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울산남부도서관(관장 현태준)은 2020 찾아가는 병영 독서코칭 프로그램을 14일 부터 오는 11월 27일 까지 총 4회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 책이랑 썸타기’라는 주제로 울산 관내 육군 제7765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병영 독서코칭은 장병들에게 책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스스로 책을 찾아서 읽는 평생 독자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독서를 통해 개인이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독서 및 논술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설레는 책 읽기, 함께 즐기는 디베이트, 독서 모임 만들기 등 독서로 진화하는 다양한 방법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울산남부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병사들 간의 공감과 소통으로 건강한 병영문화 정착과 전역 이후 삶의 비전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주도서관(관장 김광수)은 12일 오후 2시 다목적실에서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대표 김희경)와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울주도서관과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2020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울주도서관과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가 운영하는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지역 초등학생 3~5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문화를 연극과 무용으로 접해보고 우리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어서와! 조선은 처음이지.’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김광수 관장은 “울주도서관과 울산예술교육연극연구소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 수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예술체험과 새로운 놀이 문화를 제공함으로써 도서관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더 열린 문화공간으로 인식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노옥희 울산교육감은 13일 울산광역시교육청 책마루에서 제34회“시민과 만나는 교육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다듣영어」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12명이 참석하여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다듣영어」는 울산형 초등영어교육 브랜드로 듣기중심의 실용영어교육 강화로 영어 노출 기회를 확대하여 자연스런 언어습득을 중시하는 울산 특색 영어교육을 말한다. 참석자들은 자녀들이 「다듣영어」를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이를 바탕으로 자기 주도적인 영어학습을 실현하여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기초적인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게하는 울산형 초등영어교육에 대해 기대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다듣영어」가정교육 실천을 위한 학부모동아리 구성과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관심을 가졌다. 노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영어학습을 강요하기보다는 영어에 흥미를 갖고 좋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하며, 이를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수업에 활용하고 학생의 흥미 존중 및 맞춤형 학습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영어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영어전담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맞춤형 연수와 비영어권 국가 영어교육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13일 경남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사)합포문화동인회(이사장 강재현)와 인문 소양과 감성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교육공동체의 인문소양 교육을 활성화하여 인문소양과 감성을 갖춘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인문소양 교육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 양 기관의 교육인프라를 활용한 학생중심 교육활동 운영,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과 홍보 등 사업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합포문화동인회는 1977년부터 지역의 문화와 청소년 교육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국내외 석학을 초청하여 매월 개최하는 공개 인문학 강연인 합포문화강좌는 올해 2월로 505회를 맞게 되며, 2007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 자연과학 등 강연·체험 마당인 영리더스 강좌를 운영해왔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교육 발전을 위한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약속하였다. 박종훈 교육감은 “미래사회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정보를 융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요구하고 있다. 창의융합형 인재는 창의력과 인문 소양, 감성 역량을 갖춘 사람이다”라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민주학교, 민주학급(년), 공간 수업프로젝트 운영 학교를 선정하고,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과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를 지원하는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민주시민 교육을 본격 시행한다. 또한,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소통과 참여로 상호 존중의 학교 문화를 형성하고, 의사결정 과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등의 세부적인 실천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하여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민주시민 교육을 강화하고, 학교 교육 활동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양산남부고등학교 등 20개교를 민주학교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민주학교 중 8개 학교는 공간 수업프로젝트 중점형으로 운영한다. 또한, 앞으로 선정할 20개 민주학급(년)은 교원 전문적 학습 공동체와 연계하여 민주시민 교육 수업을 실천하는 한편,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를 목표로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올 새 학기부터 본격 시행하는 ‘공간수업프로젝트’는 학생과 교사가 주도적으로 교육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하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공간을 주도적으로 구성하고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학습자가 민주시민으로서의 효능감을 높이는 교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2월 17일 오후 13시 30분 도교육청 별관 3층 공감홀에서 기후 위기 환경재난 시대 학교 환경교육 비상 선언을 할 계획이다. 비상 선언은 생태환경교육 실천 교사단 100명과 시민사회환경단체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지구를 지키는 경남 학교 환경교육 대전환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초등학생과 중학생이 미래세대를 대표해서 기후 위기에 대한 어른들에게 비상 행동을 호소하는 것이 눈길을 끌 것이다. 학생들의 제안을 교육감이 받아서 미래세대에게 건강한 2050년을 위한 환경학습권을 보장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다양한 시민 사회 환경 진영의 대표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학교 환경교육의 대전환의 방법을 찾아본다. 이날 선언에서 박종훈 교육감은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학교와 교실에서 실천하는 100대 과제를 발표한다.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학교와 교실에서 실천하는 과제는 사회환경교육과 학교 환경교육 전문가와 함께 『지구적으로 생각하고 학교와 교실에서 실천하는 100대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 방안 모색한다. 또한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하기 위해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 『다음 세대의 환경학습권 보장을 위한 학교환경교육법 법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18~21일 서울, 경기, 강원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제101회 전국 동계체육대회에 쇼트트랙 등 6개 종목 40명(초 33명, 중 4명, 고 3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 경남교육청 선수단은 쇼트트랙, 피겨스케이트, 스피드스케이트,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아이스하키 등 6개 종목에 출전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치게 된다. 특히 스노보드와 피겨 종목은 열악한 연습 환경 속에서도 선전이 기대되고 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안전을 위하여 스포츠안전재단 보험 가입과 코로나19 감염 대비 보건복지부 등 관련 부처 대응 지침 사전 홍보, 비상 연락망 유지 등을 조치하였다. 한편 경상남도교육청 선수단은 지난해 금 1개, 은 1개, 동 3개의 성적을 거두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시의회 제210회 임시회가 11일 개회한 가운데 12일부터 상임위원회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질의, 조례 심사 등 의정활동이 전개됐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윤덕권)는 서울본부, 울산발전연구원, 울산시설공단, 시민신문고위원회, 대변인, 감사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환경복지위원회(위원장 전영희)는 환경국, 용연․온산수질개선사업소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했다.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장윤호)는 일자리경제국, 혁신산업국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광역시 반려동물 문화센터 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교육위원회(위원장 천기옥)는 교육청의 공보담당관, 교육협력담당관, 정책관, 감사관 소관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및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질의 후, △울산광역시교육청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및 인권보호 조례안 △울산광역시교육청 장애 인식개선 교육 지원 조례안을 심사하여 원안가결 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월 14일 오후 4시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지역 7개 예술기관과 ‘2020 초등 문화예술활동 지원 협약’을 맺는다. 이들 예술기관은 동래문화회관, 금정문화회관, (재)부산문화회관, 영도문화예술회관, (재)영화의전당, 을숙도문화회관, 해운대문화회관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교육청은 예술기관들의 프로그램을 학교에 홍보하고, 예술기관들은 학생들이 관람할 수 있는 공연과 전시 등 27개 프로그램을 오전 시간대에 174회 개설․운영한다. 특히, 일부 예술기관은 학교에서 요청한 저학년 수준에 맞는 동화 연극과 영화를 제작해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원옥순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완성도 높은 공연과 전시를 관람함으로써 예술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예술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문화예술 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교육청은 누구나 배우고 누리는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올해 관내 모든 초등학생들에게 문화예술활동비를 1인당 1만원 지원한다. 학생들은 문화예술활동비로 공연 및 전시장을 찾아가 완성도 높은 뮤지컬, 오페
(포탈뉴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학생들에게 헌법의 기본 정신을 일깨워주기 위해 2월 13일부터 관내 고등학교 1학년 모든 학생에게 ‘손바닥 헌법책’을 지급한다. 이 헌법책은 손안에 들어오는 휴대폰 크기의 76쪽짜리 작은 소책자로 만들어졌다. 이 책은 1919년 4월 11일 공포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첫 헌법인 ‘대한민국임시헌장(10조)’과 1987년 10월 29일 공포된 현행 헌법인 ‘대한민국 헌법(130조)’, 1948년 12월 10일 유엔이 선포한 ‘세계인권선언(30조)’ 등을 담았다. 이 책은 학교에서 통합사회 교과의 헌법의 기본권을 활용한 인권의식 함양, 교내 법률동아리 및 학생회 주관 우리학교 학칙 살펴보기, 제헌절 기념 헌법정신 확산 캠페인(헌법낭독회·헌법퀴즈대회) 등 교육활동 때 활용한다. 또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4월 11일)을 맞아 대한민국 첫 헌법인 대한민국임시헌장의 의미에 대한 토론과 헌법토론대회 등 헌법관련 토론 때기본교재로 활용될 예정이다. 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사회현상을 헌법과 연결시켜봄으로써 민주적 시민의식을 배우고 실천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포탈뉴스) 부산시(시장 오거돈)는 부산의 여성가족 분야 정책을 이끌어 나갈 부산시여성가족국장 직위에 전혜숙 전 부산여성가족개발원 정책개발실장을 내정했다. 외부 전문가 영입을 위해 개방형으로 지정된 여성가족국장 직위는 ‘함께 일하고 함께 키우는 행복도시 부산’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 출산·육아 정책, 청소년 건전육성 및 아동복지 등의 업무를 총괄한다. 지난해 12월부터 공직 내․외부를 대상으로 공개모집에 들어갔으며, 연장 공모를 통해 8명의 응모자를 대상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거쳐 적임자를 최종 선발했다. 2월 중 내정자에 대한 임용절차를 마무리하고 공식 업무에 임하게 할 계획이다. 서울대 교육학 학사, 위스콘신대 성인교육학 석사와 부산대 교육학 박사과정을 졸업하고,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정책개발실장 및 일․가족연구부장 등을 역임한 전혜숙 신임 국장은 “출산율과 고용률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실현하여 여성과 남성이 함께 일하면서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시 관계자는 “전혜숙 내정자는 여성가족 분야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여성인재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체험중심의 1학생 1예술교육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학교예술교육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학생주도의 문화예술활동을 위한 전 초?중?고 학생자체예술동아리와 지역문화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7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울산학생교육문회회관”은 울산 중구 (구)동중학교에 위치하여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학생주도의 다양한 예술체험 장소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악기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악기뱅크, 실용음악실, 개인연습실을 운영하여 누구나 쉽게 악기를 배울 수 있게 하고, 도예실·목공실·창작공작실 등이 마련되어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분야의 미술 체험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각종 미디어?문화 체험 활동실과 학생 자치공간, 공연장 등이 구비되어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즐겁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올해로 24회째를 맞는 중등학생예술제와 울산교육문화예술제를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그동안의 줄 세우기 식의 중등학예대회를 예술제 형식으로 변경하여 체험으로 익힌 예술적 재능을 서로 공유하고 발
(포탈뉴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공문서의 양적·질적 감축을 통한 학교업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0년 학교 공문서 감축계획”을 발표했다. 올해는 공문 작성 간소화, 공문 생산 최소화, 문서처리 효율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추진과제로 공문 요약 시행 의무화, 보고방법 다양화, 공문서 통제관, 공문서 감축 모니터단 등을 통한 공문서 불편신고제 운영, 공문서 총량제를 적용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통해 4% 감축을 목표로 추진한다. 특히,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공문서 감축 모니터단은 정책개선 제안, 불편한 공문서 모니터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학교현장 컨설팅 및 의견수렴 등의 기능을 강화한다. 노옥희 교육감은 “학교업무 정상화를 위해서는 업 경감과 더불어 불필요한 공문서 감축이 필수적”이라며, “단위학교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감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지난해 공문서 감축 추진 결과로 전년대비 교육청 및 산하 기관에서 학교로 공문 발송량은 2% 감소하였고, 관내 전 학교의 공문접수 총량은 총 11% 감소하여 점차 개선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교육청(노옥희 교육감)은 올해 3월부터 특성화고등학교에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중점학교 4교를 추가 지정하여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간 울산에서는 17개의 초, 중학교에서만 사업이 운영되어왔으나 대상 학생들이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에도 학교 적응 및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중점학교를 추가 지정하였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은 교육소외계층 학생들에게 학습, 문화, 진로체험, 긴급지원 등 맞춤형 통합지원을 하는 사업이다. 중점학교에는 교육복지사를 배치하고 인건비와 프로그램 운영비 등으로 교당 7천만을 지원하게 되며, 총 21교의 중점학교 운영 등을 위해 17억8천3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송종일 재정복지과장은“특성화고등학교의 중점학교 추가 지정을 계기로 학업을 지속하기 어려웠던 학생들이 학교 및 교육복지사의 도움으로 학교에 잘 적응하고 교육적 성장 발전을 통해 학생 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포탈뉴스) 울산남부도서관(관장 현태준)은 남구 관내 중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한마음 중학생 독서회’ 신규 회원을 모집한다. 신규 회원 모집기간은 2월 말까지이며,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 가능하다. 바쁜 학교 수업으로 책을 가까이 하지 못하는 울산 청소년들에게 독서지도 전문강사와 함께 발전적인 독서활동을 지원하며 매월 첫 번째 토요일 오후 3시 남부도서관 교양강좌 2실(3층)에서 정기모임을 가진다. 한마음 중학생 독서회는 청소년기에 적합한 독서활동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 토론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책이 주는 즐거움과 가치를 자연스럽게 깨닫게 하는 중학생 독서토론 모임이다. 남부도서관 관계자는 “관내 중학생들이 또래와의 소통을 통해 발전적인 독서와 체계적이고 심도 깊은 토론으로 책과 함께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