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지난 10월 25일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장암동,신곡1·2동,자금동) 주관하는 `의정부시 산불방지 체계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의정부시(녹지산림과, 스마트도시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의정부소방서 유관기관과 협의에서 ▲ 산불방지 드론활용 방안 ▲ 열감시장비활용 방안 ▲ 드론을 활용한 119상황실과의 영상공유 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 김지호 의원은“산불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산불방지 인력 감시 시스템에서 열감시장비와 드론 등을 활용한 산불 감시체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의정부시는 지리적으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산불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의정부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는 제308회 임시회 기간 중인 24일, 등촌동에 위치한 강서50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복지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서50플러스센터는 강서구 대표 중·장년층 지원기관으로, 40세 이상 중·장년층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하며, 일자리, 자기계발 등 다양한 교육 및 직업 훈련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사회적 참여와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한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을 비롯한 김희동 부위원장, 이충현 의원, 강선영 의원, 이종숙 의원, 고찬양 의원이 참석했고, 전철규 운영위원장도 함께하며, 센터 내 교육 및 상담 프로그램, 커뮤니티 활동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확인하고, 이용자들과 대화를 통해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센터 운영진과 중장년층의 복지 서비스 확대 및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상욱 미래복지위원장은 “강서50플러스센터가 중장년층의 사회적 참여와 복지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포탈뉴스통신)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는 10월 25일 제30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18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된 구정질문과 답변을 통해서는 구두 25건, 서면 48건의 구정질문을 실시하며 구정 운영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22~24일 본회의 휴회 중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및 증인 등 채택의 건을 심사하여 원안가결했고, 이 외에도 운영위원회 3건, 행정재무위원회 3건, 미래복지위원회 7건의 안건을 각각 처리했다. 아울러 행정재무위원회는‘강서도서관 가양관 건립 현장’을, 미래복지위원회는 ‘강서50플러스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을 둘러보고 주요 구정 현황을 점검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5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학용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환경친화적 자동차 이용 활성화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강선영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장애인 복지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종숙 의원) ▲서울특별시 강서구 청소년 지원 카드 운영 조례
(포탈뉴스통신) 고금리로 차주들의 상환능력이 악화하며 시중은행과 인터넷은행의 8월 말 비상금대출 연체잔액이 2021년 말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중은행 5곳(KB국민·신한·하나·우리·iM뱅크)과 인터넷은행 3곳(카카오·케이·토스뱅크)의 8월 말 기준 비상금대출 연체잔액은 476억6천7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은행권 소액대출은 최대 300만원까지 중금리로 간편하게 대출할 수 있는 상품이다. 9월 1일 기준 각 은행별 금리는 ▲국민은행 5.53~6.65% ▲신한은행 5.61%~6.61% ▲하나은행 5.47%~9.68% ▲IM뱅크 8.10%~15.0% ▲카카오뱅크 4.81%~15.0% ▲케이뱅크 5.4%~10.06% ▲5.24%~15.0% 이다. 우리은행은 2023년 12월에 판매중단했다. 전 은행권 비상금대출 연체 잔액은 2021년 말 58억 46백만원이었으나, 2024년 8월 기준 476억 67백만원으로 급증했다. 연체율은 2021년 말 0.33%, 2022년 말 0.59%, 2023년 말 1.07%
(포탈뉴스통신) ‘23년 현직 경찰관이 근무 중인 경찰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로 입건된 수는 총 10건이지만, 범죄통계시스템(Crime Statistics System)에 집계된 건수는 0건인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화순)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범죄통계시스템에 기재된 ‘피의자가 경찰청 소속 공무원인 경찰공무원 대상 공무집행방해’는 0건이다. 하지만 동일 범죄에 대한 ‘수사개시통보 건수’자료에는 ‘22년 3건, ‘23년 10건, ‘24년 2건(8월 기준)으로 나타났다. 10건은 모두 직무를 집행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사안으로 해임 1명, 정직 6명, 감봉 2명, 견책 1명 등 내부징계를 받았음에도 범죄통계시스템에는 0건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사례로는 지나가던 여성을 추행하려다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동래경찰서 소속 경위, 술에 취한 상태로 귀가를 도우려던 경찰관을 폭행한 경기남부경찰철 소속 경사, 만취해 택시에서 담배를 피우고 지구대에서도 소란을 피운 전북경찰청 소속 경위 등이 있다. 신정훈 의원은 “경찰의 범죄통계시스템은 정확한 현황을 파
(포탈뉴스통신)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25일, ‘2024 정조대상-의정분야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롤링힐스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정도(正道), 정언(正言), 정론(正論)의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화성시 지역대표 언론사인 화성투데이가 창간 7주년을 맞아 정조대왕의 사상을 기반으로 화성시를 이끌어가는 지역의 일꾼을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의정분야 등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 지역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지역의 주요 문화재 발전을 위한 역사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화성시의 건전한 재정 확보 방안 마련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확립하고, 각종 조례의 제·개정과 안건 심사로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 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의원은 “화성투데이 창간 7주년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를 대표하여 성명을 낭독하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 사회의 평화와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은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인정하고, 독도 영유권과 관련된 주장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성명서 낭독 후 “일본은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조례로 정하는 등 독도 영유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독도의 날이 아직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에서 지정한 기념일에 불과하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국회에서 계류 중인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조속히 처리되어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오늘 독도의 날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김용성 회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을 중심으로 김성수
(포탈뉴스통신) 부천시의회는 제280회 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2024. 11. 21. ~ 11. 29.)에 대비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제보방은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15일간 운영되며 제보내용은 부천시의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또는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사항, 시민의 생활불편 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 해당되며 제보된 사항은 해당 상임위원회에 전달되어 행정사무감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보방법은 우편(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과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제보자의 신분은 비공개로 보장된다. 김병전 의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보해 주신 사항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하겠다”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미래혁신 교육 연구회’는 대구광역시와 포항시를 방문하여 지역 내 교육 혁신 사례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지고, 24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미래혁신 교육 연구회’는 인공지능 활용 교육 보편화에 따른 사교육 격차 해소 및 혁신적인 교육 변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김강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서민우(간사), 전은혜, 이동길, 김미영, 장길천, 허은 의원이 함께한다.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현장방문은 대구광역시의회와 포항시의회를 방문해 교류를 강화하고, 지역의 교육 현장을 살펴보면서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학교들을 방문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먼저, 대구광역시의회를 방문한 의원들은 교육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 정책 및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IB 월드스쿨로 인증받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 중학교 방문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을 둘러보았다. 이어 방문한 대구초등학교에서는 IB 프로그램의 장단점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앞으로의 도전
(포탈뉴스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열린 제3회 부천 유아숲 축제에 참석해 부천시 꿈나무들과 함께 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아이들이 즐겁게 뛰고 놀 수 있게 날씨가 좋은거 같다”며“행사를 준비해주신 한국숲유치원협회 부천분회 이정숙 회장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용익 시장님,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며“어린이 꿈나무들이 씩씩하게 자라도록 지도해주시고, 항상 수고하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에게 전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부천분회에서 주관한 제3회 부천 유아숲 축제에는 1,0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여 밧줄 놀이, 자연물 소꿉놀이, 원목 악기체험 등 숲 체험 활동을 즐기며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뉴스출처 : 부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오정아트홀에서 (사)대한노인회 부천시 오정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11대 지회장으로 임기를 마친 김준회 지회장에게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서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한 제12대 이인섭 지회장에게“취임을 축하드린다. 이인섭 지회장님의 든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오정 어르신들의 복지가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어르신 여러분이 건강해야 자녀들도 마음 편히 효도할 수 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시며 활기찬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부천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서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25일 의회 간담회장에서 ‘대전시 서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비전 선포식’과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서구 미래정책연구회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결집하여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연구책임자인 허억 교수(가천대 행정학과)의 사회로 서구 미래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대표의원 신혜영 의원, 간사 서다운 의원, 회원 전명자·손도선·신진미 의원)을 비롯한 구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교통안전공단, 도로교통공단,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문정초 및 도안초 교장선생님과 학생대표, 사랑 실은 교통봉사대,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대전지회, 렌터카 대전 연합회, 한국가정어린이집 대전 연합회, 한국어린이 AIVR교육 총연합회, 지역 경찰서 등 관계자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선포식은 ▲대회사 및 축사 ▲어린이 교통안전 호소문 낭독 ▲대전시 서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 선언문 낭독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 운동 실천 10칙 발표 ▲어린이 교통
(포탈뉴스통신)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동은 의원은 “삶의 필수요소인 의식주 중 안전해야 할 ‘집’이 붕괴 위험에 노출된 채로 살고 있는 장안구 정자1동 공동주택의 위험실태를 알리고 적극적인 안전대책을 요청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80년대 정자1동은 논과 밭, 산 그리고 냇가가 흐르던 곳이었으나 1980년대 중반 산 중턱에 동신아파트가 세워지고,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아파트 주변으로 다세대 주택, 1990년대에는 다가구 주택이 지어졌다”고 말하며 “문제점은 지하수와 냇가가 있던 논밭에 주택을 지어서인지 30~40년이 지난 지금 주택단지 내 지반이 침하되고 싱크홀이 생긴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은 의원은 직접 촬영한 현장사진을 제시하며 “정자1동 노후 공동주택의 공통된 문제점으로 공동주택 도로의 아스콘이 깨져있는 곳은 기본이며 주변 지반이 내려앉아 있어 건물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고 힘주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는 10월 25일 본회의장에서 봉화 춘양초등학교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제92회 경상북도의회 청소년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 날 참석한 5~6학년 학생들은 각각 의장과 의원 등 1일 도의원 역할을 맡아 실제 의회 진행방식과 동일하게 개회식, 5분 자유발언, 조례안 등 안건의 제안, 토론, 투표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하며 의회운영 전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은 ▴사소한 학교폭력에 관한 대책마련 ▴칭찬을 통한 바른 언어 사용으로 학교폭력을 예방하자 등을 주제로 한 5분 자유발언과 ▴초등학교 등교시간 연장에 관한 조례안 ▴청소년 범죄의 처벌 강화에 관한 조례안 ▴바르고 고운 우리말 사용을 위한 건의안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 방지를 위한 건의안 등 전체 6건의 안건을 상정․처리했다. 조례안을 발의한 한 학생은 제안설명할 때 많이 긴장됐으나 사회시간에 배운 장소에 직접 와서 발표해보니 실감나고 신기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특히, 봉화 출신 박창욱 도의원은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며 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 진행된 이 날 의회교실에 참석하여 지방자치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의회은 10월 24일 캄보디아 캄퐁톰주의회를 방문하여 양 의회간 교류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교류의향서에는 양 기관이 경제, 문화, 의료, 소방, 농업, 새마을운동 분야에 대한 교류와 협력을 지원하며, 대학생 교류와 근로 인력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한국과 캄보디아는 재수교 27년으로 2021년 양국 간 FTA간 발효됐으며, 화장품, 식품, 의류, K-POP 등의 확산으로 동남아 한류 중심 국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경상북도는 지난 2006년 경주앙코르 세계문화엑스포를 공동개최했고, 2010년에는 프놈펜내 경북문화통상교류센터를 건립하고 도내 중소기업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앞서 7월에는 캄보디아에서 경상북도지사와 캄폼통주지사 간에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의료봉사 활동과 함께 K푸드 페스티벌 활동을 전개했으며, 올 9월에는 캄보디아 훈센(Hun Sen) 상원의장이 경주를 방문한 가운데 새마을운동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경북도의회는 이번 방문으로 원자력, 수소에너지 최대 집적지인 경북도와 캄보디아간에 에너지 분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