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1월 8일자로 영화진흥위원회의 비상임 위원 2명을 새롭게 임명했다. 이번 임명은 기존 위원장 1인 및 위원 1인의 임기 만료에 따른 것이며,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3년이다. 새로 임명된 위원 2인은 박기용 단국대 문화예술대학원 교수와 이언희 영화감독이다. 문체부는 영화 관련 단체 추천과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영화 분야에서의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 신임 위원을 임명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위원장은 「영화 및 비디오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제8조제3항, 2020년 6월 9일 시행)에 따라 호선으로 결정된다. 이에 따라, 영화진흥위원회는 1월 중순에 별도 회의를 개최해 차기 위원장을 호선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포탈뉴스)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7일 오전 지난 밤 내린 폭설에 의한 주민 피해를 막기 위해 직접 삽을 들고 제설 작업에 나섰다. 이날 제설작업은 주민들과 함께 보행자가 많은 지하철 7호선 먹골역 출입구 주변과, 해가 들지 않아 눈이 얼어버린 이면도로 등 위험지역을 꼼꼼히 살펴가며 진행되었다. 구는 7일 오전 주민들에게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 동참문자도 발송했다. 평소 봉사와 기부가 생활화 된 중랑구여서 인지 구 전역에서 눈치우기에 동참하는 주민들이 많아, 갑작스런 폭설에도 따뜻하고 훈훈한 가운데 뜻깊은 제설작업이 이루어 졌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전날 많은 눈이 내려 직원들과 밤새 제설작업을 진행 했다.”며, “혹시 모를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전 지역을 꼼꼼히 챙기고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중랑구]
(포탈뉴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안전을 위해 7일 연서도서관 앞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도로에 쌓인 눈을 치웠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명시]
(포탈뉴스) 지난 6일 저녁 서울에 많은 양의 강설이 내린 가운데, 7일 아침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긴급제설작업에 나섰다. 이날 아침부터 유성훈 금천구청장을 포함한 직원 600명과 주민 1,121명으로 구성된 주민자율제설기동반이 주요도로와 이면도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구는 앞서 지난 6일 서울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제설대책 2단계를 발령, 인원 151명, 장비 12대, 염화칼슘 및 소급 등 제설자재 232톤을 긴급 투입했다. 한편, 유성훈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 구청 U통합상황실에서 한파종합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한파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보고회에서 “갑작스러운 한파와 강설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하기 위해 가용 재원을 모두 동원해 적극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금천구]
(포탈뉴스) 동두천시 최용덕 시장이 한국공공정책학회에서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행정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공공정책학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은 입법, 행정, 교육, 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 등 여러 분야에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가지고, 국민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을 수립 및 시행한 기관과 개인 등을 선정하여, 2016년부터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역경제 분야에서 지속적인 중소기업·소상공인 관련 규제 및 애로사항 발굴과 자치단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수행성과에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점과 환경 분야에서 높은 탄소포인트제 참여율을 달성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에 꾸준히 힘써온 점을 높이 평가를 받아 “지방행정부분”에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지난해 초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주민과 많은 소상공인들이 어렵고 힘겨운 시기를 이겨내고 있다. 지역주민들이 더욱 더 힘을 낼 수 있는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 강준구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과 임연숙 금강씽크공장 대표가 2020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 강준구 회장은 2020년 복지 위기가구 발굴 강화를 위한 읍면동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기여 유공 보건복지부 표창을 임연숙 대표는 2020년 행복키움지원단 추진 유공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이종택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동참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준구 아산시 행복키움추진단협의회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아산1호 가입자로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임연숙 금강씽크공장 대표는 아산시와 2020년 10월 연 5가정 취약계층 무상교체 지원 등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현)가 지난해 연말 대한장애인체육회(사무총장 전혜자)에서 주관한 2020 KPC 어워드에서 체육진흥상(생활체육 부문 단체: 회장상)을 수상했다. 아산시 장애인체육회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한 비대면 체육 서비스를 전국 최초로 제공해 장애인 생활체육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모범사례로 선정해 전국 장애인체육회에 홍보했다. 체육진흥상은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으로 나눈 2개 부문에서 각각 개인 1명과 1개 단체를 선정 표창함에 따라 4개의 회장상이 주어졌다. 전국 시군구 장애인체육회로는 아산시 장애인체육회가 유일하게 수상했다. 연말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으로 시상식이 취소됨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 전혜자 사무총장이 1월 6일 아산시를 직접 방문해 아산시 장애인체육회장(시장 오세현)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전혜자 사무총장은 “늘 아산에 애향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좋은 소식을 직접 들려드리고 싶어 방문했다”며 “그동안 아산시가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보여주신 관심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모범적인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오세현 시
(포탈뉴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1월 6일 올해 첫 ‘전국시군구협의회 공동회장단 영상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전국시군구협의회 회의에서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 안건과 함께 △2단계 지방재정분권 지속적인 추진 △지방소멸과 관련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 마련 △지방정부의 현장의 소리를 담은 그린뉴딜 및 에너지뉴딜 정책의 정부제안 △복지대타협 등의 안건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에 대해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상임부회장)은 “32년 만에 지방자치의 큰 변화를 가져올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국회통과는 큰 출발을 시작하는 발걸음 일 것.”이라며 “이를 시작으로 지방자치분권의 핵심인 재정분권을 통해 지방정부간의 재정 불균형을 바로잡고 국가균형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에 대해서 “법제정에 있어 법을 어기지 않도록 하는 선순환적 여건을 마련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라면서 “건축·건설 등과 관련한 내용들이 50% 이상인 법률인 만큼 사전에 이를 원천 차단 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지방정부 차원에서 세부안을 마련하고, 중앙정부에 건의함으로써 전국시군구
(포탈뉴스) 청양군 황인동 청양표고공동선별회장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농가 확대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6일 청양군에 따르면, 이번 정부 포상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청양사무소(소장 김경중)의 추천에 따른 선정이며, 황 회장은 지난 2017년 1월 청양농협 산하 청양표고공동선별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전 회원농가가 GAP인증을 획득하도록 힘써 왔다. 특히 황 회장은 고품질 청양표고의 생산․공동선별․공동출하 체계 구축과 판로 다변화 등 품질향상과 소득증대에 헌신했다. 황인동 회장은 “고품질 표고버섯 생산과 출하를 위해 밤낮으로 애써준 회원농가들 덕분에 영광스런 표창을 받게 됐다”며 “우리들이 생산한 표고버섯이 국민의 건강과 식생활을 책임지는 안전 먹거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유성구 세동 농촌체험마을 김영현 위원장이 6일 구청을 방문해 다목적 공동이용시설 건립 등 세동 농촌체험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정용래 유성구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구는 지난해 9월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목적 공동이용시설 건립 예산을 확보했다. 세동 53-1번지에 건축면적 총 500㎡ 규모로 건립되는 다목적 공동이용시설은 1층에는 도시민의 전통식문화 체험공간이 조성되며 2층에는 농촌이 갖는 다원적 공익가치를 공유하는 도농교류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감사패를 전달한 김영현 위원장은 “앞으로도 세동이 도시와 농촌이 상생 발전하는 체험마을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유성구]
(포탈뉴스) 지난 5일, 제20대 수원시 팔달구청장에 백운오 전 수원시 행정지원과장이 취임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1986년 8월 처음 공직에 입문하여 2015년 지방행정사무관으로 승진, 매교동장, 의회사무국 의정담당관,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장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후, 2020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시 행정지원과장 역임하고 팔달구청장으로 취임했다. 백운오 팔달구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신뢰의 행정, 소통과 배려의 마음으로 주민 입장에서의 역지사지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고, 공직자들에게도 “신년화두인 ‘안민제생(安民濟生)’의 의미를 되새겨 팔달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대전광역시 서구는 6일 청사 갑천누리실에서 목원대학교로부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이 담긴 감사패를 받았다. 서구는 작년 한 해 목원대학교에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출입자 발열 체크와 청사 방역 등의 업무를 하는 생활 방역 관리사 인력을 지원하고, 외국인 유학생에게 마스크 2,700매, 손 소독제 80개를 지급하는 등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에 크게 기여하였다. 장종태 청장은 “서구 구민이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선제 대응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서구 관내 대학교와 다양한 분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광역시 서구]
(포탈뉴스) 연천군 리·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가 2020년 12월 24일 일부개정됨에 따라 군남면 황지리가 황지1리와 황지2리로 분리되었다. 그동안 황지리는 군남면에서 가장 많은 주민이 살고 있고 타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에 주택이 산재되어 있어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음으로 인한 마을간 소통의 한계가 있었으며, 또한 이장 등 마을대표의 업무수행 제약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 특히 황지리 전체인구의 약 31.5%가 65세 이상의 노령인구로 전산화를 따라가기 어렵고 수시로 변화하는 행정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이장 및 부녀회장, 새마을지도자 등 마을대표의 직접 대면을 필요로 하는 지역이었다. 이에 지난 1월 3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에 만전을 기한 가운데 각 마을별 총회를 실시하여 이장, 새마을지도자, 노인회장 등 마을대표를 선출, 마을을 운영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직을 갖추었다. 이로써 군남면의 행정리는 12개리에서 13개리가 되었다. 이용만 군남면장은 “그동안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아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많았으나 조례 일부개정으로 황지리가 황지1리, 황지2리로 분리 및 신설됨에 따라 생활
(포탈뉴스) 도미숙 솔로몬지역아동센터장이 5일 지역아동센터 유공부분 관련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도미숙 센터장은 지역사회 아동복지 향상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특히 8년간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면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학습 멘토링, 진로상담 지도, 부모에 대한 자녀교육 상담활동 등 다양한 부문에서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역할을 수행했다. 도미숙 센터장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다”며 “아이들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고분자 여성가족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에 위안이 되는 기쁜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산시도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보건소 보건진료직 최금조 주무관이 지난해 11월 7일 청주의 한 아울렛 매장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고 응급처치로 인명을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날 역학조사관 교육 차 청주에 방문했던 최금조 주무관이 긴박한 상황에서 먼저 달려와 신속히 대처한 덕분에 위험에 처했던 시민은 5분 후 의식을 되찾았다. 이후 최 주무관은 119 구급차가 올 때까지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손발을 마사지하고 손도 꼭 잡아주는 등 후속조치를 취했다. 최 주무관의 선행은 당시 현장을 지나가던 시민에 의해 뒤늦게 알려지게 됐다. 선행을 알린 시민은 “코로나19 등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힘이 나는 것 같았다”며 “이런 미담이 여러 곳에 전파돼 사회가 활력을 찾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