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군북면 오곡마을 주민 대상으로 산사태 예방 및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산사태 지정 대피소인 오곡마을회관에서 오곡마을 주민(13가구 29명)을 대상으로 산사태 발생 시 주민 행동 요령, 사전대피 안내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치산기술협회 경남지부 강민철 과장이 산사태의 원인과 발생 가능 지역, 사전대피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으며, 교육 과정은 △산사태, 홍수 등 행동 요령 △안전보호구함 및 대피소에 비치된 재난 안전 물품 사용 방법 안내 △재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비상식량 체험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교육을 통해 산사태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으며, 사전 대피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앞으로도 교육이 정기적으로 진행되어 주민들이 사전대피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산사태 예방 안전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안군]
(포탈뉴스통신) 고창군이 지난 9월30일 생물농업을 통한 저탄소농업을 실현하고자 국내·외 각계 전문가가 참여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고창의 특화작물인 복분자와 수박, 멜론, 인삼을 재배하는 200여 농가가 참여했다.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생산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한 전문가 주제발표와 종합토론회에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고창군은 화학비료와 화학농약 사용량을 줄이는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기 위해 유용미생물의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중이다. 또 수요가 급격히 늘고 있는 고온성미생물 공급을 늘리고자 미생물배양장을 증설하기도 했다. 이날 진행된 심포지엄의 1부 주제는 ‘고온성 미생물의 작물활용 필요성 및 적용사례’로 ▲전남대학교 김길용 교수의 어떻게 병 억제토양을 만들 것인가? 를 시작으로, 태국 치앙마이 대학교 라차다완 치왕쿤 교수, 필리핀 JYN 곽재원 대표, 고창멜론연합회 김대현 회장의 발표순으로 진행됐다. 김대현 회장은 2022년부터 3년 동안 고온성미생물(GCM)을 이용해 수박과 멜론을 재배해왔다. 고창군 관계자는 “저탄소·생물농업 기술을 통해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은 지난 30일 영상회의실에서‘제2차 순창군 재난안전관리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영일 군수를 비롯한 14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재난안전예산을 검토하고 오는 10월 11일 개막하는 제19회 장류축제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순창군의 대표 행사인 장류축제의 안전에 중점을 두고, 방문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종합적인 안전관리계획이 검토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축제장 내 안전시설 점검, 긴급상황 대응 체계 구축, 교통 혼잡 예방을 위한 주차와 교통 관리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위원회를 통해 우리 군의 재난안전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특히 장류축제를 앞두고 군민과 방문객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즐겁고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순창군]
(포탈뉴스통신) 강운태 광주과학기술원 명예석좌교수가 지난 2일 순창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순창군 공무원 250여명을 만나‘공직자의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강연은 최영일 순창군수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으며, 오랜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강운태 교수의 공직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강운태 교수는 순천시장, 광주광역시장, 농림수산부장관, 내무부장관을 거치면서 자치단체와 중앙정부가 하는 모든 행정을 두루 섭렵하며 행정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강 교수는 지난 2022년 광주과학기술원 명예석좌교수로까지 임용되면서 현장 행정뿐만 아니라 학술적 전문성까지 갖췄다. 이날 강 교수는 강연에서 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과 역할, 윤리의식, 그리고 전문성 향상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순창군 공무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공직생활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강 교수가 실제 공직 사례를 중심으로 강연을 진행하면서 순창군 공무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 교수는“공직자의 길이 때로는 외롭고 힘든 길이 될 수 있지만 사명감을 갖고 순창군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
(포탈뉴스통신) 순창군이 2일 순창군옥천장학회를 통해 순창군 출신 대학생 650명에게 하반기 대학생 생활지원금 총 11억 8천만원을 지급 완료했다고 밝혔다. ‘순창군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최영일 순창군수의 대표적인 복지정책의 핵심으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어 왔다. 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의 유출을 방지하고, 장기적으로 청년들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순창군의 획기적인 정책으로, 농촌지역이 직면한 인구감소에 대한 혁신적인 대응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사업은 대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고질적인 교육비 부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지역 인재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기존 장학금 수혜 여부와 관계없이 순창에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대학에 재학 중인 모든 학생들에게 혜택이 주어지며, 연간 최대 400만원, 4년간 총 1,6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지원 금액은 타 지역과 비교해 볼 때 크게 두드러진다. 이처럼 대학생 생활지원금은 실제로 지역 청년들의 꿈과 희망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6일 보성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판 Classic 동물의 사육제’ 공연이 객석을 가득 채운 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판 Classic 동물의 사육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클래식 예술단체인 ‘채동선실내악단’의 독창적인 무대로, 민족 음악가 ‘채동선’의 고향인 보성이 클래식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이번 공연은 2024 전남문화재단 공연장 상주 단체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전라남도와 전남문화재단, 보성군의 후원 아래 진행됐다. 이날 ‘판 Classic 동물의 사육제’는 2023년 채동선음악당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환경 가족 음악극의 격상된 버전으로, 음악과 연기를 결합한 독특한 형식으로 한층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연주자들이 직접 연주뿐만 아니라 연기까지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감동을 전달했으며,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와 보성의 전통 판소리의 콜라보는 새로운 감각의 무대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생상스의 대표적인 작품 동물의 사육제와 한국 전통 판소리 별주부전이 어우러진 무대는 보성의 전통과 서양 음악의 만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가을을 맞아 오는 10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친구야~ 기부하자 함께하는 가을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한 달간 보성군 고향사랑기부제 지인 추천을 한 추천인과 추천을 받은 기부자에게 인기 답례품과 소정의 홍보 물품이 선착순으로 증정되는 것이다.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한 내 추천인이 본인과 추천을 받은 지인(기부자)의 정보를 이메일 또는 유선(보성군청 인구정책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더 많은 추천을 한 경우일수록 경품은 더 다양해지며, 주요 경품은 2명인 경우 보조배터리 5,000mAh(선착순 30명), 3명인 경우 골드키위 3kg(선착순 15명), 4명인 경우 보성 녹돈 세트 1.2kg(선착순 10명), 5명인 경우 무항생제 손질 장어 1kg(선착순 10명), 10명인 경우 한우 채끝 등심 600g(선착순 5명)이다. 추천을 받아 기부한 지인 경품으로는 보조배터리, 녹차 비누, 3단 우산 중 1개 품목이 임의로 발송된다. 단, 1명당 10만 원 이상 기부를 해야 추천인으로 인정이 되고 고액 기부자 추천 시 10만 원
(포탈뉴스통신) 보성군은 지난 27일 웅치면 일림산 용추주자창에서 열린 ‘제33회 웅치면민의 날 및 제5회 웅치올벼쌀 문화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웅치면민회가 주최했으며, 코로나19 등 대내외적 상황으로 인해 6년 만에 열린 만큼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주민 800여 명이 함께한 대화합의 장이 됐다. 이날 보성군립국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 기념식, 노래자랑, 축하 공연, 표창 수여,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면민들의 자긍심을 높였다. 표창은 지역발전과 타의 모범이 되는 공로로 면민의 상(백준선), 장수상(강대암, 변칠순), 장학생(김소정, 조규홍)을 선정해 상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웅치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인 선방숙 회장(웅치면민회장)은“주민들이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하게 됐다.”라며,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 경로 효친 실천과 웅치올벼쌀의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리적표시 제71호 ‘웅치올벼쌀’은 보성군 특산품으로, 순수한 찰벼를 완숙 전에 수확해 전통 방식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문화재단은 오는 20일 부평공원 소나무광장에서 ‘부평 폭신 콘서트 : 다시 쓰는 음악일기’가 포크 콘서트 형식으로 개최된다고 2일 밝혔다. 문화도시부평 조성사업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과거 애스컴(ASCOM)을 중심으로 대중음악의 유입 통로였던 부평의 음악자원에 집중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노래를 찾는 사람들 ▲동물원 ▲연영석 ▲모호프로젝트가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포크의 울림을 전달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약 120분간 1970년대부터80년대에 유행했던 포크 음악을 통해 과거의 추억을 회상하며 포크 음악의 정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공연 당일 선착순으로 200명이 입장 가능하다. 문화도시센터 관계자는 “본 공연은 시민들에게 포크 음악을 통해 낭만과 젊음을 회복하는 삶의 소리를 들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문화재단은 3일부터 5일까지 공연장 상주단체 극단 ‘십년후’와 함께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뮤직드라마 ‘화류춘몽’을 선보인다. 극단 십년후는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이하는 지역 대표 극단이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라는 표어를 바탕으로 인천의 문화가치 발굴 사업을 연극 및 뮤지컬로 표현하고 있다. 대중 앞에 처음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용동권번’을 배경으로 인천 최초의 여가수 ‘이화자’의 삶과 그녀의 음악을 담았다. 극단은 100분 동안 빠르게 흐르는 극의 전개에 따라 회전무대를 사용해 시간과 장소의 흐름을 시각적 이미지로 표현하고, 화려한 영상미로 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재단 관계자는 “지난 봄, 레퍼토리 공연에 이어 지역 대표 극단 십년후와 함께 신작을 선보이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화자의 삶을 통해 지금의 우리 사회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매는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티켓가는 R석 4만 원, S석 3만 원이다. 예매 등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사업본부로
(포탈뉴스통신) 부평구 청소년수련관은 10월을 맞아 부평 대표 청소년 축제인 ‘2024 부평 청소년페스티벌’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청소년페스티벌은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삼산동 분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요제·댄스 경연대회 본선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및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번 달 ‘토요일엔피크닉’은 청소년페스티벌과 연계해 같은 날 열리며, 인천시 중·고등학교 동아리와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환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활동과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일에는 ‘역사속으로풍덩’ 마지막 회차가 11세부터 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린다. 이날 청소년들은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서 역사 탐방 활동에 참여한다. 수련관은 오는 26일 지역체험활동 ‘강릉을 담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타지역을 이해하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14세부터19세 청소년 20명과 강릉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수련관 대표 특화시설인 창의공작플라자에서는 오는 12일 오후 2시 ▲3D펜 한글 이름표 만들기(기계공작) ▲도자기 시계 만
(포탈뉴스통신) 부평구는 지난 30일 전동 보장구 운행 장애인과 활동보조인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전동 보장구 안전 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들과 관계자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도로교통공사 인천지부 김태완 교수의 강의 형식으로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전동 보장구 사고 유형 ▲차량 운전 사각지대 주의점 ▲전동보장구 운행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강의는 참석자들이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영상 상영과 함께 전동 보장구 사고 사례와 운행상 놓치기 쉬운 취약점 등을 실제 상황과 접목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구는 앞으로도 전동 보장구 사고 감소와 장애인의 이동권 확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동 보장구 안전 운전 교육을 지속 시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사례를 바탕으로 한 안전 운전 교육으로 더욱 안전한 도시, 장애인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장애인 친화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부평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9월 27일 에버랜드에서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98명을 대상으로 ‘도란도란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문화체험 활동의 기회가 적은 드림스타트 가족들을 위해 행복한 추억 만들기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은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에버랜드 내 여러 놀이기구를 체험하고 많은 동물들을 보면서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체험에 참여해 가족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싶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과 가족들이 화목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취지에 맞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제공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쳐 오는 10월 5일부터 친환경 소형 전기노면청소차의 본격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투입되는 소형전기 노면 청소차는 기존의 대형 노면청소차에 비해 차제가 작고, 좁은 골목길이나 주택가, 이면도로에 사용이 용이하기 때문에 작업이 어려웠던 상업지역, 재래시장 등 도로가 협소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운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기 연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매연이 발생하지 않고, 청결한 도시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수요 증대에 맞추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청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구는 최근 방문객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계양아라온과 각종 문화행사장 주변 운영을 통해 계양구 친환경 청소행정 이미지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제30회 구민의 날(10월 5일)’부터 본격 운행을 시작한다. 구 관계자는 “추후에도 친환경 청소차량의 도입을 확대하여 환경문제 해결 및 도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대형청소차로 진입하기 어려웠던 골목길이나 이면도로 청소가 가능해지는 만큼 계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계양 온 더 맵’의 유사 콘텐츠를 통합 개편하여 정보 제공의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의 이용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고 밝혔다. ‘계양 온 더 맵’은 민간 포털 사이트에서 찾기 힘든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하여 구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계양구는 구민 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하여,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구민의 편의를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2월 1일, 총 27종의 콘텐츠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비스 개시 이후에도 계양구는 지속적인 콘텐츠 확장에 주력해왔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계양 아이돌봄 지도’, ‘에너지 맵’ 등 10종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37종으로 콘텐츠를 확대하는 등 이용 활성화를 위해 활발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늘어난 콘텐츠 간 중복으로 인한 관리의 비효율성을 해소하고, 이용자 입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을 위해 최근 유사 콘텐츠의 통합 작업을 추진했다. 이번 서비스 개선 내용은 관광 및 편의 정보와 안전 정보를 각각 하나의 콘텐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