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상남도와 창원시는 7일 창원 대원수소충전소가 준공했다고 밝혔다. 경남의 14번째 수소충전소이며, 국내 최초로 수소상용차, 트램, 건설기계, 드론 등 모든 수소모빌리티의 충전이 가능한 통합형 수소충전소이다. 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조명래 부시장을 비롯해 경상남도 박순철 에너지산업과장, 시의원, 유관기관 및 관련업체에서 참석했다. 창원시 대원동 덕정공원 내 설치된 대원수소충전소는 하루 16시간 기준 최대 승용 200여 대, 버스 30여 대 충전이 가능하며, 수소 판매 가격은 kg당 8,000원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창원시에서 창원산업진흥원에 위탁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경상남도는 2022년 10월 기준 수소충전소는 14개소가 준공됐으며, 올해 말까지 2개소를 추가 구축하고, 2025년까지 경남 시·군별 1개소 이상 및 주요 도시는 20분 거리 내에 수소충전소를 확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수소차는 2,159대(승용차 2,127, 버스 32)를 보급하여 운행 중에 있고, 수소충전소 구축 확대로 수소차 보급 또한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했다. 박순철 도 에너지산업과장은 “대원 수소충전소는 규제샌드박스 특례 적용으로 모든 모빌
(포탈뉴스) 서귀포시(시는 UN세계우주주간(World Space Week)을 기념하여 목성과 토성 관측 프로그램을 10월 30일까지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서귀포시 1100로 506-1)에서 운영한다. ‘UN세계우주주간’은 인류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1호 발사와 우주의 평화적 목적을 위한 국제 조약인 우주조약 발효일(1967. 10. 10.)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UN에서 제정한 국제우주 축제 주간이다. ‘세계우주주간 한국행사’의 목표인 우주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서귀포천문과학문화관에서는 태양계에서 주요 행성인 목성(Jupiter)과 토성(Saturn)을 천체망원경으로 관측한다.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망원경으로 목성과 토성을 관측할 당시 목성 주변의 4개 위성과 토성의 고리를 발견했다. 지금은 성능이 뛰어난 망원경으로 더욱 선명하게 관측할 수 있다. 특히, 목성의 경우에는 충(태양-지구-행성 순서로 위치한 때)이 발생한 시점(9월 27일)이 얼마 지나지 않아 예년보다 밝게 볼 수 있다. 또한, UN세계우주주간 기간에는 달 표면의 구덩이(Crater)도 관측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순천시가 순봇을 활용한 4차산업 교육으로 로봇친화도시 순천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달 26일 주암면 창촌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22 로봇아카데미’를 열었다. 총 4회로 진행되는 22 로봇아카데미는 ‘로봇의 역사, AI, 블록코딩, 로봇대화, 조작체험’등 체험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2회차부터는 정서지원과 신체활동 콘텐츠를 추가해 순봇과 함께 체조·춤추기, 게임콘텐츠도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 1회차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로봇이 사람과 비슷해 보여 신기했다. 로봇을 만질 수 있어서 신났다. 다음 수업이 무척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순천시 관계자는 “학생들의 반응이 무척 좋았으며 로봇 영역의 지식정보 서비스가 4차산업 교육 주권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는 4차산업 교육주권과 비즈니스 모델의 확장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로봇아카데미를 시작으로 다양한 로봇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는 21일 진행되는 ‘로봇복지생태조성을 위한 세미나’에서는 순봇의 수요방안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회의와 23년 공모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기 위해 로봇 전문위원과 민·관이
(포탈뉴스)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주최하고 (재)경남로봇랜드재단이 주관하는 ‘2022 로봇세일페스타’ 개막식이 7일 경남 마산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을 비롯하여 김일수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장, 김영철 창원시 신성장산업과장,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권택률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했다. ‘2022 로봇세일페스타’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경남 마산로봇랜드 일원에서 펼쳐진다. 행사는 ▲‘경남서비스로봇 발전 포럼’을 시작으로 ▲국내 로봇기업의 홍보와 판로개척을 위한 로봇 기업과 해외바이어 간 ‘수출상담회’ ▲휴머노이드 로봇, 4족 보행로봇 등 다양한 ‘로봇기업 전시·체험’으로 구성된다. 작년과 달리, 올해는 많은 관람객 유치와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수출상담회’와 ‘전시·체험’ 장소를 이원화하여 각각 컨벤션센터와 테마파크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로 경남 로봇 기업들의 홍보와 판로개척 뿐만 아니라 테마파크를 방문하는 입장객들이 로봇 전시를 관람하고 체험함으로써 로봇에 대한 관심도가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통상국장은 “로봇세일페스타가 성공적으로 개최
(포탈뉴스) 진주시는 민선8기 바이오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일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농업인단체장, 농협장, 바이오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과 그린바이오산업’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김용렬 농산업혁신연구부장과 ‘애그테크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그린바이오산업’에 대한 현황과 전망을 짚어보고, 아미코젠(주) 신용철 대표로부터 ‘바이오 분야 지역기업 성장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애그테크는 농업과 기술의 합성어로 최첨단 농업기술을 뜻하는데, 애그테크산업은 기술 성격에 따라 농업생산 부문과 그린바이오 부문으로 구분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022년 농업전망대회에서 ‘애크테크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아미코젠(주)은 진주에 본사를 둔 지역 대표 바이오기업으로 2013년 진주 기업 최초로 코스닥에 기술 특례 상장했다. 2000년 산업용 특수효소 기업으로 출발하여 현재 의약품 생산용 배지와 레진 등 여러 바이오 핵심 소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또한 마이크로바이옴 기술 분야 국내 1호 코스닥 상장기업인 ‘비피도’의 지분율 30%를 확보해 실질적인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상훈)이 운영하는 한국인정기구(KOLAS)는 10월 7일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국내 제1호 공인생물자원은행으로 인정했다. 생물자원은행 인정제도(ISO 20387)는 국내 생물자원은행의 역량과 서비스 품질, 신뢰도 등을 평가해 필수 요구사항을 충족한 기관을 국제 공인기관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2022년 3월, 국내 생물자원은행이 분양하는 생물자원이 국제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아 통용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한국인정기구(KOLAS)는 국내 시험, 검사 기관 등의 조직, 인력, 시설 등을 평가하여 국제적 역량이 있음을 공인하는 기구로 국내 생물자원 전문기관을 국제공인 생물자원은행으로 인정하기 위해 생물자원 평가사, 관련 제도 등을 갖추고 국내에서 인정한 기관이 해외에서도 국내와 동일하게 인정 받을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 제1호 공인생물자원은행인 국립보건연구원의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은 2008년도 출범하여 보건 의료 및 바이오 헬스 연구개발을 위해 4천여 개의 혈액, DNA 등 인체 분야 생물자원을 보급해온 기관으로, 이번 인정을 통해 「국립중앙인체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케이티엠오에스북부(대표 김성인)와 세종텔레콤㈜(대표 유기윤)의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 및 기간통신사업 등록과 해군, 한국전력(대표 정승일) 및 ㈜케이티(대표 구현모)에 대한 이음5세대(5G) 주파수 공급을 10월 6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의 이행을 위해 한발 앞서가기 위한 혁신 연결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진정한 5세대(5G) 시대 완성을 위해 이음5세대(5G) 확산은 필수적이며, 이번 주파수 공급으로 인해 이음5세대(5G) 주파수 할당을 받은 사업자는 7개 기관으로 늘었으며, 이음5세대(5G) 주파수 지정은 처음으로 3개 기관(해군·한국전력·케이티)이 받게 됐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이음5세대(5G) 주파수 공급을 통해 인공지능(AI) 기반의 공항 관제, 디지털 복제물을 통한 변전소 관리, 산업현장에서의 중대사고 예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라고 밝혔다. 주파수 대역으로 케이티엠오에스북부는 28㎓대역 600㎒폭 및 4.7㎓대역 100㎒폭을, 세종텔레콤·해군·한국전력·케이티는 각각 4.7㎓대역 100㎒폭을 신청했다(한국전력은 추후 28㎓ 600㎒ 폭 신청 예정).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토착 발효미생물의 보급 확대와 산업화 촉진을 위해 수요자가 직접 균주를 찾아보고 분양 신청할 수 있는 ‘발효미생물 특성 데이터베이스 정보서비스’를 시작했다. 농촌진흥청은 ‘발효미생물 특성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토착 발효미생물 152주에 대한 생육 특성, 기능성, 안전성 등 종합적 특성 정보 1만 526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농업유전자원정보센터 ‘씨앗은행(KACC)’과 연결해 시험, 연구 목적으로 수요자가 원하는 특성을 갖는 미생물 균주를 쉽게 분양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로써 자원은행(KACC, KCTC 등)에 보존된 미생물의 특성 정보가 따로 표시되지 않아 분양을 원하는 수요자가 직접 기탁자를 찾아 미생물 정보를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게 됐다. 수요자는 ‘농식품올바로’(koreanfood.rda.go.kr)에 접속해 전통발효식품, 발효미생물, 정보검색에 들어가면 미생물 균주별 특성 중 우선순위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분양받고 싶은 균주를 찾은 다음 균주분양을 클릭하면 씨앗은행 누리집으로 이동하고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바로 분양받을 수 있다. 이번 발효미생물 특성 데이터베이스 정보서비스
(포탈뉴스) 임실군이 본격적인 벼 수확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품종별 적기 수확 및 수확 후 관리 요령 현장지도를 실시한다. 벼 수확적기는 이삭목이 누렇게 변하고 벼알이 90% 이상 황색으로 변했을 때로 임실군 중생종 대표 품종인 해품벼는 출수 후 50~55일, 중만생종인 신동진과 동진찰은 출수 후 55~60일로 수확적기는 10월 5일에서 10월 15일까지이다. 수확적기보다 늦어지면 쌀겨층이 두꺼워지고 색택이 나빠지며 금이 간 쌀이 많이 발생하고, 반대로 수확시기가 빨라지면 벼알이 덜 익어 수량이 감소하고 푸른 쌀이 증가한다. 또한 건조와 저장과정은 쌀 품질 변화를 좌우하는 주요인으로 일반용은 45~50℃, 종자용은 40℃ 이하로 건조하여야 하며, 건조가 끝난 벼는 수분함량 15%, 온도 10~15℃, 습도 70~80%에서 저장하여야 식미가 낮아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임실군은 사질답이 많아 양분 보유력이 약하여 벼 생육 후기에 깨씨무늬병이 많이 발생하는데 지력 증진을 위해서 벼 수확 후 볏짚을 3~4등분으로 잘라 400~600kg/10a 시용 후 깊이갈이를 실시하여 땅심을 높여주어야 병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다. 김쌍수 농업기술센터는 소
(포탈뉴스) 태안군이 조성한 드론 종합시설인 ‘태안군UV랜드’에서 새로운 기네스 기록이 탄생했다. 군은 지난 9월 28일 남면 양잠리에 위치한 태안군UV랜드에서 511대의 불꽃 드론이 태안 하늘을 수놓아 ‘불꽃과 동시에 발사된 가장 많은 무인항공기’ 분야 세계 기네스 기록을 세웠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기네스 기록 도전은 한화그룹이 주관했으며, 기네스 심사위원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힘차게 발사된 511개의 드론들은 상공에서 불꽃으로 한화그룹의 영문 사명을 형상화하며 장관을 연출했다. 이날 촬영된 영상은 8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되는 서울세계불꽃축제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새로운 기록을 품은 태안군UV랜드는 지난해 12월 준공된 국내 최대 규모의 드론 테마파크로 한서대학교 첨단항공모빌리티센터·파블로항공·제너스에어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무인조종멀티센터, 드론교육장, 활주로, 헬리패드, 드론레이싱서킷 등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드론 관련 교육과 체험, 기업 실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태안군은 한화와의 협력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기업 실증 지원을 통해 태안군UV랜드를 국내 최고의 드론‧UAM 테스트베드로 육성할 계획
(포탈뉴스) 정부가 인증한 부울경 최초 스마트도시 김해시. 스마트도시란 정보통신기술(ICT)․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접목해 각종 도시문제를 해결, 시민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똑똑한 도시'를 의미한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인증제 도입 2년 만에 스마트한 도시로서 역량을 전국적으로 인정 받은 김해시는 그동안 어떤 노력을 해왔을까. 김해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스마트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2019년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했다. 이어 바로 그 다음해 스마트도시팀을 4개 팀의 과단위 스마트도시담당관으로 승격시켜 스마트도시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처럼 그리 길지 않은 기간에 부울경 제1호 스마트도시라는 큰 성과를 낸 것이다. 김해시는 민․관․산․학 협업과 리빙랩 등 활발한 시민 참여 속에 시민생활과 밀접한 기반시설, 관광, 환경, 교통, 시설물관리 5대 분야에 스마트 시스템 구축을 집중해왔다. 기반시설 분야는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가 대표적이다. 김해시는 2014년 별관청사 1층에 CCTV통합관제센터인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를 개소해 방범, 주정차단속 등 CCTV 4,561대와 비상벨 233대를 관제하고 112, 119 종합상황
(포탈뉴스) 김천시에서는 10월 5일 시민들의 디지털 활용능력을 강화하고, 정보 취약계층이 소외당하지 않도록 시민들이 많이 찾는 시청 1층 로비에 정보화기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김천시 디지털 체험존’을 오픈했다. 김천시 디지털체험존은 경북 최초로 고급형 체험존으로 설치되어 경북의 랜드마크의 역할을 담당하며 다양한 디지털기기를 체험하는 공간이다. 체험존에 설치된 키오스크는 실생활에 필요한 음식주문, 영화 예매, 승차권 발권, 무인 민원 발급 등을 체험하고 AI 스피커로는 뉴스 재생, 날씨 검색, 번역, 일정 관리 등으로 활용하고 가상현실을 맛볼 수 있는 VR기기, 알파미니 AI로봇, 온라인 스튜디오 등도 직접 체험 할 수 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서포터즈가 상주하여 스마트폰 활용 등 생활 속 디지털 문제 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헬프데스크 역할도 수행하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점심시간 1시간 제외)까지이다. 또한, 김천시에서는 디지털 배움터 운영, 찾아가는 디지털 에듀버스, 찾아가는 경로당 정보화 교육 등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디지털 기기를 활용 할 수 있도록 교육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디지털트윈 기술의 발전과 확산을 위해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국내의 민·산·관·학·연의 디지털트윈 전문가 간의 융합 추진체계이다. 국토부는 디지털트윈 활용도를 제고하기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하기위해「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를 발족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도시 분야와 공간정보 분야 융합을 위한 토론·지식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민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소통창구로써 그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정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기술 활용 기관(지자체 등)과 관련 분야(공간정보, 도시계획, ITS 등) 산·학·연 전문가, 청년기업인부터 원로까지 다양한 세대로 구성된 디지털트윈 기업인등 50여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될 예정이다. 「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는 한국국토정보공사를 간사기관으로 지정하고융·복합 분야인 디지털트윈의 특성을 고려하여 분과 칸막이 없이 운영될 예정이며, 전체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하며 디지털트윈 국토의 방향성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10월 7일에는「디지털트윈 소사이어티」발족식을 개최하며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포탈뉴스) 용인특례시가 정부의 '디지털 플랫폼 정부' 추진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인다. '디지털 플랫폼 정부'는 국민, 기업, 정부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디지털플랫폼을 기반으로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정부 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5일 시청 14층 컨퍼런스룸에서 AIㆍ데이터 기반 공공서비스 및 디지털플랫폼 정책 공유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명철 자치행정실장, SK텔레콤 스마트시티 데이터허브 프로젝트매니저(PM) 박철수 부장, SK증권 한대훈 팀장, IoT 전문 기업 동해종합기술 박성룡 상무, 신갈스마트도시재생사업 실시설계 수행사인 문엔지니어링 조민행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용인시 빅데이터 행정현황과 데이터 관련 업무를 논의하고, 대구광역시 스마트시티 데이터 허브 등 이미 추진하고 있는 타 지자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용인에 도입할 수 있는 첨단 기술 활용 방안을 토론했다. 앞서 이상일 시장은 지난달 19일 AI나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분야는 적극 발굴해 시민의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박철수 부장은 "110만 시민이 살고 있는 용인특례시가 더 편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관장 이석래)는 제43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10월 5일(수) 오후 14시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대표수상자, 17개시∙도 과학교육원 관계자, 학생단체, 학부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43회째를 맞이했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렌즈 안팎의 뒤집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콘텍트렌즈 케이스 작품'을 출품한 충북과학고등학교 1학년 이호선 학생에게, 국무총리상은 '물맷힘 걱정 없는 ABC 클린코크' 작품을 출품한 경남유어초등학교 3학년 문재인 학생에게 수여됐으며, 그 외에도 17개 시∙도 대표로 온 초∙중∙고 학생에 대한 최우수상, 특상, 우수상 등의 시상과 이를 지도한 우수지도교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 됐다. 한편,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수상자에게는 상금(지도교사와 한팀으로 대통령상은 800만원, 국무총리상은 400만원)이 주어진다. 국립중앙과학관 이석래 관장은 “일상생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