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새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디지털 경제 패권국가 실현’과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을 본격 이행하기 위해 석·박사 고급 인재양성 대학 21곳을 신규 선정하여 지원에 나선다. 구체적으로 △전략기술 분야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사업 6개 대학, △지역 주력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인재를 양성할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 5개 대학, △산업계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는 정보통신기술혁신인재4.0사업 10개 대학이다. 대학정보통신기술연구센터사업(ITRC)은 대학에 정보통신기술 핵심기술 분야의 첨단 연구 프로젝트를 지원하여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산업 성장을 견인할 연구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국가 필수전략기술 및 산업적 수요가 높은 분야인 △차세대이동통신(5Gㆍ6G 등), △양자정보통신, △인공지능반도체, △사이버보안, △디지털콘텐츠, △정보통신기술융합 등 6개 분야를 선정(기존 42개 센터, 총 48개)하였으며, 선정된 대학들은 최장 8년간(2+4+2년) 연 10억원 수준을 지원(센터당 연 40명 양성)받게 된다. 지역지능화혁신인재양성사업은 지역 내 고급인재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 재직자 등을
(포탈뉴스)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6월 25일 새벽 4시부터 4시 30분까지 달과 행성들이 일렬로 정렬되는 천문현상을 볼 수 있는 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6월 16일부터 26일까지는 새벽 하늘에 달과 행성들이 정렬하는 천문현상이 발현된다. 기상 상태가 맑다면 25일, 동쪽에서 남쪽까지 행성들(수성-금성-천왕성-화성-목성-토성)이 기차놀이 하듯 정렬된 신기한 천문현상을 육안으로 볼 수 있다. 이번 관측회는 6월 21일 19시부터 23일 19시까지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받는다. 행사 당일에는 별자리 설명과 함께 달과 여러 행성들(화성, 목성, 토성)을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단 날씨가 흐리면 관측이 어려워 행사는 취소되며, 예약자들에게 개별 연락 및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행성 정렬 현상은 7월 중순까지 관측할 수 있지만 수성은 점차 관측되지 않는 추세”라며 “많은 시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해 우주의 신비를 느끼고 특별한 추억을 쌓아 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포탈뉴스) 지속적인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미국, 일본 등 주요국의 특허 출원율은 둔화·감소되는 가운데, 한국의 출원율은 증가했다. 특허청은 세계 특허분야 5대 선진국 협의체인 IP5가 공동으로 발표한 “IP5 핵심 통계지표 2021”에 따르면, ’21년 IP5 특허출원은 총 289만 건으로 전년대비 약4% 증가하였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 접수된 출원은 총 237,998건으로 전년대비 5% 증가하였고, 미국(-1%), 일본(0.3%), 유럽(4.6%)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특히, 한국에 접수된 외국인 특허출원은 중국인 47.5%, 미국인 16.2%로 전년대비 크게 증가했으며, 일본인은 IP5중에 한국에 접수된 출원만 유일하게 1.1% 증가하고 모두 감소하였다. 한국에 접수된 미국인·중국인의 주요 출원분야는 공통적으로 비디오게임, 오디오/영상, 측정(반도체공정, 자율주행 등) 분야이다. 이는 전세계 첨단기술 시장에서의 우리나라 점유율이 확대됨에 따라 한국이 특허권 획득에 따른 시장진출 성공 여부를 가름하는 주요 무대가 됐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국적별 특허출원 지표를 살펴보면, IP5에 대한 한국인의 출원은 총 256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21일 약용작물종자보급센터를 통해 우량 도라지와 더덕 플러그 묘를 55일 정도 육묘해서 18개 시군에 40만주를 분양하였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도라지, 더덕 수요가 늘어나 분양 인기가 높다. 약용자원연구소는 분양받은 농가에 현장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며, 2023년부터는 기술보급과와 협업하여 체계적으로 사전 수요조사 및 분양, 관리할 계획이다. 분양을 담당하고 있는 약용자원연구소 김윤숙 연구사는 “내년도 수요조사는 올 하반기에 실시할 계획이므로, 관심 있는 농가는 시군에 있는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분양신청을 하면 된다”고 알렸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포탈뉴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발사대에 다시 세워졌다. 누리호는 20일 오전 7시 20분 조립동에서 나와 발사대로 다시 이송을 시작해서약 1시간 20분 뒤인 오전 8시 45분, 발사대에 도착했고.오전 11시 10분에 발사대에 세워졌습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21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적고 바람도 약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항우연 측은 발사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발사관리위원회는 기상 상황과 우주물체 충돌 가능성 등을 점검해서 발사 시각을 확정할 계획이다. 누리호가 21일 오후 4시에 발사되면, 발사 성공 여부는 약 1시간 뒤인 오후 5시 10분에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항우연 연구진은 지난 1차 발사의 실패 원인이었던 3단 산화제 탱크 문제를 보완했다. 특히 이번 발사에는 실제 위성인 성능검증위성도 실린다. 우여곡절 끝에 발사에 다시 도전하는 누리호가 완전한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기대한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최근 우리나라 하천 최상류에 주로 서식하는 산천어 개체를 지속해서 증식할 수 있는 기술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19년부터 수행한 연구사업을 통해 산천어(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미호종개(멸종위기 야생생물Ⅰ급), 뱀장어(세계자연보전연맹 적색목록 멸종위기종) 등 어류 3종에 대한 ‘미분화세포 배양 기술’을 확립했다. ‘미분화세포‘는 어류의 생식소에서 감수분열 과정을 거쳐 정자와 난자로 발달하는 세포로 새로운 개체를 만드는 능력이 있다. 그간 기후변화에 민감하거나 멸종위기에 처한 어류 종의 지속 가능한 보전에 활용할 수 있다. 연구진은 국립생물자원관 야생생물유전자원은행에 동결보존한 산천어의 미분화세포를 계대배양*하여 무한대로 증식하는 것을 확인했다. 배양된 산천어의 미분화세포를 같은 종의 대리부모 어류에 이식한 결과, 대리부모 어류는 알과 정자를 생산했고 이를 수정시켜 정상적인 산천어 개체가 증식됐다. 또한, 연구진은 산천어 연구로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미호종개와 뱀장어에 대한 미분화세포 계대배양 기술도 확보했으며, 앞으로 이들 멸종위기 어류의 종 복원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월 20일 제22차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이하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11건의 규제특례 과제를 승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간판, 버스 유리창, 상점 창문 등에 ‘디지털 사이니지’를 실증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기존 대형 영화관과는 달리 독립영화 등 다양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소규모 영화관’,심야시간 및 공휴일에 약국 앞에 설치된 화상판매기에서 약사의 원격상담을 거쳐 일반의약품을 구입하는‘일반의약품 스마트 화상판매기’과제가 실증특례를 부여받았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심의를 포함하여, 정보통신기술 규제샌드박스 제도 시행(’19.1월) 이후 총 146건의 과제를 승인(임시허가 58건, 실증특례 88건)하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충북도와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어갈 산업 육성 인프라 기반 조성을 위해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중인 「시군 산업거점 고도화 패키지 지원사업」은 시군 산업거점 비영리기관을 대상으로 신규 장비 도입 및 노후 장비 교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관당 최대 4.6억원을 지원한다. 금년도 선정된 기관은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증평군)과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괴산군)이다. 본 사업을 통해 ▲한국교통대학교 산학협력단(증평캠퍼스)은 “기능성 바이오소재 산업거점 육성을 위한 기술지원 기반 구축”을 위하여 입도분석기(Zeta-Potential · Particle Size Analyzer)와 유세포 분석기(Flow cytometry)를,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 개발을 위한 비파괴 분석 기반 구축”을 위해 컴퓨터 엑스선 단층 촬영기(CT X-Ray)를 도입할 예정이다. 바이오산업은 빠른 성장 대비 소재 기술이 취약하여 바이오 제품의 기술개발 한계에 직면하고 있어 바이오 분야 글로벌 경쟁력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교통대에서는 도내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다가오는 장마철 다습한 환경에 대비해, 마늘 저장 중에 우려되는 병해충 발생과 부패 예방을 위한 대응법을 당부하고 나섰다. 한지형 마늘은 대부분 6월 중·하순이면 수확을 끝내는데 이후 장마철에 건조하는 마늘은 다습한 환경에 놓이게 된다. 이 시기는 수확한 마늘을 잘 건조하지 않으면 부패 발생이 많아지고 뿌리응애, 마늘혹응애와 같은 해충들의 피해를 입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와 같은 피해를 줄이려면 건조기가 없는 농가에서는 마늘 수확 직후 하우스 안에서 7일 정도 완전히 말린 후 차광망을 씌워 수분함량 약 65% 정도를 유지하도록 해야한다. 마늘이 덜 마르면 부패가 쉽게 발생할 수 있으며, 너무 마르면 종구(씨마늘)용 마늘의 출현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적절한 건조는 매우 중요하다. 이에, 충북농업기술원 마늘양파연구소는 마늘을 건조하는 농가들의 편이성과 노동력 절감을 위해 지난 2017년 ‘마늘 가변형 건조기’를 개발하여 농촌진흥청 시범사업을 통해 현재 전국에 보급 중이다. 가변형 건조기는 관행 대비 20∼25일로 건조 기간을 10일 정도 단축하며, 병해충 피해도 25%, 노동력은 50%까지 줄일 수 있는 장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22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출전하는 한국대표단 학생들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하기 위해 「’22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 한국대표단 발대식」을 6월 20일 개최했다. 「’22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7.6.~16.,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물리ㆍ화학ㆍ정보ㆍ생물ㆍ천문ㆍ지구과학ㆍ중등과학 8개 분야 국제과학올림피아드와 국제청소년물리토너먼트가 개최되며, 우리나라에서는 전(全) 분야에 47명의 대표학생들과 각 분야 국제과학 올림피아드 단장, 부단장 등을 포함한 공식 대표단이 출전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과 창의재단 조율래 이사장을 비롯하여 ’22년 국제과학올림피아드에 참가하는 대표학생을 포함한 대표단 및 학부모 등 약 1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대표학생 전원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결과보다는 과정에서의 최선을 우선하며 세계 각국 여러 학생들과의 선의의 경쟁을 통해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국제과학올림피아드는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20세 미만의 과학영재들이 과학적 창의력과 탐구력을 겨루는 세계 두뇌 올림픽으로, 세계적인 청소년 과학대회이자 축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국내산 메밀 조기 확산을 위한 종자 생산단지 조성에 나선다. 제주메밀은 재배면적 728ha ․ 생산량 582톤으로 각각 전국에서 45.5%, 37.6%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다(2020년 기준). 생육기간이 60~80일 정도로 짧고 연 2기작이 가능하며 환경 적응력이 뛰어나 재배면적이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대부분 농가에서는 품종 미상의 외래종을 사용하는데 발아율이 낮고 외래 잡초 및 병해충 유입이 우려된다. 현장에서는 수량 확보를 위해 기준 파종량을 2배 정도 늘려 파종하기도 한다. 이에 지역 최적 품종을 선정하고 채종 단지 구축으로 순도 높은 메밀 종자를 조기 보급하고자 ‘메밀 신품종 조기확산 및 종자생산 시범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초 공고를 통해 제주메밀영농조합법인을 대상자로 선정하고 사업비 1억 4,400만 원을 투입해 ‘국내산 메밀 채종단지’를 조성했다. 메밀은 타가수정작물로 종자용 메밀 생산을 위해서는 직선거리 250m 이상 격리된 포장이 있어야 하므로 이 기준을 충족시키는 생산자 단체를 선정했다. 돌파쇄기, 붐스프레이 등 생력농기계 및 농자재 등을 지원해 안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대학교 내 바이오융합센터 2호관에 위치한 기존 식품가공센터가 최신 기능성식품 생산 인프라를 갖춘 ‘청정 기능성 식품센터’로 새롭게 탈바꿈했다고 밝혔다.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 공모에 선정된 이번 사업에는 오는 12월까지 101억 원(국비 56억 원, 도비 45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청정 기능성 식품센터는 제주 농산물 등 청정자원 가공과 시제품 개발을 위한 일반구역, 건강 기능성식품 개발 및 제조를 위한 청정구역으로 구분해 도내 기업의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제조․생산을 지원함으로써 제주 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성장 동력 역할을 하게 된다. 기존 단순 가공식품 제조 수준을 뛰어넘어 연구개발과 제조공정 현대화를 바탕으로 제주 청정자원을 활용한 기능성 원료 소재 및 기능성식품 개발 등을 통해 고부가가치 제품생산과 기업 경쟁력 강화는 물론 글로벌 소비시장을 공략할 거점 기능을 수행한다. 오는 12월까지 식약처 지정 우수제조관리기준(GMP), 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과 장비 시운전을 거친 뒤 내년 1월부터 도내 식품기업을 위한 제품 개발 및 제조․생산을 본격 지원할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인 경남테크노파크와 함께 도민들의 과학문화 체험기회 확산을 위한 ‘2022년 경남 과학문화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문화콘서트는 과학크리에이터를 초빙해 과학과 관련한 공연을 펼치는 행사로, 도민들이 과학문화를 보다 친숙하고 다양하게 즐기게 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2회 개최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7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에서 개최하며, 경남의 과학크리에이터 ‘원더매직’이 함께해 참석자들에게 신선하고 흥미로운 과학마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거창월성우주창의과학관의 재개관 기념으로 과학관 투어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선착순으로 참여자 60명을 모집하며, 과학문화 체험에 관심 있는 경남도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경남도는 지역과학문화 활성화와 대중화에 기여하고 도민에게 양질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목표로 ‘2022년 지역과학문화 역량 강화사업’을 통한 다양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연말까지 ‘미래과학 탐방로’, ‘21세기 과학상점’, ‘찾아가는 메이커 리빙랩’, ‘경남 과학축전’ 등 다채로운 행사를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
(포탈뉴스) 경기도가 운영하는 공공데이터 개방시스템 ‘경기데이터드림’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의 데이터 품질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 20일 도에 따르면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데이터 품질인증(DQC-V)은 기업이나 공공기관에서 구축한 시스템 데이터 품질을 심사·인증하는 제도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플래티넘, 골드, 실버 3개 등급으로 나눠지며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는 데이터 정합률(데이터 값의 정확성)이 99.977% 이상인 경우 부여된다. 이번 심사에서는 경기데이터드림이 수집·개방하고 있는 1천여 개의 테이블과 3만여 개의 컬럼(column)을 대상으로 11개의 도메인 값과 8개의 업무규칙을 적용해 데이터의 정합성을 심사했고 그 결과 정합성 99.995%라는 우수한 결과가 나왔다. 이는 2019년에 최초로 플래티넘 등급을 받은 이후 두 번째로, 이처럼 연속적으로 최고 등급의 데이터 품질인증을 획득한 것은 도가 개방하고 있는 공공데이터가 신뢰도 있게 관리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기데이터드림은 도와 31개 시군, 산하 공공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를 발굴해 개방하는 통합 포털로, 지난 2015년
(포탈뉴스) 인천광역시는 20일 디지털 시대에 정보화업무 담당 직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정보화 지식나눔 및 업무연찬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부터 일상 속 직무와 관련해 새로운 지능정보기술에 대해 직원들이 함께 익히고 배울 수 있도록 정보화담당관실 직원들로 구성된 신기술 동아리를 구성·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연찬을 통해 동아리 회원들은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인공지능(AI), 메타버스에 대해 학습하고 연구한 지식을 동료직원들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최근에 정부가 ‘모든 데이터가 연결되는 세계 최고의 디지털플랫폼정부 구현’ 비전을 선포함에 따라, 정부정책의 추진 방향을 이해하고, 행정이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가 주로 이어졌다. 또 신기술이 시 행정영역에서 어느 부분과 접목하면 효과가 있을지에 대한 토론도 활발하게 진행됐다. 아울러, 이 자리는 부서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였지만, 동시에 직원간 화합을 하는 자리로서도 큰 의미를 더했다. 여중협 시 기획조정실장은 “나날이 발전하는 정보기술에 지능정보화로 디지털 행정혁신이 보다 잘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