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조두순 거주지 주변에 대한 합동 순찰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조두순이 계약기간 만료로 이사를 하면서 시는 법무부, 안산단원경찰서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개최하고 대처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안산시는 소속 청원경찰을 이동 배치해 순찰 강화에 나섰으며, 법무부 안산준법지원센터는 조두순에 대한 보호관찰 업무를 강화하고, 안산단원경찰서는 거주지 인근 순찰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안산시-법무부-경찰서 간 업무 공조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핫라인을 구축했다. 이민근 시장은 안전지킴이 초소 및 경찰 초소, 주변 주택가와 인근 상가를 돌며 치안 상태 및 안전 위해요소 등을 점검하는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 이날 합동 순찰에는 단원경찰서와 안산자율방범대 단원연합대(대장 김상훈) 대원 등이 함께했다. 이 시장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안산시는 시민 불안 해소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실효성 있는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가용한 수단을 동원해 대응할 것”이라며 “법무부, 경찰과의 공조 핫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31일 충북도청에서 ‘충북-베트남 푸옌성 문화예술교류단’과 간담회를 열어 교류 2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교류 협력을 위한 의견을 공유했다. 푸옌성 문화예술교류단은 레 황 푸 푸옌성 문화체육관광청 부청장을 교류단장으로 푸옌성 예술인 등 20명으로 구성됐으며, (사)충북민예총과의 문화예술교류 행사를 위해 지난 30일에 입국, 6박 7일 일정으로 방문했다. 이번 교류 행사에는 ‘찾아가는 공연’으로 11월 2일 오후 2시 30분에 초정행궁에서 베트남 전통무용ㆍ음악공연과 11월 3일 오후 5시에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싸오비엔예술단과 충북민예총이 합동으로 선보이는 ‘교류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충북에 거주하는 베트남 교민들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도민들에게는 이색적인 분위기의 공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선용 행정부지사는 간담회에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양측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노력에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지속적인 교류ㆍ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충북-베트남 푸옌성 문화예술교류는 2004년
(포탈뉴스통신)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31일 위원회 소회의실에서 제3기 자치경찰 자문위원회를 재구성하고, 각계각층 전문가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등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구성을 통해 자문위원회는 주민 생활에 밀접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품질의 치안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전문성과 주민 대표성을 더욱 확보하게 됐다.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들은 노영숙(충북대 국제개발연구소 선임연구원) 위원을 비롯해 총 10명으로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장애인, 다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공모와 추천을 통해 엄정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2025년 9월 27일까지 자치경찰위원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충청북도 자치경찰제의 현황과 주요 업무 계획을 설명한 후, 자문위원들의 위촉 소감을 들었다. 이들은 임기 동안 다양한 분야 전문가 시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충북형 자치경찰제의 성공적 정착과 발전을 위한 논의를 활발히 진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광숙 자치경찰위원장은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막중한 책임을 맡아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가 지원하고 충청북도 노인복지시설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충청북도 노인복지시설협회 한마음 대회’가 10월 31일 S컨벤션 신관 2층 크리스탈볼룸(청주 용정동)에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양섭 도의회의장, 최승환 보건복지국장, 권태엽 한국노인복지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고,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인권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으며, 신규시설을 대상으로 2025년 시설 평가 대비 교육을 11월 8일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를 대표해 영광스러운 수상을 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큰 박수를 보낸다."며 “지속적인 노인복지시설 종사자 교육지원을 통해 든든한 복지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가겠다고"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31일 청주 오창에 들어서게 되는 다목적방사광가속기 구축 사업이 부지조성에 이어 실시설계와 총사업비 조정이 완료되어, 본격적인 구축 단계로 진입하여 내년 상반기 착공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정 결과로, 총사업비는 2021년도 예타 당시보다 1,189억 원(+11.4%)이 증액된 1조 1,643억 원이며, 사업기간은 ’21. 7. ~ ’29. 12.(9년)으로 2년 연장됐다. 충북도는 ’20. 5월 사업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이후, 청주시와 함께 부지조성을 완료했고, 과기정통부의 '대형가속기 특별법' 제정 및 정부예산 확보에 협력하고 있으며, 사업주관기관인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공동연구기관:포항가속기연구소)와의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사업점검 및 행정 절차를 적극 지원했다. 또한, 이번 설계 및 총사업비 결과를 계기로 사업 추진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되어, 향후 기반 시설 구축 공사와 장치 발주 등이 가능하게 됨으로써 공사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 등을 거쳐 최종 공사업체 선정과 더불어 2025년도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집중할 계획이다. 다목적방사광가속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31일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2025년 국산밀 생산단지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청주시(우리밀영농조합법인, 1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국산 밀 전반에 걸친 생산‧유통 여건 개선을 위해 밀 생산과정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국산밀 생산단지 개소당 5억 원 이내로 지원한다. 이번 시설‧장비 지원사업에 선정된 청주 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향후 밀 생산에 필요한 장비(파종기, 콤바인, 드론)를 구입하고 사업비 169백만 원(국비 84.5백만 원)을 지원받아 공동 영농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법인은 지난 수년간 지역 농가와 협력하여 고품질의 국산 밀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청주시 미원면, 낭성면 일대 15.6ha 밀을 생산했으나 오는 11월부터 북이면까지 생산단지를 넓혀 총 33.7ha 규모로 국산 밀을 생산할 예정이다. 황규석 스마트농산과장은 “국산 밀 생산 확대와 공동 영농작업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국산밀 생산단지 육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통신) 성남시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10월 31일 오후 3시 30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신(新)과 함께 아무 말 대잔치’를 주제로 한 소통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재직 5년 미만의 8·9급 공무원 100명이 참석했다. 모두가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하고, 신입 공무원 참석자가 사회를 보도록 했다. 참석 공무원들은 시정 발전 방향, 후생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솔직한 목소리를 냈다. 공무원 복지제도로 독서·학습 휴가 도입, 복지포인트 상향 등을 건의했고, 시정 발전 방향으로 내년도 드론 라이트 쇼 때 계단형 좌석 설치 등을 제안했다. 성남시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이라면서 스트레스 해소법, 시장이 생각하는 희망도시에 관해 질문하기도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병아리가 알 속에서 부리를 쪼아 나올 때, 어미도 밖에서 함께 쪼아줘야 알이 깨어진다는 의미의 줄탁동기(啐啄同機)란 고사성어가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는 줄탁동기의 마음으로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접목·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은 10월 31일 경기도청 북부도로과와 파주시 도로관리과, 지역 주민과 함께 파주시 내 도로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파주시 오산교차로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시민 안전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구역은 인도와 배수로 사이에 15m정도 구간에 안전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특히 야간 시간대에 경계가 불분명한 상태로 인해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시민들은 풀이 우거진 배수로와 인도 경계 구역에서 저녁 시간대 굴어떨어져 사고를 겪기도 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지역 이장의 요청으로 고준호 의원은 위험 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주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고준호 의원은 현장 관계자들과 함께 다양한 대안을 논의했으며,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배수로에 팬스를 설치하거나 배수로를 복개하여 공원처럼 조성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파주시는 이번 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 예산을 활용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조속한 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nbs
(포탈뉴스통신)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4년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받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31일 밝혔다. ‘제안 활성화 우수기관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및 전국 시도 및 시군구,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국민제안 및 공무원 제안 제도 운영 실적이 우수한 기관을 포상해 제안제도 활성화 및 제안 문화 확산을 유도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향상, ▲제안 숙성 채택 건수, ▲자체 우수 제안 추천 건수,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 등에 대해 1차 행안부 내부 평가 이후 2차 중앙 우수 제안 심사 위원회 및 국민 생각함 투표 절차를 통해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 제안 실시율은 2023년 대비 40% 이상 상승했으며 채택된 제안이 사장되지 않고 행정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지는 것은 물론 시민 대상 리빙랩 프로젝트 및 공무원 대상 혁신브랜드 공모전,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등 제안 특화 공모전 추진과 다양한 제안 창구를 통해 창의적인 제안을 창출하고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10월 31일~11월 1일 이틀간 무주 태권도원에서, 도교육청 각 국장 및 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2025년도 도교육청 본예산안과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대비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교육위원들은 도교육청 정책국장으로부터 예산안과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교육청의 2025년 예산 규모는 아직 최종 확정이 되지 않았지만 2024년과 비슷한 4조 5,700억 원대로 예상되어 올해와 마찬가지로 팍팍한 살림살이가 예상된다. 교육위원들은 “내년에도 가용재원이 넉넉하지 않고 시급한 현안사업들이 산적해 있는 상황에서 불요급한 예산은 과감히 삭감할 예정”이라며 도민들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 심의 시 더욱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진형석 위원장(전주2)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예산의 적절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2025년도 예산안을 철저하게 심사하여 건전한 재정운용의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는 10월 31일 JB금융그룹 아우름캠퍼스 1층 중회의실에서 연찬회를 실시했다. 이번 연찬회는 11월 12일부터 진행되는 농업복지환경위원회 소관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25년도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감사 방향 설정과 예산안 심사자료의 사전 분석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농업복지환경위원위원들은 부서별 주요사업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행정사무감사 분야별 쟁점사항 등을 분석하며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토론을 실시했다. 아울러 2025년도 실·국·원별 주요 현안 및 주요 예산 편성현황에 대해 제안설명을 청취한 후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승식 위원장(정읍 1)은 ”이번 연찬회를 통해 위원들과도정의 추진상황과 문제점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이 됐다“며, ”효율적이고 내실 있는 감사와 도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한 예산심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의회]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국회단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31일 기재부 예산실을 방문하여 국회 단계 증액이 필요한 국비 주요사업을 건의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이날 기재부 문화예산과, 국토교통예산과, 산업중소벤처예산과, 농림해양예산과 등 주요 국비사업 소관 예산실을 과별 방문하여 주요 국비사업 32건의 증액 필요성 등을 설명했다. 김 부지사가 국토교통예산과에 건의한 사업으로는 ▲거제~마산(국도5호선,거제육상부) 국도건설,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양산도시철도 건설, ▲대장경테마파크 스카이가든 조성 등 5건이며, 농림해양예산과 방문에서는 ▲한·아세안 국가정원 조성, ▲경남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패류 부산물 산업화 지원센터 조성사업 ▲수산육종연구센터 건립 등 5건을 건의했다. 이 외에도 기후환경예산과, 연구개발예산과 등 예산실 13개 과를 방문하여 경남도 국비사업의 필요성을 적극 강조했다. 경남도는 11월 1일부터 서울본부에 국비확보 상황실을 운영하며 국회단계 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국회단계에서 필요한 국비사업들이 최대한 반
(포탈뉴스통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10월 31일 공단본부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화 및 고객응대 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이라는 주제로 다온커뮤니케이션 소속 정재은 강사가 교육을 맡아 진행했다. 교육내용은 민원응대 시 전화응대 친절도의 중요성, 전화응대 긍정과 부정 사례를 통한 분석,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전화응대 단계별 실습, 개개인의 모습이 전하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전체의 이미지 등을 중심으로 공공기관의 직원으로서 알아야 할 민원 응대요령 등이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전화응대 기법을 세부적으로 배우고 익혀 좀 더 고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고객이 ok할 때까지 고객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고자 소통경영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통신)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네트워크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리는 발대식이 개최됐다.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발대식에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00여 명을 비롯해 백성현 논산시장, 이상구 논산시의회 의원, 윤기형 충남도의회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지난 2019년 11월 구성된 논산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읍‧면‧동 단위로 구성된 주민 네트워크 조직이다. 시는 각 읍‧면‧동 간 정보공유 및 사업 협력기반 마련, 공동 특화사업 추진 등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조례 개정 등의 과정을 거쳐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위원장 네트워크를 신규로 구성하게 됐다. 이 날 발대식은 선서문 낭독,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 유공 표창 등에 이어‘민・관이 함께 소외없이 따뜻한 논산 가꾸기’를 주제로 논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백성현 위원장(논산시장)의 특강도 진행됐
(포탈뉴스통신) 논산시는 31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4년 하반기 공약 추진상황 점검 조정을 위한 공약평가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79개 공약사업 중 주민배심원제 3차 회의에서 조정된 공약 10건과 국방 관련 공약 1건에 대한 공약이행평가단 보고 및 승인 절차가 이뤄졌다. 이후 공약이행현황에 대한 평가단 질의에 따라 11개 공약부서에서 상세히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년 3개월 간의 공약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견된 문제점‧보완점 등을 도출하고, 구체적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회의 결과 6대 분야 79개 공약사업 가운데 48개 사업은 완료, 31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인 것으로 나타났고, 2024년 3분기 공약 이행률은 60.75%로 집계됐다. 아울러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조정된 공약 10건과 국방 관련 공약 1건에 대해서는 최종 승인 결정이 내려졌다. 논산시는 긴축재정 등 정부기조 변화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한 사업의 우선순위와 세부사항을 재정비하여 공약사항을 조정했으며, 이를 통해 공약 이행률을 높이고, 민선8기 공약사업이 시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