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무인기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하여 경상남도가 신청한 고성 무인기종합타운을 국토정책위원회(위원장국토부장관) 심의를 거쳐 투자선도지구로 지정하였다. 투자선도지구는 발전 잠재력이 있는 지역의 전략사업을 집중 지원하여민간투자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제도로,‘16년부터 13곳을 지구 지정한 이래 지역여건 맞춤형 재정투입, 규제 특례를통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있다. * ①순창 한국전통발효산업단지(‘16) ②남원주역세권개발(’16) ③울주 에너지융합산단(‘16) ④영동 레인보우힐링타운(’18) ⑤홍성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18) ⑥진도해양복합관광단지(’19) ⑦영천 미래형첨단복합도시(‘19) ⑧함평 축산특화단지(‘20) ⑨청주 오송화장품단지(’20) ⑩춘천 수열에너지융복합클러스터(‘21) ⑪광주 송정역KTX경제거점형(’21) ⑫괴산 자연드림타운(’21) ⑬나주 빛가람에너지클러스터(’21) 투자선도지구로 지정되면 재정 지원·조세 감면을 받을 수 있으며, 건폐율·용적률 완화, 인허가 의제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규제 특례를 패키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고성 무인기종합타운 투
(포탈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올해 1월부터 최근까지 ‘자생생물 조사·발굴 연구사업’을 통해 신종 163종과 미기록종 304종 등 총 467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6년부터 현재까지 그간 국내에 서식하고 있는 약 1만 9천여 종의 생물을 찾아내어 국내외 학술논문에 기재하는 등 국가생물종목록 5만 6천여 종(2021년 기준)을 구축했다. 특히, 이번에 발견된 신종 163종 중에는 고치벌과인 ‘긴배흰끝마디고치벌(크라토스필라 롱지베나, Cratospila longivena)’이 관심을 끈다. 이 벌은 식물의 과실이나 잎에 피해를 주는 초파리 등에 알을 낳아 성충이 되면 숙주를 죽이고 나오는 생활방식을 갖고 있어 생물학적 방제제로 활용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펄조개’의 외투강에서 기생하는 콘코프씨루스류(Conchophthirus n. sp.**)는 특이하게 조개류의 외투강에 기생하는 원생생물로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신종으로 확인됐다. 이번 신종 중에는 의학 등 생명공학(바이오) 산업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 미생물들도 다수 포함됐다. 벼 근권에서 분리된 2종의 신종 세균인 펠로모나
(포탈뉴스) 이종섭 국방부장관은 2022년 9월 28일 공군 제3훈련비행단(사천)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KF-21, 보라매)의 최초비행 성공을 축하하는 기념행사에 참석하여 KF-21 개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한국형전투기는 (주)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주관으로 한국-인도네시아(이하 인니)가 공동 개발하는 4.5세대급 첨단 전투기로서 2016년 개발을 착수하여 2021년 4월 9일 시제 1호기의 조립을 완료하여 출고했고, 이후 각종 지상시험 및 비행 준비 절차를 거친 후 지난 7월 최초비행에 성공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방위사업청장, 각 군 참모총장 등 군의 주요직위자와 국회의원, 무함마드 헤린드라 국방차관을 비롯한 인니 정부 대표단, KAI 등 개발참여업체 관계자, 주한 외국무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하여 KF-21의 최초비행 성공을 축하하고, 비행시험이 무사히 진행되어 한국형전투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완수되기를 기원했다. 한국형전투기의 최초비행 성공은 안전한 비행과 이・착륙이 가능함을 확인했다는 의미이며, 비행시험단계로 진입하여 본격적인 성능의 검증이 시작된다는 점에서 개발과정의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할 수 있다. 최초비행 성공 축
(포탈뉴스) 대한민국 수소시범도시인 전주시와 완주군이 국내외 전문가들과 수소경제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국내 수소산업 발전을 이끌 대안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전주시와 완주군, 전북도는 오는 10월 5일 오전 10시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2022 전주·완주 그린수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030 수소경제사회로의 새로운 도약을 이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양 시·군이 수소시범도시로서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전북지역 수소경제의 가능성을 진단하고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 이번 심포지엄은 해외수소산업 트렌드와 수소정책 및 지역수소산업을 다루는 특별세션을 시작으로 그린수소 및 수소연료전지에 대해 논하는 1부 세션과 액화수소 및 수소모빌리티 사업에 대해 논하는 2부 세션으로 구성됐다. 먼저 이중희 전북대 교수가 진행을 맡은 특별 세션에서는 바오 유 시아(Bao Yu Xia) 중국 HUST대학 교수와 마톈이(Tianyi Ma) 호주 RMIT대학 교수의 기조강연에 이어, 김성복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단장과 이홍기 우석대 교수, 강상규 서울대 교수가 발표에 나선다. 이어 ‘그린수소 및 수
(포탈뉴스) ‘미래 농업의 핵심’ 태안군의 스마트팜 기술이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군은 28일 파라과이 통상교섭추진단이 원북면 황촌리에 위치한 태안 스마트팜을 방문해 가세로 군수 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태안군의 농업 및 관광 분야의 발전상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통상교섭추진단의 이번 방문은 오는 11월로 예정된 대한민국과 ‘남미공동시장’ 간 통상교섭을 앞두고 태안 스마트팜의 혁신기술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남미공동시장은 5개국으로 구성된 중남미 최대 지역공동체다. 이날 방문에서는 파라과이 과이라주(州) 이동호 통상장관을 비롯해 시장과 주 판사, 주지사 등 5명이 참석했으며, 가세로 군수는 현장을 함께 다니며 스마트팜 기술을 소개하는 등 태안 알리기에 나섰다. 태안 스마트팜은 농업에 IT 기술을 접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자동으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온실 시스템으로, 군은 원북면 황촌리에 총 사업비 78억 5천만 원을 들여 지난 2019년 착공에 돌입해 올해 초 준공했다. 2ha 규모에 △복합 환경제어 시설 △무인방제기 △자동관수시설 등 ICT 융복합 기술을 갖추고 있으며, 별도 열원 없이 발전소
(포탈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벼이모작으로 월동조사료 파종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지난 2021년 동계조사료 도입실험 결과를 통해 이천시에서 재배되는 월동 조사료 재배법을 안내하고자 한다. 주요 작목종류는 호밀, 트리티케일, 이탈리안라이그라스인데 각자 재배되는 특징이 다르다. 내습성(토양내 습도에 대한 견딤성)이 있는 이탈리안라이그라스는 주로 논에서 재배되고, 파종은 9월 20일 ~ 10월 5일 사이로 다른 작목에 비해 비교적 빠르다. 트리티케일과 호밀은 10월 5일 ~ 10월 15일이 적기이나 벼 뒷그루 일 경우 25일전까지는 파종을 완료하는게 월동에 유리하고, 객토한 논이나 물빠짐이 좋은 논, 또는 밭에서 재배를 추천한다. 세 작목 모두 5월초의 출수기~개화 전에 수확 및 곤포작업 마무리를 해야 영양학적으로 가치가 높고 후작인 벼 재배에 영향을 덜 끼친다. 벼 수확 후 파종방법은 산파(흩어뿌림), 조파(줄뿌림)가 있는데 산파는 경운→비료와 종자 뿌림→얕은 경운과 답압→배토, 조파는 경운, 정지 후 배토→비료와 종자뿌림→답압 순이다. 물이 고여 습해피해를 보지 않도록 배수로는 꼭 만들어서 막히지 않게 정리를 해줘야하고, 비료사용량과 살포
(포탈뉴스) 경상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전북 부안군에서 산업동물의 생산성 향상과 동물보호․복지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된 ‘제44차 한국동물위생학회 학술발표대회’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로 최우수상을 비롯해 3편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학술발표대회는 산업동물의 생산성 향상과 동물보호·복지 관련 연구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국동물위생학회가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여파로 3년 만에 정상적으로 개최했다. ‘사람, 동물과 환경이 함께 공존하는 건강한 사회가치 실현’이라는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와 농림축산식품부, 대한수의사회, 전국 수의과대학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53편의 연구성과 발표가 이어졌다. 대회에서 경상남도동물위생시험소는 최우수상 2편, 우수상 1편을 수상하여 전국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임을 입증했다. 세부 수상내역은 ▲‘구두발표 부문’ 최우수상, 경남 육계농장 내 육계 및 환경유래 병원성 미생물분포 ▲‘포스터 부문’ 최우수상, 경남지역 소바이러스성설사 바이러스 감염실태조사 ▲‘포스터 부문’ 우수상, 가금류 분변 및 인체유래 prot
(포탈뉴스) 진주시는 2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바이오관련 입주기업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진주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는 문산읍 삼곡리 생물산업농공단지 내에 부지면적 3,088㎡, 건축연면적 10,533㎡,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되며 기업 입주공간, 협업공간, 지원 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진주시는 바이오산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구조고도화를 위하여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제2바이오 특화 농공단지 조성 ▲천연소재 전주기 표준화 지원 허브 구축 ▲그린바이오벤처 캠퍼스 조성 ▲바이오특화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병원, (재)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최적의 인프라를 토대로 서부경남의 우수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이용한 농생명분야 바이오산업이 이미 상품화 단계를 밟고 있어, 향후 서부경남 항노화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시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고회에 참석한 조규일 진
(포탈뉴스) (재)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 지역 내 IT/SW 관련 기업의 보유 기술과 제품 홍보, 해외 판로 개척에 따른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 IT 엑스포 부산 전시회에 세종 공동관으로 참가한다. IT 엑스포 부산은 국내 최대 규모의 IT/SW 관련 전시회로, 2015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개최됐으며, 2021년도에는 99개사가 참가했으며, 국내외 바이어 70명에, 계약금액은 약 360억을 달성했다. 금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기업은 원모어시큐리티, 세퍼드, 두레윈, 에어뉴, 에프앤디파트너스까지 총 5개사가 참가한다. 해당 기업들은 2022년 현재 지역SW서비스사업화를 수행중에 있으며, 본 사업을 통해서 기술력을 고도화하고, 개발된 제품을 통해서 상용화 및 사업화를 목표로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안전, 보안, 의료, 배송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수행중에 있다. 본 전시회를 통해 세종테크노파크는 지역 내 IT/SW 관련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공동관으로 함께 참가하는 기업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세종테크노파크 김현태 원장은 “세종 지역 내 IT/SW 관련
(포탈뉴스) 우주산업 최적지로 꼽히는 제주도가 미래 성장전략을 고민하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면서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선두주자로 도약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제주도는 전파 간섭이 드물어 데이터 수신에 적합하며, 방위각 확보가 용이해 우주발사체 발사 시 최단거리로 위성궤도에 도달할 수 있어 국내 최적의 우주산업 거점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국내 우주산업에 위성활용 분야가 차지하는 비중이 60%를 넘어서면서 제주의 미래 먹거리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에 저궤도 국가위성과 지상 안테나를 통합 운영·연구하는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설립에 힘입어 항공우주산업을 본격 육성할 방침이다. ‘제주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 제2회 통합운영 및 활용 심포지움’이 27일 오전 9시 30분 제주벤처마루에서 개최됐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 국가위성정보활용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제주 국가위성통합운영센터의 활용방안을 고민하고, 관계기관 및 전문가들과의 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창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
(포탈뉴스) 특허청은 에스케이(SK)그룹 지식재산권 담당 임원(이병래 부사장 외 4명)과 9월 27일 오후 2시 에스케이(SK)하이닉스(경기도 이천)에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국제 주도권 확보가 필요한 기술을 국가필수전략기술로 지정(‘21.12)했고, 특허청은 국가필수전략기술에 대하여 분야별로 특허 빅데이터 분석 작업을 통해 기술 선정을 지원한다. 이에 국가전략기술의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R&D) 사업의 성과를 높이고, 원천·핵심 특허 확보를 지원하기 위하여, 에스케이(SK)기업의 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점검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에스케이(SK)측은 반도체, 배터리, 생명공학(바이오), 사물인터넷(IoT) 등 주력산업 분야의 지식재산 관리전략을 소개하면서, 특허‧상표의 신속한 심사, 해외 기술유출 방지 등에 대한 정부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특허청은 핵심기술의 해외 유출을 방지하고 특허 심사를 신속하게 진행하기 위해 반도체 분야의 퇴직인력을 임기제 심사관으로 채용하는 계획을 소개했다. 또한, 기업의 산업기술, 영업비밀 등 기술보호를 위해 도입된 기술 특별사법경찰의 역할과 운영현황을 설명했다
(포탈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9월 27일 메타버스 생태계 이용자 보호 정책 추진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분과(정책)와 2분과(산업)가 모두 참석하는 회의로, 메타버스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합리적인 이용자 정책을 도출하고자 진행해 온 메타버스 생태계 참여자 인식조사* 결과를 공유하는 한편, 이를 바탕으로 ‘메타버스 디지털 공동체 발전방안’ 방향에 대해 네이버, 카카오, SKT, 메타 등 관련 사업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메타버스 이용자 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메타버스의 장점(5점 만점)은 ‘다양한 환경의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가 3.78점,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다양한 일들을 할 수 있다’가 3.72점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메타버스 이용 시 제한이 필요한 콘텐츠는 ‘성적 콘텐츠’(25.1%), ‘혐오 표현 및 괴롭힘’(20.3%) 순으로 많았다. 또한, 윤리원칙의 필요성(5점 만점)에 대해서는 메타버스 운영자가 지켜야 할 윤리원칙의 필요성이 4.23점, 크리에이터가 지켜야 할 윤리원칙의 필요성이 4.20점으로 나타났다. 방통위는 10월 개최 예정인 전체 회의 후, 그간 논의된 의견 등을 토대로 협력적 자율규제
(포탈뉴스) 함양군은 8월 17일부터 10월 14일까지 52일간 재난취약 및 위험시설 85개소에 대해 집중안전 점검 실시 중에 있다. 이에 군은 집중안전 점검을 위해 곽근석 함양부군수 주재로 4개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첨단장비 드론을 활용하여 실질적인 공공시설 안전점검 실시할 예정이다. 곽근석 부군수를 비롯하여 안전도시과장, 안전민방위담당, 그리고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은 27일 지곡면 소재 계곡마을회관 등 관내 소규모 공공시설 2곳을 방문해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28일에는 공배2지구 외 1개소 급경사지를, 30일에는 보각세천 외 2개소 소규모 공공시설을, 10월 4일에는 천령아파트 외 3개소 공동주택을 부군수 주재하에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점검 대상 중 ‘육안으로 점검하기 어려운 시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렵거나 위험한 시설’, ‘범위가 넓은 지역’ 등을 점검할 때 첨단장비 드론을 활용하여 실질적이며 꼼꼼한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ᅟᅡᆮ. 군은 이번 안전점검 결과 가벼운 사안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보수·보강 대상시설은 조치 완료 시까지 사후
(포탈뉴스) 포항시는 시민들이 알고 싶어하는 수요자 중심의 공공데이터를 중점 개방하기 위해 데이터 인식도와 공공데이터 개방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공공데이터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 변화와 접근성 강화, 수요자 맞춤형 데이터 제공을 통해 민간분야의 공공데이터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민 누구나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10월 31일까지 데이터 수요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 ‘공공데이터’는 공공기관이 만들어내는 공적인 정보로 ‘공공데이터 포털’을 통해 국민에게 개방할 수 있는 데이터를 모두가 공유할 수 있게 개방하고, 매년 표준데이터 지정 등을 통해 데이터 개방을 확대하고 있으며 필요에 따라 지속적으로 데이터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 수요조사를 통해 데이터 활용주체인 시민 중심의 맞춤형 신규 공공데이터 개방과 함께 공공데이터의 인지도 향상과 그에 따른 데이터 활용성 증가로까지 이어져 또 다른 데이터 수요가 활발히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이터 설문조사를 통해 데이터 활용계층을 파악하고 전 계층의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 정책 수립에 반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데이터 기반 행정을 위한 기관간 필요 데이터를 파악하고
(포탈뉴스) 광주 인공지능(AI) 산업 융합 생태계와 비즈니스 트렌드를 전망하고, 인공지능(AI) 기술과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콘퍼런스 ‘AICON 광주 2022’ 와 인공지능전시회 ‘AI TECH+ 2022’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광주광역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주관하며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은 ‘AICON 광주 2022’는 ‘세상의 AI, 빛나는 이곳에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인공지능 클러스터 포럼 및 강연 세션, 인공지능 기술 교류회를 통해 광주의 인공지능 융합산업의 생태계와 비전 및 인공지능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전망 등을 논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미국 아마존 본사 하대웅 부사장이 기조 강연을,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Imperial College London) 전기전자공학대학 다닐로 맨딕 교수(Danilo Mandic) 가 특별강연을 맡았다. 하대웅 부사장은 아마존, MS, 구글 등 글로벌 인공지능(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