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국 최대 마늘주산지 서귀포시 대정읍의 ‘2022 대정 암반수마농 박람회'가 9일부터 12일까지 하모체육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가 '마늘 재배 기계화 매뉴얼 개발·보급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전시에서 ▲마늘 국내 육성품종 보급 체계 ▲마늘 품종별 재배 특성과 함께 특히 최근 3년간 추진했던 ▲마늘 재배 기계화 매뉴얼 개발·보급 성과를 공유한다. 마늘 국내 육성품종 보급과 관련해 우리나라 마늘 품종, 제주 마늘 품종 및 용도, 농업기술원 육성 품종 보급 시스템, 보급종 생산과정, 주아재배 마늘 종구 생산기술 등을 전시한다. 대사니, 대서, 홍산, 남도, 장세미 등 마늘 5품종의 특성을 소개하고 실물도 전시한다. 또한 마늘 재배 기계화 매뉴얼 개발보급과 관련해 마늘재배 기상변화, 마늘재배 생력 기계화 매뉴얼, 마늘 품질향상 기계화 매뉴얼, 마늘 액상멀칭 실증 결과, 마늘재배 기계화 재배 기술 등을 선보인다. 서부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마늘 생산 전 과정 기계화 및 새로운 품종 보급 등 제주 마늘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디딤돌로 삼을 계획이
(포탈뉴스) (재)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천연자원연구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원예특용자원 생산 및 품질 표준화’사업 공모에 참여하여 ‘면역강화를 위한 원예특용자원의 효능 향상과 생산표준화 기술 개발’과제에 선정됐다. 천연센터는 농촌진흥청(주관: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과제 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본격적인 과제 수행에 나선다. 이번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국내 원예 특용자원과 바이오 융복합 기술 적용을 통한 고기능성 면역증강·피부면역 개선 소재를 발굴함으로써 고부가 유망 특용자원의 품질안정화 및 바이오원료의 국내 생산·산업체 공급 시스템 구축으로 산업화를 실현할 예정이다. 전라남도 출연 연구기관인 천연센터는 장흥군에서 진행 중인 천연자원의 기능성 특산자원 산업화사업과의 연계를 통한 특용자원의 고기능성 발굴 및 산업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산‧학‧연 협업을 통한 실질적인 산업수요에 적합한 국내산 특용자원 유래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 개발 및 산업체 지원으로 농산물 소재의 소비확대를 유도함으로써 국내 농산물 산업의 장기적 발전 기반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연센터 이학성 센터장은 “코로나 펜데믹
(포탈뉴스) 서귀포시는 영구보존문서에 대한 훼손 및 위․변조 방지를 예방하고 날마다 늘어나는 중요기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지적 영구보존기록물의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전산화 추진은 2016년 10월 이후 생산된 측량결과도 3,634매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기존에 구축된 시스템에 추가로 등재하는 작업으로 용역 사업비 1900만원을 투입했다. 지적 영구 보존문서는 △구토지대장(부책, 카드) △폐쇄지적도 △토지이동 신청서류 △측량결과도 등으로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중요 기록물로서 지금까지 1,738,446매의 DB 구축을 완료하였다. 한편, 지적 영구 보존문서 시스템은 부동산지번 조회 후 구 토지대장 및 토지이동, 측량결과도 등이 연계되어 연도별 열람 및 출력이 가능하여 일일이 기록물을 찾는 시간과 수고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영구보존문서인 중요 지적 기록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지적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내 교육장에서 드론 보유 부서 및 공공 분야 드론 도입 희망 부서의 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자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드론 조종자 안전 교육은 공공 행정용 드론의 비행 안정성 확보와 체계적인 기체 관리를 위해 마련됐으며, 드론 전문 교육 기관에 위탁해서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서는 비행 및 항공 촬영 승인 절차, 기초 비행술, 드론 항공 촬영 기법, 기체 관리와 드론 안전사고 예방에 관한 내용 등 드론 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론 교육과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실습 교육이 함께 이뤄졌다. 또한, 사전 교육을 통해 교육생 전원이 초경량 비행 장치 무인멀티콥터(드론) 4종 수료증을 취득해 공공 행정용으로 주로 활용되는 2㎏ 미만 드론 기체의 운용이 가능하게 됐다. 남양주시 문만수 토지정보과장은 “4차 산업이 확대됨에 따라 공공 행정에서의 드론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 교육을 철저히 해 드론 활용에 대한 전문성 및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6월 8일 오전 10시, 디지털 선도기업인 NHN을 방문하여 ‘민·관 협력 디지털 인재양성 선포식 및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열린 선포식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산업계 디지털 인력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기업이 과정 설계·교육·채용까지 인재양성의 전 주기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선포식에서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희 회장이 민간을 대표하여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한 기업과 정부간 협력을 다짐하는 선언을 하고, 이종호 장관은 민관협력형 신규 프로젝트 참여기업에 현판을 전달하였다. 이어, 산업계 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전문가, 교육생 등이 참여한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인재양성 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기업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민·관 협력형 인재양성 6대 프로젝트에 1,109억원을 투입하여 약 1만명을 양성하고, ’27년까지 총 9만명을 양성하는 등 디지털 인재양성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우선 기업이 주도하여 대학과 협력해 인재를 양성하는 ‘캠퍼스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와 지역 대학과 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및 산업통상자원부는 공동주택 등의 지능형 홈네트워크 필수설비 구축 여부 및 보안관리 실태조사를 실시(6.7~)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역, 준공연도, 홈네트워크 기기 설치 제품 등을 고려하여 지자체 및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과 협의를 통해 전국 20개의 조사대상 아파트 단지를 선정하였다. 정부는 최근 홈네트워크 필수설비인 홈게이트웨이가 설치되지 않아 보안에 취약하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지능형 홈네트워크 설비 설치 및 기술기준'에 따른 필수설비 설치여부와 장비‧기기의 전기안전 및 전자파적합(KC)인증 여부, 그리고 장비‧기기의 보안관리 실태를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국내 아파트의 월패드 해킹사고와 관련하여 관리서버, 월패드 등 홈네트워크 기기의 보안설정 강화 등 긴급조치와 함께 홈네트워크 고시 개정, 사물인터넷(IoT) 보안가이드 개정 추진 등 후속조치를 취한바 있다. 홈네트워크 보안은 특정 장비나 기기 설치만으로 확보되는 것이 아니며, 홈네트워크장비(방화벽, 단지서버, 홈게이트웨이, 세대단말기 등)와 홈네트워크사용기기(원격제어기, 전자출입시스템 등) 전반에 대한 보안 설정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매년 경남지역 딸기 수경재배 농가들이 의뢰한 수질을 분석하여 재배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2021년에는 농경지 토양, 수질, 가축분퇴비 부숙도, 비료, 식물체 등 약 1,200건의 분석 결과를 농가에 제공하였다. 그 가운데 딸기 수경재배 농가들이 사용하는 지하수 분석요청이 전체의 89%로 가장 많았다. 딸기 수경재배는 가대위에 재배조를 만들고 재배조에 배지를 담아서 딸기를 심고 양액을 공급하여 재배하는 방식으로 고설재배, 고설 수경재배, 하이베드재배, 베드재배, 베드 수경재배 등으로 불리고 있다. 토양재배의 힘겨운 노동을 탈출하기 위해 고안된 방식으로 육묘, 정식, 적엽, 적화 및 수확까지의 모든 작업을 선 자세로 할 수 있어 편하고 능률적이다. 그리고 연작에 의한 토양의 염류집적이나 토양전염 병해가 없어 계속적인 재배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수경재배 면적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수경재배 방식에서는 사용하는 수질이 매우 중요한데 농촌진흥청에서는 딸기 수경재배에 사용하는 원수의 수질기준을 정하고 가능한 이 기준을 충족하는 물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그 가운데서도 원수의 전기전도도(electr
(포탈뉴스) 스마트도시 규제유예제도 실증성과를 토대로 관련 제도 개선 논의가 본격화된다. 국토교통부는 6월 8일 인천 스타트업 파크에서 규제 소관부처, 관련 기업,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제1회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 성과공유 워크숍’을 통해 운영 경과를 점검하고 안전성과 혁신성이 확보되는 서비스와 기술의 제도화를 모색할 계획이다. 규제샌드박스를 토대로 안전성과 효과가 검증된 혁신기술의 제도적 근거가 마련되면, 혁신기술의 사업화 및 상용화가 앞당겨지고, 이를 통해 혁신기업들의 성장기반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크숍은 인천, 세종, 대구 등에서 6개 실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수요응답 모빌리티 분야 3개 기업(현대자동차, 씨엘, 지엔티솔루션)의 실증성과 발표를 시작으로 교통 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으로 이어졌다. 먼저, 현대자동차에서 ’21.4월부터 세종시 1생활권에서 실증하고 있는 ‘셔클’은 1년간 누적 가입자수가 40,294명으로 증가하고, 누적 이용횟수가 414,261회에 이를 정도로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은 성과를 공유하였다. 인천에서 I-MOD를 실증 중인 씨엘은 20대의 차량을 운영 중이며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점
(포탈뉴스) 김해시가 국내 유일 의생명·의료기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3주년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지역 전략산업과 과학기술을 접목한 산업형 국제과학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제3회 김해국제의생명과학축제는 ‘웰바이오 시티 김해,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김해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전 일정은 시 공식 유튜브 채널 ‘가야왕도 김해TV’에서 중계된다. 축제 기간 시는 의료 및 재활로봇, 디지털치료제 등 최신 의료기기, 수소용 장비, 전기삼륜차 등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 홍보관 운영, 연구소기업 홍보관, 연구기관 우수기술 전시관 등 상시 전시 홍보관 운영으로 관내 우수기업과 제품 등을 소개하는 장을 마련한다. 축제 첫날인 17일에는 김해시 미래산업 비전 발표회, 레이저 미디어 세리머니 등을 포함한 개막식 행사와 함께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해 ‘전자약 디지털치료제 규제자유특구’를 주제로 김해웰바이오포럼을 개최한다. 둘째날인 18일에는 우수기업 발굴, 성장을 위한 김해강소특구 IR(투자자 대상 기업홍보) 경진대회와 함께 ‘제3회 김해국제의생명과학축제 과학상상그리기대회’, ‘오징어게임 속 숨겨진 과학’, ‘독서사이언스 퀴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과 함께 9일부터 이틀간 순천제일대학교 성심관에서 ‘2022년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선 장애인이 실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보조기기를 선택하도록 상담과 신청 안내를 지원한다.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전문업체 25개사가 참여해 총 100여종의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종류별로 시각 장애 58종, 지체·뇌병변 장애 19종, 청각·언어 장애 23종으로 구성했다. 전시 시간은 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장애인이 정보통신 기술에 쉽게 접근하도록 특수 보조기기를 저렴하게 보급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은 현재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정보통신보조기기 온라인 신청 누리집이나 시군 정보화업무 담당부서에 방문 및 전자우편으로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손재형 전남도 스마트정보담당관은 “장애인이 본인에게 꼭 맞는 보조기기를 선택하는데 이번 체험전시회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가 주관하는2022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에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최상민 교수)이 최종 선정돼 9년간 국비 총6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은 대학부설연구소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해 특성화와 전문화를 유도하고 우수한 신진 연구인력을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포스텍 인공지능연구원은 D.N.A기술을 활용해 제조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를 예측·예방을 지원하는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발, 현장에 실증함으로써 ‘제조 유해환경 안전진단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중소,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진단 관리체계를 마련하여 제조환경 개선 및 안전성 확보뿐만 아니라, DATA, Network, AI, ICT 관련 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으로 도내 제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도는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 혁신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한국원자력연구원 양성자과학연구단은 양성자가속기의 성능 확장 방향을 정하기 위한 첫단계로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장 기준수립위원회’를 지난 2일 개최했다. 연구단은 3개 전문가 위원회(‘기준수립위원회’, ‘방향수립위원회’, ‘방향수립평가위원회’)를 순차적으로 구성해 경주 양성자가속기의 미래를 논의하고 발전 방안을 연내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기존 운영중인 100MeV 선형 양성자가속기는 미국, 일본, 유럽연합 등 해외 과학기술 선진국 시설(500 MeV ~ 3,000 MeV)에 비해 낮은 사양과 중성자 이용시설 부재로, 고에너지 양성자빔/중성자빔을 요구하는 반도체, 우주/국방, 극한환경소재, 6G 이동통신 등 첨단과학기술분야에 활용하는데 한계에 직면한 실정이다. 이날 위원회는 한국연구재단 강보선 단장, 포항공과대학교 남궁원 명예교수, 조무현 명예교수 외 국내 가속기 분야 전문가 및 정부, 지자체 관계자 20여 명이 모여, 현재와 미래 수요에 적합한 여러 양성자가속기 구축안을 검토했다. 회의에서 선형가속기 형태의 확장 방향과 원형가속기 형태의 확장 방향에 대한 기술적인 검토와 양성자가속기 성능 확장 기준을 마련했다. 이후 양성자과학연
(포탈뉴스) 포항시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는 ‘2022년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이 최종 선정돼 국비 69억3,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은 이공분야 대학부설연구소의 인프라 지원을 통해 대학의 연구거점을 구축하고 대학연구소의 특성화 및 전문화를 유도하며 우수 신진연구인력을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포항공과대학교 인공지능연구원은 국내 제조산업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을 예측·예방하기 위해 ‘D.N.A(Data, Network, AI) 기반의 제조 유해환경 안전진단 플랫폼’을 연구한다. D.N.A기술을 활용해 제조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의 예측·예방을 지원하는 의사결정지원시스템을 개발하고 제조 현장에 실증함으로써 ‘제조 공장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한 사람 중심의 지능형 D.N.A 솔루션 구축’을 목표로 연구 개발, 전문인력 양성, 산학 협력 등을 추진하며, 이를 통해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D.N.A 안전진단 핵심 기술력을 확보하고, 지역 D.N.A+ 제조 관련 공급기업의 기술경쟁력 향상과 제조 수요기업의 안전 경쟁력 강화를 기대할 수
(포탈뉴스) 하동국민체육센터는 With-코로나 시대에 맞춰 센터를 이용하는 회원의 비대면 안심 입장을 위하여 AI 안면 인식 기술을 접목한 출입인증시스템을 도입·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출입인증시스템은 회원 입장 시 등록된 회원 안면을 인식하여 본인 여부 및 시설 이용 등록 기간,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출입 대상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지금까지는 회원등록카드를 소지하여야 입장이 가능하였으나 이제는 회원카드를 소지하지 않더라도 별도의 본인확인 절차 없이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회원들이 더 큰 편리함을 느낄 것으로 보인다. 기존 회원은 1층 안내소에서 최초 1회 안면 등록을 하면 기 등록된 회원 정보와 연동되어 수영장 및 헬스장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동군 관계자는 “국민체육센터에 AI 기반 얼굴 인식 기술을 접목한 출입 시스템 도입으로 군민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국내 창작자(기업)들의 메타버스 중심 콘텐츠 창작, 대체불가능토큰(NFT) 발행 및 대체불가능토큰 거래소 등록을 지원하는 ‘2022년도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프로젝트’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을 통해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2022년 6월 7일부터 7월 8일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고, 총 8억원(4개 과제, 과제당 2억원 이내)을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국내 창의적인 콘텐츠 창작자 및 중소 콘텐츠 제작기업들의 메타버스 중심 창작활동을 활성화 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서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를 개발하여, 유통하고, 개발자 및 창작자들의 수익창출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사업은 국내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자 및 제작기업들이 창의적인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문기업의 도움을 받아서 대체불가능토큰을 발행 및 거래소 등록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블록체인 기반 신뢰 있는 메타버스 콘텐츠 창작생태계 조성에 목적을 두고 있다. 따라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