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31일 시청 시민홀에서 재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기관 운영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노인복지증진에 기여한 종사자 15명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교육은 요양보호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및 위기 대응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여 긴급한 상황 발생 시 필요한 응급처치나 심폐소생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종사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기요양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어르신 돌봄은 많은 어려움이 있고 희생과 봉사 정신이 필요하다. 우리 지역의 곳곳에서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정성을 쏟는 종사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직무능력을 키워주면서 종사자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시행 중인 장기요양제도는 노후생활 안정과 가족부담 경감을 위한 사회보험제도로써 진주시에서는 237개소에 5,000여 명의 종사자가 돌봄이 필요한 7,900여 명의 재가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31일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6·25전쟁 학도병 명비 앞에서 ‘제2회 6·25전쟁 학도병 추모제’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제는 6·25전쟁 당시 학생 신분으로 전쟁에 나가 싸우다 청춘을 바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진주에서는 6·25전쟁 당시 진주농림고등학교(現 경상국립대학교), 진주고등학교, 진주사범학교(現 진주교육대학교)의 학생 152명이 조국을 수호하고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학도병으로 참전했었으며, 당시 참전 학도병 중에 현재까지 생존자는 10여 명이다. 이날 행사는 차석호 진주시 부시장과 보훈 단체장, 유가족,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모사, 추모헌시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차석호 부시장은 추모사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고, 학도병과 보훈가족이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탈뉴스통신) 여수소방서는 11월을‘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ㆍ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77회를 맞은 ‘불조심 강조의 달’은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화재로부터 안전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운영된다. 소방서는 ▲불조심 강조의 달 소방차 퍼레이드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 ▲화재안전 취약계층 소방안전교육 ▲온라인 플랫폼 119안전교육 홍보ㆍ활용 ▲119 안전체험 한마당 추진 ▲언론매체 및 SNS를 활용한 홍보 전개 등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장은“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함께 화재예방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홍보할 예정 이다”라며“시민 모두가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며 이번 겨울도 철저한 준비로 가족과 이웃의 귀중한 생명ㆍ재산을 지켜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여수소방]
(포탈뉴스통신) 제천시는 지난 10월 31일 산사태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제천시 청소년수련원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제천산림조합,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봉사회, 해병대전우회 등 유관기관, 민간단체 및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제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현장훈련과 토론훈련을 연계한 방식으로 실시됐다. 제천시 송학면 일대 산사태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설정해 산사태 전조 현상 감지와 산사태 발생 예측에 따른 초기대응 현장훈련을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하면서 상황별 협력 체계를 확인했다. 이와 동시에 시청 상황실에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 · 운영하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현장훈련을 상황실 모니터로 확인하며 상황판단회의와 긴급 대응을 위한 토론훈련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집중호우에 따른 비룡담 저수지 월류 위험 대응을 위한 주민대피와 전신주 및 배수지 붕괴로 인한 정전과 단수사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과 임시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31일 오후 2시 한천체육공원 일원에서 경북도 재난관리과, 예천경찰서, 예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지역축제 대비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점검은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열리는 ‘예천 농산물 축제’ 및 ‘축산물 소비촉진행사’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마련됐으며, 안전대책 추진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인원 밀집 시 통제대책, 화재 방지대책, 행사장과 주변 통행로 시설 운영기준 등 관계 법령 준수 여부, 전기 · 소방설비 시설 관리 실태, 교통관리 사항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안전 대전환,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 안전 한 바퀴!’라는 슬로건 아래 주민 참여형 안전 문화 캠페인을 펼쳐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황재극 안전재난과장은 “이번 행사는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참여하는 큰 행사인 만큼,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이 함께 철저히 축제장 안전을 살피겠다.”며 “군민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서울의 오래된 공업지역에서 젊은이의 성지가 된 성수동 원도심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인천광역시의회와 인천대학교 연구팀이 현장 탐방을 다녀왔다. 인천시의회 김종득(민·계양2) 의원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는 ‘인천시 지역 문화시설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30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성수문화복지회관을 인천대 연구팀과 함께 방문했다. 김 의원 등 연구진은 먼저 성수동 원도심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면서 평일에도 맞집과 전시관 등을 찾는 많은 청년들의 모습을 살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성수동은 20년 전까지만 해도 폐공장과 창고, 오래된 붉은벽돌 연립주택으로 사람이 찾지 않는 동네였다. 이곳은 섬유, 피혁, 인쇄, 자동차정비업, 수제화 등의 산업이 밀집돼 있는 제조업 기반의 공업지역이다. 그러다 대림 창고를 중심으로 주변 지역에 스튜디오, 디자이너사무실, 갤러리, 성수아트홀, 카페와 편의점, 맞집 등이 형성돼 지금의 모습을 갖췄다. 성수동 도시재생의 출발은 ‘서울숲’ 조성과 문화예술 행사가 집중적으로 확대됐다는 데 있다. 오래된 원도심에 초고층 아파트를 짓는 재
(포탈뉴스통신) 옹진군은 지난 31일, 영흥면 종합운동장 내 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및 유관기관, 민간단체, 주민 등이 참여하는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 앞서 2차례 컨설팅 포함 4차례 사전 기획회의를 개최했고, 재난발생에 따른 초동대응 및 유관기관 협업체계 구축 등 훈련계획을 최종 점검하여, 28일부터 30일까지 2일간 훈련 최종 리허설을 실시하여 안전한국훈련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최근 자주 발생하는 전기차 화재 대비 재난대응훈련의 필요성이 커져, 이번 훈련은 전기차 폭발·화재로 인한 인근 차량 및 건물 화재, 붕괴 등 복합재난 대응훈련으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같은 공간에서 동시에 유기적으로 실시했으며, 옹진군의 재난대응 체계를 전체적으로 점검하고 불시훈련을 통해 실전능력을 제고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군민의 안전의식확산과 관심을 높여 재난에 대한 옹진군의 통합대응 역량 및 재난대응 체계를 확립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옹진군]
(포탈뉴스통신) 예천군은 31일 오후 2시 예천초등학교 대강당에서 ‘생각 나누기 즐거움 더하기’라는 주제로 '2024 독서 퀴즈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예천군민장학회(이사장 김학동)가 지원하고 예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창희)이 주관했으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교 1학년 총 64명이 각 학교 대표팀으로 2인 1조를 구성해 참가했다. 퀴즈는 ○×형, 객관식, 단답형, 서술형 등의 방식으로 문학‧비문학·고전 등 총 5권의 지정 도서에서 출제됐고, 올해는 특별히 참가자 전원이 즉석에서 책 1권을 배부받아 함께 독서하는 이벤트도 진행해 축제에 특별함을 더했다. 시상식에서는 감천초등학교 대표팀 김나영 학생과 김은옥 학생이 최다득점해 2024년도 독서퀴즈왕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학동 군수는 “이번 독서 축제가 예천의 미래를 이끌어갈 꿈나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바탕으로 독서 문화를 장착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기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교육사업을 통해 명품교육도시 예천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예천군]
(포탈뉴스통신) 청도군은 31일 청도전통시장에서 군민과 상인들이 서로 화합하는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번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시장 상인과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져 흥겨운 화합의 장이 됐으며, 김하수 청도군수,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만희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지역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단체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 공연, 노래자랑, 악기연주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진행되어 시장을 찾은 많은 군민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았다. 김하수 청도군수는“청도 전통시장 활력충전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찾아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오늘처럼 군민 모두가 흥겹게 어우러질 수 있는 청도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도전통시장 활력 충전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다가오는 11월 9일 청도 전통시장 장날에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청도군]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는 장마, 폭염 등 예측할 수 없는 기상이변 속에서도 수고한 농업인을 위로 격려하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는 제29회 동두천시 농업인의 날 행사를 오는 11월 14일 동두천농협 하나로 웨딩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동두천시 농업경영인연합회, 농촌지도자연합회, 생활개선회 3개 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기념식은 개회에 이어 농업발전에 헌신한 농업인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며 동두천농업인 일동은 지역 농업발전과 농정분야 협력 사업으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한 유관기관(농협 등)에게 감사패 전달과 축사 및 기념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화합 한마당 행사로 농업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행사에 참석을 원하는 동두천시 농업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니 많은 농업인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독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31일 오후 수원 라마다프라자에서 열린 ‘2024년 샛별사회가치투자대회’에 참가해 “사회적경제기업이 사회적가치창출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개최한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우수한 비즈니스 모델을 지닌 사회적경제조직을 알리고, 기업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대회는 도민투자단이 참여해 본선에 진출한 10개 기업의 사회적가치와 성장 스토리를 듣고, 전문 심사위원단과 함께 사회적가치, 도민체감, 혁신성, 경쟁력, 잠재력 등을 기준으로 모의투자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정하용 의원은 “사회적경제는 지난 2023년 4월 UN총회에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연대경제 활성화 결의안’을 채택할만큼 주목받는 분야”라며 “경기도에도 약 6200여개의 사회적경제조직들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정하용 의원은 “오늘 도민예선 투표를 거쳐 본선에 오른 10개 기업을 축하드리며, 도민들의 모의투자를 받는 과정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라며 “사회적가치창출과 이윤창출이라는 두 가지 어
(포탈뉴스통신) 남양주시의회는 원활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난 31일 의장 집무실에서 홍지형 변호사(법무법인 리버티)를 법률고문으로 신규 위촉했다. 위촉된 법률고문의 임기는 2026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며, 임기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정책 △남양주시의회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사항 △기타 의정활동에 대한 자문을 지원한다. 조성대 의장은 위촉식에서“지방분권시대를 맞아 시의회의 자치입법권의 기능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며“풍부한 경험과 전문법률지식을 바탕으로 남양주시의회의 발전에 많은 도움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시의회는‘남양주시의회 입법 및 법률고문 운영 조례’에 따라 현재 7명으로 구성된 입법·법률고문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다양한 입법 및 법률적 사안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양주시는 옥정신도시 서부권 공동주택 입주에 따라 해당 지역 정류장에 8906번을 추가 정차한다고 밝혔다. 옥정신도시 서부권에 위치한 24~25블럭 및 단독주택 B5~10블럭은 올해 본격적인 입주로 입주민이 지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 30일 시내버스 91번 노선을 조정하여 옥정 서부권을 경유하기 시작했으며, 추가로 11월 중에는 광역버스 8906번도 정차할 예정이다. 8906번 버스는 덕정역을 출발하여 옥정 및 의정부를 경유하는 부천터미널행 노선으로, 서부권역 다수의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3개 단지 중앙에 위치한 옥정25단지 정류장에 정차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8906번 추가 정차와 내년 신규 광역버스 운행으로 옥정 서부권의 교통은 개선될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도 보다 편리한 대중교통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양주시]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중증장애인의 경제적․사회적 자립을 돕고 사회적 가치 확산하기 위한 ‘제16회 전북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장애인직업재활의 날은 매년 10월 30일로, ‘일이 없으면 삶도 없다’는 취지에서 제정됐으며, 장애인의 고용 및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정기 부교육감,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이원기 수석부회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염규문 전북지사장을 비롯해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이용장애인과 종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지사 표창 수여를 포함해 장애인 직업재활에 기여한 공로자 21명에 대한 표창과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우수 지자체 및 기관에 대한 감사패 증정도 진행되어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훈련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돕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장애인들이 일상의 보편적 권리를 누릴 수
(포탈뉴스통신) 전북특별자치도는 31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2024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대회’를 개최하며,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도내 사회복지사 700여 명이 함께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대회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자부심! 우리는 국가대표 사회복지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애쓰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의장,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 교육감,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들이 참석해 사회복지사들을 격려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평소 어려운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증진에 헌신해 온 사회복지사 30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고, 2부 힐링 콘서트에서는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져 사회복지사들이 화합하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주종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회복지사분들의 헌신에 경의를 표하며, 처우 개선을 위해 협회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