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4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영덕 DMO [대게좋은체험_영덕 체험관광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인구소멸, 지역소멸 위기에 처한 영덕군에 관외 여행 인구를 유입시키고 영덕을 체험하도록 하여 방문객을 관계 인구, 생활 인구로 확장시키기 위한 주민 주도형 관광 프로그램이다. 영덕DMO는 [대게좋은체험_영덕 체험관광 스탬프투어]를 위해 총 5가지 분야의 체험프로그램이 가능한 12곳 체험 관광지를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5가지 체험 분야는 수상레저 체험, 농촌 체험, 미식 체험, 힐링 치유 체험, 공예 체험 등이다. 본 사업은 전국 유명관광명소를 스탬프투어로 즐기고 지자체가 제공하는 선물을 제공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올댓스탬프’와 협업으로 진행된다. 영덕에서 체험관광을 원하는 관외 방문객은 어플리케이션‘올댓스탬프’에 가입 후 영덕의 5개 분야 12곳의 체험 관광지를 방문, 프로그램에 참가하고 업장에 위치한 NFC에‘올댓스탬프’접속 후 태그를 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획득하는 스탬
(포탈뉴스통신) (재)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30일, 영덕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영덕 최초 클래식 실내악단 '영덕 보엠 앙상블' 창단 연주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영덕 보엠 앙상블'은 이탈리아 마리아노 코멘세 음악원에서 수학하고 경기필하모닉 단원으로 활동한 김석구 지휘자를 중심으로 경북지역 전문 연주자 20명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단체다. 단체명‘보엠(BOHEME)’은 체코 보헤미아 지방의 집시, 보헤미안을 의미하는 말로, 전 멤버가 열정을 다해 자유로운 음악세계를 펼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지휘자 포함 '영덕 보엠 앙상블' 단원 모두는 영덕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 코로나 시기에 영덕을 자주 방문하다 지역의 매력에 빠져 영덕군민오케스트라까지 이끌고 있는 김석구 지휘자를 비롯해 단원들도 군민오케스트라 강사 혹은 예주생활문화센터 문화강좌에서 클래식 악기를 가르치다 아예 영덕에서 활동하기로 결심을 굳히고 올 4월 클래식 단체를 결성한 것이다. '영덕 보엠 앙상블'은 이번 창단연주회에서 영덕에 대한 애정과 출사표의 의미를 담아 모차르트, 바흐 협주곡 등 본격 클래식과 오페라, 왈츠, 탱고까지
(포탈뉴스통신)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달 30일 영덕군 청사에서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기도회는 1968년 제1회 국가기도회를 시작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복음을 전하고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기도 단체로, 정기적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화합에 힘쓰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성금 기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전달하기 위함으로, 영덕군은 해당 성금을 영덕복지재단에 전달해 관내 소외계층과 취약계층을 발굴·지원하는데 사용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포탈뉴스통신) 경상북도 무형유산 제36호인 영덕 월월이청청의 보존회가 ‘영덕 월월이청청에 동래학 날아들다’란 주제로 지난달 27일 영덕 군민운동장에서 정기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발표회엔 국가무형유산 ‘밀양 백중놀이’와 부산시 무형유산 ‘동래학춤’이 초빙돼 결실의 계절에 풍요를 기리던 우리 선조들의 춤과 민속놀이가 함께 어우러지는 인상깊은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지역적·시대적·계층적 특징이 잘 반영된 전통의 춤과 놀이가 서로 교류하는 장으로서 보존의 가치와 전승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는 평이다. 식전 행사로는 예주줌마난타 공연, 남정초등학교 가야금 연주단 공연, 인량 전통마을 떡메치기 시연 등이 선을 보였고, 영덕군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음료 나눔과 타로 상담 등의 행사를 펼쳐 즐거움 더했다. 이어 정기발표회엔 영덕 월월이청청의 유래와 놀이 구성 등에 대한 최수양 예능보유자의 해설과 함께 보존회원들이 달람세, 절구세, 대문열기, 산지띠기, 동애따기, 재밟기, 실꾸리 감기·풀기, 재바재바 등으로 이어지는 영덕 월월이청청의 다양하고 역동적인 구성 요소들이 공연으로 펼쳐져 박수갈채를 받았
(포탈뉴스통신) 영덕군은 트레킹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오프라인의 걷기 행사와 온라인을 활용한 이벤트를 접목한 ‘Stay 영덕 블루로드 축제’를 이달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축제는 특별주간인 오는 4~5일을 포함해 10·11·12월 4회차로 진행되며, 회차마다 코스를 정해 완주인증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트레킹이 이뤄지는 영덕 블루로드는 국내 내륙 최초의 해안 둘레길로, 빛과 바람의 길 A코스(17.5km), 푸른대게의 길 B코스(15.5km), 목은사색의 길 c코스(17.5km), 쪽빛파도의 길 D코스(14.1km)로 구성돼 회차별로 코스가 정해진다. 또한, 이번 축제엔 걷기 애플리케이션인 ‘워크온’을 활용해 완주인증을 받으면 추첨을 통해 영덕 특산물 가공품인 대게 간장, 대게 장, 대게 누룽지 등의 상품을 획득할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도 병행된다. 특히, 최근 전국에 걸쳐 완공된 코리아둘레길의 트레커 전용 숙소인 ‘영덕 블루로드 트레킹 게스트하우스’의 무료 숙박권도 온라인을 통해 추첨 후 지급하는 혜택이 주어져 트레커들의 마음을 한결 가볍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포탈뉴스통신) 국민의힘 박상웅 의원(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은 30일 의령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5년 재해위험지역 정비 신규사업’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내년에 국비와 도비 등 총 276억원이 2개 지구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상습침수, 급경사지, 산사태 위험지 등 지형적인 여건 등으로 재해 우려가 있는 지역의 배수로와 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정비 등을 통해 침수피해 위험지역을 종합 정비하는 사업이다. 이에따라 의령군 의령읍 정암리 일원에 230억원을 들여 배수펌프장 2개소와 우수저류시설 1개소가 설치되고, 배수로와 우수관이 정비될 예정이다. 또한 의령읍 만천리 일원 만천3지구는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으로 낙석방지망이나 경사면의 강도를 높여주는 구조물 설치 등을 위해 46억이 투입된다. 이로써 함안, 창녕 지역의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에 들어가는 765억까지 더하면 내년에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하기 위해 의령, 함안, 창녕 세 개 군에는 1,041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지원된다. 박상웅 의원은 “자연재해 위험으로부터 군민들의
(포탈뉴스통신) 경남 의령향교는 지난 29일 공자탄생 2575주년을 맞아 의령읍 서동리 소재 대성전에서 헌관을 비롯한 지역유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제의 초헌관은 최진회 의령부군수, 아헌관은 오민자 군의회 부의장, 종헌관은 권순희 교육장이 맡아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향을 피우고 제수 등 예물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초헌례·아헌례·종헌례를 포함한 헌작례와 분헌례, 음복례, 그리고 축문을 구덩이에 묻는 망예례를 끝으로 전통유교의 제례 순서를 재현했다. 한편,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해 27인 선현을 추모하고 높은 학덕을 기리기 위한 제례로 유교제사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의령향교는 1982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돼 매년 음력 2월(춘기) 상정일(上丁日)과 8월(추기) 공자탄신일에 석전대제를 봉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지난 30일 오전 10시 충익공 곽재우 장군의 탄신 472주년을 맞아 장군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충익사 사당에서 장군의 거룩하고 숭고한 뜻을 기리고 후대에 널리 그 뜻을 전하기 위하여 ‘제472주년 충익공 탄신다례제’를 봉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다례제에는 최진회 의령 부군수를 비롯해 18장군 후손과 관내 주요기관 및 단체장, 그리고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진회 부군수의 분향례를 시작으로 참신례, 헌작, 고유축, 사신례, 음복례, 분축과 합독을 끝으로 폐례됐다. 이날 축관은 심기일 장군의 후손인 심증영씨가 맡아 봉행했다. 한편 의령군은 곽재우 장군과 18장군의 기리기 위해 묘소 벌초 및 안내판 보수정비, 묘비 판독 및 자료집 발간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군은 26일부터 27일까지 사천시 삼천포대교 공원에서 열린 ‘제6회 경상남도 주민자치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 우수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유곡면 난타팀(유곡 열두장단)이 ‘신명나게 두드리고, 스트레스는 날리고’ 공연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주민자치 발전 및 주민자치 활성화 기여의 공을 인정받아 유곡면 주민자치회 표세철 회장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의령군은 박람회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주민자치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주민자치회 활동 내용을 홍보했다. 특히 ‘부자 키링 만들기’ 체험 행사를 비롯한 리치리치페스티벌 ‘홍보전’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의령군]
(포탈뉴스통신) 의령 부자축제에 올바른 고집으로 성공한 다섯 사람이 나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의령군은 올해 리치리치페스티벌 '리치톡톡'에 방송인 윤택, 범한그룹 정영식 회장, 웰니스 연구가 최희정, 요리연구가 우정욱, 가수 신유가 출연해 '진짜 부자' 이야기를 들려준다고 밝혔다. 이들은 부자의 삶·부자의 경제·부자의 건강·부자의 밥상·부자의 노래라는 각각의 주제로 관객들을 만난다. '리치톡톡'은 축제 기간인 5일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열리는 토크콘서트다. 군은 이번 '리치톡톡'을 기획하고, 출연진을 초청하는 과정에서 '부자'를 찾고자 고심했다. 리치리치페스티벌이 단순히 물질적인 부(富)만 좇는 행사가 되는 것을 경계하기 때문이다. 군이 생각하는 부자는 물질적인 여유도 있지만, 정신적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며 사회적으로 인정받은 사람, '올바른 고집의 결과'로 성공한 사람을 일컫는다. 이번 출연진은 바로 '올바른 고집'으로 자기 분야에서 정점에 오른 사람이다. 특히 '선한 기업인'으로 알려진 정영식 회장이 역경을 이겨내고 자산 1조 기업을
(포탈뉴스통신) 의령리치리치페스티벌에 리치주제관 'K부자랜드'가 뜬다. 의령군은 3일 개막하는 리치리치페스티벌에 부자의 교육·부자의 경험 등을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K부자랜드'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K부자랜드'는 1회 '솥바위 만지기', 2회 '리치뱃길투어'에 이은 올해 3회 축제에 군이 가장 전면에 내세우는 얼굴이다. 우선 입구에 들어서면 부자의 길로 인도하는 '부의 법칙 성공 스토리 존'이 관광객을 반긴다. 여기서는 솥바위 상징물을 통해 '부자 기운'을 충전하고 부자의 나눔·정신·도전·신념·믿음 등의 7가지 '부자의 법칙'을 학습하게 된다. 특히 의령 출신 기업가 이병철 회장, LG 구인회 회장, 효성 조홍제 회장 등 솥바위 전설이 현실이 된 인물들의 철학을 들여다 볼 수 있는 'K-거상 명언방'은 묵직한 울림을 선사한다. 부자들의 인생 여정을 따라가며 목표를 설정하고 의지를 다지는 '로드맵 스테이션'도 설치된다. 부자 통장 발급·성공 라인 로드맵 작성·명언 스탬프 찍기·나쁜습관 날리기 등 총 4단계를 밟으며 부자가 되기 위한 '내면의 힘'을 기른다.
(포탈뉴스통신) “전어 굽는 냄새에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10월에 시민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사천시는 10월 23일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전수관에서 경상남도 무형유산 지정 20주년 기념 ‘2024년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공개행사’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매년 시민들을 초청해 사천마도갈방아소리 기·예능을 선보인다. 식전행사로 23일 오후 2시부터 사천문화원 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민속춤, 판소리 공연, 모듬북 공연 등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공개행사는 3시 50분부터 시작된다. 전통문화예술지원학교인 사천대방초등학교와 사천 마도갈방아소리 보존회(예능보유자 박용준)가 사천 마도갈방아소리를 시연한다. 그리고, 다과회, 갈방아 체험(전어배 승선, 갈방아 찧기), 전어 모형 만들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사천 마도갈방아소리는 전어잡이용 면사 그물에 갈을 먹이고 말릴 때 부르던 노동요로 2004년 3월 18일 경상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다. 다섯마당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지난 9월 28일 사천종합운동장에서 2022년에 이어 2년만에 열린 ‘제20회 사천시민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사천시체육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우주항공 수도로 거듭나는 원년을 맞아 ‘함께 뛰는 시민, 가슴 뛰는 우주항공도시 사천’이라는 주제로 ‘하늘로’ 부와 ‘바다로’ 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이날 1만여 명의 선수와 시민들이 트랙경기 2종목, 필드경기 2종목, 외곽경기 4종목, 민속경기 3종목, 비채점 3종목 등 총 14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결과 ‘하늘로’ 부는 정동면, ‘바다로’ 부는 남양동이 각각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준우승은 사남면(하늘로), 곤명면(바다로), 3위는 벌용동(하늘로), 선구동(바다로)이 각각 차지했다. 입장상은 사천읍, 남양동, 화합상은 용현면, 동서금동, 동서동 서포면, 갈매기상은 사천읍, 축동면, 또록이상은 향촌동, 곤양면이 각각 수상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악천재소녀 구민정 양의 민요공연, 삼천포여고 댄스공연, 아이들 댄스팀 공연, 삼천포고등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보건소는 직장 생활로 건강관리에 소홀하기 쉬운 35세 전·후 부터 65세 미만 중년 남성을 대상으로 ‘중년 남성 건강 멘토링’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중년 남성 건강 멘토링’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중년기 남성에게 나타나는 육체적·정신적 건강 변화에 따른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8월부터 9월까지 관내 100인 이상 사업체·재단 및 공단·학교·기관 등을 대상으로 사업 안내 및 참여 수요조사를 실시해 사천경찰서를 참여 대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10월부터 11월까지 매주 1회 1시간씩 사천경찰서에서 중년 남성의 건강문제 및 관리에 관심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에게는 건강욕구 만족을 위한 한의과 진료(침요법, 첩약, 건강상담 등), 건강강좌,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를 통한 우울 검사 및 상담 등을 제공한다. 정희숙 소장은 “중년 남성의 경우 직장생활 등으로 자가건강관리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며 “직장을 방문해 중년 남성의 육체적·정신적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오감으로 느끼는 장기체류 여행 지원사업인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3차 참가자를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지원동기,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성 등을 평가해 10팀(팀당 1, 2명) 내외로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경남 외 거주자 중 19세 이상이면서 사천시에 관심이 있고, SNS, 유튜브 등을 통해 사천관광 홍보가 가능한 사람이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최소 5박에서 최대 29박까지 사천에서 자유여행을 하고 개인 SNS 등에 사천여행을 홍보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과제를 충실히 수행한 참가자에게는 팀별 1일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7만 원에서 10만 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이번 ‘사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확인하거나 관광정책과 관광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수려한 풍광과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 싱싱한 해산물 등 다양한 맛과 멋이 가득한 사천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