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에서는 오는 4월 23일에 ‘제55회 과학의 날’을 맞아 코로나19로 대면, 외부 활동 제약으로 지쳐 있는 청소년들의 힐링을 위해 '2022 과학의 날 체험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2년 동안 진행하지 못하던 과학의 날 행사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됨에 따라 초·중학생들의 대상으로 진행하는 과학퀴즈 프로그램'도전! 과학 골든벨', 과학과 공학으로 이루어진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하여 만드는 것의 즐거움, 메이커를 주제로 한 '긱블 특강', 진로체험의 흐름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드론 체험', 과학관의 변화된 전시시설을 직접 체험해보고 선물도 받는 '전시시설 스템프북'등 참여자들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창의적 탐구력을 높일 수 있는 과학체험 행사로 구성되어 있다. '도전! 과학 골든벨'은 초·중등부로 각각 나누어 진행 되며 골든벨을 울리는 6명에게 VR, 드론 등 다양한 상품이 시상되며, '긱블 특강'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는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제공한다. 김명환 정보기획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여 아쉽지만, 많은 시민들이 총사업비 25억
(포탈뉴스)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은 2020년~2022년, 3년간 총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하여 전시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사업 3년차로 4층 녹색미래관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과학관 2층 기후변화관과 3층 그린에너지관은 새로운 전시시설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2층 오리엔테이션홀로 들어서면 공을 던져 지구의 환경을 위협하는 온실가스와 위험한 악당을 소탕하는 게임 ‘탄소팡팡’과 ‘바다 속 풍경을 배경으로 기후에 대한 지식과 기후변화에 대한 이해를 돕는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개선사업의 주제 ‘항상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관’을 확인할 수 있는 도입부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전시관 여행을 시작하는 기후변화관은 지구기후시스템과 일상 속의 행동들의 영향, 지구의 기후변화가 작동하는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으며, ‘에너지 도둑을 잡아라’와 ‘내가 생각하는 기후변화 콘텐츠’를 통해 눈앞에 다가온 지구의 온난화에 대한 우리의 대응과 행동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3층 그린에너지관은 친환경에너지를 몸으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친환경에너지인 풍력, 태양열, 수력, 지열 등
(포탈뉴스) 천안시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이 2022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기념 정보통신 발전 유공자로 선정돼 지난 21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심해용 과장은 2020년 1월 전 정보통신과장으로 부임해 기존 과명을 정보통신과에서 스마트정보과로 바꾸는 한편, 정부의 지능형 정부전환 및 디지털 뉴딜정책에 발맞춰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심 과장은 ICT 기반 지능형 재난대응체계의 일환으로 전국 최초 천안·아산 도시통합 운영센터 운영 및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구축해 양 시가 공동 운영하는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대비 데이터 중심의 행정혁신 기반 마련을 위해 전문가를 채용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함은 물론 디지털 시장실을 포함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완료했다. 변화하는 정보통신분야 패러다임에 발맞춰 관내 3개 대학과 2개의 기업과 천안형 디지털 네트워크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제1회 천안시 디지털 문화행사’를 개최해 천안시 정보문화의 창달 및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 2021년도 통계조사 업무유공 포상에서는 기관 부문 기획재정부장관상을 받았으며, 개인 부문 대통령상과 기획재정부장관상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용홍택 제1차관은 4월 21일(목) 국내 배터리 유관 기업인 그린파워(주)를 방문하여 배터리 무선충전장치, 배터리 공정장비 등을 둘러보고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10대 국가필수전략기술’ 중 이차전지 분야 기술 공감을 위한 소통으로 기업대표(대표 조정구)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간담회에서는 그린파워(주)의 기술혁신 성공사례, 기술개발 현황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 연구현장의 어려움과 정부에 바라는 다양한 정책제언에 대해서도 논의하였으며, 자동차 배터리 무선충전 시스템을 시연하는 시간도 가졌다. 그린파워(주)가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11kW 충전 용량의 전기차 무선충전 시스템은 전기차를 주차장에 주차만 하면 플러그를 꽂지 않아도 자동으로 충전을 해주는 장치로서 사용자에게 충전 편의성을 제공하고, 모든 날씨 환경에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교통 약자뿐만 아니라 향후 자율주행 전기차를 위한 충전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기업현장 연구자들은 승용차뿐만 아니라, 전기버스나 전기트럭용 대용량, 전동킥보드와 같은 퍼스널 모빌리티용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지역 과학문화 연계 프로그램의 하나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의 랜선 체험 동영상을 제작, 유튜브 등에 올려 홍보를 지원했다. 랜선 체험 동영상은 전남도 공식 유튜브 채널 ‘으뜸전남튜브’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운영하는 과학문화포털 ‘사이언스올’ 누리집에서 볼 수 있다. 전남도는 지난해 고흥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의 랜선 우주체험 영상을 제작, ‘으뜸전남튜브’에서 올려 계속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5월 문을 연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섬·연안지역 생물자원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기관이다. 생물자원을 조사·발굴해 생물다양성을 연구하고 표본을 관리한다. 상설전시장과 어린이체험실을 비롯해 월별 교육프로그램 등도 운영한다. 상설전시장에선 서해안과 남해안의 섬에서 서식하는 생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표본을 만나볼 수 있다. 리아스식 해안으로 갯벌이 발달한 호남권의 연안습지와 해안사구에 서식하는 다양하고 독특한 생물을 소개해 눈길을 끈다. 어린이체험실은 섬에 서식하는 식물과 해양․육지 생물을 어린이가 쉽고 재밌게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게임시설이 설치돼 흥미롭다. 월별 교육프로그램
(포탈뉴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전국 최초로 시설포도의 생육, 환경, 경영데이터를 수집․구축하여 데이터 기반 최적환경관리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무가온으로 재배하는 시설포도에서 봄철 기상이변으로 저온피해가 잦아 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원은 4차 산업 혁명기술인 IoT,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을 활용하여 저온피해를 방지할 수 있는 최적환경관리시스템을 개발해 포도의 고품질 안정생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한다. 최적환경관리시스템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은 시설포도 주산지인 김천, 상주 등 2개 지역 10호를 선정했으며, 전 생육기 동안 생육, 환경, 경영데이터를 수집할 예정이다. 생육데이터는 발아기, 개화기, 엽폭, 엽장, 과중, 당도 등의 25개 항목을, 환경데이터는 온도, 습도, 일사량, 풍향, 풍속, 강우량 등 8개 항목을, 경영데이터는 수량, 비료비, 농약비, 소득 등의 24항목을 수집한다. 특히 측창, 천창, 환기팬 등 환경관리시설의 작동 데이터를 수집해 내부 환경 데이터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비닐하우스 내부 환경을 포도 생육에 최적화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4차 산업혁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공모를 진행해 경주의 리하이, 김천의 니나노컴퍼니, 영천의 루소 등 3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무인항공기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은 군수용, 민수용 무인항공기 기체소재 및 내부 부품의 고기능․경량소재 제작 기술과 운항 관련 소프트웨어(비행제어시스템, 자율비행 및 충돌회피 기술 등)와 같은 핵심기술을 지역 중소기업이 개발하고 사업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경북도는 이번에 선정된 3개사에 대해 사업계획 및 평가결과에 따라 6000~8000만원을 지원하고, 중간현장실태조사 결과 우수 과제 2개사에 대하여는 기술 개발비를 추가로 지급해 개발된 기술의 사업화 및 마케팅에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장상길 경북도 과학산업국장은 “무인항공기 기업 또는 개발을 희망하는 기업을 중심으로 공공 연구기관, 대학 등 혁신 주체들 간의 소통과 협력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기업들의 규모화와 성장을 지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임혜숙 장관은 4월 21일 「2022 월드IT쇼」(코엑스, 서울 강남구 소재)를 방문하여 최신 정보통신 기술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는 행사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월드IT쇼’는 빠르게 성장하는 글로벌 정보통신기술 산업의 최신 트랜드 및 미래 기술 동향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이다. ‘디지털전환을 위한 원스톱 플랫폼’을 주제로 마련된 본 행사에서 임혜숙 장관은 인공지능기반 로봇, 메타버스 플랫폼,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국내·외에서 개발된 신기술과 제품, 솔루션 기업 등을 둘러보고, 행사에 참여한 우수기업들을 격려하였다. 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은 “「월드IT쇼 2022」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정보통신기술을 기반으로 디지털화된 교육·근무·소비 등 미래상을 보실 수 있는 기회” 라고 언급하며, “대한민국이 디지털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정보통신기술 산업을 주도할 국내 혁신기술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과학기술정책 강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전라북도 성장동력 창출을 위해 제9기 전라북도 과학기술위원회를 새롭게 출범하였다. 전북도는 4월 2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제1차 전북과학기술위원회(이하 ‘위원회’) 본회의를 개최하여 새 정부의 주요 과학기술정책 동향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그간 위원회 성과점검 및 제9기 운영계획을 심의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전라북도 성장동력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금번 새롭게 출범한 제9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전라북도의 과학기술정책을 총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위원장인 도지사를 비롯하여 당연직 위원 9명 및 21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되고, 정부출연 연구기관장과 도내 주요 대학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과학기술 전문가를 위촉하였다. 위원회는‘전라북도 과학기술진흥을 위한 조례’에 근거하여 운영되며, 주요기능은 지방과학기술진흥 종합계획 수립과 도내 연구개발사업의 기획․평가․관리 및 과학기술 진흥을 통한 성장동력발굴 등 지역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성과 및 계획' 성장동력 발굴을 위해 위원회 산하의 연구회를 구성‧운영하
(포탈뉴스) 부안군은 미래 지속가능한 먹거리 수소산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연료전지 전문 스타트업 지원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수소연료전지 전문기업 육성과 전후방 지원을 위해 전북도의 지원을 받아 도비8억, 군비8억원 등 16억원의 드론용 수소연료전지 파워팩 상용화지원을 하였으며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부안군에서 창업을 하거나 이전, 신·증설하는 국내외 수소관련 기업에 연간 최대 7천만원 이내의 기술개발과 장비사용 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을 통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고 있는데 부안군에서 지원하는 제1호 수소연료전지 스타트업 테라릭스(주)는 지난 20일 서울버스(주)와 함께 친환경 수소버스 상용화를 위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공공개발 협약을 체결, 향후 서울과 수도권에 운행되는 수소연료전지버스 1만대에 탑재할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 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를 통해 부안 하서 신재생에너지단지에 연료전지 파워팩 생산을 위한 공장설립도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 된다” 며, “수소산업 관련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성화가 기대 된다” 라고 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은 수온 상승, 해양환경 변화 등으로 인한 양식생물의 수산질병 발생을 예방하고 신속한 방역조치를 위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2022년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물고기 이동병원’은 접근성이 취약한 도서지역에 위치한 해상가두리양식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양식어류 질병 관리 서비스로 도내 양식장의 질병 예찰·방역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시범운영을 거쳐 문제점을 보완 후 수산안전기술원에서 시행하는 사업이다. 이동병원은 기술지도선에 진단장비 등을 갖추고 공수산질병관리사, 수산질병관리사 자격 보유 공무원 등 12명의 전문 인력이 도서지역에 위치한 양식 현장에서 질병 진단과 처방을 실시하고 정밀검사가 필요한 세균성, 바이러스성 질병에 대해서는 시료를 채취하여 수산안전기술원 수산물안전관리센터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올해는 4월 21일 통영 욕지 해역 15어가를 시작으로 11월 까지 사천 서포 비토, 거제 와현 예구 등 6개 시·군 14개 해역 해상가두리 220개소(115ha)를 대상으로 매월 순회 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며, 특히 고수온시기인 6월부터 9월까지는 양
(포탈뉴스)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은 경남 곤충산업을 이끌어 나갈 전문 곤충농가 양성을 위한 ‘2022년 경남곤충대학’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1일 경남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교육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가졌으며, 이어서 센트럴tax세무회계사무소 권만기 대표 세무사를 초빙하여 농업경영을 위한 세무 노하우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올해 교육과정은 도내 곤충산업 핵심 경영농업인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기 위한 과정으로 4월 21일 ~ 8월 11일 동안 총 15회 75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산업곤충의 종류별로 식용, 약용, 사료용, 치유곤충에 대한 기초지식부터 스마트 곤충사육 시스템, 산업곤충 마케팅까지 폭넓은 지식을 익힐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과정은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유용곤충연구소와 선도농가에서 사육기술뿐만 아니라 농가의 현실적인 노하우와 가공기술까지 배울 수 있는 실습교육을 진행하여 전반적인 산업곤충에 대한 전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농업기술원 손창환 기술보급과장은 “곤충에 대한 관심으로 새로운 배움의 길에 나선 교육생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말하며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술을 습득하고, 선
(포탈뉴스) 2022년 올해의 과학문화도시 충주의 첫 과학문화행사로 과학의 달을 맞아 23일과 24일 양일간‘사이언스 그라운드’ 과학체험행사가 열린다. 충주시는 성내동 충주어린이과학관 일대를 과학특화거리로 지정해 매월 셋째주 주말에 ‘사이언스 그라운드’ 시민 과학문화 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과학문화도시 사업은 매년 1개의 기초지자체를 선정, 과학단체들과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과 과학축제를 연중 개최함으로써 주민의 과학문화 체감도를 향상하고 도시브랜드를 제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23~24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충주어린이과학관 과학문화광장(관아공원 앞)에서 4월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자연과 공생하는 과학하는 인간, 호모심비우스’를 주제로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와 과학문화기관, 단체 등 13개 기관이 참여해 자연 친화적인 과학 활동을 테마로 메이커스페이스와 공방, 미니정수기 만들기, 래비두 만들기, 제로웨이스트 아로마 제품 만들기 등의 체험행사를 무료로 운영한다. 또한, 제로웨이스트 제품을 만드는 지역의 청년업체들 플리마켓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는 과학특화거리를 방문하는 시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익산에 위치한 홀로그램 전문기업 ㈜홀로랩 신동학 대표가 과학기술개발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2년 ICT기술사업화 페스티벌'은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우수 성과와 다양한 기술사업화 성공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행사로 연구개발 우수성과자 등 7명에게 장관상을 수여하였으며 ㈜홀로랩 신동학 대표는 홀로그램 핵심기술개발 분야 과기부 국책과제인 "고효율성 고투명성 대화면 HOE스크린 기술개발"과제의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고효율성 고투명성 대화면 HOE*스크린 기술개발"과제는 과기부 공모에 선정되어 ’20년에서 ‘23년까지 4년간 추진 중인 사업으로 운전자가 전방만 보고 운전할 수 있도록 주행 정보나 네비게이터 정보 등을 운전자의 전방에 보여주는 장치인 차량용 HUD를 구현하기 위해 차량 유리에 부착하는 투명필름인 HOE스크린을 개발하는 과제이다. HOE스크린은 투명필름에 홀로그램을 기록하여 완전 투명 영상을 표시하는 기술로 투명 유리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만큼 자동차 차량유리, 가전유리, 건물유리 등으로 확대가 가능
(포탈뉴스) 김해시는 행정업무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인터넷 익스플로러 웹브라우저의 오는 6월 서비스 지원 종료에 대비해 대체 브라우저의 단점을 보완한 자체 호환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업무용 시스템, 누리집 등 모든 시스템의 웹브라우저 환경을 점검하고 추가 개발을 해오며 대부분 시스템은 인터넷 익스플로러 대체 브라우저인 인터넷 엣지에서 정상 동작하도록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하지만 인터넷 엣지에서 동작이 불안정한 행정업무시스템도 소수 남아있어 이를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엣지 내의 익스플로러 호환 기능을 사용해야 하며 해당 기능 사용 시 화면에 경고창이 뜨고 30일마다 개별 이용자가 환경설정을 수동으로 해줘야 하는 불편이 따른다. 이처럼 30일마다 재설정해야 하는 불편 해결을 위해 시 정보통신담당관은 한 번만 설치하면 되는 호환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시범 운영을 마친 상태이다. 이로써 인터넷 익스플로러 서비스가 중단되더라도 모든 행정업무용 시스템은 인터넷 엣지에서 정상 작동이 가능해 중단 없는 행정 서비스 체계를 갖추게 됐다. 시는 이미 누리집 등 28개 대민 웹서비스에 대해 인터넷 엣지 호환성 사전 점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