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서울시는 10월~11월 전국에서 개최되는 가을축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울과 지방이 함께하는 상생홍보 - 가을축제편’ 기획 홍보물을 제작해 시민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지방 상생홍보는 지난 8월 서울시 주관으로 개최된 '전국 지자체 홍보부서 협력 워크숍'에서 제안된 홍보협력 아이디어 중 하나로, 지역에서 역점추진 중인 사항을 서울시 보유매체를 활용해 홍보함으로써 지방소멸 위기와 지역 경기침체 등에 대응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번 상생홍보 가을축제편에는 전국의 35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권역별 먹거리·볼거리·역사문화 등을 주제로 한 지역의 대표축제들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경기권(6) : 광주시 남한산성문화제, 수원화성문화제, 헤이리 판 페스티벌, 성남페스티벌, 다산정약용문화제, 여주오곡나루축제 강원권(4) : 정선아리랑제, 설악문화제, 강릉커피축제, 평창고랭지김장축제 충청권(5) : 백제문화제, 서산해미읍성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 보은대추축제, 당진 삽교호 드론라이트쇼 전라권(11) : G-페스타 광주, 김제지평선축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군산시간여행축제, 전주페스타 20
(포탈뉴스통신) 서울시청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은 화려한 채색과 다양한 문양으로 우리나라 건축물을 장식했던 ‘단청(丹靑)’을 가까이서 감상하며 오색 창연한 우리 전통 건축미술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 단청은 건축 부재에 각종 문양을 채색하는 우리 전통 건축 미술로, 오방색(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흑색)을 이용하여 목조건축물을 아름답게 꾸미고 비바람으로부터 목재를 보호하는 기능을 한다. 자연의 색채와 형태를 모티브로 한 단청은 구름, 용, 봉황 등 행운, 장수, 평안을 상징하는 다양한 문양을 사용해 시각적 즐거움과 좋은 기운을 동시에 전하는 우리의 소중한 문화 유산이다. 서울시는 10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 시청사 본관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서 조선시대 궁궐의 주요 건축물에 장식된 ‘금모로단청’을 모사하고 응용한 젊은 화공 7인의 작품을 전시한다. 서울시는 올해 초, ‘동행·매력 특별시 서울’을 주제로 청사 내 예술작품 전시 작가 공모를 실시하여 총 3명(팀)의 작품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금모로단청:서울’은 올해 개최되는 마지막 전시로, ‘다_시점(多_視點) 서울’, ‘서울 사
(포탈뉴스통신) 가을이 깊어가는 10월을 맞아 어디에서도 만나볼 수 없었던 ‘한강’의 이야기를 총망라한 뚝섬한강공원의 대표 문화공간 「한강이야기전시관」에서 오는 10월5일~11월30일까지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한강이야기전시관'은 청담대교 하부 곡선 형태를 한 독특한 구조물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뚝섬 자벌레’에 올해 4월 조성됐으며, 8월까지 5개월 동안 총 14만 명이 방문했다. 선사시대부터 현재까지 한강의 변천사부터 한강의 섬 이야기 등 한강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한강만을 주제로 한 최초의 전시관’으로,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형 복합문화공간이다. '한강의 숨은 이야기 ‘들으며’ 즐기는 공간 투어 : 물의고향, 한강 이야기 ' '물의 고향, 한강 이야기'는 누구나 쉽게 전시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도슨트)의 흥미로운 한강 이야기를 ‘들으며’ 즐기는 투어 프로그램이다. 서울 시민의 고향이 ‘땅’이 아닌 ‘물길’에서 출발한다는 새로운 개념을 제안하며, 우리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한강의 숨은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으면서 전시 공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28일 제주 구억마을 전통옹기전수관에서 멘토-멘티 26명을 대상으로 3차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구억리 마을해설사(강길남)의 검은굴 탐방 및 제주옹기 무형문화재 이수자(고기백)의 ‘제주 흙’을 이용한 전통 옹기 제작을 통해 제주 문화 체험 및 도자 예술의 우수한 가치를 인식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양명희 센터장은 “지역성을 기반으로 한 문화체험을 통해 위기 청소년들의 정서 안정과 건전한 여가문화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제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멘토-멘티 대상으로 제주 특색을 살린 각종 문화체험 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 청소년들의 조화로운 성장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포탈뉴스통신) 제주4·3평화재단이 주최하는 제2회 제주4·3영화제 단편 경쟁 섹션 ‘불란지’의 예선 심사 결과가 공개됐다. 7월 16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31일 동안 출품작을 공개 모집했으며, 극 영화 265편, 다큐멘터리 12편, 실험 영화 6편, 애니메이션 12편 등 모두 295편이 접수됐다. 제주4‧3평화재단은 고의경 제주여성영화제 프로그래머, 양동규 다큐멘터리 감독, 정유진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이사, 한형진 제주의소리 문화부 기자 등을 예선심사위원단으로 위촉해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총 10편이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디-데이 프라이데이 ▲돌아오지 않는 배 ▲머리카락 우주 ▲사자의 시 ▲소년 유랑 ▲없는 산 ▲연 ▲옥순의 조각 ▲작별 ▲중섭 등이다. (이상 가나다 순) [뉴스출처 : 4.3평화재단]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와 (재)제주콘텐츠진흥원에서는 Jump(성장하는 재미), Every(함께하는 재미), Make(만드는 재미), Inform(알리는 재미) 4가지 운영방향을 모토로 지역 콘텐츠 창작자들의 상품 전시, 체험 및 마켓을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벌 ‘2024 JEMI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4 JEMI페스타’는 콘텐츠 전시, 체험, 마켓! 다양한 재미가 가득한 제미페스타! 라는 슬로건으로 10월 5일 토요일 오후1시를 시작으로 제주CKL에 지원을 받아 만들어진 콘텐츠기업의 전시, 체험, 플리마켓 프로그램을 만나 볼 수 있다. 콘텐츠체험 및 마켓은 10월 5일, 6일 2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콘텐츠 전시는 10월 5일 부터 11월 14일까지 진흥원 일대에서 운영된다. 특히 제주 콘텐츠코리아랩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35개 기업 콘텐츠를 활용하여 포토존과 체험존 미션을 준비되어 있다 참여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며 지역 콘텐츠 기업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다양한 경품도 준비되어 있다. 콘텐츠 마겟존 에서는 10월 5일 오후 2
(포탈뉴스통신)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7일 서울상록회관 9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ESG경영위원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공무원연금공단 ESG경영위원회는 위원장인 혁신경영본부장을 비롯한 8인 이내의 내·외부 위원으로 구성되며, 공단 ESG경영 관련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심의·의결·자문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개최된 위원회에서는 최성주 경희대 교수, 권미엽 삼일회계법인 팀장, 정아름 SK사회적가치연구원 팀장, 민주홍 제주대 교수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석하여 공단 ESG경영전략 및 주요 성과, ESG경영 수준진단(GEPS-ESG지수) 등 3개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한편, 공단은 2021년을 ESG경영 원년으로 선포한 이래, ESG경영 전략을 수립하여 친환경, 지역상생, 인권, 청렴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에는 공단 ESG경영 성과를 집대성하여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마련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다. 김동극 공무원연금공단 이사장은 ‘이번 ESG경영위원회는 외부위원의 참여를 통해 투명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데 의미가 크다
(포탈뉴스통신) 제주 1호 일반산업단지인 용암해수산업단지에서 처리되는 용암해수 농축수를 재활용하기 위한 다각화 지원시설이 들어선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30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용암해수산업단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문용석 제주테크노파크 원장, 입주기업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암해수 미네랄 기반 다각화 지원시설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다각화 지원시설’은 생산한 용암해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농축수를 재활용하고, 다양한 식품산업 육성과 기업 기술지원을 위한 핵심 거점이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도의 지원을 받아 총 54억 원을 투입해 건축면적 1,214m2 규모로, 미네랄대용량 농축실, 분말포장실, 가정간편식(HMR) 포장실을 구축하고,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10개 입주 공간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제주테크노파크는 다각화 지원시설이 내년 중순에 완공되면 본격적인 기업지원을 통해 용암해수 활용 가치가 확대되고 지역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제주도가 용암해수를 활용한 신산업 육성을 위해
(포탈뉴스통신) 유엔훈련연구기구(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올해부터 단독 주최하는'2024 찾아가는 세계시민교육'의 8월까지의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유엔은 2030년까지 달성을 목표로 하는 17개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중 ‘양질의 교육(Goal 4)’을 통해 미래세대의 세계시민의식 함양이 전 세계의 UN SDGs 달성을 위한 핵심 토대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기후변화, 기근, 팬데믹 등 전 세계적 위기 상황 속에서 미래 세대가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글로벌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는 것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이러한 요구가 교육 현장에서도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제주국제연수센터는 제주도 내 유일의 연수담당 국제기구로서 지역 청소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세계시민교육을 매년 운영해왔다. 작년까지는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했으나, 올해부터는 단독으로 서귀포시 범위에서 해당 교육을 운영하게 됐다. 이번 8월까지 해당 지역 12개 학교, 2개 기관에서 1,210여 명의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사업이 종료되는 11월까지 추가로 7개교에서 약 6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지역사회와 협력해 환경보호 활동을 펼쳤다. 상하수도본부는 지난달 30일 성산하수처리장 인근 오조리 연안습지와 식산봉 올레길 2코스에서 오조리마을회 주민들 20여명과 함께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와 오조리마을회가 공동으로 기획했다. 연안습지 해안가 환경 정화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제주의 청정 해양환경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플로깅에 참여한 상하수도본부 직원들과 오조리마을회 주민들은 “깨끗해진 연안습지를 보니 뿌듯하다”며, ‘연안습지 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오조리 해안 연안습지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환경보호 활동을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좌재봉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장은 “이번 플로깅은 하수처리장 주변지역 주민들과 협력해 청정 제주바다를 지키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내 다른 하수처리장 주변마을과도 협력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일 오전 산청군 단성묵곡생태숲에서 2024 경남새농민회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새농민중앙회 경남도회에서 주최하고, 산청군새농민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도 농업정책과장, 도의회 백수명 농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산청군수 등을 비롯한 18개 시군 회원 가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농민회는 1966년부터 농협중앙회에서 자립, 과학, 협동의 3대 정신을 앞장서 실천하는 선도 농업인(부부)에게 시상하고 있는 새농민상을 받은 농업인이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현재 전국에 5,976 부부로 구성돼 있으며, 경남에는 391 부부가 있다. 이날 행사는 새농민회 회원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수 회원 표창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쌀 소비 촉진 결의대회 ▴어울림 한마당 등으로 진행됐다. 지역농업 육성과 농촌 발전에 이바지한 이외주 회원(사천시회), 오우동 회원(의령군회), 정대영 회원(고성군회) 등 3명에게는 도지사 표창장이 수여됐다. 박완수 도지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새농민회는 경남 농업의 성장과 발전을 이끌어 온 주
(포탈뉴스통신)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영호남 상생을 위한 협력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주장했다.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 의장인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30일 서울 FKI(한국경제인협회)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영호남 시도지사와 영호남 지역구 국회의원들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상생협력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이었던 영호남은 과도한 수도권 집중으로 정책적 소외감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지사는 “수도권에서 거리가 먼 곳일수록 교부세 배분 등 각종 인센티브를 차별적으로 확대해 균형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것이 8개 영호남 시도지사님들의 공통된 의견”이라고 강조했다. 박 도지사는 특히 “수려한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남해안의 가치를 전 국민이 인식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의 신속한 확보를 위해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이 반드시 제정되어야 한다”며 “여야가 함께 공동 발의한 특별법인 만큼 여야 의원 모든 분들의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협력회의에 참석한 영호남 지역구 국회의원은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처리에 우선 협력하기로 했다. 박 도지사는 또 내년 정부 SOC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가족센터는 ‘행복경남 아빠캠프, 아빠랑 놀자!’를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1박 2일간 통영 동원리조트와 한산도 제승당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 가족문화 조성과 남녀의 가사·육아 분담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돼 경상남도에 거주하고 있는 맞벌이가정 18가족이 추첨으로 선정됐다. 캠프는 맞벌이가정의 아버지들이 1박 2일 동안 자녀를 돌보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아버지 교육, 자녀 놀이프로그램 미니운동회,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캠프에 참가한 한 아버지는 “아들과 단둘이 떠난 첫 여행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고 소중한 추억이 됐다.”라며 “무엇보다 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이런 행사가 더 자주 진행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연희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아버지들이 가사와 육아 분담의 중요성을 경험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가족친화 문화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골프장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이달까지 도내 골프장 42곳의 시설물 등에 대한 민‧관합동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전문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하며, 골프장 시설물·소방·전기분야는 물론 코스 내 안전 시설물 등도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안전점검 사항은 ▲건물 내·외부 균열, 지반 침하 여부 ▲스프링클러·소화기 등 소방시설 작동 여부 ▲코스 내 안전 표지판·추락방지 시설 등 설치 여부 ▲인공연못 주변 구명장비 등 안전시설 설치 여부 ▲카트·주행 도로 관리 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골프장 소유자와 관리자에게 시설물 보수·보강 등 시정 명령을 내려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도는 골프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 대부분이 이용자와 관계자의 위험성 인식 부족 등 부주의로 일어나는 만큼 자체 안전교육을 강화하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이정곤 문화체육국장은 “골프장은 많은 인원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이용객들이 안전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를 더욱 철저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경남 수산물 공동브랜드 ‘청경해(海)’ 홍보와 도내 우수한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위해 로고송을 제작했다. 로고송은 도내산 또는 국산 원료 100%로 경남에서 제조·가공한 수산물에만 지정하는 ‘청경해(海)’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신나는 멜로디로 만들었다. 로고송은 홍보영상과 함께 경남 청정 바다를 시각·청각적으로 전달해 신선한 경남의 수산물 이미지를 강조하며, ‘청경해(海)’ 제품의 신뢰도와 가치를 높여 국내외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청경해(海)’ 로고송은 경남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 가능하며, 10월 한달 간 유튜브 광고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경남은 지난해 기준 수산물 생산량 전국 2위의 주요 생산지로서 전국 1위 생산 품목인 굴, 가리비, 피조개, 멸치, 멍게 등으로 만든 제품들이 ‘청경해(海)’ 브랜드 지정 받아 소비자에게 제공되고 있다. 청정한 경남 바다에서 생산된 수산물을 의미하는 브랜드 ‘청경해(海)’에 50개 사, 92개 제품이 지정돼 있다. 2012년부터 연 2회 선정 심의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