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은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연계 의정대상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의원을 엄선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복 의장은 제8대 오산시의회 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했으며 현재 제9대 후반기 의장을 맡아 의장으로서 겸손과 배려의 리더십으로 후반기 의회를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행정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시민 복리 증진에 이바지했으며 오산시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하여 기존 후보 등록 절차가 없는 폐쇄적인 의장단 선거 방식을 사전 후보 등록제 변경함으로써 투명한 의회 운영에 기여했다. 이상복 의장은 수상소감에서“앞으로도 제9대 후반기 오산시의회 의장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오산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오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20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기업인의 날’ 행사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성원하고, 대전의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 및 중소기업 ESG경영 유공 표창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날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산업단지 500만평 조성, 전국 최초 대전투자금융 출범 등 일류 경제도시를 향한 대전의 변화와 혁신은 지역 기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대전시의회는 앞으로도 기업생태계의 선순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업지원 정책과 예산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의원(광주 광산구갑,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이 20일 더불어민주당 2024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박균택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으로 치른 제22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법질서와 사회 정의의 회복 등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촉구하는 질의들을 논리정연하게 전개하여 호평을 받았다. 특히 박 의원은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의혹, 대통령 관저 비리 문제와 같은 주요 현안에 대해 수사기관과 사법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대처 촉구는 물론, 정권 비호에 앞장서고 있다는 의혹을 받는 검찰과 감사원의 개혁 필요성을 주장하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정책질의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는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점차 증가하고 있는 ‘교제폭력’에 제동을 걸기 위한 법률 제정의 필요성, 신속하고 내실있는 재판 진행을 위한 재판연구인력 증원, 국민의 재판받을 권리 보장을 위한 국선변호인 확충 필요성 등 제도 개선을 다룬 질의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균택 의원은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은 대한민국의 민주질서 회복과 법제도
(포탈뉴스통신) 충남도의회는 20일 서산시 문화회관에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방안 마련 의정토론회’를 개최하고, 지역 자연환경과 해양자원을 활용한 해양치유산업 방향 모색과 활성화 방향을 점검했다. 토론회는 이연희 의원(서산3·국민의힘)이 좌장을 맡았고, 전주기전대학 해양치유과 정미라 교수가 주제 발표를 통해 충남의 해양자원과 자연환경을 융합한 고부가가치 해양치유산업 인프라 구축 비전을 제시했다. 토론자로는 백난영 전주기전대학 산림치유과 교수, 박창은 완도군 해양치유관리공단 팀장, 가순신 충남도 해양수산국 해양산업팀장, 이상열 충남도 스마트농업과 박람회준비TF팀장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해양자원을 갖춘 충남의 해양치유산업 활성화를 위해 충남도가 추진해 온 해양치유센터 건립 상황과 태안원예치유박람회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지역의 자연환경과 관광인프라를 접목한 해양치유산업 발전 방향을 내놓았다. 또한 백난영 교수는 “해양치유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각 전문 분야 간 유관기관 협력이 핵심”이라며 “특히 충남해양치유센터가 들어설 태안은 우수한 산림자원을
(포탈뉴스통신) 충남 천안시의회는 류제국 의원(더불어민주당 가 선거구)이 20일 제274회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천안 쌀의 단체급식 활용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류제국 의원은 천안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 내 단체급식소에서 천안 쌀을 우선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하며,‘지산지소(地産地消) 운동’을 천안시 전역으로 확산시킬 것을 촉구했다. 이는 천안시의 연간 쌀 소비량이 2001년 40,682톤에서 2024년 상반기 기준 35,710톤으로 감소하여 천안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지역에서 소비함으로써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운동이다. 류의원은 “천안 소재 대학교, 기업체, 공공기관 등 단체급식소에서 대부분 타 지역 쌀을 사용하고 있다.”며 “주요 원인으로는 타 지역 쌀에 비해 천안 쌀의 높은 단가”를 언급하고 천안 쌀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쌀 가격의 차액 지원 및 보조금 지원 제도 도입을 적극적으로 제안했다. 류제국 의원은 “천안시가 지산지소 운동을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천안 쌀 소비 촉진과 농업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오는 2024년 12월 23일 오후 2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제주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 마련 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토론회의 목적은 마을만들기 사업이 주민이 주체적으로 지역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탐구하여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안봉수 중원대학교 교수는 “제주형 마을만들기사업의 방향성과 과제”를 주제로 하여 그동안의 마을만들기 사업 방식의 현황과 한계를 짚어보고, 향후 제주형 마을만들기 사업의 방향성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이어서 이승형 삼농연수소 소장이 “마을만들기사업의 정책방향과 성과사례”를 주제로 하여 친환경탄소중립 농산어촌마을조성, 지역공동체 서비스 전달 주체 육성, 지역자원을 활용한 창업지원 등 일반농산어촌지역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제언을 제시한다. 토론회에는 하성용 의원이 좌장을 맡고, 토론자는 행정자치위원회 송창권 의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행정과 박지명 과장, 이장협의회 임관봉 회장, 한국지역혁신연구원 문만석 원장, 화북항 어촌신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권요안 의원(완주2ㆍ더불어민주당)은 20일 완주군 운주면에 위치한 천주교 전주교구 고산성당 소속 수청 공소(公所)를 방문하여 현장 점검과 함께 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권요안 도의원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유산정책팀장, 완주군 문화역사과장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수청 공소의 역사적 가치와 노후화된 현재 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수청 공소는 1888년에 설립되어 병인박해 이후 숨어 들어오는 신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이다. 1927년에 현 건축물이 완공됐고, 1958년에는 고산 본당 소속 공소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그 기능을 이어오고 있다. 그러나 수청 공소는 현재 노후화로 미사용 상태에 있으며, 1993년에 건축된 교육관만 사용되고 있다. 권요안 의원은 현장을 둘러본 후, “완주 수청 공소는 단순히 종교적 의미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아우르는 중요한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제대로 평가되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다”라며, “문화유산으로서의 보존과 활용을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군산1·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 행복 정책 발굴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주민 만족도 조사,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지역발전 시책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공익기구인 모니터링코리아와 함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강태창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 및 전북특별자치도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북특별자치도 지위에 걸맞은 권한과 역할을 부여받기 위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통과에 기여하는 등 전북특별자치도의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늘 답은 현장에 있다’는 신념으로 현장을 찾아 적극 소통하고,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강태창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전북자치도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동구 의원(군산2·더불어민주당)이 20일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정책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회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지방자치 활성화와 주민 행복 정책 발굴에 기여한 우수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주민 만족도 조사, 지방자치제도 활성화, 지역발전 시책 등 다양한 평가 기준을 기반으로 공익기구인 모니터링코리아와 함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가 결정됐다. 김동구 의원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 및 첨단전략산업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전북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첨단전략산업 육성에 기여했다. 특히,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유치, 그린바이오 및 레드바이오 산업 확장, 수소에너지 및 방위산업 등 신성장 산업을 중심으로 전북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섰다. 또한, 도민과의 소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구
(포탈뉴스통신)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김재준 의원(울진, 국민의힘)이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광역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제1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제12대 도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김재준 의원은 33년간 산림청 및 경상북도 공무원으로 재직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소속 상임위원회인 농수산위원회를 비롯하여, 예산결산특위, 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저출생 및 고령화로 지방소멸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상황에서저출생지방소멸극복특위 부위원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위원회 활동을 원활히 이끌고 있고, '경상북도 수산식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경상북도 우수농산물 공동브랜드 육성 및 관리 조례안'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경북 농수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재준 의원은 “농수산업 발전과 지방소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으며, 함께 해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는 20일 제139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올해 전체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창원시가 제출한 2025년도 예산안에서 7억 8233만 원을 삭감했다. 삭감한 예산은 모두 16건 7억 8233만 원이다. 구체적으로 △민간단체 법정 운영비 보조 △민간행사 사업 보조 △민간경상보조사업 △시설비·사무관리비·국내여비 등이다. 과다 편성했다거나 불요불급하다는 이유로 감액했다. 앞서 창원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대비 1.74% 증액한 3조 7717억 원 규모로 편성해 제출했었다. 시가 제출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 일부개정안 국회 통과 촉구 건의안(김우진 의원)’,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건의안(최정훈 의원)’, ‘농어업인수당 국비 도입 촉구 건의안(이천수 의원)’, ‘고준위 방폐물 특별법안 제정 촉구 건의안(이정희 의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정하고 신속한 판결 촉구 결의안(김영록 의원)’ 등 5건이 채택됐다. 건의·결의안을 포함한 53건의 안건도 처리했
(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의회 송민우 의원(국민의힘 반송1‧2동)은 20일, WBC복지TV 부울경방송 주최로 열린‘2024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복지문화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 했다. 송 의원은 지방의원으로서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장애인을 비롯한 노인, 다문화가족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복지문화 향상을 위해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송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반여‧반송 발전방안 마스터플랜 수립, 빈집 관련 문제 해결 등 주민 복지에 더욱 힘쓰고, 구민 모두가 행복한 해운대구와 반송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해운대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 강북구의회 조윤섭 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과 서울시의회 이종환 부의장은 최근 인수동 극동아파트 가로변 공유정원(아파트) 조성사업에 필요한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가로변 공유정원(아파트) 조성사업은 아파트의 노후된 담장이나 울타리 등을 철거하여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극동아파트 공유정원 조성사업은 수목을 식재하고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필요한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7월에 준공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이종환 의원의 협조로 시비 1억2천만원을 확보하고, 구비 8천만원을 더해 총 2억 원의 사업예산이 내년도 예산으로 편성된다. 조윤섭 의원은 “인수동 극동아파트 공유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생활권 녹지가 확충되고 아파트 주변 환경이 개선됨은 물론,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을 위한 예산이 확보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민과 함께 지켜보겠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서울시 강서구의회는 12월 20일 제30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2024년도 의사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먼저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강서구청 소관 부서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주요업무추진 사항과 예산집행내역 등 면밀하고 세심한 감사를 통해 총 362건의 시정·개선사항을 지적했다. 이어서 12월 4일까지 내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예비 심사와 조례안 심사를 진행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5일부터 18일까지 날카로운 지적과 심사를 펼치며 계수조정 끝에 일반회계 1조 2,841억 6,753만원, 특별회계 158억 5,110만원, 총 1조 3,000억 1,864만원을 가결했다. 박주선 예결특위원장은 심사 보고를 통해 “2025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에 입각하여 각 사업의 타당성 및 효율성을 중심으로 합리적으로 배분되도록 했으며, 위원 상호 간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서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최근 서울 강북구의회 최미경·이상수의원(수유1동, 우이동, 인수동)은 김명희 강북구의장(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과 박철우의원(번1동, 번2동, 수유2동, 수유3동)과 함께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열린 ‘우리를 그리다’ 전시회에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전시회로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 갤러리에서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회의 작품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만든 약 100여점의 미술작품과 문학작품이 전시된다. 미술작품으로는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만든 동화책 및 원화와 도자기 작품이 있으며, 문학작품으로는 부모들이 자녀를 생각하며 쓴 시와 수필, 편지 등이 전시된다. 최미경 의원은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고, 이상수 의원은 “이번 전시회로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