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공주시 이존관 신임 부시장이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웅진백제의 찬란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고 희망찬 미래의 꿈을 만들어 가고 있는 공주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민선7기 신바람 공주시정을 펼치시는 시장님을 중심으로 공주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남은 공직기간 동안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을 위한 시정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 시민을 섬기면서 공주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늘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부시장은 특히 시정비전인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에 맞춰 민선7기 사업들이 알차게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믿음과 화합이 없는 조직은 미래를 기대할 수 없다며 소통과 화합하는 조직을 만들어가고,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의 눈높이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부시장은 공주고등학교와 한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충남도 기획관리실과 경제산업실, 해양수산국을 거쳐 문화정책과장과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을 맡는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20
(포탈뉴스) 산청군은 2일 ‘2019년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발표했다. 군은 군민의 관점에서 추진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자발적인 혁신과 적극행정에 앞장선 우수공무원을 포상하기 위해 이번 평가를 추진했다. 이번 우수사례 발굴에서는 농업진흥과의 강수정 농업육성담당과 김경현 주무관이 ‘옥수수 사일리지 맞춤형 유용미생물 탐색 및 이용기술 개발’로 최우수를 수상했다. 주민복지과 조만선 기초생활담당은 우수 및 장려, 도시교통과 김현지 주무관 장려, 산림녹지과 이승철 주무관이 장려를 수상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선정된 공무원은 업무에 대한 열의를 바탕으로 능동적인 문제 해결자가돼 군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이 군민을 위한 적극 행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동안 소극적이라 평가받던 공무원 이미지가 아닌, 능동적인 업무
(포탈뉴스) 예산군은 2일 대회의실에서 제23대 이용붕 예산군 부군수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한 이용붕 부군수는 예산군 신암면 출신으로 단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88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충남도청 기획조정실 혁신담당관, 경제통상실 소상공기업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으며 2일 제23대 예산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이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고향인 예산군에서 중책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끼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황선봉 군수를 보좌해 민선7기 군정성과를 가시화하고 예산이 산업형 관광도시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예산군]
(포탈뉴스) 2020년 1월 1일자로 영덕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에 박상효 전 경주경희학교 행정실장 사무관이 부임했다. 행정지원과장은 울릉교육지원청,포항고,문화원등 에서 근무하다가 2016년에 사무관으로 승진 하여 포항여고, 교원대파견연수, 경희학교에서 근무하였다. 행정지원과장은 부임 소감을 통해 “영덕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특히, 따뜻하고 즐거운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다.” 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의정부소방서는 2일, “제26대 서장으로 이선영(57세) 전 가평소방서장이 취임해 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선영 서장은 1987년 소방공무원 공채로 소방조직에 입문하여 가평소방서장, 북부소방재난본부 행정·기획예산팀장, 포천소방서 현장지휘과장, 의정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이 서장은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활동과 행정업무수행 능력을 두루 갖춘 지휘관으로서 지휘 통솔 능력은 물론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상 등 다수의 표창을 수여 받았다. 이선영 서장은 취임사에서 “새해의 첫출발을 경기도 북부지역의 중심관서인 의정부소방서에서 시작하게돼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무거운 마음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모든 분야에 있어서 바탕이 되는 기본의 충실함과 대원의 안전이 곧 국민의 안전이라는 것을 잊지말고 안전한 현장활동에 임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의정부소방서]
(포탈뉴스) 전해성(57, 사진) 전라북도 혁신성장정책과장이 2일 순창부군수로 취임했다. 전해성 신임 부군수는 장류 미생물산업과 장수산업, 관광산업의 육성을 이끌 적임자로 발탁되어 순창군 부군수로의 첫 업무를 시작했다. 전 부군수는 “순창에서 일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업무추진력이 뛰어난 황숙주 군수를 잘 보필하여 잘 사는 순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그리고 순창군청 공무원들이 매우 유능하고 성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군민들을 위한 정책들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므로 직원들과 열린 마음으로 토론하고 소통하면서 순창의 공무원들이 능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을 잘 할 것”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또 “군민들이 원하는 일을 적극 발굴해 나가고, 군민들이 불편해 하는 일은 개선하고 해결책을 강구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회, 언론, 지역 사회단체와 협력이 중요한 만큼 대화와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를 돈독히 하여 역동적인 군정이 되도록 가교 역할도 잘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순창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장류산업육성 등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곳이다. 군민 삶의 질 향상과 순창의 성장을 위해 좋은 정책들을 발굴하고 국도
(포탈뉴스) 정경화(58) 신임 진천군 부군수가 2일 오전 11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 공직자 및 지역주민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제30대 진천 부군수로 취임한 정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우리 군은 전국에서 주목할 정도로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는 등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지역”이라며 “군의 좋은 에너지와 무한한 잠재성은 진천을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최고 수준의 고용률, 인구증가율, 1인당 GRDP 등 그동안 송기섭 군수님을 비롯한 군 공직자 여러분이 이뤄낸 성과들을 바탕으로 2025년 진천시 건설을 현실화 할 수 있도록 부군수로서의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충북 영동 출신인 신임 정 부군수는 1989년 공직을 시작, 충청북도 경제통상국 전략산업과장, 경제통상국 경제기업과장을 거쳐 이번에 진천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정 부군수는 지역산업발전 및 혁신·경제협력권 산업, 4차산업 육성, 중소기업·서비스산업 육성 등을 지휘한 산업·경제 분야 전문가로 충북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투자유치에서 고용창출, 인구증가로 이어지는 진천군의 지역 발전 선순환 구조를 더욱 탄탄하
(포탈뉴스)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를 열어나가고 있는 가평자치호에 탑승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기도 하지만 부선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2일자로 취임한 정정화(59·사진) 제33대 가평 부군수는 “책임감을 결과로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600여 공직자와 호흡을 같이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 행정관리담당관에서 가평군으로 전출 받은 정 부군수는 지난 1980년 11월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2008년 1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2015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문화복지국 문화체육과, 경제투자실 교류통상과, 평생교육국 교육정책과, 복지여성실 가족여성담당관, 균형발전기획실 균형발전 및 기획예산 담당관 등을 두루 거친 전통행정 관료다. 뛰어난 업무추진력으로 그간의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1999년 행정자치부장관에 이어 2003년 국무총리 표창, 그리고 2019년에는 대통령(녹조근정훈장) 포상을 받았다. 한편 제33대 가평 부군수 취임식은 별도 없이 각 부서 사무실을 방문해 직원들과 인사를 하는 것으로 대신하게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서울시는 1월 2일자로 제19대 국제관계대사에 김 형 진 (金 炯 辰, 58) 前 주 벨기에유럽연합 대사를 임명한다. 신임 김형진 대사는 앞으로 서울시의 국제관계대사로 근무하면서 외교분야에 대한 폭 넓은 식견과 경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서울시와 해외도시간 국제교류는 물론 국제회의 참가 및 개최, 국제기구 유치 등에 관한 실질적인 자문을 하고 경제, 교통, 기후변화 대응 등 서울시의 경험과 정책을 세계에 공유하는 등 서울시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기여한다. 김형진 대사는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외교부 입부후 주 중국(대) 1등서기관 . 북미국 북미1과장 . 북미국장 . 대통령비서실(외교비서관) . 기획조정실장 . 차관보 . 주 벨기에유럽연합대사를 역임한 외교 경험이 풍부한 국제관계 전문가다. 2017년부터 재임한 주 벨기에유럽연합대사시절에는 양국 관계 증진, 양국간 문화교류 및 재외국민 보호를 전개하는 한편, 2019년에는 한-벨기에 제약·바이오 파트너닝 프로그램을 주도하는 등 우리 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역할을 했다. 서울시는 김형진 대사 임명을 통해 서울시 도시외교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세계 도시와의 교류협력 확
(포탈뉴스) 안동시는 2019년 1월 2일 자로 박성수 경상북도 국장이 제31대 부시장으로 부임한다고 밝혔다. 박 부시장은 문경시 출신으로, 1997년 지방고등고시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문경시 총무과장, 경상북도 과학기술과장 등을 거쳐 2015년 2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경상북도 정책기획관, 창조경제산업실장, 동해안원자력클러스터추진단장, 자치행정국장으로 재임했으며, 최근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파견근무를 마쳤다. 도의 핵심 인재로서 적극적인 업무추진과 평소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동료 직원들로부터 신임과 존경을 받고 있다. 박 부시장은 2020년 1월 2일 오전 9시에 시청 대동관 낙동홀에서 열리는 시무식을 마치고, 간단한 취임식과 함께 직원들과 상견례 후 경북도청 소재지인 안동을 더욱 안동답게 만드는 일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안동시]
(포탈뉴스) 동두천시는 2020년 1월 1일자로 동두천시 제34대 부시장에 송기헌 경기도 자치행정국 총무과장이 취임한다고 밝혔다. 송기헌 신임 동두천시 부시장은 1983년 12월 1일자로 공직에 입문한 이래, 경기도 감사관 감사담당관, 자치행정국 언제나민원실장과 총무과장을 역임하였으며, 평소 원칙과 소신을 바탕으로 신명나게 일하는 민선7기 경기도 공직풍토를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송 부시장은 “주한미군 기지 이전에 따른 동두천시의 위기와 기회를 깊게 이해하고 있으며, 축사 악취 저감 등 경기도 정책이자, 동두천 현안을 동시에 해결하기 위해 최용덕 동두천시장님과 함께 2020년 즐거운 변화, 더 좋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시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동두천시]
(포탈뉴스) 경기연구원(원장 이한주)은 1월 1일자로 연구부원장에 송미영 선임연구위원(만55세), 연구기획본부장에 봉인식 선임연구위원(만49세)을 임명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24년 경기연구원 역사상 첫 여성 부원장 탄생으로 그 의의가 크다. 송미영 신임 연구부원장은 1964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생물학과 석사와 미국 워싱턴주립대학교에서 수서독성을 전공하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 경기연구원 입사 이래 환경연구부서에서 수질관리 및 하천생태 연구 등의 연구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 대통령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 위원, 환경부 국립공원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봉인식 신임 연구기획본부장은 1970년 생으로 연세대학교 토목공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프랑스 INSA de Lyon(국립응용과학원)에서 석사 학위(도시계획 전공), 박사 학위(도시학 전공)를 취득했다. 경기연구원에서 도시주택연구실 실장을 역임했으며, 경기도 주거정책심의위원회 등에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한주 경기연구원장은 “경기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여성 관리자 비율 확대를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이번 인사는 연구원 최초 여성 연구부원장 임명으로 내부 화합과 외부 업무협력에 역점을 두
(포탈뉴스) 보은군농업기술센터에 근무하는 박승용(59세) 기술담당관이 2020년 1월 1일자로 제21대 보은군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 취임했다.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시무식 겸 제21대 농업기술센터 소장 취임식에서 박승용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고령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 기후온 난화에 따른 잦은 재해와 병해충, 농산물 수급불안정에 따른 가격불안 등 점점 어려워지는 농업 여건속에서 스마트 농업시대의 변화와 혁신에 발맞춘 지도사업 추진과 미래농업 경쟁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농촌지도사업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또한, “수요자 중심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농업의 4차혁명에 대비한 스마트농업 기반조성과 마케팅 강화, 농축산물 친환경미생물 배양 지원으 로 친환경 고품질 농축산물 경쟁력 향상, 엔비사과 재배단지 조성으로 과원구조 개선과 수출단지 조성, 농기계 임대사업과 농작업 대행서비스센터 운영으로 농업인의 영농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하는 등 전 직원과 함께 소통하며 농업기술센터 가 잘사는 농업.농촌건설을 위한 기관이 되도록 농촌지도사업에 매진해 나가겠 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 소장은 1981년 농촌지도직에 투신한 이래 옥천군
(포탈뉴스) 박승환 옥천부군수가 31일 옥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1년간의 부단체장 직을 마무리했다. 31일 군에 따르면, 박승환 부군수가 충청북도의 2020년 1월 1일자 정기인사에서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충청북도 충북경제자유구역청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가졌다. 이날 열린 이임식에는 김재종 군수를 비롯해 200여 명의 공직자가 참석해 박승환 부군수의 승진을 축하하고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눴다. 1980년 9급 공채로 진천군에서 공직을 시작한 박승환 부군수는 2014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충청북도 회계과장, 균형개발과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쳐 2019년 1월 옥천군 부군수로 부임하여 옥천군 행정발전에 헌신해왔다. 박 부군수는 특유의 온화한 리더쉽으로 조직에서 친화력과 내부 신망이 두터우면서 업무추진력이 탁월하였다. 지역의 각종 현안사업을 챙겨 국토교통부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 등 56개 중앙부처 및 충청북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50여 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하고 국민권익위원회주관 공공기관청렴도 평가에서 우수기관 선정되는 성과를 남겼다. 또한, 중앙부처와 충청북도 등이 주관한 각종 평가에서도 총 44건이
3기 신도시엔 산이 없습니다. 얼마 전 김현미 국토부장관이 3기 신도시 두 곳을 추가 발표했습니다.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입니다. 2기 신도시도 아직 미분양이 넘치는 상황에서 3기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일산, 검단 등 기존 신도시들은 걱정이 많아졌습니다. '기존 신도시에 사망신고'라며 취소해달라고 국민청원을 하는 분들이 있는 반면, 부천과 고양의 땅 값은 벌써 들썩이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총 6곳의 3기 신도시를 계획을 발표했는데 입지를 잘 살펴보면 산은 최대한 피해서 계획을 잡은 것을 볼 수있습니다. 인천 계양 신도시는 주변에 임야가 없습니다. 남양주 왕숙 1 신도시입니다. 주변 산들 사이로 경계가 그어진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우측 86번 국도를 중심으로 경계선이 생기니 약간의 임야는 포함 되었습니다. 하지만, 임야를 피해서 길쭉한 모양으로 생긴걸 볼 수 있습니다. 남양주 왕숙 2 신도시입니다. 여기는 임야가 조금 포함이 되었는데, 규모가 정말 작고 낮은 임야만 조금 포함이 됐습니다. 저도 최근 왕숙 1신도시와 왕숙 2 신도시 사이 임야를 파는 회사에서 전화를 받았었는데, 신도시가 생기면 민간 개발업자가 땅을 사서 개발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