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시가 관내 소프트웨어(SW) 선도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고도화, 국내외마케팅, 품질 테스트, 기술‧경영 컨설팅, 투자유치 맞춤 지원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인‘지역SW서비스사업화 지원사업’에 지역선도기업 3개사가 선정돼, 국비 5.76억 원(총사업비 11.52억원)을 확보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은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비대면 기술고도화, 국내외마케팅, 투자유치 등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기업에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선도 기업으로 선정된 3개사는 ▲㈜모토브(이동형 Edge AIoT 기술, 2022년 MWC*에서 7대 우수사례 선정) ▲㈜포에스텍(IoT센서 활용 인공지능 객체인식) ▲㈜탱그램팩토리(스마트 줄넘기와 교육콘텐츠 솔루션)로 시는 인공지능 기술고도화, 객체인식기술 향상, 학습능력향상 앱 개발 등 고성장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사업수행기관인 인천테크노파크 SW산업진흥단은 AI혁신센터의 데이터결합 전문기관의 지원 사업과 유기적 연계를 통해 선도기업의 인공지능 기술고도화 향상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3개사의 성공적인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와 양국 간 사이버 보안, 국민안전 분야 공동연구를 위한 프로젝트 협약서(Project Agreement) 및 과학·기술·공학·수학(STEM) 분야 인력교류를 위한 공동의향서를 각각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 사업은 2019년 체결한 양 기관 간 과학기술‧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협력 업무협약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추진되었고,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약속한 첨단기술 분야 협력 강화 및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인력교류 확대를 이행하기 위한 조치로 진행되었다. 미국 국토안보부 과학기술본부는 국민안전‧재난재해 대응과 관련된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조직으로, 과학기술 분야 해외 동반자관계 강화 방안의 일환으로 과기정통부와의 연구개발 협력을 제안하여 이루어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양국 간 첨단기술 분야 공동연구 및 인력교류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하였다. 협약서 체결 이후 향후 실무 협의를 통해, 사이버 보안 등 국민안전과 관련된 분야 공동의 문제에 대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학생들이 상호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전환 및 기술패권 경쟁의 핵심인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기술표준 경쟁력 제고를 위해 국제 표준화 전문가 활동 및 민간 표준화 토론회 운영 지원을 4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기술을 국제표준으로 반영하고 국제표준화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해 ’00년부터 국내 전문가의 국제표준화기구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국제전기통신연합(ITU) 표준화부문에서 올해 세계 2위의 연구반 의장단 확보국으로 부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는 세계 기술패권경쟁 상황에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인공지능, 이동통신, 사이버보안, 양자암호통신 등 국가필수전략기술 분야 전문가 105명을 포함하여 총 298명의 전문가를 지원대상자로 선정하였으며, 4월부터 이들의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민간의 정보통신 분야 표준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39개의 표준화 토론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는 민간의 표준경쟁력 제고 및 시장중심의 표준 개발 활성화를 위해 ’00년부터 국내 기업 등이 참여하는 민간 표준화 협의체인 표준화 토론회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포탈뉴스) 농림축산식품부는 2022년 1차 공공수요발굴위원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이 완료된 제품 중 혁신성과 공공성을 인정받은 6개 제품이 농식품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가축 접종용 분사식 주사기는 2018년도부터 2년간 농식품부 가축질병대응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기존 유침 주사 시 발생할 수 있는 육아종 및 주사침 오염, 바늘 부러짐 등의 단점을 개선하였고 접종시간 단축, 돼지고기의 품질 개선, 백신 소모량 감소 등에 효과가 있다. 허바백 돼지열병 그린마커주는 2015년도부터 3년간 농식품부 기술사업화지원사업으로 개발되었다. 돼지열병(Classical Swine Fever)을 예방하기 위해 어린 돼지에 사용되는 백신으로 ‘식물기반 형질전환’ 기술을 통해 생산되어 병원성과 바이러스 전파 위험이 없다. 무선조정 자주식 시금치 수확기는 2018년도부터 3년간 농식품부 첨단생산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되었다. 인력에 의존하던 시금치 뿌리의 절단·수집·운반 과정을 기계화함으로써 인력 작업 대비 작업 능력이 31배이며 생산비가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동 농업용 고소작업차는
(포탈뉴스) 경상북도는 5일 메타버스 공간에서 올해 정책자문위원회 문화관광분과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의 도정방향에 발맞춰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과 문화관광분과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30여명이 문화관광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만나 새 정부 대선공약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천년 신라왕경 메타버스 복원 등 경북도의 중점 추진사업이 새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전문가의 시각으로 공약을 분석하고,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도는 지난 2월 6일‘다시 대한민국 중심으로! 메타버스 수도 경북’이라는 목표 아래 4대 분야 20대 중점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문화관광체육분야로는 가상서원 구축, 디지털기반 세계유산 플랫폼 구축 등의 과제를 정해 메타버스 문화관광 활성화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먼저, 출자·출연기관과 문화, 관광, 예술단체 등과 비대면 소통 강화를 위해 문화관광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3월말 구축하고 문화관광분과회의를 통해 첫 시연했다. 문화관광 메타버스 가상공간은 ZEP을 활용해 기존의 사무실 형태에서 벗어나 경북의 문화적 특성을 살린 월정교, 만대루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업인 제주시4-H연합회를 대상으로 '초당옥수수 과제 전시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포에서는 4월 채소이식기 이용 기계 정식부터 7월 수확까지 초당옥수수 재배 기술 습득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채소이식기를 이용한 기계정식으로 농작업 생력화 기술을 습득하고, 옥수수 생육 및 주요 병해충 관리, 수확시기 결정 등 제주농업기술센터 전문 농촌지도사의 맞춤 컨설팅도 병행된다. 과제 전시포에서 수확한 옥수수는 사회복지시설로 전달해 나눔사랑을 실천한다. 최정민 농촌지도사는 “청년농업인들의 재배기술 습득으로 안정적인 영농정착과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양성하고,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2020년부터 올해까지 총 사업비 16억 원을 투입하고, 32.7ha 규모로 재배하는 극조생감귤의 품종을 갱신하는 ‘명품감귤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에 총력을 다 하고 있다. ‘명품감귤 만들기 프로젝트’ 사업은 품질이 낮은 극조생감귤을 당도가 높고 품질이 우수한 유라품종으로 갱신하는 사업이다. 품종 갱신 시 대묘 지원으로 수확 시기를 5년에서 3년으로 2년 정도 앞당겨 미수익 기간을 단축해 농가 부담을 크게 덜고 참여도를 높였다. 이와 함께 고품질감귤을 생산하도록 얕은 이랑, 관수, 제초 부직포 등 기반시설을 함께 지원한다. 2020년 1년차에는 전문 육묘시설 구축 및 대묘 육성, 2021년 57농가 13.7ha 식재, 2022년 3년차인 올해에는 41농가 13ha 식재하고 18농가를 선정했으며 내년에 6ha에 식재하면 총 116농가 32.7ha 품종 갱신으로 명품 감귤 프로젝트 시범사업이 마무리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1년차에는 묘목 구입 및 위탁 육묘를 제공하고, 2년차에는 노목 제거, 얕은 이랑, 관수시설 등 기반정비 후 묘목을 식재한다. 올해는 18농가 6ha분 유라품종 1년생
(포탈뉴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효과를 보이는 동백나무 잎의 가공처리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했다고 밝혔다. 동백나무는 전남 등 남부지역에 자생하는 난대 특산수종으로 전국의 51%가 전남에 분포하고 있다. 산업계에서는 동백의 종자유만 널리 활용되고 있는데 동백 종자에서 생산한 압착오일은 일부만 식용으로 유통할 뿐 대부분 화장품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이에따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식약처 식품소재로 등록한 동백 잎의 활용범위를 넓히기 위해 동백잎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실용화 연구에 온힘을 쏟았다. 그 결과 ‘동백 잎가공 추출물의 골다공증 예방 및 개선효과’를 밝혀내고 이를 특허출원(출원10-2022-0037928) 했다. 동백이 차나무와 마찬가지로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맛과 기능성이 뛰어나다는 점에 착안해 동백잎 가공 방법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특히 떫은맛을 내는 탄닌산(tannic acid)과 카테킨(catechin) 성분을 감소시키는 최적화기술을 통해 골다공증 개선에 도움이 되는 조건을 찾아냈다. 이렇게 가공처리한 동백잎의 기능성과 유효성분을 분석한 결과 항산화, 항균효과 등이 우수한 갈산(gallic aci
(포탈뉴스)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고품질 금쌀 생산을 위해 철저한 볍씨 소독 및 못자리 적기 설치를 당부 했다. 키다리 병 등 종자전염병 예방을 위한 볍씨 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 쯤 이며, 김포시 못자리 설치 적기는 4월 20일 전후로 보고 있다. 너무 이른 못자리 설치는 저온 등에 의한 못자리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볍씨 소독 방법으로는 온탕소독법과 약제침지소독으로 구분되는데 온탕소독법은 60℃ 물에서 10분 간 담근 후 바로 냉수처리 10분을 처리하고 이때 물은 종자량의 10배(종자 20kg 기준 물 200L)가 필요하며, 온도와 시간을 준수하지 않으면 발아율과 소독효과가 떨어질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한다. 약제 침지소독은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한 약액(종자 20kg 기준 약액 40L)에 온도 30℃에서 48시간 침지 소독하면 된다. 자가 채종한 종자는 볍씨 소독에 앞서 충실한 종자 선별을 위해 소금물가리기를 실시해야 하는데 일반 벼의 경우 비중 1.13(물20L에 소금 4.2kg), 찰벼의 경우 비중 1.04(물20L에 소금 1.4kg)가 적당하며, 소금물에 담근 볍씨 중 위로 뜨는 볍
(포탈뉴스) 김포시는 지난 3월 31일 행정국장, 정보통신과 과장, 김포도시공사, 유관기관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포시 사이버 보안관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본 사업은 사이버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보안관제 전문인력 2명이 보안관제를 실시하여 위협에 대한 탐지·분석과 대응기능을 강화하고, 경기도 사이버침해대응터 등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와 공동 대처을 통해 침해사고 발생 시 즉시 대응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실시간 보안관제체계 수립 및 운영을 위하여 주간 상시 보안관제 실시 및 유관기관 공조체계를 마련하고, SIEM(security information and event management, 빅데이터 기반 보안관제 시스템) 기반 침해사고 실시간 탐지 대응이다. 또한 정보보호시스템 운영 및 최적화를 위하여 정보보호시스템별 목적에 맞는 효율적 정책관리 및 일일 점검 등 시스템 가용성 점검을 통한 무중단 운영과 핵심보안장비(IPS, DDos 등) 효율적 탐지정책을 최적화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취약점분석, 모의훈련 및 실태평가를 지원하기 위하여 취약점(웹, 보안)분석 및 이행점검 수행, 모의훈련 계획서, 대응
(포탈뉴스) 고창군이 버섯, 녹차 등 특용작물의 시설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특용작물(버섯, 녹차 등)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자연재해 경감 및 생력화를 통해 생산비 절감으로 특용작물 생산농가의 경쟁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냉난방기, 버섯 종균배양시설, 배지처리기, 살균기, 건조기, 종균기, 분쇄기 등의 설치와 구입비를 지원한다. 사업대상 농가는 특용작물 재배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해야 하고, 녹차 유통·가공시설(저온저장고)지원은 농가와 계약재배 또는 직접 경작하는 농업법인 및 생산자 단체다. 고창군청 조우삼 농생명지원과장은 “버섯, 녹차는 고창의 신성장 동력 사업으로 전략작물로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고품질 고창 특용작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고창군]
(포탈뉴스) 인천테크노파크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과 함께 중소·벤처기업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테스트 필드 실증 지원 사업’을 벌인다고 5일 밝혔다. IoT 관련 기업이 상용화를 앞둔 제품 및 신기술을 실제 환경에 접목·검증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실증자원 매칭형’과 ‘실증비용 지원형’ 두 부문으로 나눠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실증자원 매칭형’은 기업에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실증자원(공간·플랫폼·데이터·인프라 등)을 제공하고, ‘실증비용 지원형’은 한 기업에 많게는 4천만 원까지 실증에 들어가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신청은 인천TP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열어 보거나 인천TP 스타트업파크센터 또는 이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제품·서비스의 실 환경 검증 및 상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돕는 사업”이라며 “지속적인 실증자원 확보로 더 많은 기업에 다양한 실증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모두 8개 기업을 지원,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송도국제도시 센트럴파크 인근 도로
(포탈뉴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올해 8월 발사예정인 달 탐사선(궤도선)의 공식명칭 후보 10건을 선정하였고, 5월초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달 탐사선에 어울리는 이름을 찾기 위해 ‘달 탐사선 명칭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약 1개월 간(1월 26일~2월 28일)의 공모 결과 총 62,719건이 접수되었다. 이는 2018년 ‘누리호’의 이름을 짓기 위해 추진한 한국형발사체 명칭공모전 응모건수(10,287건) 대비 6배가 넘는 건수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3월부터 관련규정에 따라 공모전 심사를 진행해왔다.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 기준과 절차를 마련하고, 1차 심사(100건 선정), 2차 심사(10건 선정)를 거쳐 10건의 후보를 아래와 같이 선정하였다. 앞으로 10건의 후보작에 대한 국민 선호도 조사와 확대 전문가 평가, 공개검증 등을 거쳐 5월초 최종 명칭을 확정하여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으로 선정된 명칭은 달 탐사선의 공식명칭으로 사용되며, 대상작을 제안한 1명에게는 과기정통부장관상과 더불어 달 탐사선의 발사장 현장 참관 기회 또는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그밖에 우수상
(포탈뉴스) 대전시는 4일 오후 접견실에서 미스터마인드주식회사와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 어르신 등을 위한 ‘AI 말 동무, 돌봄로봇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통합돌봄 대상자인 노인 및 장애인에게 외로움, 치매 예방과 건강지원 등 일상 케어를 돕기 위한 AI 말 동무 돌봄로봇 서비스 제공에 관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AI 말 동무 인형로봇 서비스는 꿈돌이캐릭터 인공지능 돌봄로봇을 통해 비대면 말동무 대화를 통한 생활습관을 보호자가 모니터링을 할 수 있어 일상케어가 가능하며 행동기반 인지카드를 활용 치매 및 우울증 등 이상 징후를 일상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통합돌봄 및 노인맞춤돌봄대상자 500명에게 무상서비스를 6개월간 제공할 예정이며 시는 사업총괄 및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미스터마인드주식회사와 돌봄로봇 무상대여 및 서비스지원, 관리자 교육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허태정 시장는 “AI 말 동무 돌봄로봇 시범사업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등에게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스터마인
(포탈뉴스) 영덕군은 농사가 시작되는 ‘청명·한식’ 시기에 맞춰 과수 화상병 예방을 위해 주 1회 이상 정기적인 예찰을 시행하는 한편, 시기별로 농약을 공급해 화상병을 미연에 방제한다는 방침이다. 영덕군은 꽃이 피기 전인 지난 3월 동제와 항생제가 든 농약으로 약제를 나눠주고 동계 방제를 시행한 바 있으며, 추가로 개화기 2회 방제 및 생육기에 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개화기 1차 방제는 꽃이 피는 초기에 약을 살포해야 하며, 개화기 2차는 꽃이 만개한 이후에 방제해야 한다. 약제를 뿌린 뒤 발생하는 과수 피해(약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반드시 적기에 방제하고 농약 안전 사용법을 확인한 후 등록약제에 표시된 표준희석배수 준수해야 한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는 4차 약제 방제까지 살포를 완료한 후에 방제확인서를 작성해 읍․면사무소나 농업기술센터에 제출하시고 농약병을 1년 보관해야 한다. 미 이행시 손실보상금이 감액 지급될 수 있다”며, “약제 살포시 표준희석배수를 준수하고 타 농약과 혼용을 금지하여 살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