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 전성배)은 “2022 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주간” 행사를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엘타워(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 소통・공감, 디지털 산업 시리즈”의 첫 번째 행사로써 산학연 전문가부터 일반 국민들까지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전망과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공유하고, 디지털 기술이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산・학・연 전문가를 포함한 국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의 장이다. “디지털 대한민국, 미래를 여는 정보통신기술(ICT)”을 주제로 4일 간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1일차)미래전망, (2일차)연구개발, (3일차)인재양성, (4일차)성과확산 등 4개 분야로 구성되며 (1~2일차)정보통신기술 연구개발(ICT R&D) 성과 전시회도 함께 진행된다. 먼저 1일차(11월 1일)에는 “디지털이 만들어갈 미래 사회”를 소주제로 공공‧사회, 산업, 국방 등 각 분야별 디지털 전환에 따른 미래상을 제시하는 ‘케이(K)-디지털 미래전망 토론회 포럼’와 ‘미래기술동향 인사이트(Insight)’, ‘국방 정보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중금속인 니켈(Ni)을 사용하지 않는 도금공정을 개발했고, 활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관련 업계에 본격적으로 보급한다. 니켈(Ni)은 귀걸이, 목걸이, 반지 등 금속장신구의 광택도 및 내부식성 향상을 위해 제품의 표면 도금에 주로 사용하는 물질이나, 피부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등 위해성이 있는 중금속 물질로 알려져 있다. 이에, 국표원은 금속장신구 안전관리를 위해 '접촉성 금속장신구 안전기준(생활용품)' 및 '어린이용 장신구 안전기준(어린이제품)'을 마련하여 제품의 ‘니켈(Ni) 용출량’을 규제(0.5㎍/㎠/week 이하)해 왔다. 그러나 보다 안전한 금속장신구 제품의 제조와 유통 생태계 조성을 위해, 국표원은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니켈(Ni)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무(無)니켈 도금공정을 개발했다. 또한, 활용성 제고를 위해 '무(無)니켈 도금공정 가이드라인'를 개발하여, 금년 11월 2일‘금속장신구 제품안전 세미나’등을 통해 이를 관련 업계에 널리 전파한다. 본 세미나에서는 금속장신구 및 표면처리(도금) 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무(無)니켈 도금공정 세미나 및 금속장신구 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하고,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스마트국토엑스포(11.2~4, 일산 킨텍스) 개최를앞두고 11월 1일 오후 5시 서울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에티오피아 도시인프라부(장관 찰투 사니 이브라힘, Chaltu Sani Ibrahim), 탄자니아 토지주택개발부(장관 안젤린 마불라, ngeline Mabula)와 토지행정 전산화, 국가기본도 구축 등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원 장관은 에티오피아 도시인프라부 찰투 사니 이브라힘 장관, 탄자니아 토지주택개발부 안젤린 마불라 장관을 각각 만나 공간정보 분야 상호 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특히 에티오피아와는 11월 1일 양자간 ‘공간정보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한-에티오피아) 이번 MOU 체결은 우리나라 공간정보 기업의 한-에티오피아 무상원조사업(ODA 사업) 참여 및 수행 활성화에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에티오피아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민간기업 컨소시엄과 토지정보시스템 구축 컨설팅 사업을 하고 있으며, 향후 국토교통부와 본격적인 후속 ODA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 탄자니아) 탄자니아와는 공간정보혁신센터 건립, 공간정보
(포탈뉴스) 특허청은 국내에서 연구개발하거나 생산하는 반도체 기술 분야 특허출원을 11월 1일부터 1년간 우선심사 대상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를 통해 국내의 반도체 관련 기업, 연구개발기관, 대학 등이 우선심사를 이용할 경우 평균 2.5개월 만에 특허심사를 받을 수 있어, 기존 대비 약 10개월 빠르게 특허를 획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심사 대상 지정은 전 세계 기술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반도체 관련 우리 기업들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인 대상은 반도체 기술과 직접 관련된 출원이면서 아래 1), 2)의 항목을 모두 만족해야 한다. 이번 조치는 반도체 등 국민경제 및 국가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첨단기술에 대하여 우선심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특허법·실용신안법 시행령을 개정하면서 이루어졌다. 개정된 시행령은 반도체 기술뿐 아니라 향후 다른 첨단기술로의 확대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우선심사 대상 및 신청기간을 특허청장이 정하여 공고하는 방식을 도입한 것이다. 더불어, 특허·실용신안 우선심사의 신청에 관한 고시도 개정하여 반도체 등 첨단기술 우선심사에 더해 블록체인 기술과 조달청의 “혁신시제품
(포탈뉴스) 안양시가 안양형 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자율주행 시범사업에 착수했다. 안양시는 지난 31일 안양시청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서 ‘자율주행 시범사업’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교통 분야에 도입해 자율주행 기반 대중교통 서비스를 조기 상용화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자율주행을 위한 스마트도로 인프라 및 관제센터, 테스트랩 구축 등 자율주행 시범 서비스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체계 안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제작하고, 주간시간대 대중교통 소외지역과 심야시간대 유동인구 밀집지역 등 2개 노선에서 셔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돌발상황 검지 △보행자케어 △수요대응형 운영(심야시간 사전예약) △기존 신호정보‧버스정보시스템과 및 안전귀가시스템 연계 등을 준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체계를 자율주행 기반으로 전환한다는 국토부의 모빌리티혁신로드맵에 발맞춰 안양에서 지자체 중 최초로 조기 상용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시는 아울러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운영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대학교육혁신본부에서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2023학년도 USG공유대학 융합전공 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USG공유대학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경남지역 대학·기업·공공기관이 참여하여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지역에 취·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 형태의 공유대학이다. 이번 2023학년도 USG공유대학 학생모집은 5개 지역전략산업 핵심분야 내 8개 융합전공에서 총 500명을 모집한다. 모집 지원은 USG공유대학 참여대학(경상국립대, 창원대, 경남대, 울산대, 인제대, 영산대, 창신대) 재학생 중 소속대학에서 4학기를 평균평점 3.0 이상으로 수료하고 복수전공 신청에 제한이 없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서류 접수는 11월 7일부터 13일까지 USG공유대학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최종결과는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2일에 발표된다. 선발된 학생은 USG공유대학의 원격교육 인프라(교육콘텐츠, 학사·학습정보시스템, 하이브리드강의실 등)를 활용하여 교과목을 수강하고 코딩교육 및 해외연수, 학교 밖 이동수업 등 혁
(포탈뉴스) 새로운 혁신성장 동력 가운데 하나인 1인 미디어 산업을 집중 조명하는 ‘2022 인천 국제 1인 미디어 페스티벌(2022 IISF)’이 오는 12월 3~4일 이틀간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1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OBS 경인TV가 공동 주관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OTT, 메타버스, 라이브 커머스, NFT 등 뉴미디어 생태계 속 1인 미디어의 발 빠른 변화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도록 준비된다. 국내외 140여 팀의 크리에이터와 방송, 장비, 플랫폼 관련 15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부 행사로는 국내외 유명 크리에이터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와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통해 1인 미디어 비즈니스의 미래를 전망해보는 마스터 클라스가 메인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와 메타버스 팝업스토어 플랫폼, NFT 체험관 등도 운영된다. 또 비즈니스 존에서는 방송 중계 및 송출, 카메라, 음향, 조명 등 1인 미디어 관련 장비와 업체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인천을 기반으로 활동 중인 1인 크리에이터와 기업을 위한 특별 부스도 마련된다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공공부문 방송장비 구축 사업(이하 ‘방송장비사업’)의 공정경쟁 환경 조성 및 국내 중소 방송장비기업의 시장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방송장비 구축·운영 지침'(과기정통부 고시)을 개정하여 11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침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를 포함한 공공기관이 방송장비사업을 추진하면서 특정 외산장비 구매 등을 목적으로 불합리한 규격을 요구하는 관행 등을 방지하기 위해 제정(‘12년 1월)됐으며, 지침 적용대상 금액을 3억원 이상에서 1억원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2021년 6월 개정한 바 있다. 이번 ‘지침’ 개정의 주요내용은 지침 적용대상을 명확히하고 확대하는 것이다. 최근 비대면 회의 및 행사가 많아지면서 공공기관 방송장비사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에 따라 ‘지침’ 개정을 통해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고 국내 중소 방송장비 기업의 시장 참여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아울러, 조달사업에 관한 법률 등 유사 법령을 준용하여 용어를 변경하고 사전 규격 공개, 입찰 공고 및 평가 절차가 진행되도록 개정하여 용어 상 혼란을 없애고 사업자 선정 과정이 법령에 따라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천영길 에너지산업실장은 10.31일 울산시 울주군에서 원전해체연구소 착공식에 참석하고, 원전해체기업과 원전해체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진다고 밝혔다. 원전해체연구소는 원전해체를 전담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연구소로, ‘20.8월 법인이 설립되어 그간 실무 준비 작업을 거쳐 금번 착공식 이후 건설이 시작되면 ‘26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7월 “새정부 에너지 정책방향”을 발표하여 원전 정책을 정상화했으며,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위해 2030년까지 원전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원전의 적극 활용과 함께 정부는 국민 안전을 위해 원전해체와 방사성폐기물을 과학적 기반을 통해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다루는 것도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해체연구소를 통해 관련 기술 확보를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원전해체연구소에 산업부 874억원, 한수원 등 공공기관 1,934억원, 부산·울산·경북·경주 322억원 등 총 3,130억원이 투입되며, 정부는 필요한 경우 추가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원전해체연구소는 해체기술 실증, 해체 기술개발 지원, 방폐물 분석 지원, 국내외 원전해체 정보 제공 등
(포탈뉴스) 청주시는 시민들이 수도요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보이는 ARS 납부시스템’을 구축하고 11월 1일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보이는 ARS 납부시스템’이란 기존 ARS(자동응답서비스)에 ‘스마트폰 화면에 요금내역 띄우기’등을 추가한 서비스인데, 이는 기존 ARS 이용 시 입력 내용을 볼 수 없어 자칫 입력 실수할 경우 ‘다시 듣기’와 같이 이용시간이 지연되는 문제를 보완한 시스템이다. 요금납부 편의시책으로 스마트고지서(문자알림)와 자동납부, 홈페이지 납부 등을 시행했으나, 사회적 약자인 청각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사항이 발견돼 보다 편하고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본 서비스를 구축하게 됐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ARS 전화번호로 전화를 걸어 기존의 듣는 ARS 시스템과 병행해 사용할 수 있으며 상하수도 요금 조회 및 납부, 각종상담 등의 메뉴를 사용할 수 있다. 강호경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시민에게 좀 더 편리한 수도요금 납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이는 ARS 납부시스템’을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수도행정을 추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장흥군은 정보통신기술(ICT)를 활용한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관망관리는 수돗물 수질 사고 예방과 건강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한 사업으로, 국비 31억, 군비 13억을 투입해 추진한다. 인천 적수사태 이후 물관리에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실시간 유량·수질 감시 ▲유량 및 수압 감시시스템 구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스마트 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은 물공급 전 과정에 감시·예측이 가능한 관망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장흥군은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유량감시계, 수질계측기, 자동드레인 등 9개 사업에 대해 설계 및 착공 중에 있으며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디지털센서로 상수도 관로 내 유량·수압·수질 정보를 취합하여 중앙관리실에서 실시간으로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 이상 발생 시 자동으로 물을 배출하는 등 수도사고 피해를 최소화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백창선 장흥군 수도사업소장은 “실시간 수질감시를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수도사고 발생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31일 2022년 후반기 국방 융합기술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 한국첨단기술융합학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를 비롯해 해군,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산업, 호원대학교 등 산·학·연·관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방정책 분야로 ▲경남 조선해양산업과 방위산업 연계 ▲국방기술과 민군기술협력 ▲국방기술 해외수출 방안을 소개했고, 국방 핵심기술로 ▲클라우드 보안 전략 ▲인공지능 시스템 시험 평가 ▲KF-21 기반 함재기 개발 ▲고온 세라믹 도장 기술 등을 발표했다. 또한 우주력 건설을 주제로 ▲우주함대 ▲차세대 C2SIR 전략 ▲초소형위성 광학부품 가공 및 평가 ▲해상기반 우주발사체에 대한 발표를 통해 미래 국방산업육성을 위한 분야를 소개했다. 노충식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K-방산 수출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지금 경남은 육해공군 수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최적지이다”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방기술융합을 위한 다양한 방안과 지원 정책을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도 관계자는 “오늘 심포지엄에서 발표되는 내용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포탈뉴스) 특허청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9일까지 벨기에 브뤼셀에서 개최된 상표·디자인분야 5개청협의체 연례회의에서 5개청이 상표·디자인분야 공동선언문 채택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채택된 공동선언문 내용은 아래와 같다. 상표분야에서는 지난 10년간 5개청이 다양한 연구과제를 통해 중소기업 성장 및 경제발전에 이바지했음을 밝히며, ➊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여 투명하고 접근이 용이한 상표 시스템 구축 ➋사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5개청 간 제도의 조화 ➌사용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결의했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최근 신기술 발달 및 디지털 전환으로 디자인 제도 사용자의 수요가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여, ➊급변하는 환경에 대한 디자인 보호제도의 대응력 강화 ➋사용자를 위한 양질의 서비스 제공 ➌사용자와의 교류를 통한 디자인분야 협의체(ID5) 협력성과 활용도 제고를 결의했다. 또한, 지난 5월 중국의 헤이그 협정 가입에 따라, 세계지식재산기구(WIPO)가 참관한 가운데 5개청 제도와 헤이그 국제디자인출원제도 간 상호 이용성을 원활히 하는 데 힘쓰기로 약속했다. 한편, 우리나라는 이번 연례회의에서 차기 의장국으로 선정되어, ’13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은 오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2022 스마트국토엑스포’에 '디지털 트윈국토 1차 시범사업'의 우수지자체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8월 한국판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디지털 트윈국토 1차 시범사업' 공모를 통해 인천시를 비롯한 5곳의 지자체를 선정했다. 시는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국비 7억 원을 포함해 총 14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트윈 기반 화재대응 현장지휘 통합플랫폼’을 구축했다. ‘디지털트윈 기반 화재대응 현장지휘 통합플랫폼’은 공단소방서 관할지역의 출동 차량 정밀 위치, 위험 화학시설물의 3차원 데이터, 주변지역 CCTV 및 병상정보를 플랫폼에 연계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화재 진압작전을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를 직접 시연하는 등 자세하게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인천시에서 역점 추진 중인 ‘XR메타버스 인천이음 프로젝트’도 이번 전시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전파진흥협회가 공모한'5G콘텐츠 플래그십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국비 80억 등 총 142억 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인천국제공항, 개항장, 송도
(포탈뉴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26일 주간시흥이 주최하고,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대한노인회 시흥지회가 주관한 제13회 시흥시시니어스마트대회를 개최해 어르신들이 정보통신기술 지식 및 활용 능력을 겨루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시흥시시니어스마트대회는 스마트폰으로 참여하는 퀴즈대회 형태로, 줌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됐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윤정인 정보화 강사가 사회자로 나서 대면 행사로 열렸다. 퀴즈는 시흥시 상식, 정보화 상식, 일반 상식 등 총 20문제가 출제됐으며, 80여 명의 어르신들이 저마다의 실력을 뽐냈고, 부문별고득점자 및 최고령 총 12명의 어르신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이후 오랜만에 대면으로 열린 데다, 행운권 추첨 이벤트와 초대가수의 공연이 마련돼 참여자의 흥미를 더하고, 모두가 얼굴을 마주하며 함께 즐기는 축제로 거듭났다. 이선미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장은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고, 좋은 경험이 되셨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회 시상식은 11월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