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8.24일 ‘2022년 에너지국제공동연구사업 신규지원 대상과제 공고’를 통해 ‘22년부터 3년간 12개 R&D‧실증과제에 대한 213억원 규모의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신청요건 및 평가기준 등을 안내했다. [ 유형별 지원계획 상세내용] ① 선도기술 확보 R&D : 태양광‧풍력‧ESS‧스마트그리드‧효율향상‧원자력 분야 각 1개(총 6개) 과제, 총 108억원 ② 해외시장 진출 실증 : 수소(연료전지 포함)‧ESS 분야 각 1개(총 2개) 과제, 총 42억원 ③ 호주 : 수소‧핵심광물 과제 각 1개(총 2개) 과제, 총 42억원 ④ 싱가포르 : 스마트그리드(사이버보안) 과제 1개, 12억원 ⑤ 태국 : 바이오에너지 과제 1개, 9억원 금번 지원분야는 기후변화 대응 및 국내 에너지산업 발전에 필요한 선도기술 확보와 우리기술의 해외시장 진출 활성화를 목표로, 새정부 에너지정책방향, 에너지국제공동연구 로드맵(’21.12월), 올해 초 국내 기업·기관의 공동연구 수요조사 결과 및 상대국측 협력 희망분야(국가간 협력 과제의 경우)를 고려하여 선정했다. 특히 호주의 경우‘21.12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호주 산업과학에너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2년 8월 23일 서초유스센터에서 「지능형(스마트) 수ㆍ과학실」 현판식을 개최하였다. 그간 과기정통부와 창의재단은 창작ㆍ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무한상상실’을 운영해왔으나, 보다 수학ㆍ과학 중심으로 운영을 차별화하여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의견에 따라, ’22년부터는 과감한 변화ㆍ혁신을 통해, 학교라는 물리적 공간의 한계를 넘어 첨단기술 기반의 실질적 수학ㆍ과학 실험ㆍ탐구 활동을 위한 공간인 「지능형(스마트) 수ㆍ과학실」을 새롭게 구축ㆍ운영하고자,올초부터 대학ㆍ출연연 등을 대상으로 공모 및 심사를 실시하여, 전국의 8개 「지능형(스마트) 수ㆍ과학실」 운영기관을 최종 선정하였다. 운영기관들은 과학기술 인프라와 전문성 등을 적극 활용하여, 학교 밖 미래형ㆍ첨단형 수학ㆍ과학 탐구ㆍ실험 공간인, 「지능형(스마트) 수ㆍ과학실」을 운영해 나감으로써, 미래세대의 역량 강화를 종합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서초유스센터 「지능형(스마트) 수ㆍ과학실」 현판식에는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과 조율래 창의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8개 운영기관 관계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현판 제막 행사를 비롯하여, 현장 투
(포탈뉴스) 조달청은 ‘혁신장터(혁신제품 전용몰)’에 등록된 폭우·폭염 피해 예방과 복구에 사용되는 혁신제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기획전을 23일부터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은 최근 기후변화로 잦아지고 있는 폭우·폭염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의 예방과 회복에 필요한 혁신제품을 한 곳에 모아 각 공공기관에서 손쉽게 찾고 구매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전에서는 폭우 관련 제품 49개, 폭염 관련 제품 8개 등 55개사 57개 혁신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구매를 원하는 공공기관은 조달청에 요청하거나 직접 구매 방식을 통해 필요한 혁신제품을 살 수 있다. 기획전에 참여하는 주요 혁신제품을 살펴보면 [ 폭우 피해 복구 및 예방제품 : 49개] ‘사물인터넷(IOT) 맨홀뚜껑’은 폭우 시 맨홀뚜껑 개방 및 유실 여부를 실시간 감지하여 맨홀 추락 사고를 예방하는데 활용된다. ‘침수감시용 영상감시장치’는 침수 위험지역에 설치되어 실시간으로 침수상황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무동력 수문 역류방지장치’는 집중호우로 수위 상승 시 무동력으로 즉각 작동되어 관리자 및 전원시설이 필요 없이 저지대 침수예방에 효과적이다. ‘지능형 산사태 감지
(포탈뉴스) 통계청은 전국 초․중․고 학생 및 동일연령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최한 제24회 전국학생통계활용대회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 대회는 학생들이 자료수집 및 분석 등을 직접 수행하며 통계포스터를 작성해 봄으로써 문제해결 능력과 통계 소양을 기르도록 하는 것이며,금년 대회에는 전국에서 초등부 351팀, 중등부 472팀, 고등부 646팀 등 총 1,469팀이 지도교사와 함께 참가하였다. 심사기준은 문제해결 합리성, 통계분석 및 결과, 표현의 적절성 등이었으며, 통계 및 홍보 관련 전문가와 현직 교사에 의해 1차 서면 및 2차 발표심사로 장려상 포함 최종 116개팀의 수상자를 선정하였다. 심사결과,초등부 대상은 학교 주변의 놀이터 만족도 조사를 통해 우리가 진짜로 원하는 놀이터는 어떤 놀이터인지 알아보고 우리 학교 놀이터의 보완사항을 제시한 서울미래초등학교의 「차이나는 우리 학교 놀이터 클라스」가 선정되었다. 중등부 대상은 청소년들은 기후변화의 심각성과 탄소중립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조사하고, 탄소중립과 관련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식 변화를 탐구한 대구 원화중학교의 「탄소중립의 길 우리 같이 걸을까?」 가 선정되었다. 고등부 대
(포탈뉴스) 장성군이 23일 장성군청 2층 상황실에서 ㈜같다와 대형폐기물 수거 플랫폼 ‘빼기’의 도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같다는 인공지능(AI) 기반의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업체다. ㈜같다에서 개발한 ‘빼기’는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으로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부터 수수료 결제까지 한 번에 해결해 준다. 행정안전부가 공식 지정한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다. ‘빼기’가 시행되면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를 위해 읍면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또한 ▲혼자 버리기 어렵거나 해체가 필요한 폐기물을 운반해 주는 ‘내려드림’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자체 매입하는 ‘중고매입’ 서비스도 제공해 주민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협약으로 군민 여러분의 대형폐기물 배출 불편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면서 “폐기물 재활용률 향상을 통해 자원 순환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군은 전산 시스템 구축 등 ‘빼기’ 플랫폼 도입 준비를 마치고, 오는 10월 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장성군]
(포탈뉴스) 농촌진흥청은 스마트농업 확산과 미래 첨단농업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Green & Agritech Asia 202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재)스마트연구개발사업단, 코트라(KOTRA),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김대중컨벤션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농업의 최신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 농업기술 전문 전시회다. 혁신성장 선도사업인 스마트농업의 육성과 고도화, 스마트농촌의 구현 기반 마련과 스마트농업의 국제화, 농업 부문의 2050 탄소중립 실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행사 기간 동안 농업 인공지능, 식물공장, 무인기(드론) 등 국내외 다양한 애그리테크(Agritech) 및 제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각국의 애그리테크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국제 학술행사 ‘AWC 2022 in Gwangju(AI World Congress: AI X Agriculture)’가 동시에 열려 주제별 발표와 토론이 펼쳐진다. 학술행사에서는 워싱턴주립대학교(WSU) 아난스 칼야나라만(Ananth Kalyanar
(포탈뉴스)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김순선)가 주관하는 ‘2022 여성발명왕엑스포(EXPO)’가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킨텍스(경기 고양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특허, 디자인 등 산업재산권을 출원하거나 등록받은 여성 발명인들의 우수한 발명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행사로, ➊‘제15회 대한민국 세계여성발명대회’와 ➋‘제22회 여성발명품박람회’가 함께 열린다. 최근 2년간 코로나 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지만, 올해는 전세계 18개국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전시로 재개한다.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가족단위 관람객 맞춤형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이다. ‘제15회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는 18개국 310여점의 여성 발명품이 출품되어, 행사 첫날 현장심사와 마지막 날의 시상식을 통해 그랑프리, 금·은·동상, 국내외 유관기관 특별상 등을 수여한다. 특히, 지난 2년간 온라인으로 참가했던 해외 여성 발명인들이 올해는 직접 참가한다. ‘제22회 여성발명품박람회’는 여성발명기업 120여개사의 발명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며, 전시장은 △리빙&키친 △베이비&맘 △인테리어&펫 △뷰티&패션 등 주제별 구성으로 관람의 효율을 높였다.
(포탈뉴스) 기상청은 8월 23일,‘2022 날씨 빅데이터 경진대회’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날씨 빅데이터에 인공지능을 접목해 기상·농업·보건 분야의 현안을 해결하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분야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국가기상위성센터(기상청 소속기관), 한국농어촌공사, 서울백병원·렉스소프트㈜가 참여하여 데이터를 제공하고 참가자들의 데이터 이해도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상시 온라인 상담을 공동 운영하였다. 지난 8월 8일(월)에 분야별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75팀이 공모작을 제출하였다.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전문가 심사 평가를 통해 수상 후보작을 선정하였고, 10일간의 온라인 공개검증을 거쳐 수상작을 최종 확정 지었다. 기상분야 최우수상은 기상위성 등 관측자료에 인공지능 기법을 접목하여 각각 자외선지수와 지면/지상온도의 관측값과 가장 가깝게 산출한 반가운 단비팀과 숙벤져스팀이 수상하였다. 농업 분야는 지능형 농장의 내부 온·습도 및 열사용량을 예측하고 난방에 대한 에너지 절감 모형을 제안한 데이탑팀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보건 분야 최우수상은 심뇌혈관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지역별 주요 요인(기상, 대기질, 인구 현
(포탈뉴스) 포항시농업기술센터는 23일 호미곶면 대보리, 강사리 일원 20ha 면적에 농업용 드론을 이용해 돌발해충인 멸강나방 긴급방제를 실시했다. ‘멸강나방’은 주로 5월 중순부터 6월 중순까지 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날아오는 비래해충으로 연간 1~2회 발생하며, 농작물의 잎에 산란해 부화한 애벌레는 벼과 식물의 잎, 줄기, 이삭까지 폭식하며 벼과 식물 대부분과 사료용 작물에도 피해를 준다. 이날 방제작업은 농업용 드론 4대를 투입해 신속한 방제작업을 실시했을 뿐만 아니라, 특히 39세 이하 포항시 청년농업인들로 구성된 ‘포항시청년드론방제단’과 협업을 통해 지역 드론산업 활성화와 청년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포항시 관계자는 “멸강나방, 벼멸구 등 비래해충은 바람을 타고 중국에서 날아오기 때문에 조기예찰을 통한 방제작업이 중요하다”며, “농가에서도 수시로 농작물을 살펴보고, 돌발해충 발생 시 기술보급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 전남도립대학교는 광주·전남 지역혁신 플랫폼 미래형운송기기육성사업단에서 운영하는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실습환경 구축사업’에 선정돼 실무 인재 양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지역혁신 플랫폼은 지역 혁신기관이 역량을 결집해 지역인재양성-취·창업-정주로 이어지는 지역혁신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이다. 도립대가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실습환경 구축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예산을 지원 받아 이론형/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시설 현대화, 실험·실습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비교과 프로그램 연계 및 지역자원을 공유함으로써 보다 나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 드론 전문 인재를 양성할 방침이다. 또한 오픈캠퍼스를 이용해 9월 1일 전남인재개발원 제2기 도민 드론 체험 진행을 시작으로 제2회 전남도립대학교 총장배 드론축구대회 및 고교진로체험 등 지역·국가기관과 연계해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인공지능드론학과는 교내 드론축구장 2개소와 드론실기비행장을 갖췄다. 앞으로 드론을 다양하게 활용해 문화 스포츠 콘텐츠로서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가 즐기는 미래 4차 산업혁명 핵심 학과로의 발전이 기대
(포탈뉴스) 거창군 위천면(면장 이동복)은 지난 21일 관내 15.6ha의 콩 재배지역에 드론을 활용한 공동방제를 실시했다. 농촌 일손부족이 심각한 농민들의 고충을 덜기 위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에 이어 밭작물(콩)에도 드론 공동방제를 실시하여 농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드론방제는 낮은 고도(1.5~3m)로 목표지역만 집중 방제하여 항공 방제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프로펠러에서 발생하는 하향풍을 이용해 약제가 아랫부분까지 골고루 침투하는 효과가 있다. 이동복 위천면장은 “여름철 병해충 방제작업에 농업용 드론이 많이 활용되고 있어 농촌지역 일손 부족 해소 및 농업인 편의 증진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도작 및 밭작물 드론방제 사업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창군]
(포탈뉴스) 평택시는 더욱 강화된 분석 역량을 바탕으로 슈퍼오닝쌀의 정기적인 미질 분석과 품종 검정 등 철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차별화된 ‘안심 슈퍼오닝쌀’ 생산에 힘쓰고 있다. ‘검정기관 제39호(농수산물품질관리법)’로 지정된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매년 검정기관 검정능력 평가에 참여하여 검정 능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검정 결과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8월 16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포장 심사는 쌀 품종 DNA(DeoxyriboNucleic Acid, 디옥시리보 핵산)분석을 실시하여 지정 품종 외 타품종의 혼입 여부를 판정할 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평택시는 기술보급과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첨단 과학영농시설을 적극 활용하여 품종 검정(품종 일치여부 및 타 품종 혼입량 조사), 품위 분석(완전립, 분상질립, 열손립, 피해립, 싸래기 등 분포도 및 등급 확인), 쌀 단백질 함량 분석을 매년 실시하는 등 슈퍼오닝쌀의 고품질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슈퍼오닝쌀 생산단지에 대한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슈퍼오닝쌀의 고급브랜드화에 더욱 주력할 것을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장마가 끝나고 찾아오는 무더위와 가뭄에 따른 콩 안전 생산을 위해 도내 콩 생산단지를 집중하여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 기술지원은 콩 재배단계별 재해관리와 병해충 관리 등 콩 생산성 향상을 위한 핵심 기술 지원하고 수확 후 관리와 저장 등 품질관리 기술 지원과 수확 후 수매 이전까지 품질 관리 방법을 지도한다. 뿐만 아니라 현장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우수사례 발굴 및 확산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경남도농업기술원 하두수 식량기술담당은 “장마 이후 폭염에 따른 올바른 콩 재배관리와 병해충 관리를 위해 주요 생산단지를 중심으로 집중 현장 기술지원단을 운영한다”며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생산단지별 단수 격차를 해소하고 생산 단수 증대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집중호우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은 콩 밭에서는 콩 잎이 누렇게 변하는 습해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습해가 발생한 경우 심하면 말라죽게 되는데, 꽃이 필 때 습해를 받으면 수량감소가 심하므로 습해가 발생하면 요소 0.5~1.0%(물 20ℓ당 요소 100~ 200g)액을 엽면시비 한다.
(포탈뉴스) 제주시는 단순 반복적 업무처리 자동화(RPA)를 행정업무에 도입·적용하여 업무 생산성 혁신을 추진한다. 올해 적용하는 업무처리 자동화는 6건으로, 민원 업무처리 분야 3건, 내부 행정지원 분야 3건이다. 적용 업무는 '농작물 피해 신고 토지 면적 검증 자동화'로 1필지 조회 시간을 30초에서 1초로 단축해 업무 생산성이 30배 증대되며, 이는 2명이 4일을 해야 하는 시간을 2시간으로 단축한다. 이 외에도 차고지증명 시 '영치‧운행정지 차량 조회 자동화', '문서 자동 수합', '상시 학습 통계 자동화' 등이 적용되며, 절감된 시간을 부가가치가 높은 업무와 민원 처리에 집중함으로써 업무처리 효율성과 민원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도내 공공기관에서 최초로 도입한 JRPA(제주 업무처리 자동화)는 타 지자체와 달리 외부 용역이 아닌 직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본인 업무 또는 동료가 필요한 업무를 스스로 제작하여 자동화했다. 이러한 혁신성을 인정받아 제주특별자치도 정부혁신 및 적극행정 경진대회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IT 기술을 행정에 적극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포탈뉴스) 의성군은 상품화하기 어려워 버려지는 자두를 활용하여 발효액비를 제조하는 핵과류 액비제조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두는 수확시기를 놓치거나 수확과정에서 물러져 버려지는 비율이 높은 과일로 폐기되는 자두를 재활용할 방법에 대해 농가들의 고민도 그만큼 커지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의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액비를 발효하는 실증사업을 올해 의성중부농협자두공선출하회에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추후 확대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폐기되는 자두를 활용하여 액비를 직접 만들어 사용함으로써 농업경영비도 절감하고 친환경농업도 실천할 수 있어 농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고 찾아내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