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무주군은 일반재배(사과 외 7품목), 친환경재배(사과 외 3품목) 농가를 대상으로 돌발해충 방제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돌발해충 방제 지원은 매년 발생하는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5월에 부화하여 10월까지 활동하는 돌발해충의 특성에 맞춰 진행한다. 무주군에 따르면 지난 5월 12일까지 1,400농가, 942.9ha에 1차 돌발해충 방제약제를 지원했으며 갈색날개매미충이 월동 알에서 깨어나는 약충기(6월 초)에 맞춰 마을별 공동방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지도도 병행하고 있다. 성충 산란기 방제를 위한 2차 약제 지원도 7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 기술연구과 친환경기술팀 이용기 팀장은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우량은 적어 돌발해충 발생 시기나 빈도에 대한 우려가 큰 상황”이라며“무엇보다도 약충기 공동방제 효과가 큰 만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현장지도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돌발해충은 주로 과수 줄기와 잎 등에 붙어 나무즙을 빨아먹으며 생육을 불량하게 하고 배설물은 그을음병을 유발해 농산물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등
(포탈뉴스) 논산소방서는 지난 4일 논산여성의용소방대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논산여성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은 대원 홀몸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미숙 의용소방대장은“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는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지만 어버이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채워드린 것 같아 뿌듯하다.”고 전했다. 강기원 서장은“의용소방대는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등 여러 방면에서 애쓰는 봉사 단체”라며, “홀몰 어르신들께 이번 활동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포탈뉴스) 예산군은 농공단지 입주기업 중 제조업 영위 업체를 대상으로 ‘2023년 농공단지 입주기업 물류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공단지 활성화와 기업체의 물류비 부담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 및 상시근로자의 군으로의 전입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지원대상은 사업 시행 공고일 기준 12개월 전 관내 농공단지에 공장 등록해 정상 가동 중인 제조업체로, 군은 5월 1일부터 19일간 희망업체의 선청을 접수한다. 지원내용은 △운반비(화물차 운임비) △택배비 △운송차량 유류비 △통행료 △주차료 △수리비 등 최대 700만원에서 최소 300만원을 지원하며, 심사등급에 따라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심사기준은 △2022년도 확정 표준재무제표를 통한 매출규모 및 물류비용 △4대사회보험 가입자 명부를 통한 고용규모 △공장등록일을 통한 관내기업 운영경력 등이며, 업체별 상시근로자 중 관내 주민등록된 근로자 수가 50% 이상인 경우 별도 가점을 부여해 지원 등급을 결정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군청 대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에 게재돼 있으며, 신청접수는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할 수 있고 문의는 군청 경제과 기업지원
(포탈뉴스) 광주시 북구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행복 북구 조성의 일환으로 ‘함께육아 아기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 인식 개선과 공동 육아의 공감대 형성으로 출산 양육에 대한 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구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유아 돌봄기관 등도 참여 가능하다 응모는 ‘일상 속 아빠, 가족 및 돌봄교사가 함께하는 육아’를 주제로 만 12세 이하 아이와 함께한 일상의 모습 등을 사진에 담아 간단한 해설을 덧붙여 제출하면 된다. 촬영기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메타데이터(날짜 등)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 원본을 제출해야 하며 한 가정당 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내달 10일까지 사진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여성보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북구는 내부심사와 주민투표를 거쳐 총 6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오는 6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에 30만 원, 우수상 2명에 각 20만 원, 장려상 3명에 각 1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또한 입상작은 오는 7월 북구청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개최하
(포탈뉴스) 서울 서초구가 ‘2023 공동주택 지원사업’ 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하고 이달부터 지원을 시작한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 자전거 주차시설 등 공용부분의 유지보수 사업을 일정 부분 지원 하는 사업이다. 올해 예산은 총 10억원이며, 지원율은 사업 분야에 따라 총사업비의 50~90%이다. 구는 지원사업을 신청한 단지에 대해 현장 조사를 실시하고 형평성, 사업필요성 등을 기준으로 배점표에 따라 지원 단지를 선정했다. 올해는 60개 단지에서 82개 분야의 사업을 지원 신청했고, 심의를 거쳐 51개 단지 6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단지는 지원금 교부신청서와 함께 입찰서류 등 구비 서류를 구청에 제출하면, 구는 이상 유무를 검토 후 지방보조금관리시스템(보탬e)을 통해 이달 24일부터 교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구는 지난 2006년부터 사업을 시작하여 17년간 총 778단지, 1,156개 사업에 22,174백만원을 지원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지역 내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 및 입주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지역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섰다. 시는 31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상 서산시 부시장을 포함한 기획예산담당관실, 기후환경대기과, 농업정책과 등 환경 관련 부서장. 팀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환경문제 대책 마련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현대오일뱅크 배출허용기준 이상의 오염물질을 함유한 폐수 배출 의혹과 부석면 칠전리 부숙토 살포 등 최근 발생한 환경문제가 지역 환경오염과 주민 안전을 위협함에 따라 이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분석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서산 대산읍에 소재한 현대오일뱅크는 물환경보전법상 배출허용기준 이상의 오염물질을 함유한 폐수를 자회사인 현대 OCI로 배출해 공업용수로 재이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환경부는 현대오일뱅크에 과징금을 사전 통지한 상황이며, 수사 결과에 따라 확인된 사실 등을 바탕으로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오일뱅크와 현대 OCI는 환경오염시설의 통합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통합허가 사업장으로, 인‧허가 권한은 환경부에 지도‧단속 권한은 금강유역환경청에 있다. 이에 시는 지자체의 기능역할 강화와 효율적인
(포탈뉴스) 진주시는 4월 법인지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관내 법인 및 세무 대리인에게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홍보에 나서고 있다. 신고대상 법인은 12월 결산법인으로, 2022년 귀속 법인소득에 대하여 세무서에 신고하는 법인세와 별도로 법인지방소득세를 오는 5월 2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신고·납부하여야 한다.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의 경우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신고기한 내 신고하지 못한 경우, 시에서 수시 부과하기 전까지는 기한 후 신고나 수정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하여 신속하고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시청 세무과로 우편 또는 방문신고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신고대상 법인은 신고 불이행에 따른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유의사항을 참고하여 기한 내 신고·납부해야 한다”며 “4월 마지막 주는 신고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가급적 미리 위택스로 신고·납부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올해 수출중소기업,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은 법인세와 동일하게 3개월 납부기한을 직권 연장하기로 했다. 이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도 납부기한이 4월 말에서 7월
(포탈뉴스) 인천 동구가 ‘2023학년도 동구 창의논리 영재교실’ 운영을 시작했다. 동구 초등 창의논리 영재교실은 전국 유일의 초등 저학년 영재교육기관인 인천재능대학교 영재교육원과 함께 추진하는 관·학 협력사업으로 영재판별검사 및 예비교육 등의 선발 절차를 거쳐 동구 거주 초등학교 2~3학년 학생 98명을 선발해 추진하고 있다. 창의논리 영재교실은 오는 11월까지 9개월간 월 2회 운영하며, 초등학생의 잠재된 영재성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도록 최적의 창의논리적 사고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창의논리 영재교실이 학생 각자의 재능을 발굴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미래를 이끌어 나갈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 인천 동구가 교통안전 문화 향상과 교통정책 수립시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새롭게 정비했다. 구는 어린이보호구역과 밀접한 초등학교, 어린이집, 녹색어머니회 관계자 3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매년 교통안전시행계획 수립 등 교통안전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며, 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0)를 달성했으며, 올해는 더 나아가 교통사고를 감소시키고자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스마트횡단보도 확대 설치, 교통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새로 위촉된 위원들의 현장 의견을 담아 학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를 등교시킬 수 있는 안전한 통학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 인천 동구가 인천시 ‘2023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공모에 선정, 구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 사업비 3,800만원을 확보했다.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예비)사회적기업 모델 발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판로지원, 인지도 제고 등을 위해 지자체에서 직접 수행하는 사업이다. 동구는 구도심 지역인 배다리 활성화를 위해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 예술가들과 협업해 인천 청년들에게 사회적경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년-사회적기업 라이프 커넥팅’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서포터즈를 운영, 처음 기획 단계부터 마무리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일도 경험할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인천의 대표 원도심인 동구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가치에 민감한 청년들이 지역 문화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친밀감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업에 참여하는 참여기관과 참여자들이 지역의 사회적경제에 많은 관심을 갖는다면 동구 사회적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동구]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3월 8일 조현준 부시장 및 부서 관계자와 함께 벽방산 등을 방문하여 봄철 대형 산불방지대책 추진에 따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2023년 3월 6일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발령 및 대통령 긴급지시에 따라 실시 됐으며, 벽방산(광도면) 및 삼봉산(용남면) 산불감시초소를 방문하여 산불감시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조현준 부시장은“최근 전국적으로 동시다발적 산불이 발생하고 있어 봄철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봄철 대형 산불예방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통영시]
(포탈뉴스) 통영시는 3월 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1억 100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 어린이집 52개소 1,738명의 아동들에게 경남도내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간식을 지원한다고 전했다. 어린이집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올해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 원아의 식습관 개선과 균형 잡힌 영양 공급을 위해 주 1회 1명당 100g의 과일을 제공한다. 또한 경남도내에서 생산되는 제철과일을 공급함으로써 아동들에게는 보다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공급하고, 지역농가에게는 소득증대를 위한 판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통영시는 매주 수요일 오전마다 각 어린이집으로 원물형태의 과일을 배송하여 오후간식으로 아동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며, 과일종류는 3월 8일 딸기 공급을 시작으로 배, 바나나, 사과, 키위 등 16가지의 GAP 인증 품목 위주 과채류 및 과실류를 공급할 계획이다.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먹는 과일인 만큼 신선도와 위생 상태 등을 철저히 관리·공급하여 성장단계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농가 과일 소비에 따라 농촌경제 활성화 및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에도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3월 8일 관내 착공 중인 공동주택 건설현장(통영 더유엘윈썸)에 대하여 ‘공동주택 건설현장 품질검수’를 실시했다. 공동주택 품질검수는 3차에 걸쳐 실시하게 되는데 1차는 골조공사 중에 경남도에서 2차는 골조공사 완료 후 시에서, 3차는 사용검사 전 경남도에서 실시한다. 시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아파트 하자관련 민원해소 및 고품격 공동주택 건설을 유도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통영시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을 운영하여 왔고 그 결과 주요 하자발생 원인을 파악하여 예방 조치를 했다. 특히, 이번 품질검수는 평소 입주자들이 쉽게 점검하기 힘든 전기실과 기계실, 건축물 옥상 등 공용부분과 일부 세대의 전유부분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시공품질이 미흡한 사항에 대하여는 즉시 시정 조치하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전문성이 부족한 입주예정자를 대신해 품질검수단이 현장을 점검하여 더 세밀하고 전문적인 부분까지 점검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검수를 통해 공동주택 품질 관련 민원을 예방하고 하자 걱정 없는 고품질 공동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남도통영시]
(포탈뉴스) 통영시는 오는 4월에 예정된 미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을 대비하여 청정바다 통영을 어업인 스스로 지키고 성공적 방한점검 완수를 위한 어업인 특별교육을 지난 3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국립수산과학원 유홍식 연구관을 초빙해 지난 3월 7일 사량면과 3월 8일 한산면에서 지정해역 주변 어업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교육내용은 ▲지정해역 위생관리 현황 ▲미FDA 위생점검 부적합 사례 소개 및 2023년 방한점검 일정 안내 ▲노로바이러스 발생원인과 예방대책 ▲선박용 이동식 화장실 사용과 같은 어업인 협조사항 등 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했다. 이를 통해 어업인들이 성공적으로 점검을 완수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하고 어업인 스스로 청정바다 통영을 지켜나갈 수 있게 길잡이 역할을 해 미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미FDA 지정해역 위생점검은 통영시 수산물 수출에 사활이 걸린 만큼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며 “통영수산의 옛 명성을 되찾고 수산1번지 자존심 회복을 위해 우리 시에서는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해 점검에 대비할 것이니 어업인 여러분들도
(포탈뉴스) 통영시는 지난 3월 8일 동원 중·고등학교 앞에서‘2023년 새학기 맞이 학교폭력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 했다. 이번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아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안전한 교육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고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공감대를 형성하며 학생들 및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청양 이후림 씨 입대 전 아르바이트로 모은 돈 기탁다. 이 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플래카드와 피켓을 들고 관련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통영시를 비롯하여 통영경찰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폭력상담소, 성폭력상담소, 아동위원협의회, 동원 중·고등학교 교사 및 학생 등 약100여명이 협력하여 진행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학생들의 학업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학교가 안전하고 행복한 곳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학생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주의 깊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통영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