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철원군 서면 김화농업협동조합(조합장 장춘집)에서는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화농협은 최근 지상 3층 규모의 종합청사를 완공하고 준공식에 받은 쌀화환을 김화읍·서면·근남면에 기탁함으로써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며 귀감이 되고 있다. 장춘집 조합장 외 김화농협 직원들은 근남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철원오대쌀 4kg 100포(200만원 상당)를 기탁하며 “최근 경제 불황 장기화로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짐에 따라 사랑의 쌀 나눔을 통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화농협은 취약계층 반찬나눔 봉사, 인재육성 장학금 기탁, 경로당 어르신을 위한 봉사활동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선행에 앞장서는 모범적인 활동을 이어왔다. 장춘집 조합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할 수 있었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항상 관심을 가지고 그분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미숙 근남면장은 “관내 어려운
(포탈뉴스) 속초시보건소는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 방문가구를 대상으로 엄마들의 육아 역량 강화를 위한 엄마모임을 지난 7월 12일에 시작, 5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애초기건강관리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의 건강을 위하여 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방문하여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아이의 발달 상태 확인, 수유 환경 지도 등 가정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도내에서는 속초시에서 최초로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엄마 모임에 참석하는 대상은 엄마와 아기 6가구(12명)로 5주간 진행하며, 1주 차 서로 알기와 엄마 되기, 2주 차 아기 달래기와 재우기, 3주 차 베이비 마사지, 4주 차 아기 발달과 놀이, 5주 차 아기 음식과 엄마 모임 마무리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상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엄마 모임을 통해 엄마의 양육에 대한 자신감과 독립성을 향상시키고, 엄마-아기의 상호작용 증진으로 아이의 건강한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산부와 영아의 건강 관리를 위해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속초시]
(포탈뉴스) 속초시가 시민 및 관광객의 건강증진과 일상 속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추진한‘영랑호 맨발 황톳길 조성’을 마치고 오는 16일 14시에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축사, 테이프커팅 및 맨발걷기 체험 순으로 진행하며,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박동창 회장이 참석하여 맨발걷기 체험에 함께할 계획이다. 속초시는 올해 도비 예산 2억 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4억 7천만 원을 확보한 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영랑호유원지 산책길(스토리자전거 ~ 안축시비 방면) 구간을 길이 420m·폭 2m 규모의 습식 황토로 포장하여 왕복 840m의 순환형 산책길을 만들었으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황토족장·황토볼장과 세족장·신발장·퍼걸러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또한, 황톳길과 산책길 곳곳에 다채롭고 아름다운 다년생 정원을 조성해 산책길을 걷는 이용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랑호 맨발 황톳길은 올해 준공식 이후 11월 30일 동절기 전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우천 예보 시에는 빗물로 인한 이용객의 미끄럼 사고 방지 등 안전을 위해 폐장할 예정이다.
(포탈뉴스) (재)양양군인재육성장학회가 7월 16일 오전 11시, 양양학사(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7길 36) 102호에서 양양학사 개원식을 개최했다. 장학회는 양양출신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작년 9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에 양양학사 건물매입(135억 6천만 원)을 완료하고, 지난 6월, 올해 2학기에 입사할 학생 47명(남자 18명, 여자 29명 / 대학원생 1명, 재학생 32명, 신입생 14명)을 모집했다. 양양학사는 양양군이 올해 새로 건립한 육아지원센터와도 이념과 목적을 같이한다. 군민들이 영유아부터 사회에 진출하기 직전까지 자녀 양육과 교육에 대한 걱정을 줄일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자 한다. 양양군과 장학회는 양양학사를 통해 양양 출신 수도권 대학 진학생이 걱정 없이 학업에 전념해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학사를 저렴하게 제공함으로써 학부모가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녀가 타지에서 주거하는 데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며, 믿고 학생들을 맡길 수 있는 쾌적한 면학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학사 운영과 시설 관리에 최
(포탈뉴스) 동해시 묵호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분들의 혹서기 건강하고 안전한 일자리 참여를 위해 참여자 총 526명을 대상으로 2024년 7월 16일부터 8월 23일까지 안전교육(1시간)과 소양교육(5시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정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사고가 2018년에서 2022년까지 연평균 1,437건 발생하였다. 사회활동 지원사업 노인일자리 특성상 어르신분들은 신체적, 인지적 능력 감퇴로 인해 활동 중 위험 요소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분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취약계층식사지원 사업단의 고한식 어르신은 “혹서기에 접어 들면서 폭염과 폭우로 활동시 신체 능력이 취약한 노인들은 건강이 악화될수 있는데 오늘 혹서기 안전교육을 통해 배운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나와 동료의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은 일자리 담당자는“어르신들께서 혹서기 안전 예방법을 잘 숙지하여 건강관리 잘 하시고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통해 일자리 유지 및 어르신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포탈뉴스) 인제군은 내수면 생태계 복원 및 수산자원 조성을 위해 지난 16일 상남면 상남천 일대에 미유기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일명 ‘깔딱메기’로 불리는 미유기는 메기목의 민물고기로, 물이 맑고 바닥에 자갈이 깔려있는 하천의 중상류에서 주로 발견된다. 인제군 상남면 상남천 일대에서도 포획되었으나 근래에는 자취를 감췄다. 이번 방류에는 군과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가 힘을 모았다. 강원특별자치도 내수면자원센터는 지난 2019년 미유기 대량 생산 기술 개발에 성공한 이후 종 보존을 위해 미유기 서식지에 방류를 추진해왔다. 올해로 7년째 방류를 추진, 인제군 하천에 누적 13만 9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군 관계자는 “치어 방류를 지속 실시해 내수면 생태계를 보존하고 어족자원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문화복지 실현을 위해 인제군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간다. 인제 기적의도서관은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선정, 오는 10월까지 12사단 군 장병을 대상으로 ‘접경지역 장병들과 함께하는 밀리터리 인문학 : 다스림-다살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학에 대한 관심 증진을 위해 강연, 체험, 지역 탐방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군은 올해 사업비로 국비 1천만 원을 확보했다. 지난 7월 4일 도서관 사랑채에서 1회차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월 2, 3회 프로그램을 운영, 총 11회차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회차별로 장병을 위한 기적의 소통법, 전쟁의 역사, 동서양 문화와 건축, 리더십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인문학적 가치를 다룬 강연을 통해 군 장병의 인문학적 역량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매회차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는 손정윤 소프라노(이태리 이블라재단 한국지사 대표), 유진호 바리톤(기흥 오페라 단장), 이신예 소리꾼
(포탈뉴스)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인제군은 휴가지 집중 점검에 나선다.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의 증가세가 예상됨에 따라 군은 7, 8월 기간동안 관내 야영장, 농어촌민박 등 휴가지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제군은 관내 등록야영장 13개소와 농어촌민박 25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해 시설물 안전, 위생관리, 사업계획 준수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오수 무단 방류로 인한 수질 오염 예방을 위해 야영장 개인하수처리시설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오는 10월까지 수시로 시설 운영의 적정 여부와 방류수의 수질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펜션, 음식점 등 개인하수처리시설 위탁관리 대상 20개소의 운영실태를 점검하고 수질 분석을 실시한다. 특히, 하수처리구역 외 펜션, 음식점 등 노후된 오수처리시설 11개소에 275백만 원을 투입, 전체시설 개선을 지원한다. 더불어 기능이 저하된 오수처리시설 19개소에 49백만 원을 투입해 블로워, 송풍라인 교체 및 환풍기 수선 등을 지원한다. 한편 오는 19일까지 나르샤파크, 원통체육문화센터
(포탈뉴스) 철원군은 군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올해 7월 초까지 총 12억 3,600만원의 환급금을 지원했다. 군장병 우대업소 육성 및 인센티브 지원사업이란 군장병이 나라사랑카드 또는 나라사랑페이로 결제할 경우 이용금액의 20% 상당을 지역상품권 또는 나라사랑페이 포인트로 환급해주는 사업이다. 우대업소가 군장병에게 결제금액의 20% 상당을 환급해주면, 철원군이 우대업소의 청구를 받아 보전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철원군의 군장병 우대업소는 총 302개소이다. 철원군은 그동안 군장병에게 제공된 환급금이 2020년 1억 1,500만원, 2021년 1억 5,700만원, 2022년 3억 5,500만원, 2023년 4억원, 2024년 7월 초까지 2억 2,900만원 등으로 누적액은 12억 3,6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군장병 우대업소 홍보와 함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군장병 선호 업소를 중심으로 새로운 가맹점을 발굴·지정해 이용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임재순 민군협력과장은 “앞으로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장병은 할인 혜택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포탈뉴스) 삼척교육문화관은 7월 16일부터 22일까지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7월 30일부터 8월 10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여름 방학 특강에는 학생들의 상상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과학 교실 △큐브 △그림책 세상 △디지털 새싹 캠프 ‘코딩으로 드론을 날리자’ 등 10개 프로그램이 각 4회차씩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범중 관장은 “이번 여름 방학 특강을 통해 아이들이 활기찬 방학을 보내고 문화관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가지고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삼척교육문화관]
(포탈뉴스) 강릉교육문화관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여름방학 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이 가족과 함께 슬기롭고 알찬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특강은 7월 30일부터 8월 9일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가족 대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세계문화탐험 △텐션 업! 난타 △강릉 사투리 보드게임 △하이! 드론 A/B △신나는 스태킹 A/B 총 7강좌가 운영되며,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특강은 △나도 건축가-집 짓기 △제과 제빵 만들기 두 분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7월 17일 10시부터 강릉교육문화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11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웅기 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강좌를 편성하여 학생들이 가족과의 친밀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릉교육문화관]
(포탈뉴스) 원주교육문화관(관장 유선종)이 7월 23일부터 관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독도교육 전문성 신장을 위한 독도교육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주교육문화관은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교원에게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인 독도에 대한 교육으로 교직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교육 활성화 방안을 수행하기 위한 본 프로그램은 초·중등 교원 대상으로 △1기(7월 23일부터 26일) △2기(8월 6일부터 8월 9일) 2개 기수별 20명을 모집해 온라인과 대면 교육 병행으로 운영한다. 강사진으로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장, 독도연구소장,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한국의 독도 주권과 국제관계의 이해 △동·서양 고지도 속 독도 △울릉도·독도의 역사적 이해 △생명의 섬 독도 이야기 등을 주제로 교육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9일까지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선종 관장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도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직원 연수 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 연수생 14명 전원이 연수원이 기획한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퍼실리테이터 2급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16일 밝혔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2기는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는 지방공무원 중간관리자 집중 양성과정이다.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은 중간관리자의 효과적인 회의 주재 능력을 배양하고, 역할 수행에 필요한 문제해결 방법을 배워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이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의 하나로 7월 9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됐다. 연수생들은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 이수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해 앞으로 있을 △개인정책연구 현장 조사 및 설문 주재 △독서토론 리더 △저경력 공무원과의 상담 △자율기획연수 운영에 학습한 내용을 적용해 나갈 예정이다. 주향숙 원장은 “퍼실리테이터 자격 취득은 단순한 교육 이수를 넘어, 실질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과정을 이수한 연수생들이 중간관리자로서 학교와 조직 내에서 효과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끌어
(포탈뉴스) 춘천시가 다양한 행정 분야에 드론을 활용해 예산 절감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이는 스마트 행정의 하나로 앞으로도 시는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행정에 적극 도입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18년 시는 공간정보 분야에 드론을 처음 도입했다. 항공 촬영을 통해 시정 업무 전반에 걸쳐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지원하며, 드론영상과 공간정보를 융합해 정확성과 신속성을 발휘하고 있다. 드론으로 촬영한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바탕으로 산업단지 관리 등 다양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국비 공모사업 대상지, 각종 시책 사업 및 도시재생·지적 재조사 사업 현장, 행정소송·민원 현장에서 총 36건의 항공 영상 촬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약 4,0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체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과 항공 영상 덕분에 발생할 수 있는 외부 용역비 등을 줄인 것. 특히 시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최초로 '공간정보 기반 드론 영상 활용 시스템'을 구축하고, 특수 카메라를 도입해 드론 운영 체계를 확립했다.
(포탈뉴스) 춘천시가 ‘스마트행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의 대시민 서비스를 7월 15일부터 개시했다. 춘천시 스마트행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은 시정 주요 15개 분야, 105종의 데이터 연계 구축 및 시각화한 서비스로 누구나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대시민 서비스는 실시간도시현황, 생활지도, 공약사항, 여론동향, 시정지표 등 다양한 행정 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접속하거나, 플랫폼에 직접 접속하여 확인할 수 있다. 춘천시 관계자는 데이터의 활용과 디지털 역량이 요구되는 시대적인 환경 변화에 발맞추어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행정 체계를 공고히 하여 내실있는 시정 혁신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플랫폼 2단계 고도화 사업, 공감e가득 사업 등으로 시민들과의 데이터 소통 창구를 지속 강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