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용인특례시 처인구 삼가동 처인노인복지관 2층에 어르신들을 위한 ‘AI(인공지능) 건강체험센터’가 문을 열었다. 처인노인복지관은 12일 이 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기태 처인노인복지관장, 지역 어르신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AI 건강체험센터’는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등의 디지털 활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이 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하고, 오히려 적극적으로 신기술을 활용해 더 재미있고 쉽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건강, 취미, 디지털 등의 분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AR(증강현실) 스포츠센터를 도입하겠다는 이 시장의 공약사항이기도 했다. 어르신들은 47.5㎡ 규모의 공간에서 ‘키오스크 체험’ ‘AI 실내운동’ ‘VR 여행 체험’ 등의 경험을 할 수 있다. 키오스크 체험은 어르신들이 키오스크를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패스트푸드점, 카페, 영화관, 항공권 구입 등 다양한 상황에서 메뉴선택, 포인트 적립, 결제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AI 실내운동체험은 현실 공간에 반응형 기술과 위치나
(포탈뉴스) 동부지방산림청은 첨단기술인 드론에 대한 산림사업 활용도 향상을 위해 ‘제2회 동부지방산림청청 산림드론 경진대회’를 10월 12일 강릉시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부지방산림청 소속 7개 국유림관리소에서 8개팀, 21명의 직원들이 참가했으며 장애물을 통과하는 조정 기술, 정사영상 제작 기술 부문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입상기관은 올해 11월 초 개최 예정인 ‘2022년 산림청 산림드론 활용 경진대회’에 동부지방산림청 대표로 참가하여 기량을 펼칠 예정이다. 산림드론은 열화상카메라로 불씨를 탐지할 수 있어 산불재난 현장에서 중요한 활약을 하고 있으며, 산림병해충 예찰, 종자결실 등 산림사업 뿐만 아니라 실종자 수색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장비이다.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산림드론 운용 역량을 한층 강화하여 다가오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대응에 만전을 기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신뢰받을 수 있는 산림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최근 담수식물인 좀개갓냉이 추출물에서 만성 염증 및 아토피 피부염을 완화하는 효능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5년 설립 이후 국내 자생 담수생물 자원의 산업적 활용가치를 창출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좀개갓냉이는 십자화과의 한해살이풀로 강가의 습한 곳이나 논밭 근처에서 흔히 자라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하는 식물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천연물을 함유한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최근 경향을 반영하여 좀개갓냉이 추출물의 염증 완화 및 아토피 피부염 개선 효능에 대한 약리활성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진은 좀개갓냉이 추출물의 항염증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염증이 유발된 실험용 쥐의 대식세포(RAW 264.7)에서 산화질소(NO) 등 염증유발물질*의 생성변화를 분석했다. 분석 결과, 좀개갓냉이 추출물이 처리된 실험용 쥐의 대식세포에서 염증유발물질인 산화질소(NO)가 75.2%, 프로스타글란딘(PGE2)이 43.5%,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종양괴사인자(TNF-α)와 인터루킨-6(IL-6)이 각각 37.8%, 49.4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종호 장관은 10월 12일, '한국원자력산업협회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원자력 산업 현장 관계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원자력에 대한 과기정통부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영식 의원 등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 원자력 산업 관련 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 가량 진행됐다. 국내 최초의 상용원전인 고리 1호기 건설이 한창이던 1972년, 당시 과학기술처 원자력청 소관 1호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한국원자력산업협회는 원전기술자립, 2009년 아랍에미리트 원전수출, 최근의 이집트 원전건설 수주까지 지난 50년 간 국내 원자력 산업 성장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이종호 장관은 축사를 통해 원자력산업협회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현 정부는 원전산업 육성을 국정과제로 채택했고, 유럽연합에 이어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초안에 원전이 포함되는 등 고무적인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지속가능한 원자력 이용을 위해 안전‧사용후핵연료 등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포탈뉴스)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신설사업이 국토교통부의 실시계획 승인으로 본격화되게 되면서 과천시는 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시민의 역사 이용 편의를 위해 역사 출입구를 증설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7일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신설사업의 실시계획을 승인해 이를 고시했다. 과천시는 해당 역사 신설사업의 신속 추진을 위해 신계용 과천시장이 나서서 지난 8월 원희룡 국토부 장관과 국토부 관계자를 잇따라 만나며, 역사사업의 시급성 및 필요성을 설명하고 역사사업 실시계획인가가 조속히 승인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사업추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했다. 또한, 과천시는 신설 역사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역사 출입구를 증설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역사 연결 지하공공보도 건설 타당성 조사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LH와 설치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역(가칭) 신설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 또한, 역사를 연결하는 출입구를 최대한 확보하여 입주민 및 입주기업 종사자의 교통 이용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포탈뉴스) 수원시가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지원사업’ 교육 훈련생과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찾는 기업 관계자가 만나는 취업설명회를 열었다. 1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취업설명회에는 교육생 20명과 기업 관계자 20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은 양성 교육 중 진행한 조별 프로젝트를 발표했고, 기업 담당자와 교육생이 개별 면담하는 시간도 있었다. 수원시가 성균관대학교와 협력해 진행하는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인력양성 지원사업’이 청년들을 대상으로 메타버스(Metaverse) 이론·실전 교육, 전문가 1:1 멘토링 등을 진행해 청년들이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특화 맞춤형 전문 인력양성 사업’이다. 지난 5월 30일 개강했다. 교육생들은 3개월 동안 메타버스 이론·실습 교육 등 직무전문교육을 받으며 메타버스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마케팅 등을 배웠다. 강사진은 성균관대 교수, 메타버스 분야 현업 전문가다. 수원시는 수료생들의 취·창업까지 지원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교육 훈련생에게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을 지원해 취·창업률을 높이고,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겠다”며 “메타버스 가상융합플랫폼 전문 인력양성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12일 전북디지털융합센터(테크노파크 부설기관) 한국인정기구(KOLAS) 공인시험기관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9월 16일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소프트웨어 분야(03.012)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을 획득해 DATA 및 SW 품질관리 전문기관으로서의 자격을 갖췄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가표준기본법 및 ISO/IEC Guide 규정에 따른 검사, 교정, 시험 등을 평가해 특정 분야의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해주는 업무를 수행한다. ‘KOLAS 시험기관으로 인정’ 받았다는 것은 시험기관의 품질 시스템과 기술 능력이 법률 또는 국제기준에 적합하다는 의미다. 전북디지털융합센터가 KOLAS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됨에 따라 도내 기업들은 공인인증성적서를 받기 위해 타 지역 시험기관을 방문해야 하는 수고를 덜게 됐다. 특히, 전북디지털융합센터에서 발행하는 성적서는 아시아태평양시험기관인정협력체에 가입한 28개국 46개 인정기구와 국제시험기관 인정협력체(ILAC-MRA)에 가입한 104개국 102개 인정기구가 상호인정협정에 따라 효력을 수용하는 국제공인 시험성적서다. 또한 KOLAS 국제공인시험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기초과학연구원(원장 노도영) 중이온가속기연구소는 10.7일 15시 3분에 중이온가속기 저에너지 가속구간 첫 번째 빔인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중이온가속기(RAON, ‘라온’)는 2010년 개념 설계를 시작으로 시설건설을 2021년 5월에 완공하고, 저에너지 구간 초전도 가속장치는 숱한 기술적 어려움을 극복하여 2021년 12월에 설치를 완료한 바 있다. 라온은 2011~2022년간 1조 5,183억원을 들여, 우리기술로 설계·제작했다. 연구소에서는 내년 3월 저에너지 가속장치(총 54기 가속모듈) 시운전을 목표로 가속시험 구간을 단계적으로 늘려가면서 빔인출 시험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며, 이번에는 총 54기 가속모듈 중 전단부 5기 가속모듈에 대해 첫번째 빔인출 시험을 수행한 것이다. 빔인출 시험 성공은 라온이 목표한 성능대로 작동되는지를 확인하는 첫 관문을 통과한 것이며, 동시에 극저온설비, 중앙제어장치 등 가속기 운영에 필요한 필수 제반 장치들과 연계한 성능도 확인했다는 의미도 있다. 이를 자동차에 비유하면 제작을 완료하고 시동을 걸어 동력발생장치, 조향장치 등 주요 장치 간의 종합적인 연동성
(포탈뉴스) 구미시는 11일 16:00 구미시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북도 메타버스정책관, 경북TP,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이 참석한 가운데 메타버스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구미시와 경북도는 ‘K-메타버스 중심도시 구미’,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업무협의 및 상호협력 중이며, 이 날 세미나에서는 '메타버스융합진흥센터 구축‧운영 방안' 및 '메타버스 사회혁신센터 구축‧운영 연구결과 보고' 등 2개 주제 발표와 자유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메타버스융합진흥센터(G-Meta) 구축‧운영 사업은 지역 주력산업과 메타버스 융합 촉진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 산업육성, 융합진흥, 글로벌 메타버스 혁신특구 및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주도할 전문조직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그리고 메타버스 사회혁신센터 구축‧운영을 통해 민간, 공공 등 지역 주체가 직접 참여하여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메타버스 기반 사회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리빙랩 네트워크 운영, 콘텐츠 제작‧인력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한다. 두 개의 센터는 ‘동북권 메타버스 허브’, ‘XR 디바이스 개발지원센터’가 구축되어 있는 구미 금오테크노밸리 내에 설립하여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의성군, 영남대학교 세포배양연구소와 공동으로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4개국* 산학연 전문가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세포배양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배양육 생산기술과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글로벌 식량위기와 탄소중립, 동물복지 이슈 등으로 미래먹거리로 급부상하고 있는 배양육 산업을 선도하고 국내외 산학연 기관과의 공동협력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우선 첫째 날, 기조 강연자로 나선 아시아태평양 배양육 협의체 프로그램 매니저 피터 유(Peter Yu)는 배양육 선도국의 정책과 기술개발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배양육과 세포배양 해산물 산업에 대한 앞으로의 비전을 제시했다. 또 심포지엄에서는 세포배양 분야 석학들의 발표를 통해 배양육 과제의 미래 방향에 대한 식견과 통찰을 공유하는 한편,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의 기초과학・자연과학・3D 바이오 프린팅 등 각 분야별 주요 연구 성과, 산학협력 프로그램, 인력 양성발굴 등 우수 사업을 소개하고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써모 피셔 사이언티픽, 모사미트 , 알레스 팜스, 네오크레마, 제일제
(포탈뉴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10월 1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전국 국공립과학관과 협력하여 기후기술 영역에서 활용 중인 인공지능 기본원리 교육을 원격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참여 가능하며, 스스로 생물 분류 앱을 개발해 봄으로써 기후변화 속 생물다양성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공지능의 심층학습(딥러닝) 원리를 익히는 데 목표를 둔다. 이를 위해 이정모 관장의 생물다양성과 인공지능에 관한 특강을 포함해서, 자료 수집, 인공지능 학습, 분류 모형 개발, 앱 개발까지를 아우르는 총 18차시의 수업이 이루어진다. 수강생들은 대부분“게더타운”과 같은 가상 수업 공간에 게시된 동영상을 보며 티처블머신, 앱인벤터 등 공개형 교육자원을 활용해서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하고, 정기적으로 열리는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에 궁금점이나 어려운 점 등을 해결할 수 있다. 교육 수료 후에는 앱 개발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심화 학습 결과물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번 교육은 다기관 협력형 원격교육* 일환으로서, 국립과천과학관이 교육개발과 운영총괄을 맡고, 국립광주과학관을 비롯한 국립대구과학관, 국립어린이과학관, 서울시립과학관 등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스마트도시협회와 함께 스마트도시 분야 국내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을 지원하고 국제협력 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태국 방콕(10.6~10.7)과 튀르키예 이스탄불(10.10~10.11)에서 스마트도시 로드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국과 튀르키예는 교통체증, 환경, 에너지 등 도시문제와 홍수, 지진 등 재난 상황에 대한 대응에 관심이 높은 국가로, 양국은 이들을 해결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태국은 방콕, 푸켓, 치앙마이 등 7개 국가 스마트도시 시범지역 외에도 지자체 50여 개가 스마트도시로 조성될 계획이며, 튀르키예 또한 이스탄불, 앙카라, 부르사 등 7개 도시에서 스마트도시 인프라 구축 및 시범운영을 추진 중으로,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스마트도시 협력센터(KOTRA 다낭․리야드․방콕․이스탄불․자카르타 무역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는 태국과 튀르키예의 스마트도시 수요를 사전 분석하여 현지에서 필요로 하는 스마트도시 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이 현지 도시․기업들에게 스마트 솔루션을 소개하고 수출 기회를 모색하기 위한 행사로 세미나,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우리 농업유전자원을 안전하게 중복보존하고 소실 예방을 위해 우리 토종종자 3,392자원을 노르웨이령 스발바르제도에 있는 국제종자저장고에 11일 영구 보관한다. 이번 기탁은 2008년(13,185자원), 2020년(10,000자원), 2021년(3,695자원)에 이어 4번째이다. 기탁되는 자원은 1980년대부터 수집해 증식‧평가한 한반도 원산 중 종자량이 충분히 확보돼 있고 발아율이 높은 벼, 보리, 콩, 옥수수, 돌콩 등 50작물 3,392자원이다. 이번 기탁으로 스발바르 국제종자저장고에 영구 보관된 우리 토종자원은 55작물 30,272자원이다. 국제종자저장고는 노르웨이 정부가 건립하고, 세계작물다양성재단(the Crop Trust)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지구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대재앙 상황에 대비하여 식량과 농업을 위해 세계 각국의 식물 유전자원 450만 자원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어 ‘최후의 날 종자 저장고’라고도 불리며 현재 세계 각국에서 보낸 110만여 자원을 보존하고 있다. 국제종자저장고는 별도의 행사 없이 연간 3회 저장고를 개방해 각국이 기탁한 자원을 입고하며, 일반적으로 입고 과정 촬영이
(포탈뉴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일 군위읍 정리 일원에서 2022 디지털 농업기술 드론 벼 직파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는 군수, 군의장, 부의장 및 군의원, 경북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장, 쌀전업농, 벼농사연구회 등 농업인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16일 일품벼 드론 직파한 것에 대하여 평가를 했다. 농업에 드론을 활용함으로써 농촌인구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및 일손부족을 해소하고 또한 노동력 절감으로 생산비를 줄여 농업인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참여 농가들은 사업 과정에서 겪었던 사례와 어려움을 보고 들으며 드론 직파에 대하여 이해하며 신기술 보급에 대하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장이 됐다. 신회용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하여 도출된 우수한 사례는 농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내년 사업으로 확대해 나가고 부족한 사항은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미질과 품질향상을 위해 적기 벼 베기와 적온 건조를 당부하며 노동력과 경영비 절감으로 쌀값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군위군]
(포탈뉴스) 에어로마트사천 추진위원회는 11일 오후 2시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2022 항공우주포럼 및 수출상담회’추진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열리는‘2022 항공우주포럼 및 수출상담회’의 세부 추진 계획 등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70여개사 180여명이 참석 예정이며, 항공우주포럼과 수출상담회로 구성된다. 1일차에는 우주산업, 항공전자, 디지털트원, 절충교역 등을 주제로 한 포럼 발표회와 관계자 네트워킹을 위한 갈라디너가 진행된다. 2일차에는 에어버스, 보잉을 비롯한 해외바이어 기업과 국내 항공업체 1:1 수출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우주항공청 사천 신설 확정을 기념한 우주산업과 4차 산업에 대한 발표 세션도 마련된다. 이상훈 부시장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우주항공청 설립 추진단이 연내에 출범하면 특별법 형태로 우주항공청 사천 설립이 가시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