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2년 10월 13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제1차 전략기술(양자 기술) 인재정책 간담회'와'양자대학원 및 기후기술 인력양성 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국가 경제·안보를 위해 독자적 기술 확보가 시급한 전략기술의 기술혁신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 확보가 필수적이다. 특히, 각 기술별 인력현황에 맞는 인재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민·관이 긴밀하게 소통하며 정책을 수립해야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산·학·연이 협력하여 기술별 인재확보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시작하게 됐다. 간담회를 통해 각 기술별 인력 현황을 제대로 분석·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인재정책 추진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제1차 간담회는 올해 노벨물리학상 수상 분야이자, 우리나라가 신속히 추격해야하는 양자 기술 분야에 대한 인재확보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산업계와 한국양자정보학회, 출연(연) 등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양자기술의 국내·외 인력현황 분석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인재확보 정책 방향에 대해 토의했다. 양자 관련 논문 주저자와 교신저자를 분석한 결과, 국내 연구자수는 500
(포탈뉴스) 부산 중구는 지난 12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시범 사업으로 선정된 ‘언제나 함께하는 AI말벗’돌봄 인형 로봇 전달식 및 교육을 실시했다. ‘돌봄 인형 로봇 지원사업’은 AI 돌봄 인형 로봇을 통한 대상자의 정서·생활 관리뿐만 아니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자와 1:1로 결연하여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AI 돌봄 인형이 홀로 외로이 생활하시는 분들에게 말벗이자 친구로서 정서적으로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중구]
(포탈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올해 5월에 발표한 '2022년도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심사 계획'에 따라, 제3차 개인위치정보사업 등록 신청을 11월 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위치정보사업 등록(또는 합병 등 인가)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은 전자민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계획서는 방통위 인터넷이용자정책과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통위는 등록신청 접수 이후 외부 전문가로 자문위원을 구성하여 관련 법령에 따라 재무구조의 건전성, 위치정보사업 관련 설비규모의 적정성, 위치정보 보호 관련 관리적‧기술적 조치 계획의 적정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등록신청서류 작성요령 등에 관한 설명회는 등록을 희망하는 법인들의 편의를 위해“온-나라 PC영상회의”를 활용해 10월25일 비대면으로 실시하며, 온-나라 영상회의 접속방법 및 설명회 일정은 붙임을 참고하면 된다. 다만, 위치정보사업의 양수 또는 위치정보사업자인 법인의 합병·분할 등에 대한 인가 신청은 별도 접수기간 없이 상시 접수가 가능하다. [뉴스출처 : 방송통신위원회]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분야 국내 최고의 전시회 「대한민국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축제 2022’( ‘케이엠에프 2022’)」을 2022년 10월 13일부터 15일 3일간, 서울 코엑스 비(B)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케이엠에프 2022’는 ‘디지털 신대륙,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주제로 개막식 행사, 전시회와 국제 학술회의(글로벌 메타버스 콩그레스, 코리아 메타버스 서밋), 시상식, 사업 상담회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되어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9월29일 발표한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대국민 홍보 및 확산을 위해 국민들이 한 발 더 가까이서 정부정책 성과와 확장가상세계 분야 선도기술과 서비스를 느껴볼 수 있도록 전시공간을 구성하고, 학술회의 등을 통해 최신 기술동향 및 사례를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케이엠에프 2022’ 시작을 알리는 10월 13일(목) 개막식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구현된 가상분신(아바타)이 등장해서 자신을 ‘확장가상세계 신인류, 메타민(확장가상세계 세계의 우리 국민’이란 뜻)’이라 소개한 후 확장가상세계 정책을 소개하고, 뒤
(포탈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최근 ‘담수생물 기반 기능성 평가 및 산업화 소재 발굴 연구’를 통해 연뿌리(연근) 추출물이 치주 질환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연(蓮)은 우리나라 전역의 습지나 연못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 담수식물이다. 연의 땅속줄기는 흙 속으로 길게 뻗어 자라며 가을철에 끝부분이 굵어지는데 이 부분을 연근이라고 하며 국내에서는 식자재로 널리 쓰인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연뿌리 추출물이 염증 완화에 효능이 있을 것으로 보고 특히 치주 질환 개선 가능성에 중점을 두었다. 연구진은 치주 질환을 일으키는 인체 치주염 유발세균*의 지질다당체(LPS-PG)를 이용하여 치은섬유아세포(HGF-1)에 염증을 유발한 뒤에 연뿌리 추출물을 처리하여 염증유발물질들의 조절능력과 그에 따른 작용기전을 확인했다. 연뿌리 추출물은 염증이 유발된 치은섬유아세포(HGF-1)에서 대조군 대비 염증 유발물질인 산화질소(NO), 프로스타글란딘(PGE2),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종양괴사인자(TNF-α), 인터루킨-6(IL-6) 및 인터루킨-1β(IL-1β)의 발현을 최대 60%까지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콤바인으로 들깨 베기(예취), 탈곡, 이물질 고르기(정선)까지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하는 기술을 13일 밀양에서 선보인다. 지금까지 들깨 수확 작업 중 베기, 탈곡, 이물질 고르기 작업은 각각 분리돼 있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기술은 콤바인을 이용해 이를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개선한 것이다. 들깨는 중국, 인도, 일본, 태국 등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씨알(종실)이나 잎을 비롯해 종실을 짜 얻은 들기름이 널리 소비되고 있다. 우리나라 들깨 재배면적은 2010년 약 1만 3,500헥타르에서 2020년 약 1만 8,500헥타르로 확대됐으며, 일본으로의 수출이 늘고 있다. 들깨는 수확 기간이 짧고 수확 시기가 벼와 겹쳐 수확에 드는 시간과 노동력을 줄여야 한다. 하지만 수확 작업 대부분을 인력에 의존하고 있어 수확 기계화 기술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기존의 ‘베기-탈곡-건조-고르기’ 과정을 보통형 콤바인을 이용해 ‘베기-탈곡-고르기’로 바꾸면 시간과 노동력을 줄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벼를 베어 낟알만 탈곡, 이물질 고르기를 하는 자탈형 콤바인과 달리 보통형 콤바인은 벤 작물 전체를 그대로 탈곡 장치에 넣어 탈곡하고 곡물
(포탈뉴스) 특허청은 '2023년 직업계고 발명교육 지원 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를 10월 13일부터 1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분야는 ▲2학점 이상 발명·지식재산 교과 편성 및 비교과 활동을 지원하는 교과단위(1년+α)와 ▲8학점 이상 발명·지식재산 교과 편성 및 비교과 활동을 지원하는 학교단위(5년)이다. 직업계고 발명교육 지원 사업'은 지식재산 소양을 갖춘 산업 기술인재 양성을 목표로 직업계고 학생들이 체계적인 발명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2~8학점 이상의 발명·지식재산 정규 교과목을 편성하여야 하며, 산학협력형 발명교육 프로그램, 발명·특허 연합교류전, 발명·창의력대회, 발명동아리, 아이디어 고도화·권리화 등 발명기반의 교육활동을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허청은 직업계고 내 발명교육 확산을 위한 단계적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간 6천여건의 지식재산권 출원, 20여건의 기술이전, 30여건의 아이디어 기반 창업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주었다. 특허청 김명섭 산업재산정책국장은 “발명과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와 활용 능력은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현
(포탈뉴스) 특허청은 ‘2022 청소년 발명기자단 축제(페스티벌)’를 10월 13일 오후 3시 흰물결 아트센터(서울 서초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되어, 발명 및 지식재산 관련 우수 기사를 작성한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하는 ‘올해의 발명기자’ 시상식(1부)과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과 연계한 콘서트(2부)가 진행된다.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올해는 발명기자단과 가족, ‘아이디어로’를 통해 참가 신청한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의 발명기자’는 발명기자단이 작성한 약 500건의 기사를 심사하여 선정했으며, 수상자는 아래와 같다. ▲대(大)기자상에 송례초등학교 김준영 학생(국가지식재산위원장상), 동신초등학교 진수현 학생(교육부장관상)이 선정됐고, ▲최우수상(특허청장상)에는 한국과학영재학교 정자윤 학생, 명일여자고등학교 신유정 학생, 명일초등학교 백서윤 학생이 선정됐다. [붙임2] 수상자가 작성한 기사는 행사장에 전시되어 발명기자단과 일반인 참여자에게 학습 모형(모델)으로 공유될 예정이다. 강연 콘서트에서는 김준영 학생(송례초), 신정훈 학생(동신중),
(포탈뉴스) 안동시와 경상북도는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경북도청 동락관 및 새마을광장에서『2022 경북 바이오·생명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경북바이오생명엑스포는 바이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 바이오미래포럼, 컨퍼런스 등을 연다. 바이오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관 공동 발전의 장으로 마련된다. 엑스포는 ▲바이오기업 박람회, ▲바이오 미래포럼·백신산업 포럼, ▲컨퍼런스, ▲신제품 발표회, 기업상담회 및 부대행사 등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3일 동안 운영되는 박람회에서는 전 세계 바이오산업 전문가와 관계자, 관련 기업들이 함께 기업관과 주제관, 메타버스, 뷰티체험존 등 54개社 80개 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SK바이오사이언스 주제관에서는 바이오산업에 미래를 꿈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엑스포 개막행사에는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협약식에 이어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의 환영사 및 축사와 기조연설, 개막공연,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된다.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협약은 바이오·백신 전문인력
(포탈뉴스) 울진군은 고품질 쌀의 생산을 위해 벼 적기수확과 수확 후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벼 수확 적기는 외관상으로 벼 이삭의 알맹이가 약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로 중만생종의 경우 이삭 팬 후 약 55~60일 후이며, 특히 상위엽이 녹색을 띄고 있다 하더라도 벼 알의 색깔을 보고 수확한다. 수확 시 콤바인 작업 속도가 너무 빠르면 벼알이 깨지는 등 쌀의 품질이 떨어지므로 표준속도를 유지해야 한다. 종자용 벼는 수확 적기보다 약간 빠르게 벼 베기를 하는 것이 좋고 다른 품종의 볍씨가 섞이지 않도록 콤바인 내부 청소를 철저히 해야 한다. 우수한 품질의 쌀 생산을 위해서 수확한 벼의 수분함량을 15%내외로 적절히 건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도정이나 수매할 벼는 50℃로, 종자용으로 사용할 벼는 40~45℃내외에서 천천히 말려야 발아율이 떨어지지 않고 금간 쌀과 싸라기가 생기거나 미질이 떨어지지 않는다. 황증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벼 수확 시기는 쌀 품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이다. 손실을 줄이기 위해 적기 수확과 철저한 수확 후 관리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경남조종면허시험장 및 안정항로 일원에서 양식장 감시용 무인선박 해상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경남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는 무인선박의 상용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실증특례를 받아 운영 중인 국내 최초 스마트(무인)선박에 대한 실증구역이다. 기존에는 ‘모든 선박은 선원이 탑승해야 한다’는 '선박직원법' 제11조에 따라 무인선박의 테스트가 불가능했지만, 경남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이 규정을 한시적으로 유예받으면서 특구로 지정된 해역에서는 선원이 탑승하지 않아도 무인선박의 테스트 수행을 할 수 있다. 지난해까지 무인선박 규제자유특구 내 해상에서 총 11회 실증을 통해 다중센서 장애물 인식시험, 유·무인선 협력항해, 수동·자동 이접안, 해양정찰·해양조사 임무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선원이 탑승하지 않은 완전 무인화 상태로 자율운항 테스트를 완료한 바 있다. 이번 실증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운용하는 해양조사선(아라곤3호)에 양식장 감시선 기능을 탑재하여 양식장 주위 순찰, 침입 선박 탐지, 도주 선박 추적 등의 해상실증을 수행했다.
(포탈뉴스) 화순군이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모에 선정됐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주택과 건물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설치할 수 있도록 정부와 지자체가 사업비의 대부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내년도 사업 규모는 474개소로 국비 16억4000만 원, 지자체 12억5000만 원을 투입하게 되며 자부담은 사업비 12%를 부담하게 된다. 서부권인 7개면 소재지 희망자를 조사해 태양광과 태양열 설치에 적합한 대상자로 선정된 군민에게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화순읍 주민 대상으로 주택과 건물 336개소에 태양광과 태양열을 설치하고 있으며, 주민들은 태양광 등 설치비용을 절감하고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게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융복합지원사업이 한 해에 그치지 않고 연이어 지역을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너지 소외지역 복지 실현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화순군]
(포탈뉴스) 영주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선비세상 컨벤션홀에서 ‘미래형 자동차 부품 경량화 및 표면처리 기술개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단법인 경북테크노파크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와 영주베어링 국가산단조성 시민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세미나에는 박남서 영주시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심재연 영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기업, 연구소 등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급변하는 자동차 경량화 시장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공유하고,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략 수립을 위한 다양한 주제의 연구발표가 이어졌다. 행사 1일 차인 13일에는 △자동차 산업의 용접과 접합기술 △친환경 자동차 핵심부품 개발 동향 △친환경 자동차 배터리 케이스 기술개발 동향 △최신 표면처리 기술 및 산업 적용 동향 등의 주제발표와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소개가 진행된다. 2일 차인 14일에는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의 자동차 경량화에 필요한 복합소재 성형장비, 이종소재 용접·접합 장비의 견학과 기업지원 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경량화는 미래형 자동차산업의 핵심 분야”라며 “경량소재 통합 기업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기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안동시, 경북테크노파크와 함께 14일부터 16일까지 도청 동락관과 새마을광장에서'2022 경북 바이오 생명 엑스포'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경북 바이오생명 엑스포는 지역의 바이오생명산업 활성화 전략을 모색하고 바이오산업 육성에 대한 산학연관 공동 발전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학술행사, 신제품발표회, 기업상담회, 전시장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날인 14일 개막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김형동 국회의원 등 국내외 내빈들이 참석한다. 개막 행사는 경북 바이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김한이 재단법인 국제보건기술연구기금 대표, 김덕호 존스홉킨스대 교수,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대장정의 첫발을 내딛는다. 이어 경북도지사, 안동시장, 경북대학교 총장, 안동대학교 총장, 포항공과대학교 총장이 자리해 바이오캠퍼스 전자 협약식도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지정에 따른 보건복지부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공모사업 공동추진 및 백신산업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3일 구미코에서 '3D프린팅! 우리의 미래기술'이라는 주제로'2022 제10회 국제3D프린팅 코리아 엑스포'개막식을 개최했다. 3D프린팅의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와 구미코가 주관했다. 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특허청, 문화재청 외 24개 기관단체가 후원하는 행사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날 개막식에는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등 주요인사가 참석해 엑스포의 성공적 개막을 축하했다, 개막식은 희망의 날개 퍼포먼스와 드론쇼를 시작으로 3D프린팅 산업발전 유공자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표창 수여, 김한수 협회장의 엑스포 개막선언, 내빈축사 순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주요 행사로는 3D프린팅 산업전시회, 메타버스 체험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부대행사 등이 열린다. 전시회에는 스트라타시스 코리아, 대건테크, 디원텍코퍼레이션, WOW 3D, 금오공과대학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포스텍 나노융합기술원 등 3D프린팅 관련 산학연이 참가한다. 부대행사로는 국방ICT기술교류회, 금속3D프린팅포럼,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