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도고아트홀에서 축산인 230여 명이 모인 가운데에 ‘제7회 축산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럼피스킨 방역조치 사항에 따라 한우 및 낙농 농가를 제외한 관내 축산단체협의회 회원 230여 명이 참석했으며, 박경귀 아산시장, 국회의원, 지역 시·도 의원 등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 축산업 발전에 기여한 변성원(육계), 최형윤(양봉) 회원을 표창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정순자(육계), 배영린(한돈) 회원은 아산시의장 표창을, 최성천(종계), 조재호(사슴), 김성환(한우), 박기환(낙농) 회원은 국회의원 표창을, 최윤호(육계), 변성원(육계) 회원 및 민병무(아산시 축산과), 이채연(아산축협) 씨는 축산단체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박 시장은 “유난히 길었던 폭염과 축산환경 규제 강화, 사료 가격 인상 등으로 힘든 가운데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일해주시고, 품질 좋은 축산물 생산을 위해 애써주신 축산인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오늘 축산인 한마음대회가 그간 축산인 여러분의
(포탈뉴스통신) 아산시 숙원사업 중 하나인 충무교 재가설을 위한 공사가 26일 안전기원제를 시작으로 본격 착수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강훈식 국회의원, 방윤석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등을 비롯해 김태균 진흥기업 대표 등 시행사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두루 참석해 충무교 본격 착공을 축하했다. 1964년 2차선으로 처음 건설된 충무교는 아산시 권곡동과 염치읍 송곡리를 잇는 지역 주요 관문 중 하나다. 시 발전에 따른 통행량 증가로 1991년 왕복 4차선 교량으로 확장된 바 있으나, 지속적인 도시 발전에 따른 교통량 증가와 병목현상으로 인한 교통 체증, 계획홍수위 부족과 교량 노후화 등이 두루 겹치면서 시민 불편함이 가중돼 왔다. 이에 2019년 국토교통부 국도시설 개량조사에서 병목지점 개량 필요성 인정돼 투자우선순위 1순위에 올랐다. 기존 왕복 4차선에서 6차선으로 확장되는 새로운 충무교 건설은 총사업비 493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2023년 12월 착공된 바 있다. 하지만 금강유역환경청과 곡교천의 계획홍수위 변경 및 하천점용 등 관련 인허가 문제 등으로 실 착공이 지연돼 왔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가 훈민정음 반포 578돌 한글날을 맞이해 오는 10월 9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한글날 경축식을 개최한다. 올해 한글날 경축식은 한글과 제주어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주도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한글 및 제주어 관련 단체와 학생 등 도민 400여 명을 초청해 이뤄진다. 특히 국경일을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제주어 교육 시범학교 학생을 초대해 학생들이 주축이 된 행사로 꾸려진다. 제주어 시 낭송과 제주어 동요 축하 공연 등과 더불어 학생들이 창작한 제주어 창작시를 행사장 로비에 전시해 경축식의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다올여성중창단의 제주어 축하공연, 한글날을 기념한 ‘훈민정음 머리글 읽기’, ‘한글날 노래 제창’, ‘만세삼창’등도 펼쳐진다. 이날 사회는 소멸위기 제주어의 가치를 지키고 일상에서 보다 널리 활용되도록 제주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글과 제주어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한 수상도 이어진다. 한글과 제주어의 보존을 위해 서예 작품과 문화예술 공간 등 평생의 업적을 제주도에 무상으로 기부한 한곬 현병찬 선생에 대한 감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회의실(4층 4-1호)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여성 전문 특화교육 운영 방향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개편에 따른 향후 여성교육 운영방향을 모색하고, 지역·연령별 고른 교육 참여 기회 확대 및 제주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향후 교육 운영 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고승한 전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여성 전문 특화교육 운영 방향’에 대한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문만석 한국지역현식연구원장을 좌장으로 고지영 제주여성가족연구원 선임연구원, 정은숙 제주여민회 대표, 이신선 서귀포YWCA 사무총장, 김향선 제주도 여성단체협의회장의 지정토론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김미영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소장은 “여성 전문 특화교육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능동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무엇보다도 도민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교육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설문대여성
(포탈뉴스통신)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에 따른 주변지역의 주차 공간 부족 해소를 위해 제주하수처리장 서측 맞은편(제주시 도두일동 1577번지)에 50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중순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제주하수처리장 인근 도두동 무지개 해안도로는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지면서 이곳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교통혼잡이 발생하고 주차 공간도 부족한 실정이었다. 또한 최근 제주하수처리장에 대한 현대화사업이 본격 시행함에 따라 하루 200명 이상의 근로자가 투입되면서 근로자 차량 등이 무지개 해안도로에 장시간 주차하면서 방문객들의 주차 부족 민원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와 환경공단, 시공사가 협력해 제주하수처리장 주변지역의 주차불편 민원을 신속히 해소키로 하고, 이에 대한 후속조치로 최근 제주하수처리장 인근의 사유지를 확보해 주차장 조성을 추진했다. 이번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현대화사업이 완공되는 2028년 1월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현대화사업으로 인한 제주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에서의 주차 불편, 교통혼잡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26일 한라산 및 오름 등 탐방객이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조기에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 8월 말 기준 산악 안전사고는 총 456건으로 최근 5년 평균 동기 대비 51.1%(233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토요일과 일요일 사고 비율은 전체의 32.9%(150건)로 주중 대비 주말 사고 빈도가 높았으며, 48.7%(222건)가 하산시간(낮 12시~오후 4시)에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인별로는 기타를 제외, 조난으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가 전체의 72.8%(332건)로 가장 많았으며, 실족·추락 15.1%(69건), 개인질환 68%(31건), 탈진·탈수 2.6%(12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사고 건수의 절반 이상이 동부 읍면지역(56.8%, 259건)에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연중 산행인구가 가장 많은 가을철 도래와 함께 올해 산악사고 또한 5년평균 동기간 대비 절반이상을 웃돌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산악 안전사고로 인
(포탈뉴스통신) 제주특별자치도는 26일 오후 2시 제주연구원 윗세오름에서 ‘2026년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위한 발전방안 모색’ 토론회를 개최한다. 12년 만에 제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체전을 2년여 앞둔 시점에서 마련되는 이번 토론회는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참석자들은 체전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노력과 전략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발전적 아이디어를 도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도 교육청, 행정시, 도 체육회·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장 및 일반도민 등 80여명이 참석한다. 토론회는 제주연구원 최영근 박사의 ‘2026년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를 위한 발전방안’ 주제발표로 시작된다. 이어 최영준 제주대학교 체육교육과 교수를 좌장으로 체육·문화예술·관광·디지털·경제·1차산업 전문가 6명이 패널로 참여해 지역산업과 연계한 대회 준비방향에 대해 토론하고, 참석 도민들의 의견도 듣는다. 제주도는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시책화를 검토하고 기본계획 수립 시 반영하는 등 전국체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맹철 제주도 전국체전기획단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26일 오후 3시 30분부터 엑스코에서 중학교 교감 및 교육과정 담당 교사 등 25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 학교교육과정 편성·운영 안내 연수’를 개최한다.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부터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이 처음으로 적용되며, 학교에서는 올해 12월까지 내년도 입학생 대상 3개년 교육과정을 편성해야 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의 혼란을 예방하고 새로운 교육과정의 안정적 편성·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 주요 변경 사항, ▲학교자율시간 편성·운영, ▲AI디지털 교과서 교육과정 적용 방안 등이다.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주요 변경 사항은 ▲한 학기 이상 학교자율시간 운영, ▲자유학기제 운영 시간과 영역 개선, ▲정보 68시간 확대 운영, ▲창의적 체험활동 중 봉사활동 영역 개선 등이다. 강은희 교육감은 “2025학년도는 새로운 교육과정이 학교 현장에 처음으로 적용되는 만큼 학교 현장에서 혼란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포탈뉴스통신) 대구시교육청은 9월 26일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중·고 교감, 담당부장 및 업무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학생생명존중 및 사회정서교육 능력 향상을 위한 교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교사들의 마음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우울, 불안, 친구 관계, 학교 적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학생을 사전에 발굴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위기학생의 이해와 사회정서 교육, ▲정신건강 선진국 사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대응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먼저, 경북대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정운선 교수가 ‘위기학생 예방 및 지원을 위한 사회정서 교육 능력 향상 방안’라는 주제로 ▲청소년의 문화현상과 중독의 이해, ▲학교에서의 사회정서 교육의 필요성 등에 대해 전달한다. 다음으로, 멘탈헬스코리아 최연우 대표가 ‘정신건강 선진국의 학교교육 혁신 사례’를 주제로 ▲학교 정신건강 지원 환경 혁신에 필요한 새로운 관점과 접근 방식에 대해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멘탈헬스코리아 우가은 피어스페셜리스트가 ▲청소년의 시각에서 본 학교 정신건강교육 및 지원체계 개선점에 대해 발표하고
(포탈뉴스통신)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협의체 ‘으쓱’이 탄소중립실천을 위한 폐플라스틱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26일, 센텀지구 유관기관 ESG 협의체 ‘으쓱’ 중 희망기관이 참여하여 약 1달 동안 모은 폐플라스틱을 ‘우리동네 ESG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세 살 장난감 여든 일자리’라는 이름으로 진행됐다. 플라스틱 장난감 등 폐플라스틱을 수거하여 재활용 제품으로 제작‧판매하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는 ‘우리동네 ESG센터’와의 협업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의 의미를 담았다. 기부 행사에는 게임물관리위원회, 벡스코,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영상위원회,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시청자미디어재단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APEC기후센터, 영상물등급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부산동부지부, 한국언론진흥재단 부산지사,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등 다양한 영역에 활동하고 있는 총 12개 기관이 마음을 모았다. 또한, ‘가족과 함께하는 자원순환의 날’을 동시 개최하여 임직원의 가족에게 자원순환 및 ESG경영의 의미를 알려주는 시간을 가졌다.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26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데이터허브플랫폼 구축 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직원 및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데이터허브플랫폼은 데이터 수집, 저장, 분석 등을 통해 시 직원들이 내부자료를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으로 인해 부서별로 흩어져있는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한 데 모으고 공공데이터 및 민간데이터를 융‧복합해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선제적 의사결정 및 정책결정 지원 등을 통해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시 직원뿐만 아니라 시민들도 해당 시스템을 통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고도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주시 데이터 활용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걸음”이라면서 “앞으로 청주시가 디지털 행정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 상당보건소와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는 26일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당구청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상당정신건강복지센터에 등록된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고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상당보건소는 인식개선 캠페인과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도록 장려했다. 축하공연으로 진행된 마술극단과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 합창단 ‘우‧행‧시-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공연은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유튜브 ‘조우네 마음약국’ 크리에이터 겸 (사)대한정신장애인가족협회 교육위원장인 쫑박사가 ‘너무 예민한 나, 그저 사랑스러운 나’를 주제로 특강도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신건강을 위한 폭넓은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25일 임시청사에서 ‘2024년 청주시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 본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제안서를 제출한 총 11개 팀 중 예선심사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이 참가했다. 참가 팀들은 정책 제안 배경과 문제 제시 이유, 해결방법,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했다. 타 지자체 사례, 설문조사 결과 등을 근거로 정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대회 결과 △공감상 ‘횡단보도 차단기 설치’(청주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약속) △미래상 ‘가족들이 함께 만드는 에너지 공원’(1석2조) △발전상 ‘우리가 만드는 핫플, 잼있는 놀이터 성안길’(청주업고 튀어) △스마트상 ‘안심놀이터 구급함 설치 및 관리’(솔밭보이즈) △행복상 ‘아지트 찾아 삼만리’(문어와 함께)가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선대회에 참가 팀 전원에 순위를 매기지 않고 상을 부여하기로 했다”며 “가치의 우위를 따지지 않고 아동들의 의견을 다양하게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9년부터 아동 정책 제안 한마당을 개최하고 제안내용을 시정에 반영해오고 있다. 대표 사례로 지난 7월 문암생
(포탈뉴스통신) ㈜유비아이리스는 26일 청주시에 취약계층에게 전해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자사 대표 건강기능식품 4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제2임시청사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홍순덕 시 복지국장, 김응석 ㈜유비아이리스 대표이사, 김성민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김응석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건강을 책임지고자 하는 우리의 사명감을 담아 이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순덕 복지국장은 “㈜유비아이리스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와 기업 간 협력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유비아이리스는 흥덕구 가경동에 위치한 개인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조기기를 만드는 융합 바이오 회사다. 홍채를 통한 AI 질병예측솔루션을 개발해 143가지 질병을 15초 이내에 분석하는 기술을 특허출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6일 나주시장애인연합회관에서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4년 전라남도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장애인 평생교육 과정)’을 했다. 이번 교육에는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 평생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역량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평생교육 현장에서 장애인 인권의 이해 ▲발달장애인 학습자 대상 프로그램 개발 및 활용 ▲발달장애인 의사소통 지원, 3개 주제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범희승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은 “이번 교육이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 강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 장애인 학습자가 양질의 평생교육을 받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교육에 이어 10월 14일 평생학습종사자 15일 평생학습동아리, 17일 평생학습 강사 대상의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 평생교육 관계자의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061-285-9488)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