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제동주민센터는 홍제동통장협의회와 함께 24일 강릉 고속버스터미널 및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버스정류장에서 여름 휴가철 맞이 ‘클린 버스정류장’ 활동을 실시했다. ‘클린 버스정류장’이란 시민과 방문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버스정류장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환경정화 활동이다. 이날 홍제동주민센터와 홍제동통장협의회는 강릉 고속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 버스정류장의 의자 및 시설을 깨끗이 청소하고, 주변 지역의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시민들뿐만 아니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릉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경임 홍제동장은 “코로나 19 이후 국내 관광거점도시로서 급부상하고 있는 강릉의 관문인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의 버스정류장을 깨끗하고 안전한 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민들에게는 쾌적한 교통환경을, 여름철 강릉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는 클린 강릉의 이미지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뷰파인더(강원도 전문 예술 단체)는 7월 2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류문수 대표는 “홍천군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뷰파인더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뷰파인더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원도지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 홍천군은 홍천무궁화수목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홍천축제를 7월 2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4회 나라꽃 무궁화 홍천축제는 용문 홍천철도 조기 착공을 염원하고자 “무궁화꽃이 홍천역에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축제가 개최되는 홍천 무궁화수목원은 무궁화 품종원 외 16개 주제원으로 총 6.7ha 규모에 무궁화 112개 품종, 8,000주의 다양한 무궁화가 식재돼 관리되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 무궁화 작품전시, 무궁화 분화·분재, 무궁화 시 등의 전시행사가 열리며, 행사장 주 무대에서는 마술쇼, 청소년 밴드, 색소폰 연주 등 소규모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군민들이 축제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는 무궁화 부채·손수건·목걸이 만들기, 무궁화 메모꽂이 만들기, 무궁화 슈링클스 만들기, 무궁화 소원쓰기, 무궁화 꽃차 시음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특히 용문 홍천철도 조기 착공 홍보와 연계한 기차를 운행하여 관람객들이 기차에 탑승해 무궁화수목원 내 주 산책로를 순환하며, 다양한 무궁화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무궁화 중심도시
(포탈뉴스) 철원군은 지역실정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근로의욕 고취,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4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8월 1일까지이며, 사업 참여 기간은 8월 중순부터 11월 말 또는 12월 중순까지 예산 현황 및 사업장 상황에 따라 조정될 예정이다. 참여자는 공공서비스 지원 및 환경정화 등의 각종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게 되며,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신분증(취업취약계층 해당자의 경우 관련 증빙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 사무소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직접일자리사업(철원행복일자리, 강원행복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은 사업 개시일 현재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철원군민으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구직자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힘든 경제 여건이 지속됨에 따라 일자리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생계안정에 기여하고, 다양한 직무 경험을 통해 활력 증진 요소가 되길 바란다”고
(포탈뉴스) 강원관광재단은 7월 23일 재단 대회의실에서 최성현 대표이사와 직원, 도·시군 관광 부서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강원관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강원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1주년에 발맞춰 재단의 주요 성과와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 도‧18개 시군과 함께 생활 인구 증대 및 지역 특성화 관광 상품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특히, 시군에서는 2025년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주민의 참여도제고와 지역 특색을 잘 담아낸 사업 발굴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강원 관광의 활로 개척을 위해 강원관광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재단은 올해 새롭게 만든 슬로건‘특별한 여행, 강원더풀(wonderful)’처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강원관광이 설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광역 및 권역 관광 상품 개발에 매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성현 강원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관광산업의 복합성을 강조하면서 “도 및 시군과 지속적인 소통으로 새로운 관광 사업의 발굴을 통해 강원관광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하여 지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
(포탈뉴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지정하는 2024년 권역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으로 선정됐다. 마약류 중독자 치료보호기관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제40조에 따라 마약류 중독 여부를 판별하거나, 마약류 중독자로 판명된 사람을 치료보호하기 위해 지정한다. 보건복지부는 제3차 중앙치료보호심사위원회에서 ①마약류 중독자 치료 운영의 적합성, ②의료 수준 및 기관 운영계획의 적정성, ③추진 의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하여 강원권역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으로“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을 선정했다. 그동안 도내에는 입원치료가 가능한 마약류 중독 치료보호기관이 없어 도민이 치료를 원하는 경우에는 인천참사랑병원까지 방문해야했으나, 강원 권역에도 마약류 중독치료보호기관이 지정·운영됨에 따라 원거리 치료의 불편함이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강원특별자치도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강원권 우선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한 결과, 올해 5월 “강원 함께 한걸음 센터(마약류 중독자 재활 지원)”가 강릉에 설치되어 마약류 사용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상담, 검사, 치료연계 등 회
(포탈뉴스) (재)강원디자인진흥원은 도내 중소 수출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 강원특별자치도 수출상품 포장디자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24 강원특별자치도 수출상품 포장디자인 지원사업'은 도내 수혜기업(중소 수출기업)과 디자인 기업을 매칭하여 수혜기업 제품의 포장디자인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하여 진흥원은 지난 6월 도내 9개 수혜기업을 선정 완료한 상태이다. 디자인 기업은 수혜기업 과제별 제안요구서에 대한 계획서 작성 및 발표를 통해 선발될 예정이며, 선정된 디자인 기업에는 과제 지원금으로 최대 800만 원과 디자인 법률 자문 상담 등을 지원한다. 또한, 최종 결과물은 강원디자인페스타 2024와 연계하여 홍보·전시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7월 30일 17시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숙 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도내 중소 수출업체의 포장디자인을 지원하여 강원특별자치도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홍천 소노벨 비발디 파크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함께 원주지방국토관리청, 강원지방경찰청, 18개 시군, 운송사업 조합 등 교통안전 유관기관 및 단체 소속 80여 명이 참석하는 '2024년 선진 교통안전문화 조성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올해 교통사고 사망자 수*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교통담당 공무원과 유관기관 담당자의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운수종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제고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확산하기 위해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강원 교통사고 제로화’를 선포하는 퍼포먼스와 함께 국가 및 강원자치도 교통안전정책 소개, 도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의 현황분석 및 대책 논의, AI 기반 교통사고 위험도 예측 및 예방 방안, 운수종사자 교육 일정 소개 등 업무담당자 및 운수종사자들에게 꼭 필요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최봉용 건설교통국장은“강원 교통안전 유관기관들이 모이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교통사고 감소를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 추진과 교통안전 문화지수 향상에 행정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24일 화천커뮤니티센터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화천군과 공동으로 저출생 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 순회 간담회는 인천, 충남, 경북에 이어 네 번째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며, 김명선 행정부지사,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하여 다자녀 가정, 군인가족, 맞벌이 부부, 다문화 가정, 100인 아빠단 등 다양한 도민들이 참석하여 결혼, 출산, 양육 등에 관한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간담회에 앞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김문식 인구전략국장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강원특별자치도 박유식 지역소멸대응정책관은 “강원특별자치도 인구정책”, 그리고 최문순 화천군수는 “화천형 저출생 대응대책, 아이 기르기 가장 좋은 화천만들기”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은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듣고, 실효성 있는 정책과 제도를 발굴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현장의 절실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과 강원도민일보가 7월 10일부터 24일까지 도내 중학교 교감과 진로 및 입시 담당 교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 장학사 등 총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 직업교육 바로 알기’ 프로그램을 4회에 걸쳐 운영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직업교육의 장점을 부각하고,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 중심으로 운영되는 특성화 직업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춘천(춘천한샘고), 원주(미래고), 강릉(강릉중앙고) 3개 권역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직업계고등학교를 방문해 직업계고등학교의 시설과 교육과정을 체험하고, 직업교육 정책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또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현장실습을 운영하는 지역 내 우수 기업(춘천 바디텍메드, 원주 리스템, 원주 단정바이오, 강릉 테라로사)을 방문해 산․학연계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알아보고, 산업체 담당자 및 졸업생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교원과 산업체 담당자, 졸업생들은 직업교육 인식 개선을 위한 본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하며 호평했다. 단정바이
(포탈뉴스) 춘천시가 내달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동물등록 변경 신고를 접수한다. 그동안 동물등록 변경 신고는 춘천시 동물보호센터와 동물병원 및 온라인(정부24,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등록된 동물이 사망하거나 소유자가 변경되면 동물등록 변경 신고를 해야 하지만 읍·면 지역의 경우 근처에 동물병원이 없어 동 지역 동물병원을 이용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시는 고령자, 교통약자와 정보 취약계층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물등록 변경 신고 접수가 가능하도록 변경했다. 동물등록 변경 신고 대상은 ▲등록 동물을 잃어버린 경우(10일 이내) ▲소유자의 성명·주소·전화번호 변경(30일 이내) ▲등록 동물 사망(30일 이내) ▲잃어버린 동물을 다시 찾은 경우(30일 이내) ▲외장형 목걸이 분실, 파손으로 재발급이 필요한 경우(30일 이내)다. 보호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동물등록 변경신고서를 접수하면 이를 반려동물과로 보내 처리한다. 남미라 춘천시 반려동물과장은 “읍·면에서 반려동물 지속적으로 소유주가 증가하여 이에 대한 행정서비스
(포탈뉴스) 춘천시가 7월 31일까지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당초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은 지난 6월 14일까지였지만, 및 전략 작물직불 신청 연장에 따라 함께 신청 기한이 연장됐다.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 사업은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벼 외에 다른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농사를 짓지 아니하고 얼마 동안 묵힘)을 계획하면 신청할 수 있다. 지난해 전략 작물 직불제 또는 감축 협약에 참여한 필지 중 다른 작물 재배 또는 휴경을 이어가고 있는 필지도 대상이다.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을 신청하면 공공비축미를 ㏊당 최대 300포(40kg/포) 배정 및 정부 사업 신청 시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전략 작물 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하계작물(콩, 가루쌀 등)을 재배하면 ㏊당 100만 원에서 최대 43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작물 품목이 논콩과 함께 두류와 옥수수도 추가됐다. 두류와 가루쌀의 지원 단가가 ㏊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올랐다. 각 지원사업은 중복으로 신청이
(포탈뉴스) 양양군이 장애인 이동 편의시설 확대를 위해 7월 23일부터 8월 9일까지 ‘2025년도 소규모 민간시설 접근성 개선사업’ 사업장 10개소를 모집한다. 군은 소규모 영세소상공 업체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여 장애인의 이동생활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소규모 사업장 10개소를 선정한 후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범위는 이동식 경사로, 휠체어 진입가능 자동문, 점자블럭, 장애인용 화장실 설치, 출입구 턱 제거 등이며, 지원규모는 1개소당 최대 400만 원 범위이다. 단,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는 경사로, 출입구 폭 확보가 가능한 시설이어야 하며, 경사로 설치장소가 인도·차도와 인접한 경우는 불가하다. 지원대상은 공고일(7월 23일) 기준 양양군에서 사업장을 운영하는 대표자 또는 건물주의 동의가 가능한 임차사업자로, 소규모 민간시설(공중이용시설) ▲300㎡ 미만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의 제2종 근린생활시설과 ▲500㎡ 미만 교육원, 학원 및 종교시설, 운동시설 등이다. 신청방법은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를
(포탈뉴스) 양양군이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지난 7월 19일부터 특별교통수단 이용대상자의 자격요건 등을 구체화했다. 군은 기존 '양양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제11조, 특별교통수단 등의 이용대상자 중 ‘임산부 및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사람으로 대중교통의 이용이 어려운 사람’에서 ‘대중교통 이용이 심히 어려운 것을 증명한 사람’, ‘65세 이상 노약자 중 노인장기요양보험법령에 따른 등급이 2등급 이상인 사람’,을 추가하여 대상자를 구체화했다. 또한 보건복지부 고시(제2023-42호, 장애정도판정기준) 중 보행상 장애 표준 기준표에 따라 보행상 장애가 당연히 인정될 경우 장애인 증명서를 첨부하고, 판정이 필요할 시 장애인 증명서와 진단서(100m이상 이동불가, 대중교통이용 불가 등 이에 준하는 사유 포함)를 첨부하도록 이용자격 증명서류를 조정했다. 이를 통해 무분별한 특별교통수단 이용을 방지하고, 특별교통수단을 꼭 필요로 하는 교통약자에게 더 많은 이용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에게 필수 불가결한 교통수단
(포탈뉴스)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속초해수욕장 송림 일원에서 14시부터 20시까지 독서문화 증진과 시민 인식변화를 위한 프로그램, '한 달에 책 한 권 – 바닷가 책방'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원도형 지역 중심 기초 문화예술교육 자율 기반 강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강원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 주관하는‘2024 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인‘설악산 책방’의 여름 프로그램이다.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설악산 책방’을 추진해‘기초재단 협력사업 스타트업’2023년도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으며, 올해 2년 연속 선정되어 더욱 발전된 형태로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설악산 책방’은 지역 독서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관계자 회의 ‘설악북클럽’과 독서문화 증진과 시민 인식 변화를 위한 캠페인 ‘한 달에 책 한 권’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설악북클럽’은 지난해부터 도서관, 서점, 시민 모임, 작가 등이 참여하여 더 나은 독서문화와 문화예술교육 기반 마련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이런‘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