며, “응급관리요원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없어 지역별 대상자 수와 수당 등 처우에 대한 격차가 크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응급안전안심서비스에 대한 수요는 고령화에 따라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응급관리요원에 대한 처우개선과 인력확충을 통해 업무 부담을 줄여 서비스 지원 효과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올해부터는 독거노인의 소득기준이 폐지되어, 사업대상자가 더욱 확대된
(포탈뉴스통신) 목포시의회 제393회 임시회 회기중 박효상 의원(용당·연·삼학동)이 '목포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와 '목포시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의 개정으로 소상공인 지원 확대의 기틀을 마련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받기 위해 필요한 절차 중 동의요건과 밀집 기준을 타지자체 수준으로 완화하여 지정이 늘어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는 소상공인도 함께 확대됐다. 다음으로 지류·모바일·카드형으로 분류하여 관리하던 것을 한가지 지역화폐로 용어를 통일하고, 유효기간을 5년으로 일괄 적용했다. 그리고 할인한도 10%이내에서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경제위기 발생 등 상황에 따라 할인이 더 필요한 경우 별도로 정하도록 했다. 시 출자·출연기관 등 시에서 운영하는 시설이 지역사랑 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되어있는 조항도 삭제하여,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박효상 의원은 “목포시의 소상공인 비중은 다른 지자체보다 높은 편으로 지역경제를 지탱하고 계시는 소상공인분들의 마음을 공감한다”라면서, “금번 개정으로 골목형 상점
(포탈뉴스통신) 노치환(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은 9월 4일 제417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에서 진해신항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특정시설분(컨테이너)’ 신설을 제안했다. '경상남도 도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며 노 의원은 증가하는 신항 물동량에 따른 신항 배후 지역 주민들의 환경 피해에 경남도가 책임 있는 자세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는 점과 부족한 항만 배후 도로 건설과 항만 물류기지 조성 재원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지방세 확보 방안의 하나로서 진해신항을 입·출항하는 컨테이너에 대한 지역자원시설세 신설을 피력한 것이다. 지역자원시설세는 주민생활환경 개선사업 및 지역개발사업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부과하는 특정자원분 지역자원시설세 및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와 소방사무에 소요되는 제반비용에 충당하기 위하여 부과하는 소방분 지역자원시설세로 구분한다. 지역의 특정한 자원이나 시설을 이용하는 자에게 과세하여 해당 지역의 안전을 저해하거나 손해를 끼치는 경우에 대한 필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과세이기 때문에 지역자원시설세 도입은 지역의 환경 피해나 지역 개발에 대한 종합
(포탈뉴스통신) 4일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제417회(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를 열고 도교육청 직속기관에 대한 2024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 받았다. 금번 업무보고는 직속기관들의 주요업무 추진 현황 확인과 함께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현지 업무보고로 진행됐다. 특히, 미래교육원 업무보고를 통해 2021년부터 보급된 아이북의 체계적인 관리, 운영체제 제고 방안과 아이톡톡 개발사업 추진 상황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체험누리와 미래교육 테마별 수업을 하는 배움누리 등 현장시찰을 통해 미래교육원 주요 사업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는 미래교육원과 학생교육원, 덕유학생교육원, 산촌유학교육원이 대상이었으며, 각 기관들은 2024년 주요업무 추진 현황 및 현안 사업들에 대해 보고했으며, 위원들은 사업의 진행과 문제점 등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를 이어갔다. 박남용(국민의 힘, 창원7) 의원, 전현숙(국민의 힘, 비례) 의원, 최동원(국민의 힘, 김해3) 의원은 “박종훈 교육감 출범 이후 직속기관이 늘어나고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분권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박원종)’가 지난 9월 3일 전라남도의회 중회의실에서 ‘전라남도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원종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단체 의원과 수행기관인 전남연구원, 관련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과업 추진 사항을 듣고 질의응답 및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연구용역의 주요 내용은 △타시도와 전라남도의 지역발전 격차·수준 조사 △전라남도의 현재 균형발전의 한계와 문제점 분석 △상생적 지역균형발전의 전략적 방향 모색 △지역 간 상생을 위해 필요한 의정활동 방향 제시 등이다. 박원종 대표의원은 “지방시대에 맞는 ‘지역 간 불균형 해소’와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전남’을 지향하기 위해서는 전라남도의 균형발전 한계와 문제점 보완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지역 간 발전 격차를 줄이고 상생적 지역균형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전략적 방향 도출을 연구하고, 이를 전라남도 정책 수립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회는 박원종,
(포탈뉴스통신) 영도구의회 의원연구단체‘PartⅡ. 영도 브랜딩의 달인되기 연구회(대표 김기탁)’는 지난 9월 3일 영도구의회 의원실에서'영도의 지속발전을 위한 도시 브랜딩 전략 수립 및 정책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 연구용역 참여 연구원, 의회사무과 직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방향성과 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영도를 둘러싼 환경의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도시 브랜딩 전략을 수립하고 구체적인 정책을 발굴․제안하여 영도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용역기한은 올해 12월 초까지다. 특히 연구회는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고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도시 브랜딩 전략 도출을 위해 설문조사, 주민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주민의 소리를 들을 방침이다. 연구회 대표 의원인 김기탁 부의장은 “영도 도시브랜딩과 관련한 지난해 연구의 유의미한 결과들을 참고하여 올해는 실행 가능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며 “성공적인 연구를 위해 의원님들의 활발한 의견 교환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충북도의회가 청년 기본 조례를 개정해 충북 청년의 도정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희망센터의 기능을 강화한다. 정책복지위원회는 4일 제420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이동우 의원(청주1)이 대표발의한 ‘충청북도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개정안에는 △청년정책조정위원회의 심의·조정 기능 추가 △위원장을 도지사와 청년 위촉위원 등 2인이 공동으로 맡도록 개정 △청년희망센터 수행업무 추가 등 청년 참여 확대와 위원회 및 센터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이 의원은 “청년정책조정위원회와 청년희망센터는 청년정책을 심의하고 발굴·연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청년의 도정 참여를 확대·보장하기 위해 청년 위원이 도지사와 공동으로 위원장을 맡고, 청년희망센터가 청년정책 홍보, 지원 조사 등을 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이번 개정을 통해 충북도에 청년 친화적이고 청년 맞춤형 정책이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도의회 차원에서 청년의 목소리가 도정과 청년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입법·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포탈뉴스통신) 경남 의령군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경제활성화연구회’(대표 김창호)는 지난 9월 3일, 밀양시의 ‘소통협력센터’와 ‘경상남도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의정연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벤치마킹은 의령군의회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성공 사례를 연구하고 적용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청년 인구 유출과 지역경제 침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 친화적인 공간 조성과 스마트팜 기술 도입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것이 주요 목표다. 지역 청년 유입과 활력 증진을 위한 거점 역할 확인 의령군의회 연구단체의 첫 방문지인 밀양소통협력센터에서는 허동식 밀양시 부시장이 직접 나서 연구단체를 환영했다. 밀양소통협력센터는 행정안전부의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및 운영 사업’의 일환으로 설립되어, 경남 지역의 청년이탈 문제를 해결하고 인구감소와 지역 활력저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연구단체는 센터에서 진행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경남 청년들의 요구와 지역사회의 역할을 확인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