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춘천시 지역예술단체인 그룹 난장과 사회적협동조합 무하가 문화체육관광부 ‘2024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는 31일 2024년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대상자를 발표했다.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 지원은 ‘문화가 이끄는 지방시대, 문화가 이끄는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에서 활동할 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추진했으며, 지난 5월 클래식, 연극, 무용, 전통예술 등 4개 분야 22개 예술단체를 선정한 바 있다. 이번 2차 공모에서는 춘천 내 예술단체인 그룹 난장, 사회적협동조합 무하가 선정됐다. 사업 선정에 따라 그룹 난장은 3억 원, 사회적협동조합 무하는 5,0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그룹 난장은 춘천의 대표 축제인 ‘춘천마임축제’를 기획한 (사)춘천마임축제의 산하 단체이다. 자체 기획한 그룹인 마임시티즌과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견 마임이스트,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가와 단체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이번 사업 지원을 통해 다양한 장르 간 협업과
(포탈뉴스통신) 시범운영 기간 효과를 입증한 춘천시 민원콜센터가 8월 1일 마침내 개소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춘천시민은 물론 춘천을 찾은 관광객 등도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안내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 민원콜센터에는 센터장 포함 상담 인력 9명이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근무한다. 야간, 주말 및 공휴일에는 시청 당직실로 연결된다. 전문 상담원이 일반 민원·교통·관광·세정·복지·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한다. 시민 누구나 소관부서 상관없이 전화 한 번으로 민원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과도한 민원전화로 인한 업무 부담과 담당자 변경 또는 부재중일 때, 전화 돌림 등으로 시민들이 겪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전망이다. 실제 민원콜센터를 시범 운영한 결과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기준으로 콜센터 민원 2,942건 중 자체 처리는 1,572건, 부서 이관 1,093건, 포기호 274건이다. 포기호는 상담원이 전화를 받기 전 민원이 스스로 전화를 종료한 경우다. 포기호를 제외한 콜센터 민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지역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건립된 복지 목욕탕 환경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노후된 시설 정비 및 개선 공사를 추진해 시설물의 내구성 향상은 물론 복지목욕탕을 이용하는 군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14일까지 지역별 환경개선을 추진한다. 이에 읍면 복지목욕탕 하계 휴관을 실시, 지난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북평목욕탕, 임계목욕탕 시설 정비를 마쳤으며, 화암목욕탕은 8월 6일까지, 남면목욕탕과 여량목욕탕은 8월 14일까지 타일 보수, 줄눈 시공 등 보수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복지목욕탕 마다 목욕 후 빠르고 편하게 몸에 남은 물기를 말릴 수 있는 바디 드라이어를 구입·설치해 고령의 어르신들이 허리를 굽히거나 자세를 낮출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예방하는 등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특히 하계 휴관 기간을 사전에 홍보해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인근 지역의 목욕탕 이용이 가능하도록 권역별 순차적인 공사를 추진한다. 시설보수를 마친 마친 복지 목욕탕은 지역주민은 물론 국민고향정선을 찾는 관광객에게 휴식을 제공하는 맞춤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자원봉사센터가 선정하는 7월 이달의 으뜸봉사자 및 으뜸봉사단체에 대한 시상식이 7월 30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으뜸봉사자로 선정된 김향란씨는 대한적십자사남면봉사회장으로 결연어르신 물품전달 및 말벗활동과 현충일 및 6.25행사에 참여해 중식지원, 정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는 봉사자임. 으뜸봉사단체에 선정된 (사)한국부인회정선군지회는 매주 회원들과 어린이 통합버스 안전귀가 차량 이동지원과 지역 체육행사 음료봉사, 보건소 무료진료 자원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으뜸봉사가족에 선정된 정선군가족봉사단 해솔팀 전미숙가족은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폐트병을 활용한 화분을 만들어 지역 어두운 골목에 화초를 심어 예쁘게 꾸며 놓는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앞장서는 가족임. 한편, 정선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마일리지제 운영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의 참여와 관심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해 자원봉사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30일 임계 라오스 근로자 생활관 일원에서 라오스 계절근로자 433명에게 폭염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품을 지원했다. 지원물품은 목걸이형 선풍기, 쿨스카프, 쿨토시 3종으로 계절근로자와 관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품목을 구성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여름철 농작업 현장에서 근무하는 계절근로자를 위해 폭염을 대비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했으며, 향후 온열질환 예방수칙, 작업별 위험요인에 따른 안전·보건 수칙의 이행 여부를 확인해 미흡한 부분은 즉시 개선하도록 할 예정이다. 전상근 농업정책과장은 “지속적으로 라오스 계절근로자의 건강 및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가에도 근로자에게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을 제공하도록 홍보·지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오스 계절근로자는 지난 2023년 정선군과 라오스 정부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첫해인 지난해에는 227명이 입국했으며, 올해에는 433명이 입국하여 농업현장 일손부족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정선군]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은 교육부가 주최한 ‘교육발전특구’공모사업에서 2차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 교육청, 대학, 지역기업, 지역 공공기관 등이 협력하여 지역발전의 큰 틀에서 지역교육 혁신과 지역인재 양성 및 정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체제이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정선군은 향후 3년간 최대 90억원의 규모의 특별교부금과 맞춤형 규제 특례를 우선 적용 받는다. 온 마을 아라리로 키우는 미래인재도시 웰니스 정선은‘지역 주도 교육혁신’과 ‘지역 발전전략 연계강화 정주여건 조성’으로 ‘인적자원을 통한 지역의 경쟁력 강화로 지방시대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머물고 싶은 정선, 정선형 웰니스 교육, 지역인재 정주 3대 가치를 목표로 온마을 품앗이 돌봄 등 4대 전략 플랫폼 구축을 위한 14대 리딩엣지 사업 추진에 총력을 가할 계획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교육이야말로 정선의 미래를 여는 핵심이자 지역 발전의 성장 동력이다.”라며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으로 돌봄 시스템 구축부터 공교육 혁신, 지역 청년의 취업·정주 여건을 개선하여 지역소
(포탈뉴스통신) 정선군이 천년고찰 정암사의 문화 유산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통산사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꿈꾸는 향기, 희망을 오롯이 담다!’라는 주제로 천년고찰 정암사의 문화 유산의 잠재적 가치를 새롭게 발굴하고 특성화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활용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된다. 군은 수마노탑과 적멸보궁, 자장율사 순례길 등 정암사 일원에서 체험 활동을 통해 힐링할 수 있는 일일 체험 프로그램 ‘힐링드림’을 8월 17일 실시할 계획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힐링드림’프로그램은 정암사 수마노탑 해설 투어를 비롯해 자장율사 블록 키링 만들기, 수마노탑 선캐처 체험 키트 등 특색있는 체험 키트를 통한 오감만족 체험 활동과 불교에 관한 퀴즈를 맞히는 ‘정암사 유~퀴즈?’프로그램으로 정암사의 다채로운 문화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가리왕산 케이블카 탑승, 정선군립아리랑예술단 ‘뗏꾼’공연 관람은 물론 만항재, 정암사 탐방 및 플로깅 활동 등 전문가와 함께 국민고향정선의 국가유산을 탐방하며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을 위한 집중 홍보에 나선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한국물기술인증원 인증과 전기용품 및 생활용품 안전관리법 인증을 받은 80% 이상 음식물 찌꺼기가 회수되는 제품만 설치해야 한다. 불법 오물분쇄기는 회수통을 제거하거나, 회수통 내부의 거름망을 제거하여, 음식물 찌꺼기의 회수 없이 모두 하수관로로 흘려보내는 구조로, 이 경우 하수의 수질 악화 및 처리시설에 무리를 주어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유발할 뿐 아니라, 주택의 옥내배관을 막아 오수가 집안으로 역류하거나 악취가 발생하여 이웃 주민들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다. 불법 제품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불법 제품 제조·수입 판매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시 올바른 배출 기준을 준수하고 인증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수질 환경 피해를 줄이기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보행상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8월부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의 특별교통수단을 14대로 확대하여 운영한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 설비를 갖춘 차량으로 2014년 특별교통수단 3대를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서 위탁하여 운영했으며, 2023년까지 리프트차량 12대와 임차 택시 4대로 연중무휴 운영 중이다. 이번에 구입한 차량은 기존 12대로 운행하던 차량 중 노후 차량 3대를 교체하고, 보행상 중증장애인 100명당 1대인 법정 대수를 충족하기 위해 2대를 추가 도입하여 2024년 8월부터 총 14대로 확대 운영에 나설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보행상 어려움이 있는 교통약자 이용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특별교통수단을 추가 도입했으며, 앞으로도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여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통신) 속초시는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2024년 하반기 시민대상 교육‧홍보사업‘함께 지키는 우리아이, 아동학대예방 온마을 순회교육’을 추진한다. 올해 3월 교동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영랑동, 동명동, 금호동, 조양동, 대포동 등 6개 동의 통장 16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오는 8월부터 노학동‧청호동 통장, 노학동‧조양동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흥미와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 PPT와 영상을 통한 시청각 교육으로 진행되며,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보호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속초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는 아동학대 정의와 유형, 아동학대 신고 방법과 절차, “아동지킴이”역할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특히“아동지킴이”는 평소 위기아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며 아동학대 발견 시 즉시 신고를 하는 사람으로, 교육을 통해 아동지킴이 역할을 부여하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도록 의식을 함양시킬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위기아동 보호체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속초시는 민
(포탈뉴스통신) '붉은 토마토 세상’이 8월1일 열린다. 화천군과 화천토마토축제 추진위원회는 1일부터 4일까지, 사내면 사창리 문화마을 일대에서 2024 화천토마토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화천군, 지역주민, 승리부대, ㈜오뚜기, 공영쇼핑, NH농협군지부와 화천농협 등이 함께 하는 민군관·기업들의 상생 축제로 치러진다. 올해로 20회쨰를 맞이하는 화천토마토축제는 총 6개 테마, 40여 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국내ㆍ외에서 열리는 토마토축제 중 가장 다채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관광객들에게 선물한다. 공연존에서는 전야제와 불꽃놀이, 버스킹, 승리부대 장병의 밤, 천인의 식탁, 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진다. 이벤트존에서는 축제의 킬링 콘텐츠인 ‘황금반지를 찾아라’, 공영방송 라이브 커머스, 레크리에이션, 물난장 파티 등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워터존에는 슬라이딩 수영장, 물총 놀이터가 설치된다. 특히 무더위를 식혀줄 아이스 족욕존이 신설돼 관심을 끌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풍성아트와 토마토 페이스 페인팅, 포토존, 산타 우체국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다가올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해 이달 31일부터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91개소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지속된 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다중이용시설과 거주민이 밀집된 지역을 중점적으로 배수로 상태와 집중호우 시 토사 유출로 인한 피해 가능성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견된 산사태취약지역의 위험 요소에 대해 즉시 조치하고, 사전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산사태취약지역 점검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성모 산림과장은 “산사태는 인명피해까지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난으로 무엇보다 선제적인 예방과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철저한 점검과 대비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8월 1일부터 근로활동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희망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근로활동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근로 소득 장려금을 지원하는 3년 적금 통장사업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을 하면 근로 소득 장려금을 지원한다. '희망저축계좌Ⅰ’ 근로활동을 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 가구가 대상이다. 3년간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하면 월 30만 원의 장려금이 적립되며 만기 시 최소 1,440만 원 수령이 가능하다. 단, 3년 이내 탈수급해야 장려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희망저축계좌Ⅱ’ 가입 대상은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구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최대 50만 원) 저축하면 월 10만 원의 장려금이 적립되며, 3년 이내 10시간의 자립역량교육을 수료하면 만기 시 최소 720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모집기간은 ‘희망저축계좌Ⅰ’은 8월 1일부터 8월 13일까지, '희망저축계좌Ⅱ'는 8월 1일부터 8월 20일
(포탈뉴스통신) 평창군은 저온유통체계구축 국비 공모사업으로 건립한 대관령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식을 31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재국 평창군수, 지광천 도의원, 남진삼 평창군의장 및 군의회 의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김경록 농협중앙회강원지역본부장을 비롯한 내빈과 지역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축 경과보고 후 감사패 증정식과 테이프 커팅식을 차례로 진행했다.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대관령면 횡계리에 지난 2022년 10월 착공 이후 1년 8개월 만에 준공됐으며 저온 선별장, 저온저장고, 일반선별장 등 2,419㎡(731평)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유통센터가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하면 대관령지역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바로 공급하며 지역 농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농산물산지유통센터가 관내 농산업에 활력을 제공하는 핵심적인 중추 역할을 하길 바라며, 평창군만의 산지 유통 체계를 구축해 우리군 농산물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
(포탈뉴스통신) 동해시는 7월 한 달간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에 대비하여 이재민 구호 체계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의 대형화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지난 6월부터 관내 임시주거시설로 지정된 학교, 체육관 등 28개소를 대상으로 임시주거시설 현황을 재정비하고 재해구호물자 및 비축 창고 점검하는 등 전반적인 이재민 구호 체계를 점검했다. 한편, 임시주거시설은 평시에는 기존 시설로 운영하고, 산불, 태풍 등 갑작스러운 대형재난 상황이 발생하면 한시적 주거시설로 운영하게 된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촘촘한 이재민 구호 안전망 구축하여 자연재난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재민 구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