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춘천시는 주택, 건축물 그리고 선박에 대해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 274억 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 재산세는 6월 1일 현재 소유자에게 매년 7월과 9월에 부과하는데, 7월에는 주택(1기분), 건축물, 선박이 대상이며 9월은 주택(2기분), 토지가 대상이다. 다만, 주택의 경우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7월에 한번에 부과된다. 또한, 1주택자의 세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한시적으로 낮췄던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올해도 연장 적용되어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에 방문해 창구납부는 물론 CD/ATM기로 현금(신용카드)납부, 가상계좌납부, 인터넷 위택스 또는 지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스마트 위택스 앱을 설치하면 스마트폰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납부할 수 있다. 강석길 춘천시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지역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사용되는 귀중한 재원으로 기한 내 납부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최근 잇단 호우에 전국적으로 피해가 커짐에 따라 춘천시가 철저한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취약지역·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을 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고, 특히 강수구역이 매우 좁아지고 야간 호우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춘천시 또한 6월 29일 첫 호우주의보를 시작으로, 7월 2일과 8일에도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으며 누적강수량 188mm를 기록했다. 이에 춘천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및 산사태 취약지역, 인명피해 우려지역, 대형공사장, 배수펌프장, 배수로 및 빗물받이 등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장마 중 태풍·호우 예비특보 발효 시, 취약지역·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수시로 실시하는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노력하고 있다. 원치현 춘천시 재난복구팀장은 “자연 재난에 취약한 지역 및 시설을 수시로 예찰하고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
(포탈뉴스) 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재도‧민간위원장 박성철, 이하 협의체)는 16일 횡성 오일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활동을 펼쳤다. 4개 분과로 구성된 협의체는 분기별 1회 캠페인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세 번째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사례지원반(분과장 고남정)이 맡아 협의체 회원 20명의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고 보건소 방문보건팀과 함께 건강검진를 적극 독려했다. 박성철 위원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더불어 사는 공동체 횡성읍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포탈뉴스) 횡성군은 1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정 주요 현안사업 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8기 군정 추진상황을 재점검했다. 보고회는 김명기 횡성군수의 주재로 부군수, 각 부서장이 참석하여 군정 현안을 논의하고 부서 주요 사업에 대한 문제점과 향후 대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됐다.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진행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강원횡성 마을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건립사업 △미래모빌리티 거점특화단지 조성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 △횡성군 자원봉사회관 건립사업 △국립횡성호국원 조성사업 추진 △횡성형 노인 통합돌봄사업 △횡성호수길 출렁다리 설치사업 △반려동물복지문화센터 건립 △통합바이오가스(신재생에너지) 생산시스템 구축 등 22개 부서 76건의 현안 사업과 시책이 논의됐다. 군은 추진 중인 정책에 대한 타당성과 세부 계획을 보다 면밀히 검토하여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남은 민선 8기 군정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민선 8기 출범 시 군민들과 약속했던‘군민이 부자되는 희망횡성·행복횡성’만들기에 모든 역량을
(포탈뉴스) 화천군민들의 주택 구입 금융부담이 한결 가벼워진다. 화천군은 지난 15일 ‘화천군 내 집 마련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했다. 이 사업은 금융권에서 주택 신축이나 매입 자금대출을 준비 중인 군민들에게 금융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목적이다. 선정된 군민에게는 주택 신축이나 매입에 소요된 금액 중 융자금 추천 한도액 2억원에 대한 발생이자의 50%까지, 최대 연간 600만원이 지원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화천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24개월 이상 실거주 중인 군민이며, 군이 조성한 택지에 주택을 신축할 경우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가구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주민이 화천군 소재 연면적 100㎡ 이하 단독주책 신축 또는 매입, 주거전용면적 85㎡ 이하 공동주택 매입의 경우 할 수 있다. 다만, 체납자나 농어촌 정비법에 따른 농어촌 주택개량사업 대상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군청 민원봉사실 주택부서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화천군청 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n
(포탈뉴스) 양양군이 7월 16일 오후 2시 양양문화복지회관 2층 소회의실에서 군청 회계담당자 및 도내 의료원 계약담당자를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제도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를 확대하고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준비됐다. 교육은 한국장애인개발원 판로지원팀 소속 강사가 맡아, 강원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이현제 시설장과 함께, 군청 회계담당자 27명, 도내 의료원 계약담당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 2023년 주요실적 및 2024년 주요 추진사항, 우선구매 제도 소개, 장애인생산품 구매방법 및 수의계약 대행 지원시스템 등을 안내한다. 특히, 당일 문화복지회관 2층에는 중증장애인생산품 홍보 부스도 운영된다. 중증장애인생산품우선구매 특별법에 따라 공공기관에서는 공사를 제외한 물품 및 용역구매 총액의 1% 이상을 중증장애인 생산품으로 구매하도록 규정되어 있어 구매확대를 위한 지자체의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생산품의 우선구매는 중증장애인들의 일
(포탈뉴스) 평창군 출향단체인 (재)대구평창군민회(회장 방정애)는 지난 14일 고향 평창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평창군장학회에 기탁했다. 김남도 회원은 장학금 155만 원을 별도로 전하며 미래세대 지원에 힘을 보탰다. 방정애 회장은 “고향을 방문하면서 지역의 발전을 위해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평창군 관계자는 “멀리 떠나있지만 항상 고향을 생각하는 출향단체 회원분들의 마음에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의 미래세대를 양성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대구평창군민회는 이날 평창을 방문하여 장학금을 기탁하고 고향의 다양한 지역을 탐방하며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나무의사’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이번 달까지 홍보와 단속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무의사는 수목 피해가 발생했을 때 증상을 진단하고 약 처방을 내리는 수목 진료 전문가로,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산림청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해 자격을 취득한 사람만 나무의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 현재 도내에는 26개의 나무병원이 등록되어 있다. 이번 단속 기간에는 ▲자격 없이 수목을 진료하는 행위 ▲동시에 두 개 이상의 나무병원에 취업한 나무의사 ▲자격증 대여 행위 ▲자격 정지 기간 진료 행위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평창군 관계자는 “계도 활동을 통해 수목 진료 질서를 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전문가에 의한 올바른 수목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나무의사 제도 홍보 역시 적극 병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주택과 건축물 소유자에게 7월 정기분 재산세 39,429건에 대해 총 63억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지방세로,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면 7월에 전액 고지되며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 9월에 각각 50%씩 나누어 고지된다. 또한 지난해 한시적으로 시행한 공정시장가액비율 특례가 2026년도까지 추가 연장되어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세금 부담이 줄었다. 주택 공시가격 3억 이하는 43%,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로 공시 가격별로 차등 적용되며 일반세율(0.1%~0.4%)보다 낮은 특례세율(0.05%~0.35%)이 적용된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과세 표준상한제’는 과세표준액 증가에 제한을 두는 제도다. 별도 상한 없이 주택공시 가격에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적용했던 기존 과세표준과 달리, 직전년도 과세표준 상당액에서 5%가량 인상한 금액과 그해 과세표준액을 비교해 낮은 금액을 과세표준으로 정한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부과된다.
(포탈뉴스) 평창군은 여름철을 맞아 집중호우와 장마, 폭염 등 각종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 제로(ZERO)화 추진’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5월 여름철 자연 재난 사전 대비 기간부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재해 취약지역과 관련 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기상특보 발효 시 8개 분야별(산림, 건축, 하천, 농업, 도로 등) 시설점검을 매회 진행하고 있으며, 비상 1단계 이상의 상황이 발생하면 관내 둔치주차장(3개소)을 통제하는 등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대형 공사장 및 산사태 취약지역 등의 지반침하·융기·낙석·토사유출 여부와 주요 급경사지 121곳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관련 부서 간 긴밀한 체계를 유지해 재난 피해 발생 시 발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최우선으로 여름철 자연 재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평창군은 16일부터 관내 운수업체의 사고 예방을 위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강원본부와 합동으로 교통수단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교통안전법' 제33조에 따라 실시하는 이번 합동점검은 오는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약 2달간, 지역에서 운영되는 버스와 택시 그리고 화물업체 등 3개 업체(버스 1, 택시1, 화물 1)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점검 내용은 교통안전 위험 요인 조사 및 관계 법령 위반 여부, 교통안전 관리 규정 준수 여부 등 교통안전 전반에 대한 점검이 진행될 예정이다. 평창군은 합동점검 기간에 합동점검 대상이 아닌 관내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자체 점검을 추가로 시행한다. 자체 점검 또한 합동점검과 같은 내용이며 점검 결과에 따라 운수회사에 행정처분 또는 개선명령을 시행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 교통수단의 안전 점검과 관리 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평창군]
(포탈뉴스) 강릉시가 다양하게 발굴한 노인 일자리 중 무인민원발급기 안내도우미 일자리가 발급기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인민원발급기 안내도우미 일자리는 올해 2월부터 시작한 신규사업으로 강릉시가 운영중인 무인민원발급기기 28개소 중 12개소에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배치하여, 키오스크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시민들에게 사용법을 알려주거나, 발급민원사무 119종에 대한 절차와 카테고리 안내 등 적극적인 대민서비스로 이용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노인인구에 대비하여 근로 능력에 맞는 적합한 일자리를 제공하여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서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어 이러한 양질의 일자리를 앞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정선군은 8월부터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은 혼자 병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동행매니저가 병원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보호자 역할을 수행, 보호자의 부담을 경감하고 노인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사업 수행기관으로 정선군종합사회복지관을 선정하고 65세 이상 병원진료가 필요한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병원 간 이동, 접수·수납, 각종 검사실 및 시술실 이동 안내, 처방전 및 약품수령, 투약지도, 진료정보 보호자 전달 등을 실시한다. 서비스 이용요금은 시간당 5,000원, 추가 30분당 1,500원이며 동행매니저가 이용자를 만나 헤어지는 시간까지 부과된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시간당 1,000원, 추가 30분당 500원의 낮은 요금으로 병원동행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통비는 자부담으로 희망택시 및 교통 약자 특별교통수단을 활용할 수 있다. 병원동행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전화 또는 방문예약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고 수행기관에서는 대상여부 확인, 서비스 내용 및 절차 안내, 이용
(포탈뉴스) ㈜DB메탈 동해공장(공장장 전상수)에서 지난 7월 3일 무더위를 대비하기 위해 송정동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벽걸이 에어컨 4대를 설치했다. 이번 벽걸이 에어컨은 여름철 폭염을 대비해 홀로 계시는 독거노인을 중심으로 선정했으며, 어르신들이 쾌적한 여름을 지낼 수 있어 여름철 건강관리에도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 전상수 공장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일표 송정동장은 “후원해 주신 ㈜DB메탈 동해공장에 감사드리며, 송정동 관내 더위에 취약하신 분들이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나시길 바란다. 또한, 주민의 건강 및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포탈뉴스) 동해시는 ‘공공도서관 디지털시민 교육 지원사업’으로 동해꿈빛마루도서관에서 ‘ZUMI(주미)로 배우는 AI자율주행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ZUMI로 배우는 AI자율주행 교육은 8월 3일(토)과 8월 10일(토)에 2시간씩 총 2회차로 운영하고 인공지능 학습이 가능한 ZUMI를 이용하여 자율주행의 원리를 체험한다. 오는 7월 17일부터 23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10명을 모집하며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립도서관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해꿈빛마루도서관(☎530-2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영애 평생교육센터소장은 “급변하는 AI시대에 이번 교육이 지역 창의인재 육성과 미래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