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4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평가'에서 ‘토지보상 사업인정 가이드라인 설정으로 재개발 정비사업 신속 추진’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분기별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해소 노력과 실적을 평가, 우수사례를 선정하는 제도다. 이번 2022년도 4분기 평가에서는 전국에서 제출한 총 454건의 사례 중 인천 중구 사례를 포함해 최종 7건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특히 인천시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된 것은 중구가 유일하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중구의‘토지보상 사업인정 가이드라인 설정으로 재개발 정비사업 신속 추진’은 발상의 전환을 통해 행정절차 합리화를 유도함으로써 토지보상 등 재개발 정비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는 것이 골자다. 현재 중앙토지수용위원회는 2019년 개정된 '토지보상법'에 따라, 최초 사업시행계획 인가 전 미리 협의하지 않은 정비사업은 사업인정을 하고 있지 않다. 이렇게 되면 수용재결 절차를 밟을 수 없어 토지 보상도 진행할 수 없다. 문제는 법 개정 이전부터 시작한 사업
(포탈뉴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일 오전,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계양구 장기동에 위치한 황어장터 3.1만세운동 기념탑 광장에서 참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3.1 만세운동 참여자 유족,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사회단체장, 주민 등 180여 명이 참석해 참배를 진행했다. 이어진 기념행사는 3.1만세운동 참여자 유족과 광복회원의 독립선언서 낭독, 윤환 구청장의 기념사, 소년소녀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 참석자 전원의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3.1만세 운동의 깊은 뜻을 되새겼다. 윤환 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선열들이 이뤄낸 조국 독립의 꿈을, 이제는 끊임없이 비상하는 계양의 꿈으로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며 “우리 구민들께서도 자랑스러운 역사를 가진 계양의 후예임을 기억하며 새로운 계양의 꿈을 위해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104주년 삼일절(3.1절)을 맞아 “인천 중구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계승해 현재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을 이끄는 중심이 되겠다”라는 뜻을 밝혔다. 인천시 중구는 1일 오전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공간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열고, 순국선열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는 장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 배준영 국회의원, 임관만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신성영 시의원, 박길정 대한노인회 인천 중구지회장, 보훈단체,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지역주민,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겼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국민의례와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위원장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순국선열들에 대한 헌화와 분향, 헌시 낭송, 기념사 및 추모사, 중구여성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 등에 힘쓴 유공자가 김정헌 구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고, 행사 말미에는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삼창을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김정헌 구청
(포탈뉴스) 1919년 3월 1일 자주독립을 위해 태극기 물결과 함께 울려 퍼졌던 ‘대한 독립 만세!’의 뜨거운 함성이 인천 창영초등학교에서 다시 한번 울려 퍼졌다. 인천 동구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인천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창영초등학교에서 국권 회복을 위한 애국선열들의 자주독립 정신과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은 김찬진 동구청장과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광복회원, 보훈 및 주요 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헌화와 3.1운동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만세운동 재현 시가행진이 4년 만에 재개, 기념식 참여자 전원이 태극기를 흔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치며 창영초등학교를 출발해 동인천역 북광장까지 약 1㎞를 행진했다. 동인천역 북광장에서는 일제의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행진을 이어 나가는 선조들의 결연한 모습을 표현하며, 104년 전 3.1 만세운동의 그날을 재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민주권을 되살리기 위한 우리 선
(포탈뉴스) 강화군은 지난 1일 강화문예회관에서 애국지사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1919년 강화군 전역에서 이뤄진 만세운동을 기념함으로써 국권회복을 위해 구국·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군민들의 역사적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광복회원 및 보훈단체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애국지사 유족소개, 경과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기념공연으로 개최된 강화군립합창단의 공연과 LED·국악 퍼포먼스팀 공연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기념사에서 유천호군수는 “조국 독립을 위한 순국선열들의 희생과 애국지사들의 헌신에 깊은 경의와 감사를 드리며, 104년 전 강화군은 약 2만 4천여 명이 만세 운동에 참여한 대표적인 만세운동의 발상지로 강화 사람이라는 사실만으로도 자랑스럽다”며, “3·1운동의 숭고한 정신과 가치를 이어받아 더욱 풍요로운 강화 건설을 약속드리며 군민 모두의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
(포탈뉴스) 순창군이 독립운동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일 순창읍에 위치한 향토회관에서 ‘제104주년 삼일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 신정이 의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과 사회단체장, 보훈단체회장, 독립유공자 후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엄중한 분위기 속에 거행됐다. 3.1절 기념식은 최근 3년간 코로나19로 100명 이내로 축소되어 진행됐으나 이번 행사는 관내 유공자 후손 및 보훈가족, 학생 등 많은 군민의 참여로 행사장인 향토회관을 가득 메워 그날의 함성을 기억하는 자리가 됐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기념식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순창군협의회 회원들이 무대에 올라 3.1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데 이어, 기념사, 경축사, 기념공연,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념공연은 일제 강점기의 순창군을 배경으로 한 창작기획 곡인‘나빌레라’공연을 선보이며 3.1절 독립만세운동을 재조명하고, 우리 민족의 아픔을 들려줌과 동시에 광복을 맞이하는 희망의 노래를 선사했다. 최영일 군수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과거를 거울삼아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를 만들어 가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3.1운동의
(포탈뉴스) 익산시는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여 1일 국가무형문화재 통합전수교육관 대공연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3.1만세운동 참여자 유족인 광복회원, 보훈단체장, 지역 기관장, 학생, 시민 및 공무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호남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인 이석규(만96세) 옹의 참석으로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3.1절을 떠올리게 하는 포토존을 설치해 학생과 시민들이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모습 등 역사의식을 갖게 하는 순간을 경험하게 해 기념식장의 분위기를 한껏 올렸다. 시립무용단의 식전공연‘그날’은 1919년 3월 1일 애끓는 조국애로 지켜낸 그날로 사랑하는 님을 잃지 않으려 가슴에 담고 온 힘 다해 지켜낸 상황을 무용으로 표현했다. 또한 시립합창단의 조국독립을 바라는 기념공연이 펼쳐져 3.1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3·1절노래 제창, 이석규 옹과 익산시의회 최종오 의장의 선창에 따른 만세삼창 순으로 기념식은 마무리 됐다. 정헌율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3.1운동 당시 선조들이 국난 극복을 위해 일치단결 했듯이 후손들에게 물려 줄
(포탈뉴스) 봉화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일 봉화군청 소회의실에서 김사태 자율방재단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에는 봉화군수, 안전건설과장, 방재복구팀장, 신임 자율방재단 단장, 부단장, 간사 및 방재단원 수십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명장 수여 및 꽃다발 전달, 군수 축하 인사와 더불어 자율방재단 단장의 취임사, 부단장의 방재단 활동 발표 등이 진행됐다. 김사태 신임 자율방재단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누군가가 우리의 활동을 알아봐 주지 않는다더라도 우리의 노력과 희생으로 우리 가족과 이웃을 위해 업무수행을 할 것이다.”라고 결의를 밝혔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지역 지리를 잘 아는 자율방재단이 어떤 사건,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우리 지역 안전을 위해서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라고 자율방재단에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봉화군]
(포탈뉴스) 공주와 세종을 연결하는 광역BRT 개발사업이 실시계획 수립에 본격 착수하면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충청남도, 세종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세종 광역BRT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지난해 10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공주-세종 광역BRT 개발계획을 승인함에 따라 실시계획 수립 용역을 지난달 발주하고 이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BRT 운영사례와 효과를 살펴본 뒤 교통현황 특성을 반영한 과업 수행 방향과 중점 검토사항 및 향후 계획 등을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특히, 교통체계 개편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BRT 중앙차로 운영과 도심권을 통과할 시 기존 일반차로를 공유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전용차로 비율은 97%에 달한다. 공주-세종 BRT 노선의 총길이는 18.5㎞로 총 24곳의 정류장을 거치게 된다. 주요 노선은 공주종합버스터미널-신관 중앙교차로-번영1로-신관초-국도 36호(서세종IC)-정부세종청사-세종충남대병원-세종시 한별동이다. 이동시간은 기존
(포탈뉴스) 합천군은 지난 12일 행정안전부에서 개최한 ‘2023년 주소정책 워크숍’에서 주소정책업무 추진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1,800만원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합천군은 매년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건물번호판 등 35,000여 개의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를 통해 훼손된 시설물을 정비 및 현행화 하고 있으며, 도로명판 229개, 기초번호판 36개를 신규설치해 주소사용자 편의를 제고했다. 또한 버스정류장, 둔치주자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고 황매산 등산로에 국가지점 번호판을 설치해 응급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해 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소정보 안내시설을 확충하고, 사물주소 확대 등 디지털 주소정책을 추진해 군민들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 서윤종합건설㈜은 지난 13일 쌍책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본교 대표는“겨울철 한파 및 물가상승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서윤종합건설㈜에 감사드린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쌍책면은 기탁 받은 성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합천군]
(포탈뉴스) 순천시는 교육 흐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평생학습 현장 강연에 활용할 수 있는 우수강사와 인적자원 발굴을 위해 평생학습 강사학교를 운영한다. 강사학교는 평생학습 강사와 강사를 희망하는 시민 모두 수강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육생은 16일까지 순천시 평생교육포털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순천시 문화건강센터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오전·오후·야간반 중 선택해 수강할 수 있다. 시는 평생학습 환경 변화와 달라진 학습자 이해, 학습자와 소통하는 방법, 강사의 이미지와 스피치 기술 등 창의적 기획력을 끌어내는 다양한 교육 방법론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강사학교를 수료한 교육생은 2023년 모두愛(애)학교 등 순천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제안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강사학교를 통해 지역의 우수한 평생학습 강사를 발굴·양성하고 강사 인력자원을 구축해 평생학습이 활성화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순천시]
(포탈뉴스) 순천시는 1월과 2월 중에 축구 22팀, 야구 6팀의 스토브리그전과 함께 유도, 양궁 등 10여 팀을 유치해 연인원 1만 8000여 명의 선수가 순천에서 겨울 전지훈련을 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사계절 잔디구장인 팔마주경기장, 유소년축구장 등 7개의 축구장과 2개의 야구장은 물론, 15면의 테니스장, 9면의 소프트테니스장 등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준공한 팔마트레인센터는 실내에서 체력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헬스 운동기구를 갖추고 있어 인기다. 순천은 겨울에도 평균 영상 기온을 유지해 선수들의 부상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수도권에서 3시간 전․후의 짧은 이동시간 등으로 겨울철 전지훈련 장소로 최적의 여건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훈련장소로부터 반경 1km 이내에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드라마촬영장은 물론 근거리에 송광사, 선암사, 낙안읍성 등이 위치하고, 겨울철 한창 살이 오른 꼬막 요리를 포함한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맛있는 한정식 등 먹거리가 풍부하다. 한편, 순천시는 전국 각지의 종목별 스포츠팀과 선수들이 동계훈련지로 가장 선호하는 도시로 앞
(포탈뉴스) 순천시는 지난 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새해 첫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했다. 노관규 시장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손점식 부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읍면동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읍면동장은 지역의 당면 현안과 올해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특히, 이번 회의는 새해 인사로 14명의 읍면동장이 교체되어 현장행정 추진에 있어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상황을 차단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신속한 숙지와 누수 없는 읍면동 행정을 주문하기 위해 인사 후 9일 만에 개최됐다. 노 시장은 지난 폭설 시 빠른 대처와 2022년 행안부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은 사례를 들며 읍면동장이 재해 취약지역의 사전 점검 등 제 역할을 다 해주었기 때문이라며 현장행정의 중요성과 함께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개최는 행정의 힘만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고 시민의 참여로 완성될 수 있음을 강조하며 읍면동장에게 대면 홍보와 기관, 단체, 향우회 등과도 긴밀히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읍면동 행정의 기본은 현장행정으로 읍면동장이 얼마만큼 역할을 해주느냐에 따라 시민이 체
(포탈뉴스) 진주시 관광홍보대사 하모가 9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관내 고등학교 2개교에 직접 방문하여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들을 응원하고 긍정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날 하모는 수험생들에게 ‘하모! 다 잘 될 거야!’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하모 포토카드를 배부하고 학생들과 사진을 찍는 등 그간 시험 준비에 고생한 고3 들을 대상으로 깜짝이벤트를 진행했다. 진주시는 하모의 응원 방문은 하모 캐릭터가 가진 긍정에너지가 진주시 수험생들에게 전해져 오는 17일에 치를 수능을 실수 없이 모두 잘 치르기를 기원하기 위해 진행됐다고 밝혔다. 고3 교실에서 학생들을 만난 하모는 학생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사진을 찍으며 응원했다. 학생들은 멀리서부터 뛰어와 하모와 포옹을 하고, 인증 샷을 찍기도 하는 등 하모의 학교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한 학생은 “SNS에서만 보던 하모를 직접 보니 너무 즐겁고, 하모에게 직접 응원을 받으니 더 힘이 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수능 준비를 위해 고생한 학생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을 주고 싶었다”며 “생각했던 것보다 학생들이 더 좋아해줘서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번 하모의 고3 수험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