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과 함께 4월 11일부터 7월 3일까지'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아이디어(BI) 공모전'을 개최한다. 금년 10회째를 맞이하는 본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 분야 데이터의 창의적인 활용을 통해 데이터 활용성과를 확산하고 일자리 창출 및 데이터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까지(‘19년~’21년 최근 3년 기준) 진행된 공모전 수상자(팀) 중 약 25% 이상이 신규 창업에 성공하였으며 투자유치, 특허획득, 벤처기업인증 등 다양한 기업 활동을 통해 혁신 데이터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참가 자격 제한이 없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개인 또는 팀(3인 이내)으로 응모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아이디어 기획(공공·전력데이터), ▲ 제품 및 서비스 개발(공공·전력데이터), ▲ 빅데이터 분석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공모전 진행 일정은 7월 3일까지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7.8일), 2차 발표심사(7.22일)를 통해 대상 3점, 최우수상 6점, 우수상 9점, 장려상 10점을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자(팀)에 대해서는 산업부 장관상 및 주관․후원기관장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과기정통부 주관‘스마트 빌리지 서비스 발굴 및 실증 공모’에서 ‘SMART 농작물 절도 예방 체계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돼 국비 6.9억 원(총 사업비 9.5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스마트 빌리지 사업은 농어촌의 지역현안 해결 및 생활편의 개선을 위한 지능정보기술 기반 서비스의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도는 최근 전국적으로 농작물 절도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검거율은 낮다는 점에 주목해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전한 농촌을 선도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사업대상 지역은 농가 가구 수, 전업 농가 비중, 사업 확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천으로 정했다. 스마트 농작물 절도 예방 사업은 S(Sensor, 센서), M(Movable, 이동식), A(AI, 인공지능), R(Realtime, 실시간), T(Traceable, 증거 기반)의 다섯 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마을 입구, 마을 중심, 고정 시설(비닐하우스, 과수원 등), 임시 적재 농작물에 센서, IoT, 스마트 태그 등을 설치해 사람, 차량, 농작물을 식별, 데이터를 수집하고 수집 데이터에 기반해 AI가 실시간으로 절도 위험 여부를 판단해
(포탈뉴스) 정읍시가 첨단산업단지 소재 R·D 기관의 우수자원을 활용해 지역발전 특화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기획사업을 발굴하고자 ‘지역혁신기관 융복합 R·D 기획 연구그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혁신기관 융복합 R·D 기획 연구그룹 지원사업’은 정읍의 현안 문제해결과 지역경제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정읍시 소재 연구기관과 기업 간 연계 협력을 통해 혁신 사업을 발굴·제안하는 기획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월 공고해 첨단방사선연구소와 한국원자력연구원, 생명공학연구원 등 8개의 연구기관과 기업에서 3개의 융복합연구그룹을 구성하고 그룹별 사업 제안서를 제출했다. 접수된 제안서에 대해 정읍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는 지난 6일 심의회를 열고 △사업추진의 협력성 △지역 연관성 △현안 해결 가능성 등을 면밀하게 검토했다. 심의회는 향후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국가 예산 확보가 가능한 3개의 기획사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은 ▲반려동물용 방사성 의약품연구센터 구축 및 반려동물용 방사성의약품·의료기기 개발 사업 ▲토양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세균병 방제용 천연식물보호제 개발 사업 ▲반려동물 신약 및 치료 기술 개발 사업이다. 각 연구그룹은
(포탈뉴스) 부여군은 중·소농가 폐양액 재활용 시범사업 평가회를 지난 6일 장암면 석동리 토마토 농장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추진된 이 사업은 중·소농가에 폐양액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집수탱크와 여과장치, 배관설비를 보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폐양액을 재활용하는 순환식 수경재배기술은 친환경 저탄소 농업기술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전국 최대 규모 시설원예 단지를 자랑하는 부여군은 수경재배 면적이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그 면적이 73.6ha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런데 중·소농가에서 비순환 방식으로 이뤄지는 수경재배는 폐양액이 외부로 배출될 수밖에 없어 환경오염 우려가 컸다. 여기에 최근 비료가격 상승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부담도 만만치 않았다. 이에 군은 중·소농 수경재배에 적합한 폐양액 재활용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번에 보급한 재활용 시스템은 미세필터를 통해 일부 바이러스와 세균, 곰팡이를 여과한 후 재활용하는 방식이어서 유지 관리비용이 적게 들고 활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사업으로 수경재배 폐양액 외부배출량을 줄이고 양액비료 비용이 36%나 절감되는 효과가 나타나면서 관내 수경재배 농업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배꽃 개화기가 다가옴에 따라 과원의 안정적인 결실을 위해 농가에 인공 수분을 적기에 실시할 것을 당부하고, 조기 개화된 지역은 저온 및 늦서리 피해가 우려되므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철저히 관리할 것을 강조했다. 남양주먹골배의 주 품종인 신고는 꽃가루가 적어 벌과 같은 매개자를 통해 수정이 이뤄져야 하지만 최근 저온으로 인해 방화 곤충의 활동 및 씨방 발육이 저조해지며 인공 수분이 필요해졌다. 온난화로 인해 해마다 배꽃 개화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관내 배 저온 피해가 발생한 농가는 2020년 231농가(173ha), 2021년 134농가(119ha)로, 저온 및 결실 불량의 대책으로는 올바른 인공 수분이 가장 효과적이다. 인공 수분을 할 경우 착과율은 70~90%, 상품성은 55~85%가 향상돼 안정 착과를 유도하고, 정형과 생산 등으로 고품질 배 생산이 가능해진다. 오형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우리 지역 먹골배 재배 농가에서는 기상과 과원 포장 여건 등을 감안해 인공 수분을 실시하고, 저온 피해를 받은 과원은 재차 인공 수분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며 “고온 건조한 기상이 지속될 때는 지표면에 물을 뿌려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6일 자매 도시인 스웨덴 헤뤼다시와 ‘한국의 메타버스 행정 접목 방안’을 주제로 메타버스 세미나를 진행했다.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남양주 가상 도시에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싸이트컨설팅 양성길 대표가 '한국의 메타버스 행정 접목 방안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헤뤼다시의 페르 보르베리시장, 란드버트쇠드라(헤뤼다도시개발공사) 대표, 남양주시 공무원 등이 아바타로 세미나에 참석했다. 시는 현재 스웨덴 헤뤼다시에 남양주시 공무원을 파견해 스웨덴의 친환경 스마트 시티 개발 기술을 연구하고 있으며, 매월 스마트 시티 개발을 위한 주제를 선정하고 주제별 전문가를 초빙해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디지털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이석태 남양주시 교류협력과장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국제 교류의 기술만큼은 그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 남양주시는 국제 자매 도시와 함께 대면·비대면 융합 교류, 앞으로는 메타버스 교류를 진행해 국제 교류의 채널을 다각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해 9월에도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개최하는 등 일찌감치 메타버스 기술을 행정에 접목한
(포탈뉴스) 경상남도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적 행정 실현을 위해 공무원과 도민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전문 분석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4월 7일부터 15일까지 4회에 걸쳐 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데이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KT AI/BigData 사업본부 이종헌 상무를 강사로 초빙해 인공지능(AI), 빅데이터의 개념을 시작으로 최신 흐름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데이터기반행정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2020.12.10.)에 따른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등 제도적인 부분에 대해서 소개한다. 또한, ▲ 관광분석을 통한 지역관광 활성화 ▲ 범죄분석을 통한 CCTV 설치 최적화 위치 선정 ▲ 교통 분석을 통한 지자체 교통 문제 해결 등 여러 가지 행정업무에 활용된 사례를 통해 정책수립 및 의사결정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교육한다. 오는 5월에는 도 및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ㆍ시각화 교육도 추진할 예정이다. 업무 중 생산되는 데이터를 경남 빅데이터 허브 플랫폼 셀프분석 메뉴의 시각화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한 눈에 보기 쉽게 분석하는 방법을 직접
(포탈뉴스) 군위군은 지난 6일 축산악취 해결과 브랜드개발을 위한 첫걸음으로 ‘유용미생물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축산 관련 실증시험 농가, 자문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유용미생물 자문위원은 농촌진흥기관과 대학교, 보건환경연구원 등의 미생물, 축산, 환경분야 최고 전문가로 총 10명을 위촉했으며, 군위군 지역 발전의 새로운 동력으로 추진될 축산 미생물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는 PPT자료를 통한 군위군 축산 미생물 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자문위원으로부터 생균제를 활용한 악취 저감 및 축산 육량, 육질 분석, 가축분뇨 자원화, 축산 관련 환경개선 자문 등 미생물을 활용한 축산과 환경, 공존을 위한 다양한 의견수렴을 다양하게 논의됐다. 또한, 각 축산 농가마다 컨설팅을 통해 미생물을 활용한 시너지 효과방안에 대해 전문가적인 식견으로 날카로운 질문과 대안들을 제시했다. 군위군 농업기술센터 소장 신회용은 “자문위원회의를 통해 나온 다양한 의견들을 사업에 충실히 반영하고 향후 지역 발전에 크게 도움이 될 미생물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위군 유용미생물 배양소는 2016
(포탈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소 생태계 확대를 위해 ‘22년 올 한해에만 수소산업 全 주기 분야의 국가연구개발 과제에 1,718억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는 작년보다 약 62%가 증가한 것으로 신규 R·D 과제에만 역대 최대 규모인 총 442억원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총 22개의 신규 과제 수행기관들은 지난 1월 말 ‘22년 수소 분야 RnD 과제 기획 공고가 나간 이후 지난 3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주관의 평가를 통해 선정되었다. 당초 `22년 수소 분야 R·D는 수소 생산, 저장, 활용 및 안전 등 수소경제 全 분야에서의 핵심기술 개발 및 확보를 최우선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다수의 대규모 실증 과제를 통해 현재 연구 단계 수준의 수소기술을 조속히 상용화하는 데 주안점을 둠 우선 수소 생산 분야에서는 경제성 있는 수전해 설비 운용 기술 확보를 위해 10MW급 이상의 대규모 실증 프로젝트 실시 등 청정수소 생산 기반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그간 ‘17년 제주 상명풍력단지 내 260kW급 수전해 기술개발 및 실증과제를 시작으로 2MW급(나주), 3MW급(제주행원) 등의 소규모 수전해 실증을 단계적으로 추진되어온 가운데,이번 실증 사업은
(포탈뉴스) 국립중앙과학관은‘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과학문화축제‘사이언스데이’를 4월 11일부터 4월 2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이언스데이 행사는 매년 봄(4월)과 가을(10월)에 개최하는데, 이번 4월에는 온라인으로 과학체험콘텐츠 만들기, 과학강연, 과학문화공연, 참여형 이벤트 등으로 진행한다. 과학체험콘텐츠는 ①전국 중·고·대학교의 과학동아리, ②정부출연연구기관 및 유관기관 등이 직접 참여하여 과학체험재료를 신청자의 집으로 보내주어 직접 만들어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과학강연은 우주분야 문화확산을 위해 천문·우주분야를 주제로 진행하며, 강연 이벤트로 과학도서 및 누리호 키트를 제공하고 과학문화공연은‘허풍선이 클래식 우주판타스틱쇼(뮤지컬)’를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허풍선이 과학쇼(애니메이션)’와 나비의 생태계 과학 이야기를 빛과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꼬물꼬물 애벌레, 팔랑팔랑 나비(유아대상)’는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또한, 사이언스데이 행사 이벤트로 학교 동아리 대상‘우수콘텐츠 선발대회’, 참가자 대상‘누구나 챌린지(봄철 별자리 그리기)’및 SNS 공유 등을 진행하며, 참가자에게는 에어팟, 음료 쿠폰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소외지역·계층의 과학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2022년 과학문화바우처 지원 사업을 착수한다고 밝혔다. 과학문화바우처는 경제적·지역적 소외계층과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과학문화상품 이용이 가능한 1인당 3만원 상당의 온라인 포인트를 발행하는 사업이다. 올해 과학문화바우처 사업은 개인단위 지원방식 신규 도입, 연말까지 이용 가능토록 사용기간을 보장하며 이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제도개선을 실시하였다. 양질의 과학문화상품 확보를 위한 권역별 상품발굴협의회(4회) 및 전국 과학관 협의를 통해 5개 국립과학관 이용권을 포함한 과학전시체험, 과학공연, 우수과학도서, 과학교구 등을 확보하여 전년대비 1.5배 증가한 480여개의 다양한 과학문화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과학문화바우처는 4월 6일부터 5월 6일까지 과학문화바우처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도서벽지접적지역 학교 학생은 개인이 직접 신청해야하며, 장애인·한부모·다문화가정은 관련 복지시설 주도의 기관 신청만 가능하다. 총 5.5만명에게 바우처를 발행할 계획이며, 신청인원이 지원규모를 넘을 경우 지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1년 기술영향평가 결과*를 담은 ‘레벨 4 이상 자율주행의 미래’ 책자를 발간하였다. 책자에는 레벨 4 이상 자율주행 기술이 경제·사회·문화 등에 미칠 영향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논의한 결과가 읽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레벨 4 이상 자율주행 기술은 운전자나 승객의 조작 없이 운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영역(레벨 4), 또는 무제한 조건(레벨 5)내에서 자동차 스스로 주행환경 모니터링 및 돌발 상황 대응이 가능한 기술을 뜻한다. 앞으로 자율주행 기술은 기존의 ‘탈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넘어 이용자들에게 시간과 행동의 자유를 제공하는 ‘공간’이 된다는 점에서 차량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에 기여할 것이며, 차량 내에서 경험할 수 있는 활동 또한 무궁무진하게 확장될 것이다. 반면에 자율주행차는 실시간 위치와 동선 등 운행 데이터를 끊임없이 생성하고 이를 교통환경 시스템 안에서 계속해서 주고 받는 과정에서 탑승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다. 또한 인간이 아닌 인공지능이 운전하는 자동차가 사고를 냈을 때 기존 운전자와 보행자 간 법리 문제와 달리, 이용자·보행자·차량제조사·보험회사·자율주행 기술업체
(포탈뉴스)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는 안동대학교 손호용 교수팀과 1팀-1교수제 공동연구를 통해 ‘열대마의 혈전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연구 성과를 특허 출원했다. 생물자원연구소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마 유전자원의 유지관리 기관으로 100여 종 이상의 다양한 유전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성평가를 통해 품종개발에 활용하고 있다. 보유자원의 특성을 조사하던 과정에서 열대마 추출물에서 항혈전 효능을 발견해 혈전증 예방, 치료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식품 개발의 기초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특허 특징은 열대마(Dioscorea alata L.) 추출물을 유기용매로 순차 분획해 제거하고 남은 물 잔류물이 가지는 강력한 혈액 응고 저해 및 혈소판 응집 저해를 확인하고 이를 통해 혈전증의 예방 및 건강 기능식품 제조 원료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혈행 개선에 도움을 얻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열대마(Dioscorea alata L.)는 마과(Dioscoreacea)에 속하는 650여 종의 마 중에서 가장 널리 식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둥근대마, 물마(water yam), 중국마(chinese y
(포탈뉴스) 제주시에서는 정보화 행정업무처리 환경 개선과 중단없는 행정정보통신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는 2022년 행정정보통신 서비스 고도화 사업을 4월 중으로 완료해 정보통신 분야 예산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번 2022년 행정정보통신 서비스 고도화 사업에는 예산 4억 2천 2백만원을 투입한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고품질 통신망 제공과 정보통신보안 강화를 위해 노후화로 성능이 떨어진 네트워크 장비 41대와 인터넷전화기 260대를 최신 장비로 교체했다. 또한 정전 시에도 시스템 중단이 없도록 정보통신망에 안정된 전원을 공급하기 위해 본청 및 읍면동/외청부서 11곳에 무정전전원장치(UPS) 21대를 교체하고, 전원시설을 보강했다. 아울러 이상전압으로 인해 정보통신장비가 파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낙뢰가 잦은 외청부서 4곳에 정보통신장비 보호용 서지보호기 5대를 설치했으며, 읍면동/외청부서 31곳에 추진 중인 무정전전원장치(UPS) 축전지 교체 사업도 이달 중으로 완료할 예정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노후 행정정보통신 장비 고도화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하여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민원․행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계획
(포탈뉴스) 광양시는 인구 감소, 산업구조 변화,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하는 도시를 경제·문화·환경적으로 활성화하는 ‘광양시 스마트도시’를 위해 지난 1월 정보통신과 내 ‘스마트도시팀’을 신설해 스마트타운 챌린지 사업 등 스마트도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도시 사업은 ‘도시의 미래 가치’를 결정짓는 사업으로 인식되어 범국가적으로 추진 중이다. 갈수록 노후화되고 쇠퇴하는 도시를 하나의 기술, 획일·단편적 인프라만으로 재생하는 것은 어려우며 시민 참여, 미래 가치를 지향하는 시책과 ICT 기술, 도로, 건물 등 건설 인프라와 융합·연계한 선진국형 스마트시티 발전 전략이 확산 적용되고 있다. 국토부 또한 2022년 ‘생활밀착형 도시재생 스마트 기술 지원사업’ 대상지 13곳을 선정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쇠퇴·노후 지역에 도시재생사업과 스마트 서비스를 연계해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시는 금호동 도시재생사업뿐만 아니라 국토부에서 대규모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하는 ‘지역거점 스마트시티 및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에 지역민들로 구성된 거버넌스와 협력해 ‘광양형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