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0월 21일까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운동사업 다 같이 돌자 ‘동해’ 한바퀴! 정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다 함께 만드는 건강한 걷기 습관 정착을 위한 ‘모바일 걷기 앱(워크온)’을 통한 걷기 운동은 동해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재 9,627명이 가입해 걷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참여 방법은 ▲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 설치 ▲ 동해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 ▲ ‘다 같이 돌자 동해 한바퀴 9~10월 챌린지’ 참여하기 버튼을 누른 후 스마트폰을 소지한 채로 걸으면 된다. 9월부터 10월 정기 챌린지는 50일 동안 35만보를 달성한 동해시민에게 선착순으로 농협모바일상품권(5천원)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앞으로 동해시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다양한 월별 걷기 챌린지가 운영될 예정이다. 김선옥 보건정책과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모바일 걷기 앱을 활용한 걷기 운동으로 건강도 챙기고 선물도 받아 가는 일석이조의 기회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가 지난 7월 10일부터 40일간 운영했던 망상, 리조트, 노봉, 대진, 어달, 추암 등 6곳의 해수욕장을 지난 8월 18일 일제히 폐장했다고 밝혔다. 올해 해수욕장은 개장 초기 내린 비와 연일 30도를 넘는 무더위, 해파리 피해에도 불구하고 동해안을 찾은 피서객이 증가하여 개장 기간 동해시 해수욕장을 찾은 방문객은 763,015명으로 전년 대비 8.6% 증가했다. 이는 망상‧추암해수욕장에 수영 가능 시간을 1시간 연장하여 19시까지 운영하고 망상해수욕장에는 개인 파라속 가능 구역 확대를 비롯해 어린이 물놀이장와 불꽃놀이존을 운영하며 피서객들의 편의성을 증진했고, 낮에는 활력 넘치는 비치발리볼대회, 권투 대회가 열리고 밤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플리마켓, 영화제,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를 품은 달빛 샌드 마켓, 열정 한가득 동해 비치페스티벌 ‘힙바다-힙해’ 등 해수욕 이외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며 피서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했다. 또한, 안전하고 원활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수상안전요원, 야간안전관리원, 질서계도원 등 200여명을 배치하고 각종 안전 관련 장비를
(포탈뉴스통신)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강원)지구 10지역(평창) 위원회는 20일 17시, 용평면 전통 민속 상설공연장에서 김영만 강원지구 총재, 심재국 평창군수,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제32대 평창지역위원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창순 제31대 회장의 뒤를 이어 권혁철 제32대 회장이 취임했다. 권혁철 회장은 2025년 8월까지 1년 동안 평창지역 라이온스 클럽을 이끌어 갈 예정이다. 권혁철 취임 위원장은 취임식에 앞서 “‘우리는 봉사한다(WE SERVE)’라는 라이온스협회의 신조를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평창군의 공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혁철(60) 위원장은 평창군 용평면 출신으로, 용평라이온스클럽 회장, 용전중학교 총동문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속사리 소재 옛날공이막국수를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 대관령은 올여름에도 더위를 피하려는 피서객들로 붐볐다. 올여름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일 최저 기온이 25℃를 넘는 열대야가 평년 대비 2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열대야란 여름밤 최저 기온이 25℃ 이상인 현상으로, 전문가들은 올여름 기록적 열대야 현상에 대해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지속해서 유입되어 우리나라 주변 해수면 온도가 높아진 점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전 국민이 더위로 밤잠을 설치는 상황에서 대관령은 달랐다. 대관령은 해발 700m 청정고원에 있어 평소에도 다른 지역에 비해 기온이 높지 않고, 바로 옆 강릉보다 무려 8℃ 이상 낮은 기온을 보인다. 바람이 많이 불어 체감온도(5에서 10℃ 차이)는 사실상 더 낮게 느껴진다. 밤에는 평균적으로 25°C를 넘지 않아 열대야가 없는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대관령면 주민은 “대관령은 한낮에는 햇볕이 뜨거워도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고, 밤에는 얇은 겉옷을 입을 정도로 시원한 지역이다.”라며, “고도가 높고 바람이 많은 지역이라 사계절을 상쾌하게 지낸다.”라고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이달 20일부터 9월 3일까지 노인, 어린이, 다문화가정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찾아가는 안전 취약계층 안전교육은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 요인으로 재난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수요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진행되는 대상 맞춤형 안전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노인·어린이·다문화가정 500여 명을 대상으로 경로당,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등 대상 시설 21개소에서 진행된다. 어르신 대상 시설에서는 낙상 예방, 화재 예방 등 생활안전교육과 보이스피싱 대처 등 범죄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어린이 대상 시설에서는 교통안전, 화재 대피, 장난감 놀이 안전 등 생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어린이 대상 교육은 강의식 교육보다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활용한 체험 위주의 놀이형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시균 안전교통과장은 “군민들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해 군민들의 안전의식이 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8월 20일부터 9월 6일까지 관내 이용원과 미용업소를 대상으로 가맹점 등록을 신청받는다. 가맹점 등록을 희망하는 이용원과 미용업소는 평창군청 가족복지과 또는 읍면 사무소 복지팀으로 방문, 우편, 이메일 중 편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창군은 어르신들의 청결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2024년 10월부터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평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75세 이상 어르신 약 5,700명에게 월 1만 원씩 연간 최대 12만 원의 바우처카드를 제공하고, 해당 카드로 관내 이·미용업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미용 바우처카드는 9월 말부터 읍면 사무소를 통해 신청받을 예정이며, 10월부터 이·미용업소 바우처카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박서우 가족복지과장은 “어르신 이·미용비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사업은 특히 관내 업체들의 참여가 큰 역할을 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
(포탈뉴스통신) ‘반월에 비친 그림바위 마을’화암면 그림바위예술발전소에서 정선군, 그림바위예술발전소가 주최·주관하는‘2024그림바위키네틱아트캠프’가 8월 20일부터 9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키네틱아트캠프는 전업 작가 3명의 공동작업으로 20박 21일의 기간 동안 현장에서 제작하여 반영구적인 조형 작품이 그림바위마을에 세워진다. 마을 현장에서 직접 제작되는 과정은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예술가와 관객의 만남을 통하여 문화예술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막이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척박한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살아내는 선인장의 형상을 현대적 미적 감각으로 표현하며, 시대적으로 고립화 되어가는 지방 소멸의 모습을 선인장의 형태로 화려하게 재탄생한 작품이 제작 설치될 것이다. 참여 작가로는 조각가 김철민, 김종진, 전부다 3명이 힘을 합하게 된다. 현대적으로 세련된 색상과 간단한 조형 형태를 통해 클래식한 조각의 개념에서 벗어나 현대적 감각을 잘 표현한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특히, 9월 10일에는 조형 작품완성 제막식을 끝으로 축하공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여성 청소년 위생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양구군에 거주하는 9세~18세(2006년 1월 1일~2015년 12월 31일생) 여성 청소년 또는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이다. 단, 여성가족부의 여성 청소년 보건 위생용품 지원사업 대상자는 중복으로 신청할 수 없다. 대상자는 연 15만 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18세 도래 일까지 매년 상·하반기에 나눠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9월 13일까지 평생교육과(청소년수련관)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하면 되고, 위생용품은 신청서에 기재된 주소로 택배 발송된다. 상반기에 사업을 신청한 청소년은 추가 신청 없이 계속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상품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는 다시 신청해야 한다. 양구군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통신) 원주시 그림책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공연, 작가 강연, 체험, 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독서의 달 행사는 ▲1일 모래로 만든 그림책(샌드아트) ▲8일 이예숙 작가의 ‘이상한 동물원’ 1인극 ▲14일 그림책을 활용한 가족 독서모임 만드는 법 ▲21일 그림책 작가의 에코가드닝 등 다양한 공연과 강연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 외에도 특별 전시와 다양한 체험행사를 진행하여 도서관 방문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문화행사 신청 방법은 8월 21일(수) 오전 10시부터 그림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모집한다. 시 관계자는 “9월 독서의 달 행사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그림책을 다채롭게 즐겨 보시기를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자살예방센터는 8월 22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외래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전국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 실무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위기개입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청년 자살과 접근방법(김현수 서울시자살예방센터장)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자살 고위험군 선별(석정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안전계획 기반의 자살 고위험군 중재(김민혁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교수) ▲자살예방의 사회경제적 접근(기명 고려대학교 교수)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관련 실무자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자살예방 실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관심을 가지고 함께 노력해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지난 16일 시청 지하 다목적홀에서 직원들의 회계업무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2024년 지방회계 실무사례 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찾아가는 현장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회계담당자 및 신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업무의 이해도를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지방재정공제회 최종오 강사가 ▲회계제도 및 법령 ▲세출예산 집행기준 ▲유권해석 사례 ▲회계감사 실무 등 지방회계 실무사례를 중심으로 3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하여 평소 직원들이 업무 처리 시 겪었던 애로사항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회계 관련 교육기회가 부족한 직원의 직무능력이 향상되고, 변화하는 회계제도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투명하고 정확한 회계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와 원주장례복지문화원, 봉주르Wonju봉사단는 지난 2월 ‘취약계층 사망자 라스트 클린업 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8월 17일 6번째 사업을 완료했다. 라스트 클린업 사업은 취약계층 또는 무연고 사망자의 주거환경을 정리하고 취약계층 사망자 유족을 위로 및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6회 사업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인 60세 사망자로 형제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형편 탓에 수습을 하지 못하고 있어, 사연을 알게 된 이웃 주민의 의뢰로 선정됐다. 이날 새원주로타리클럽, 상지대 한방병원 원주다함께 봉사단 및 봉주르Wonju 봉사단 등 총 30여 명의 봉사자가 모여 고인이 남기고 간 유품을 정리했다. 10톤 분량의 유품은 원주시청 자원순환과의 협조로 크레인 집게 차량을 제공받아 수거를 진행했다. 김동희 봉주르Wonju봉사단 대표는 “3개 봉사단체가 연합하여 고인의 거처를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정리해 드려 고인이 가벼운 발걸음으로 가실 수 있게 천국으로의 마지막 이사를 도울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개관 20주년 기념 전시회를 개최한다. 패랭이꽃그림책버스는 원주시의 지원을 받아 그림책 축제, 작가 초청 강연회, 일상예술 동아리 전시회, 그림책 작가 북토크 등 다채로운 문화사업을 운영하는 단체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 개관 20주년을 기념하고 원주시민들에게 그림책 도시 원주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북아트연구회, 내 그림책 만들기, 소피의 달빛담요 등 패랭이꽃그림책버스에서 활동하는 3개 동아리가 그림책을 읽고 만든 북아트, 그림책 속 등장인물을 실물로 만든 인형 등 작품 약 110점을 전시한다. 박경화 회장은 “올해는 패랭이꽃그림책버스가 20주년을 맞아 어느 해보다 뜻깊은 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그림책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올해 초 혁신도시 내 버들초교 맞은편 국민건강보험공단 제2청사 건립으로 인한 등·하교 시간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진입로 확장공사 및 신호체계 조정을 신속히 진행한 바 있다. 기존 3개 차로 진입로를 4개 차로로 확장하기 위해서는 도로 폭 확장을 위한 도시계획시설 변경이 필요하나, 이에 따른 행정절차 기간이 상당히 소요되므로 원주시는 버들초 개교가 직면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등·하교 편익을 위해 여러 방안을 검토했다. 시는 현장 인근에 입주 예정인 레드우즈파크의 사업시행자 뿌리깊은나무들(주)와 수차례 협의 끝에 기존 인도를 차도로 포장하고 사업시행자의 토지 일부분을 인도로 조성하는 것으로 최종 협의하여 도시계획시설 변경 결정 없이 조속히 사업을 완료했다. 또한 뿌리깊은나무들(주)는 시가 버들초 진입로 확·포장공사에 투입한 공사비 전액을 내년 상반기 중 지원하기로 결정해 시 예산절감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이번 진입로 확포장 사업은 혁신도시 내 지역주민 및 학교·공공기관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시와 입주 예정인 민간 기업이 상호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통해 이룩한
(포탈뉴스통신) 원주시는 8월 23일∼24일 이틀간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2024년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맵고, 뜨겁고, 시원하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청년들의 맵고 뜨거운 열정과 시원한 물이 만나 어우러지는 자리로 기획됐다. 특히 청년들로 구성된 축제준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청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였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축제 운영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취업 컨설팅, 청년정책 홍보, 청년 농산물 마켓 등의 부스를 상시 운영하고, 물을 이용한 각종 게임과 가수 호미들, 중식이밴드, 윤성기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또한 오랫동안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는 원주 향토기업 삼양라운드스퀘어에서 별도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원주청년축제를 통해 청년의 권리 보장과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청년이 주체가 되는 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