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쾌속 조형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을 벌인다고 18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제품개선 및 신제품개발을 돕는 사업으로, 인천TP의 보유 장비와 전문인력을 활용해 3D 프린팅, 역설계 등 시제품 제작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지역 중소·벤처기업으로, 한 기업에 많게는 1천만 원까지 시제품 제작비용을 지급한다. 첨단자동차, 로봇, 바이오, 뷰티, 항공 분야 기업은 1천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신청은 기업지원정보제공 사이트 비즈오케이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고가의 장비 구축과 설계 전문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의 신제품개발 등을 돕는 사업”이라며 “중소기업의 제품경쟁력 향상을 지속해서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
(포탈뉴스)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제14회 해피사이언스축제’를 4월 23일부터 4월 24일 양일간 과학관 야외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해피사이언스 축제는 매년 과학의 달에 개최되는 종합과학축제로, 올해는 하루 종일 축제를 통해 과학의 재미를 경험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내라는 의미에서‘온(溫, 따뜻할 온)종일 과학관’이라는 주제로 기획하였다. 이번 축제는 크게‘온종일 과학 체험’, ‘온종일 힐링 체험’두 가지로 나누어 체험존을 구성하였으며, 야외 전시장을 중심으로 과학체험부스, 과학강연, 과학문화공연,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온종일 과학 체험에서는 ① 중․고․대학교의 과학 동아리 및 유관기관이 운영하는 체험과학존, ② 전기차 배터리를 활용하여 친환경 에너지를 공급하는 특수 제작 차량 전시를 볼 수 있는 녹색과학존, ③ 태양열로 메추리알 삶기 시연 등 과학시연 및 공개관측 등을 하는 천문과학존, ④ 도심 속 양봉체험과 생태공원 미션 산책 등으로 이루어진 자연과학존 등 과학이 주는 즐거움을 직접 느끼고 체험할 다양한 기회가 주어진다. 온종일 힐링 체험에서는 ① 대형 캔버스 천에 물감 찍기 등 컬러가 주는 힐링
(포탈뉴스) 경상북도와 한국전력은 15일 청송 소재 토마토농장(2만㎡규모)에서 가축분뇨 고체연료 이용 농업용 열에너지 공급 및 열병합기술 개발을 위한 실증시험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이성호 청송부군수, 김숙철 한전 기술혁신본부장, 켑코이에스 규원테크 김규원 대표이사, 이준호 대표이사 등 관계기관* 3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는 2020년 8월 한전과‘축분고체연료 기반 농업에너지 생산모델 실증 및 정책수립’을 위한 업무협약과 지난해 5월 한국전력공사·규원테크·켑코이에스와 축분연료 이용 농업 열병합 실증을 위한 연구를 공동으로 수행하기로 협약을 맺고 관련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한 실증시험설비는 축분고체연료를 활용해 농가에 2MWth 열에너지 생산·공급이 가능한 난방시스템이다. 축분고체연료 연소 후 발생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에 적합하도록 후처리 설비를 설치해 축분고체연료 연소에 따른 대기 환경오염 우려를 불식시켰다. 한편, 도는 축산업 경영의 최대 난제인 축분의 효율적인 처리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한국전력은 농업용 난방에너지 감축으로 국가정책과제인 한전 자체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축산분뇨의
(포탈뉴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2022년 실감형 콘텐츠 프로젝트 기반 창작자 양성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현실과 같은 활동이 이뤄지는 가상세계인 메타버스 기반 실감형 콘텐츠 개발 인재 양성이 목적이다.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사업비 4억 6500만원을 투입해 유네스코 문화유산을 주제로 메타버스 내 실감형 콘텐츠 4가지를 제작할 예정으로, 실감형 콘텐츠 제작 인재 20명을 양성할 계획이다. 사업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이강우 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메타버스 전문인력을 양성해 4차산업 혁명 기술 기반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시는 올해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과 ‘디지털 공공서비스 혁신 프로젝트사업’ 등을 추진중으로 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는 이 사업들과 연계해 지역 콘텐츠 산업 경쟁력 강화와 전문인력 양성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주시]
(포탈뉴스)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연계해 4월 18일부터 12월까지 문화 소외지역 및 계층(유아~고령층)을 대상으로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과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는 미디어 체험이 어려운 대상을 찾아가서 뉴스, 라디오 등을 직접 제작하고 앵커, 기자, 인터뷰, 기상캐스터 등의 역할을 나눔버스안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는 체험존을 말한다. 운영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돌봄센터, 아동센터 등 9곳을 방문해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주요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대상자들이 사용목적에 맞게 스마트폰을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애니메이션 화면을 보면서 더빙 체험도 하고, 성우가 된 것처럼 목소리를 연기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미디어 체험도 할 수 있다. 충북스마트쉼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진행하면서 충북도민들이 코로나 시대에 미디어를 더욱 슬기롭게 대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대안활동 프로그램으로 이번 기회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을 슬기롭게 사용하고 성숙한 디지털 시민이 될 수 있도록 충북 도민을 위한
(포탈뉴스) 대전시가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2 스마트도시 대전 조성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스마트도시 대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 스마트도시 대전 조성 실행계획’은 지능형서비스 향유도시와 데이터(D), 네트워크(N), 인공지능(A) 기반의 스마트시티 등 2대 전략 아래 8개 분야 60개 이행과제를 담고 있다. 올해는 1262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 6552억 원을 투입될 계획이다. 지능형 서비스 향유도시 구현 전략은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 ▲신속하게 대응하는 재난 안전 ▲스마트한 경제 ․ 산업 활력 기반 조성 ▲쾌적하게 관리되는 환경 ▲모두에게 열려있는 행정 등 5개 분야를 설정하고 37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데이터(D), 네트워크(N), 인공지능(A) 기반 마련 전략은 ▲데이터 흐르는 도시 ▲촘촘한 인적물적 연결도시 ▲인공지능 기반도시 등 3개 분야를 설정하고 23개 과제를 추진한다. 대전시는 올해 시정의 전 영역에서 스마트서비스 수요 및 요구사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17개 신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
(포탈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이 지난 12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는 기획재정부가 공공기관의 서비스 품질 향상 및 대국민 서비스만족도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조사로, 올해에는 전국 24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국립대구과학관은‘과학문화 창달을 이끄는 생활밀착형 과학관’ 이라는 비전으로 최상의 고객경험 기반 조성을 위한 전시, 교육 문화사업을 진행하여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등에서 좋은 평가 결과를 얻었다.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결과는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되며,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에 공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대구시는 올해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드론교통관리체계(K-드론시스템)’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7천5백만원을 지원받는다. 대구시는 이번에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5개 분야 중 공공분야에 한국수자원공사 및 드론전문업체 ㈜스카이엔터프라이즈와 공동으로드론을 활용한 물순환, 수질, 댐 관리 등 안전한 물관리 추진사업으로 신청한 결과,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실증사업에서 대구시의 주요 취수원인 강정보와 공산지 일대의 입체적 환경감시를 위해 드론 및 중계시스템을 현장과 사무실 간에 구축하고, 정기적인 순찰 비행으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함으로써 하절기에 오염물질 유입여부를 사전에 파악하고 상수원보호구역 불법행위를 입체적으로 감시해 매년 되풀이되는 녹조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처할 계획이다. 홍성주 대구시 녹색환경국장은이번 사업 추진을 통해 보다 과학적인 감시망을 구축해 안전한 취수원 관리에 노력하겠다”며, “이 사업은 시범 사업으로 추진되는 것인 만큼 사업성과에 따라 추후 본격적인 국가사업으로의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포탈뉴스) 전라북도는 도내 드론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하여 추진하고 있는 2022년도 수요맞춤형 드론산업 육성 사업으로 연구개발, 사업화, 마케팅 분야로 기업지원 공모를 시작한다. '2022 수요맞춤형 드론산업 육성지원'사업은 도내 드론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기 구축된 드론 전담 인프라를 통해 전북 맞춤형 드론 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시행기관으로 선정된 캠틱종합기술원이 주관한다. 전라북도는 2021년도 사업을 통해 도내 11개사(연구개발 지원 3개사, 마케팅 및 사업화 지원 8개사) 드론기업을 지원하였으며 매출 약 2억 7천만원과 6명 신규고용 창출 등 성과를 보인 바 있다. 연구개발 분야로는 변화하는 공공 부분 수요에 대응하여 시장변화를 분석, 기업 기술 상황을 진단하고 적합한 R·D 기술 개발사업에 대한 개발 방향 및 방법, 기술 타당성을 분석하여 기술개발을 완료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마케팅 및 사업화 분야로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등 기술 및 제품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기업 수요에 적합한 마케팅 관련 기획도 지원한다. 지원사업은 5월 6일까지 공고가 진행되며, 참여 희망 기업은 계획서 및 제출서류를 갖추어 캠틱종합
(포탈뉴스) 고령군 체리농가에 체리꽃이 만개했다. 60일의 결실기간이 지난 후 5월 말에서 6월 초 고령군에서 체리를 수확하게 될 예정이다. 고령군에서는 2015년부터 체리 재배를 시작하여 현재 8농가 3ha 정도 재배하는 중으로 증가하는 체리 수요에 맞추어 재배농가와 면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고령군 체리작목반은 4월 14일 경남농업기술원의 이서현 체리 전문연구사를 만나 국내 체리산업 동향 및 체리 연구과제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후 농업기술원의 체리 연구시설하우스를 견학하며 미래형 체리 화분재배 및 적정 적심 시기에 대해 배웠다. 고령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5월 3일 화요일 2시부터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의 윤현석 농촌지도사를 초빙하여 미래농업 체리육성에 관한 기본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체리 재배를 희망하는 농가는 재배할 품종의 특성이나 재배 예정지의 토질과 기후여건, 경영규모, 판매처 등을 철저히 분석 후 신중히 결정해야하며, 체리가 고령의 새로운 소득 작목이 될 수 있도록 재배기술 교육과 현장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포탈뉴스)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디지털 신산업 분야를 선도할 기업을 키울 거점공간이 전주에 들어선다. 전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부지 전면에 신축되는 ‘전주시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에 입주할 ICT 신산업분야 우수기업을 모집한다. 이달 말 완공 예정인 신산업융복합 지식산업센터는 국비 137억 원 등 총사업비 243억 원이 투입돼 지하 2층부터 지상 5층까지 연면적 9200㎡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29개 기업 입주실과 회의실, 교육실, 휴게실, 옥상정원 등의 시설 및 공간을 갖췄다. 또한 냉난방 시설 등 쾌적한 사무환경, 무료 인터넷 서비스, 기업 간 협업을 위한 회의공간, 기업 얼라이언스 운영 및 기업지원 정보 공유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으며, 전주도심 한복판인 노송동에 위치해 최적의 접근성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입주 대상기업은 △SW/HW 개발·제조 △사물인터넷(IoT) 등 온라인플랫폼 △블록체인 △인공지능(AI) △가상융합기술(XR) 등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거나 계획이 있는 우수 ICT분야 기업으로, 별도의 입주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입주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인천 서구가 메타버스 플랫폼 ‘젭(ZEP)’을 활용해 서구 벚꽃명소 ‘SK벚꽃동산’을 메타버스로 선보이고 오는 22일까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 서구는 ‘서구 봄 만끽! 메타버스 랜선벚꽃여행’이라는 주제로 선보이는 메타버스 내 공간을 통해 그동안 거리두기로 인해 자유로운 봄나들이 어려웠던 구민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SK벚꽃동산은 해마다 서구 주민을 비롯한 많은 방문객에게 사랑받았던 벚꽃 명소지만 코로나로 인해 3년째 개방되지 않고 있다. 아울러 서구는 오픈 기념 이벤트도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10일간 진행한다. 이벤트는 메타버스 벚꽃동산 내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서구 SNS 게시물에 댓글달거나 서구 캐릭터인 ‘서동이’와 ‘동동이’가 그리젼 벚꽃잎이 몇 개인지 찾아 서구 홈페이지 내 보이스봇에서 답하는 방식이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 케이크 교환권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참여 방법은 서구 홈페이지 및 서구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 서구 관계자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구민과 소통하고 서구 관광명소를 비롯한 주요행사
(포탈뉴스) 전북이 걸어온 탄소산업의 길이 대한민국 탄소산업의 역사가 되다. 탄소산업은 전북에서 시작해 국가산업이 된 유일무이한 사례이다.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씨앗을 뿌리며 지난 20여년간 탄소산업을 키워왔다. 2006년 「탄소산업」이라는 용어를 최초로 사용할 만큼 탄소산업의 미래 가능성에 주목하여 생산, 연구개발, 기업 집적화 기반구축 및 상용화 등을 집중육성 했다. 그 결과 탄소섬유 원천기술개발 및 대량생산 공장준공과 국내 유일 탄소소재 국가산단 지정, 탄소소부장 특화단지 조성 등으로 대한민국 탄소산업을 선도하고, 한국 탄소산업 인프라와 연구기반 및 산‧학‧연‧관 협력 네크워크 기반을 이루었다. 더불어, 탄소소재법 제․개정, 국가기관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유치, 전국 최초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으로 국산 탄소섬유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신시장 창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탄소산업의 대전환점을 맞이하는 계기가 됐다. 탄소소재는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는 미래핵심 소재이다. 탄소소재는 철강의 대체 소재로 활용범위가 무궁무진하며, 전세계적으로 우주항공, 모빌리티, 에너지환경 등의 미래핵심 산업의 급격한 성장과 함께 탄소소재․부품산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연구장비산업 진흥을 위해 연구 분야별 연구장비 기업과 연구자간 접점 확대를 지원하고, 연구자들이 중소기업에서 개발한 연구장비를 신뢰하고 활용할 수 있는 인식제고를 위한 릴레이 현장소통을 작년 하반기에 이어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제1차 연구장비산업 릴레이 현장소통’으로 대한화학회에서 개최하는 ‘대한화학회 학술발표회 및 기기전시회’에 참여하여 연구장비산업 진흥 정책 발표와 연구장비 기업 판로개척 지원, 산학연 전문가들과 현장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한다. 먼저 ‘연구장비산업 진흥 정책’ 세미나 발표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설명하고, 실제 연구장비를 사용하는 연구자 관점에서 중소기업이 만든 연구장비 활용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연구장비의 성능과 품질에 대한 사용자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 지난 4월6일 공개한 「연구장비성능평가 운영지침」에 대해서 설명하고, 제도의 조기 정착 방안에 대해 현장 연구자들과 활발히 논의했다. 산학연 전문가가 참여하는 ’현장소통 간담회‘ 시간에는 전담기관인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에서 연구장비산업 지원 사업들을 소개하고, 공급자인
(포탈뉴스) 국립대구과학관은 지난 13일 서울대학교 천문우주연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관 간 상호 교류 및 협력을 통하여 기관 발전에 기여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 천문학 교육 및 교양 강의 상호 공유 △서울대학교 천문대 견학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천체투영관 활용에 대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국립대구과학관 천문대 1m 망원경의 사용시간 및 관측대상을 공유하고 관측 자료를 이용한 중력파 천체, 초신성, 활동성은하핵 등의 공동연구 수행을 통해 다양한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에 대해 협력할 예정이다. 국립대구과학관 백운기 관장은 “서울대학교 천문우주연구센터와의 과학문화 교류를 통해 지역민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국립대구과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