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영월군은 8월 5일 월요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액 1억 원을 돌파하는 등 작년에 이어 기부금 전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기부 금액은 10만 원이 가장 많았으며, 500만 원 기부자 4명, 300만 원 기부자 2명, 100만 원 7명 등 총 780건의 기부가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강원도가 306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도 167건. 서울 119건, 그 외 지역 순이다.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참여 독려를 위해 온오프라인 명예의 전당 개설, 축제 기간 기부자 이벤트 실시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으며, 다양한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26개에서 52개까지 확대했고, 그리고앱 고향사랑e샵 입점업체 추가,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협약 등을 진행했다. 군은 향후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라디오 홍보용 음악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 나갈 계획이며, 모금뿐만 아니라 기부금이 실제로 사용될 기금사업 발굴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영월군에 참여해 주신 기부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기금사업 우수 지자체 사례를 분석하고 우리 군에 적용하여 지역발전과 살기 좋은 영월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EPL 명문구단 맨체스터시티FC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향후 유소년 축구교실 운영에 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시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명문클럽 맨체스터시티 FC 관계자 일행이 국내 최초 풋볼스쿨 개설 협의 및 현지 실사를 위해 지난 8월 9일 삼척시를 방문하고 박상수 삼척시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맨체스터시티FC의 서울 내한 경기시 박상수 삼척시장과 맨체스터시티그룹 CEO 페란 소리아노 면담으로 처음 논의가 시작됐던 것의 연장선으로 그동안 사전 협의를 진행하던 중에 이루어졌다. 이날 이들은 정라초등학교 축구부와 삼척 복합체육공원 축구장, 체육시설 등을 둘러보고 풋볼 스쿨 개설에 필요한 상황을 점검했으며, 도시 규모에 비해 잘 갖추어진 시설에 대해 매우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가 계획 중인 풋볼 스쿨은 단순 지역 학생 대상의 취미 프로그램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미 맨시티가 세계 여러 국가에서 운영 중인 모델을 심층 분석하여 관외 지역의 학생과 가족, 그 외 지도자 등 이용 수요를 유치
(포탈뉴스통신) 횡성군 성북초는 지난 7일 60여명의 한우리오케스트라 단원이 서울 세종문화회관을 방문해 뮤지컬‘영웅’을 관람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단체 관람은 횡성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으로 지원됐으며, 지난 7월 수백초 오케스트라 단원의 단체 관람비 지원에 이은 두 번째 기금사업이다. 이날 성북초 단원들은 오케스트라와 음악극이 어우러진 뮤지컬을 관람하고, 광화문 일대와 대형서점 등을 차례로 경험하며 즐거운 체험과 함께 향후 더 좋은 공연 준비를 다짐했다. 횡성군 관계자는 “이번 기금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횡성에 대한 자부심과 애향심을 갖길 바라며, 평소 경험하기 어려운 높은 수준의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오케스트라 지원사업에 고향사랑기금 2,000만원을 편성해 수백초와 성북초에 각 800만원, 1,2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횡성군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시행하는 ‘제6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평일 6시~21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에 대한 운행제한 단속 카메라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현재 수도권 및 6대 특·광역시에서 계절관리제 기간(매년 12월 ~ 3월) 평일 6시~21시에 단속시스템을 통한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단속을 시행하여 적발 시 1일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단, 매연저감장치를 장착한 차량 및 보훈 차량, 장애인차량, 국가유공자 차량 등은 과태료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올해 단속카메라를 4대 운영하고 있으며 횡성읍 학곡리, 둔내면 둔방내리 총 2개 지점에서 단속을 실시한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군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을 만들기 위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 제한에 동참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 밖에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에 관련된 사항은 횡성군청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횡성군]
(포탈뉴스통신) 철원군보건소는 군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식품위생업소 주방용품지원사업』을 상반기에 이어 추가 지원한다. 『식품위생업소 주방용품지원사업』 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식사류를 취급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식기세척기, 업소형 냉장고 및 공기청정기에 대한 구입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식품위생업소 주방용품지원사업』 은 2022년도에 시범사업으로 시작하여29개소, 2023년에는 61개소를 지원했으며 2024년 상반기에도 식기세척기 36개, 업소형냉장고 57개, 공기청정기 16개 등 주방용품을 56개소를 선정 지원했으며, 본 사업을 통하여 주방 위생 수준 향상과 인건비 절감 등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전 업소가 만족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하반기에도 확대 추진하게 됐다. 철원군은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 접수 및 선정평가를 통해 오는 11월까지 지원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선정된 사업자는 총 750만원(군비80%,자부담20%)한도 내에서 80%(최대 600만원)을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 홈페이지 소식'알림/
(포탈뉴스통신) 철원군은 오는 10월 2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기술보급사업을 점검 및 평가하고,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의 확산과 지속가능한 농업을 위한 '2024년 농업기술보급 종합 평가회'를 개최한다. 농업기술보급 종합 평가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기술보급사업의 성과를 점검·평가하고, 변화하는 농업기상 및 농업현황에 따른 철원농업의 방향성 모색,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의 빠른 현장 확산을 위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쌀값 하락과 계절별 농작물의 홍수 출하, 불안정한 기상 현황 등 어려운 농업여건 속에서 기존 재배기술과 품종의 보완, 새로운 소득작목의 도입 등 철원농업의 방향성을 협의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관내 농업인과 도(道) 농업기술원, 유관기관 관계관들이 참석한다. 농업기술센터 이희종 농업기술과장은 “다양한 농업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농업인들이 안정적인 소득을 창출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 보급과 농업현안 해결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지도·연구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지난 8월 6일 2024년 동해시 중·고등학교학생회장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CAMP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동해시청소년센터에서 운영 중인 관내 7개 중학교 및 6개 고등학교 학생회장단 27명이 참석하여 학생자치회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의사소통, 의사결정 등 리더십 향상과 자율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학교 내 청소년 의견을 청취하여 청소년 사업을 신규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강의와 토론 순서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가한 북평여고 양채은 신임부회장은 “역량 강화 활동을 통해 중학교 후배회장단, 다른 고등학교회장단과 교류하고 정보를 나눌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지난 7월 초 부회장에 선출됐는데 학생자치회의 역할에 대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이용빈 체육교육과장은 “학생회장단 청소년들이 민주적 리더십을 키우고 소통하며 정보를 공유하는 캠프가 됐을 것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학생회장단으로 성장하길 기대하며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이 2024년 제4회 공무직 근로자 공개채용을 실시, 채용인원은 2개 분야 총 9명으로 분야별로 수영강사 2명, 시설환경원 7명이다. 응시자격은 채용 공고일 전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동해시, 강릉시, 삼척시로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부터 만 60세 미만인 자이다. 단 수영강사의 경우 지역 제한이 없으며, 수영강사는 생활체육지도자(수영) 및 수상인명구조요원 자격증 소지자로서 수영강습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8월 16일까지며,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필요서류를 갖추어 공단 경영지원팀(동해시 덕골길 10 종합경기장 내) 사무실로 직접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하며, 면접전형의 경우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시행한다. 최종합격자 명단은 8월 22일에 공단 홈페이지 공고와 개별통지 할 예정이며, 임용(예정)일은 9월 2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을 참고하거나 동해시시설관리공단 경영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주민세 개인분 37,724건 총 374백만원, 주민세 사업소분 4,714건 총 774백만원을 부과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소득과 관계없이 균등하게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로 7월 1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1,000원(교육세 포함)이 부과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2021년 주민세 과세체계 개편으로 개인사업자와 법인은 기존 7월에 신고 납부하던 재산분과 8월에 고지되던 균등분이 사업소분으로 통합됐다. 아울러, 납세 불편 최소화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을 일괄 부과 고지할 예정이며 기한 내 납부하면 해당 세액으로 신고한 것으로 인정하나 사업장의 연면적 등이 실제와 다를 경우 동해시청 세무과로 연락하여 수정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주민세 납부는 오는 9월 2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CD/ATM기기를 이용하거나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납부, 스마트 간편결제 앱(페이코, 카카오페이, 네이버)과 금융기관 앱 등을 이용하여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동해시]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평생교육센터에서 학점은행제 출석수업기반 학습과정 2학기를 맞아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교과목 ‘평생교육방법론’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을 기획·개발·운영 등 관련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현장 전문가로서 학령기 외 평생 배움이 중요시되는 현대사회에서 주목받는 자격증이다. 평생교육론, 평생교육방법론을 포함한 10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다. 이에 시는 지난 1학기에 평생교육론을 개설에 이어 이번 2학기에는 평생교육방법론을 개설하여 오는 12일부터 16명의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점은행제 학위취득 관련 정보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학점은행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2학기에 개설한 학습 과정과 관련한 내용은 동해시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평생교육센터에서는 2025년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 관련 2개 과정,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 관련 2개 과정 신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평생학습으로 학력을 보완하고 더 나아가 자격증 취득으로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기회를 얻기 위해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신속 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18개 시군 중 1위)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1월부터 6월까지 도내 18개 시·군대상으로 1분기, 2분기 신속집행실적(40%, 30%), 2분기 소비투자집행 실적(30%)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기여를 위한 적극적인 재정지출 노력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기관의 영예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 2억 원을 확보했다. 특히, 시는 고물가·고금리 지속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사업 예산 집행률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적극적이고 공격적으로 사업비를 집행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모아 노력했다. 그 결과, 시는 올해 상반기 신속 집행 목표액 1,427억원을 초과한 1,438억원을 지출하여 목표액 대비 100.75%를 달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분야는 목표액 575억원 중 667억원을 집행하며 115.94%를 달성하며 양 부분에 모두 큰 성과를 내었다. &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책과 함께 소통하며 공감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2024년도 동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의 책’은 지난 5월 동해시민의 참여를 통하여 선정된 도서로, 일반도서 ‘당신이 잘되면 좋겠습니다(김민섭 저)’, 아동도서‘열세 살 우리는(문경민 저)’으로, 시는 이와 연계하여 독후감 공모전, 내 마음에 콕!, 독서퀴즈, 도서 전시, 책문화 축제 부스 운영(체험활동)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독후감 공모전’은 3개 부문(초등, 중·고등, 일반)으로 진행되며, 공모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24일까지이며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각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정하고, 시상은 동해시 평생학습 愛, 책문화 축제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내 마음에 콕!’은 문장 수집 프로그램으로 올해의 책을 읽은 후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을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 ‘내 마음에 콕’ 코너에 남기고, ‘독서퀴즈’는 올해의 책 중 아동도서를 읽은 후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 ‘독서퀴즈’ 코너에 참여하면 된다. &nb
(포탈뉴스통신) 양구 한반도섬에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다. 양구군은 한반도섬 관광객의 체계적인 통계자료를 확보하고 관광 활성화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지난해 6월 한반도섬에 무인 계수 시스템을 설치하고, 방문 인원을 집계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집계된 방문객은 5만4789명이다. 지난해 6월부터 12월까지 집계된 방문객은 5만9888명인 것에 미루어 봤을 때 올해 연말까지 예상 방문객은 10만 명을 훌쩍 넘을 것으로 양구군은 전망하고 있다. 양구읍 고대리에 위치한 한반도섬은 파로호 상류 습지에 한반도 모습으로 조성한 인공섬이다. 물 위를 걷는 느낌을 주는 나무 데크길과 작은 인공섬 안에 전국 팔도가 모두 위치해 있어 재미와 호기심을 주고 휴식과 힐링의 공간으로 각광 받고 있다. 양구군은 지난해부터 한반도섬 내에 높이 10m의 스카이워크, 조합 놀이대와 집라인 등으로 구성된 키즈플레이존을 조성했고, 한반도섬과 꽃섬 등 주변 관광지를 관람하고 수상 레저를 즐기는 수상 레저·캠핑 관광상품을 출시해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또한
(포탈뉴스통신) 양구군이 13일 오후 귀농창업지원센터에서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농작업 안전 교육 의무화로 농업인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생활개선회·한국여성농업인·한국농촌지도자 양구군 연합회 등 농업인 60여 명을 대상으로 13일과 20일에 2차로 나눠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농작업 재해 현황, 근골격계질환, 넘어짐 및 추락사고, 농기계 사고, 안전 재해 보험 등으로 구성됐으며, 농작업 안전 장비의 활용, 농작업 안전 진단 및 조치, 농작업 재해 상황별 응급처치 등의 실습 교육도 병행해 진행된다. 권은경 농업정책과장은 “농업인들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의식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또한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 안전 수칙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한 환경조성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포탈뉴스통신) 삼척시가 오는 8월 14일 오후 4시 30분부터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삼척해수욕장 맨발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해변 모래사장 맨발 걷기 체험을 통해 시민의 건강 증진 및 걷기 실천율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삼척해수욕장 일원 2km 구간을 왕복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당일 삼척해수욕장 민원봉사실 옆 나무데크에서 현장 접수하며, 삼척시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 등 누구나 신청하여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보건소 걷기지도자 양성 교육을 받은 걷기동아리 강사가 직접 참여해 참가자들을 지도할 예정으로, 바쁜 일상으로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시는 선착순 100명에게는 맨땅신발을 제공할 계획이며, 걷기 운동과 함께 기념품을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척시 관계자는 “맨발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기념품도 얻는 기회를 놓치지 말아주시길 바란다.”라며 “수요일 오후에는 소중한 사람과 함께 아름다운 삼척해수욕장의 모래사장을 거닐어 보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